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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4:19:00 |
| 앗싸아~^^
케잌이 넘 고급스러워 뵈요.
샐러드도 맛깔스럽구요.
오늘 자녀양육세미나 갔었는데요.
저희 조장님이 크리스틴님의 슈마이 요리를 해드셨는데
요리샘한테서 배운것 보다 더 맛있고 요리법이 쉽다고 저보고 꼭 해먹어보래요.
크리스틴님을 아는것 만으로도 전 lucky한거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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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5:05:00 |
| 레스토랑에서 에피타이저로 꼭 먹는게 크랩케잌인데, 너무 좋아요.ㅎㅎ
꼭 해 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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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5:10:00 |
| 얏호~ 이등^^
초대받은 친구분들이 너무나 감격했겠어요.
여자들만 모이면 대충 차려먹으려하는데 저는 정성스럽게 차려줄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
위에 석희님이 크리스틴님을 알아서 행운이라 하셨는데 저도 뵙지는 못했지만 칼럼을 통해서 알게 된것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정성을 다하시는 요리 그리고 소중한 레서피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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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5:22:00 |
| 덧글달다보니 3등으로 밀렸네요.^^ 크리스틴님 스윗칠리소스는 어느 상표가 맛있나요? 그리고 홀그레인머스타드도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크랩케잌을 동글납작하게 너무나도 이쁘게 만드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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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6:06:00 |
| 크리스틴님~ 갑자기..저 샐러드가 너무너무 땡기네요..ㅠ.ㅠ 책임지세용~^^
너무 상큼 매콤한게 맛있을것 같아요..크랩케익두 그렇구요.
전 아직도 입덧이 안나아서? 정말...죽을맛이랍니다.ㅠ.ㅠ
우리 또 만나서 맛난거 먹어요~ 제가 크리스틴님하구 갈데 벌써 생각해 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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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10:13:00 |
| 역시~
저 오늘 굼식이라 저녁 굶었는데,
이 음식들이 저를 울리네요...흑흑...
좋은 카메라는 정말 다르죠? ^^
이젠 음식들이 100% 플러스 완벽하게 나오네요.
안그래도 사진 솜씨가 좋으시다고 생각 했는데,
이젠 프로시네요.
근데, 그때 그 비빔우동도 비법을 좀 나눠주세요.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조만간 연락드리고 한번 또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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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2:42:00 |
| 간단하게 샐러드로 하는 점심 괜찮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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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4:21:00 |
| 석희님.. 여전히 열심히 하시네요.. 저야말로 옆에 계신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다른 분이 제 레서피를 칭찬해 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선희님...웬만한 레스토랑 보다 맛있을 거예요.. 함 번 해 드심 좋아하게 되실거예요.^^*
애정님...맞아요.. 우린 늘 차려 주는게 익숙해서 누군가 우릴 위해 우아한 테이블을 준비해 준다면 너무 기쁜것 있죠..^^ 저랑 통하시는것 같아 저도 기뻐요..
그리고 머스타드 전 Colman's Mustard 라고 노란 통에 빨간 글씨 써진거 쓰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눈에 띄어서 고른 거구요, 스윗 칠리 소스역시 통이 깔끔해 보여 위의 Maggi라고 쓰인 상표를 구입했는데 이 소스는 중국식당에서 에그롤 딥핑 소스롤 쓰는것 같아요.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미나님... 저 맛집 얘기에 벌써 귀가 솔깃 합니다.
그나저나 빨리 입덧이 가라 앉아야 할텐데.. 큰일 입니다..
빨리 좋아 지셔서 맛집 순례할 수 있길 바래요..
에이미님...굼식이라뇨..?
하나님이 너무나 이뻐하시는데 굼식까지 하시니 더 은혜 받으시고 꼭 기도 응답 받으시길 저도 빌어요.
그리고 조만간 중국음식 올리려고 생각중이예요.^^*
진숙님...요즘 좀 조심해야겠기에 라이트한 걸 준비해 봤답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요. try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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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6:10:00 |
| | 외우~ 정말 멋집니다. 마침 크랩케잌 레서피를 찾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맛있게 해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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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6:12:00 |
| | 어제 이 칼럼을 보고 코스코에서 크랩캔을 사왔어요. 지금 하려고 레서피 복사하러 왔다 감사의 말씀 남기고 갑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요......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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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6:50:00 |
| 와, 이건 크리스틴님이 강추 하신거니 진짜 맛있겠네요.
