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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pm 7:13:00 |
| 이번에는 무슨 요리일까? 무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맛있는 새우 요리가 나왔군요.
흰살 생선으로 감싸 튀긴 요리는 처음 봤습니다.
이번 주 우리 집 주말 요리로 채택했습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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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pm 8:26:00 |
| 우와~~
넘 신나요. 일식 튀김 진짜 좋아하는데 정말 간단하게 할수가 있군요.ㅎㅎ
새우도 오그라들지 않고 바삭한 튀김 만들기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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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pm 9:54:00 |
| 와우.... 이밤에 음식고문