꼭 해 먹을래요.^^
참, 그냥 마켓에 파는 조그만 켄에든 크랩밋으로 해도 될까요? 저희 동네엔 코스코가 없거든요.. 암튼, 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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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6:53:00 |
| 와~ 너무너무 멋진 식사입니다.^.ㅜ 점심 초대에 미시님들이 너무 부러워요~^^ 미나님도 부럽고, 맛집 순례에 저도 동참하고픈데...^^::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친한 이웃집 미국인 친구(중부에 살다 온 친구인데요, 자기 할머니가 굉장히 유명한 레서피들을 갖고 있다며 할머니의 레서피를 타이핑 하여 복사한 복사본을 책으로 묶어 소중히 간작하던 자부심의 중부 여인이었어요.^^)가 바로 이 크랩케익을 만든다고 제게 양념 하나를 빌리러 왔었는데요... 그 때 자기가 사용하는 양념병을 가지고 와서 마침 다 떨어졌다며 이 양념 있냐고 했는데... 저는 간장을 보여 주며 이걸로 안되겠냐고 했던 기억이...^^:: 저는 지금도 그 양념이 뭐 였는지 모른답니다.^^::
우리집 남편은 한식은 먹으면 좋고, 양식은 매일 먹어도 좋은 사람이라 마침 양식 메뉴에 뭐 하나 추가를 할까 했어요. 그런데 이 크랩케익과 샐러드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너무도 바쁜 남편을 위하여 한번 멋진 식탁 마련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틴님~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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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7:00:00 |
| | 크리스틴님, 어제 레서피를 보고 오늘 장을 봐서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남편이 들어온다고 하여 가족 모두가 아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난리났습니다. 엄마 멋있다고요. 타이핑도 매우 늦는 제가 이제는 이렇게 레서피를 서치하여 요리를 하니 우리 아이들이 저를 너무 멋지다고 쿨~하다고하네요. 아니 그런데 이 양반 왜 이렇게 늦는지.... 잘 보여 이번 돌아오는 결혼 기념일에 선물 하나 받고 싶습니다. 이렇게 여러 집의 식탁을 꾸며 주시는 크리스틴님 복 받으실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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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pm 9:01:00 |
| 와~! 크랩케잌 정말 맛있겠어요! @.@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걸 열심히 먹기만했지 한번도 직접 만들어본적은 없는데...
이참에 한번 시도를 해야겠네요. ^^ 너무 맛나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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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am 12:45:00 |
| | 세상에나~ 오래간만에 밤 늦도록 제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이렇게 멋진 요리에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음식이 손에 잡힐 것만같네요.. 이렇게 훌륭한 솜씨를 저희들만 보아서 안타깝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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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am 6:47:00 |
| jun hee님... 저도 크랩케익 너무 좋아해서 몇가지의 레서피대로 해봤지만 영 만족할 수가 없다가 이렇게 했더니 너무 입맛에 딱 맞고 모두들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음식이예요.
맛잇게 해 드세요.~^^*
ji eun님... 저도 콩닥콩닥입니다.^^ *
맛있게 해 드셨나요..^^?
연희님... 작은 캔에 든 걸로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아마 양이 작아 여러캔을 쓰셔야 할거예요. 그리고 살이 좀 부스러진듯 해 lump크랩보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진 않는것 같은데..
그래도 맛은 좋으실거예요.^^*
정연씨..그러게요.. 당근 음식 할때 마다 정연씨한테 시식하라고 할 거에요..아마..
비행기타고 피~옹 날아오라고 하면 화내실까봐..ㅎㅎ
그리고 간장병을 보여줬단 말씀이 너무나 정연씨 다와요.. 그냥 없다고 해도 될것을 굳이 우리의 대표주자 soy sauce를 알렸잖아요. 정말 재치가 놀라와요.^^*
참 요즘 너무 바쁘신 고등어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이 음식으로 행복한 식탁에 즐거운 시간 갖으시기 바래요.~
테레사님.. 저, 정말 기뻐요. 저녁 준비가 끝나고 아버지를 기다리시는 행복한 그림에 너무 기분이 좋고 정말 보람도 느낍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 잘 간직할께요.^^*
유니스님... 이제 성함만 뵈도 반갑고 즐거워요.^^
집에서 만들면 아무래도 크랩을 많이 넣으니 그 특유의 맛과 질감을 더 느낄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맛있게 해 드세요.~^^*
마리아님...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과찬에 좀 쑥스러워 집니다..
저에게도 컬럼이 많은 기쁨과 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니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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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am 8:51:00 |
| | It looks really gourmet !!! I think I'm going to make instead of paying a lot of money from now on.....^^ Thank You! Christine n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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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am 9:42:00 |
| crab cake을 무지 좋아해요
이렇게 십게 만들다니... 너무 고마워요
Kristin님 너무 대단해요... 항상 저의게 자극을 주서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요새 이곳 워싱톤은 하창한 봄날시라 뭔가 해야한다고 했어
집 curtain,gardening,baking에다가 이잰 요리가지... OMG....
Thank to you I keep myself busy healthy physically and emotionally....
If GOD permit I wish I can meet you someday...
Friends calls me Super MOM but I think you are the GREATEST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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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pm 12:28:00 |
| 언제나 감탄을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토요일에 있을 남편과의 행사에 이 메뉴를 해 보고 싶어요. 뭐 할까 찾으러 들어왔는데... 슈마이를 할까 했었거든요~ㅎㅎ 이번 토요일이 제 남편을 만나지 벌써 8년째랍니다. 연애를 오래도 하고 결혼을 했지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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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pm 11:21:00 |
| 감사 감사 !!
요즘 손님이 계셔서 반찬이 늘 걱정인데 ...멋진 메뉴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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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am 9:42:00 |
| roassane 님...아휴~ 감사해요.. 이쁘게 봐주셔서..^^*
Mary님...야미방이랑 홈데코방 에서 뵐때마다 정말 수퍼우먼 이구나 했었어요.^^
못하시는게 없이 훌륭한 솜씨와 부지런함에 늘 감탄하면서 저도 Mary님처럼 집을 새단장하고 싶었답니다.
워싱톤 쪽은 아직 안가봤지만 남편이 봄에 꽃이 피면 너무 아름다운 곳이고 아이들이 조금크면 꼭 데리고 가야 한다고 했던 곳이라 저도 곧 Mary님이 느끼시는 화창한 봄날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꿈을 꾸어 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저도 새봄맞이 대청소를 해야할것 같아요.^^*
Seiyun님...와~ 결혼 8주년을 기념하시는게 아니라 만난지 8주년 되는 날을 축하하시나 봐요.. 너무 부러워요..^^
제 남편은 미국에서 오래살아 사고방식은 거의 미국인이지만 로맨틱한 점은 없답니다.ㅠ.ㅠ
그래, 남편들이 그렇게 자상하고 로맨틱한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맛있게 해 드시고 덕분에 근사한 보너스도 받으시길 바래요.~^^*
헬렌님...손님이 오셔서 많이 바쁘시겠어요..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헬렌님 식탁은 늘 신선하고 건강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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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pm 4:44:00 |
| 크리스틴님~ 주말에 샐러드랑 크랩케익같이 만들어 정말 맛잇게 먹었읍니다. 생각보다 쉬우면서 너무 맛잇었어요. 감사헤요.^^
요즘 하나씩 따라해 보는데 재미붙었나봐요.... 오늘도 혹시 새 레서피가 있나 들어왔다 인사만 남기고 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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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pm 5:56:00 |
| | 앗! 저도 앞에 선희님처럼 크랩케잌과 샐러드로 손님초대 잘 치루었다고 감사의 인사하려고 들렸답니다.^^ 두명은 미국 친구였고, 세명은 한국 친구였는데요....ㅡㅡ:: 넉넉히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들 맛있다고 하시며 너무들 많이 드셔서... 저, 중간에 다음 날 저희들만 한번 더 먹으려고 만들어 놓은 크랩케잌... 다시 구웠다는...ㅡ.ㅜ 더 먹겠냐고 예의상 물어 봤는데... 거절은 커녕 그 환한 웃음들...ㅠㅠ 헉~ 그리하여 저 먹다말고 다시 요리를 했지요...ㅠㅠ 하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크리스티님~ 땡큐~~~~^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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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pm 5:59:00 |
| | 내일 시부모님께서 놀러 오신다고하여 메뉴 찾으러 들어 왔다가 지금 카피 버튼 누르고, 기다리며 감사의 글 적습니다. 까다로운 시부모님께 칭찬 들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 한국일보에서 크리스틴님 컬럼 소개 보았어요. 너무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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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am 11:04:00 |
| 음... 재료가 대충 있으니 오늘 저녁으로 낙찰 됬음다...
근데 레물라드 소스(이름도 어려워라...)는 70g은 크랩케익 반죽에 넣고 나머지는 소스로 뿌려먹는다는 얘기인가요?
근데 생계란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소스로 그냥 먹어도 괜찮나요?
제가 생계란은 못먹어서요...
그리고 레물라드 소스는 시중에 안파나요? 왠만하면 사먹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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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am 11:43:00 |
| 와~ 역시 이 곳에 컬럼들은 알차고 참 좋아요...^^;;
오늘 저녁에 장 봐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항상 범상치 않은 요리 솜시에 넋을 놓고 가는 팬입니다. 다음 요리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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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pm 2:25:00 |
| 선희님...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뻐요.^^*
곧 새글 올려드릴께요.
지숙님... 특히 미국 친구분들도 맛있게 드셨다니 좋습니다..^^. 저도 미국식으로도 해먹어 봤지만 이 방법이 들어가는 것도 종류가 작고 더 입맛에 맞아 좋아한답니다..
재미있는 글 즐겁게 읽었구요, 또 뵐께요.~^^*
soo hea님...감사해요.^^*
가족분들이 맛있게 드셨길 바래요.~^^
윤화님...네.. 소스 분량중 70g을 반죽에 넣고 나머지는 곁들여 드심 되는데, 전 올개닉 AA달걀로 그냥 간단하게 했구요.. 생 달걀을 못 드신다면 끓는 물에 재료를 넣은 볼을 중탕하면서 거품기로 재료들을 빨리(손으로)저어주면서 소스를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아주 빨리 저어야 하거든요, 아님 달걀이 익으면서 덩어리가 생긴 답니다.
그리고 이 소스는 나름 개발한 거라 시중에 제품은 없구요, 맛이 타르타르 소스랑 비슷하니 타르타르 소스에 케쳡을 조금 섞어서 한 번 해 보세요.. 저도 해 보지는 않았지만 거의 비슷할것 같네요..
혹시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알려 드릴께요..^^* 맛있게 해 드세요.~^^*
jia님...좋게 봐주시니 저도 더 잘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곧 맛있는 음식으로 인사드릴께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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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pm 6:33:00 |
|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너무도 크랩케익을 좋아하는 울 신랑.. 매번 레스토랑에 가서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꼭 크랩케익을 주문하는데..ㅠㅠ 지난 화요일에 맘 먹고 크리스티님 레서피로 해 주었어요.^^;; 퇴근해 들어 온 신랑 어디서 투고했냐고...--;; 좀, 으쓱대며...ㅋㅋㅋ 잘난척 좀 했습니다.
외식값 줄이게 생겼다고 남편이 먹어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입맛 까다로운 울 남편 왈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어 본 것보다 제일 맛 있다네요...ㅋㅋㅋ ^^;;
정말 저엉말 감사드려요.. 입만(--;;) 고급인 남편땜에 우리 집 경제가 외식 할 때마다 흔들렸는데.... 이제는 안심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크리스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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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pm 1:42:00 |
| 아~~~정말 맛있겠다
진작 알았더라면 오늘 손님초대 메뉴에 넣었을텐데,,,^^
요리박사 크리스틴 탱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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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8 am 12:27:00 |
| |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여, 언제나 궁금했었는데..레몬즙은 직접들 짜시나여. 아님 마트에 파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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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8 am 7:19:00 |
| hee sun님...저도 괜히 어깨가 으쓱하는 기분이예요..^^*
특히 남편분께서 맛있다고 하셨다니 기쁘고, 안심이 됩니다..^^;;
미혜님...집사님, 어제 손님 접대 잘 하셨나요...?
늘 주변분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시고 사랑을 실천 하시는 모습에 많이 자극을 받고 감사해요..^^*
은영님...레몬즙은 마켓에 가면 노란 레몬모양 플라스틱 통에 레몬 쥬스라고 있답니다..물론 레몬을 직접 짜서 쓰면 더 신선하고 좋지만 레몬 쥬스가 하나 있으면 편하게 쓸수 있어요.
그리고 레몬을 직접짜서 쓰는 경우엔 레몬을 전자렌지에 30초가량 돌려 반을 자른 후 손으로 짜면 힘을 덜 들이고 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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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0 pm 2:56:00 |
| | 정말 맛나 보이네요. 그런데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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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0 pm 11:35:00 |
| | jin님...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역시 머스타드에 식초, 설탕,물외에 시즈닝으로 맛을낸 머스타드의 일종으로 머스타드seed가 함께 섞여있어요.. 그래서 소스를 만들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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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am 8:57:00 |
| 업이 늦어서요...
기다리고 있는 아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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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pm 7:10:00 |
| | lump crab meat 이 한국시장의 맛살과 다른 건가요? 그건 어디서 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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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pm 7:13:00 |
| | 올리브오일도 여러종류인데 pure olive oil or Extra olive oil 인가요? 드레싱은 extra가 좋고 튀김요리할 때는 pure 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이 사이트를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설거지와 김치 담그는 걸 제쳐두고 푹 빠져 있습니다. 정말 환상이네요 자주 나들이 할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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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am 10:17:00 |
| 현주님...안녕하세요.. 크랩은 제가 위에 검정 캔 사진 올린 코스코에서 구입한 제품이구요, 일반 캔에 들어있는 크랩보다 덩어리가 커 만들었을때 보기도 좋고 식감도 훨씬 좋아서 그걸로 쓰는데, 한국마켓에 있는 크랩미트가 캔에 든 건 지 아님 이미테이션 크랩미트를 말씀하시는건지요...
가까운 곳에 코스코가 있다면 코스코 제품을 쓰시기를 바래요.. 맛이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드레싱이나 소스처럼 생으로 드시는건 제일 좋은 품질인 extra virgin oilve oil을 쓰시는게 좋아요.. 말 그대로 처음 짠 기름이라 색도 짙고 향도 짙어요.
그 외에 볶음이나 튀김에는 light olive oil을 쓰는데 값도 차이가 많이 날 뿐더러 extra virgin은 향이 강해 다른 재료의 맛을 충분히 느낄수가 없는 점도 있는것 같아요..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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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pm 7:47:00 |
| | 미국마트에서 보니 제가 말한 것은 이미테이션이였더라구요. 저는 오클라호마주에 사는데 저희 동네는 코스코가 없어요. crab통조림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혹시 비스켓 만드는 법을 알고 계신가요? 아시면 알려주시고요. 제글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왕감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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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pm 3:13:00 |
| 현주님, 보통 크랩밑 통조림은 미국마켓에 있긴 한데 양이적고 부스러져 있어 좀 권해드리기가 그래요..
그리고 제가 가끔 해먹는 비스켓 레서피가 있어요. 간단하고 맛도 괜찮아서요..
한 번 만들어 보시고 일반 믹스로 만든 비스켓과도 비교해 보세요.
셀프 라이징(self-rising flour)밀가루 2겁- 참고로 이건 일반 중력분에 베이킹파우더가 첨가되어있는거예요.
설탕 1Ts
헤비 위핑크림 1과1/2컵
재료가 3가지로 간단하구요, 오븐은 500도로 에열하세요.
1. 볼에 재료를 섞어 한 덩어리가 되게 살짝 뭉쳐준다.
2. 테이블에 밀가루를 좀 뿌리고 반죽을 쏟은 후 반을 접듯이 반죽한다.
(이 때 실리콘 패드를 쓰면 편합니다. 그리고 비스켓에서 중요한게 바로 반죽인데 치대듯이 하면 글루텐이 생겨 비스켓 특유의 바삭하고 보실보실한 느낌이 없어져요. 그러니 뭉쳐진 반죽을 반으로 접듯이 대 여섯번만 접으면서 반죽해 재료가 잘 어우러질 정도로만 해 주세요.)
3.가끔 밀가루를 뿌려가면서 반죽을 한 1.5cm두께가 되게 롤러로 민다음 비스켓커터를 밀가루에 딮해서 비스켓모양으로 찍어낸다.
4.쿠키팬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1cm정도 간격을 두고 10분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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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pm 6:05:00 |
| | 아주 중요한걸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우벅(큰 절 올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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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pm 6:17:00 |
| 1. 홀그레인머스타드를 말씀하셨는데 따로 만드신건지 아니면 이런게 있는건가요?
2. 토마토 페이스트라는건 통조림으로 되어있는건가요? 잘 몰라서리..
크랩미트는 월남가게와 미국가게에서 둘다 사와 봤어요. 이제 한번 해보려구요. 기대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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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7 pm 9:58:00 |
| 현주님...홀그레인 머스타드는 마켓에 있어요.. 다른 머스타드가 집에 있으시면 그냥 사용하셔도 되구요, 토마토 페이스트는 캔에 들어 있어요. 간혹 튜브에 든것도 있는데 워낙 쓰는 양이 적어 튜브에 든걸 구입하시는게 보관하기엔 더 좋을 거예요.. 맛있게 해 드세요.~^^*
그리고 비스켓은 잘 만드셨나요..? 두 세번 해 보시면 맛있고 바삭한 비스켓 잘 될거예요..^^* 시판용 믹스로도 여러가지로 해 보세요. 반죽만 유의 하셔서요..
그리고 제일 맛있는 레서피 찾으시면 꼭 알려 주세요..^^*
제 아들도 소세지 비스켓 정말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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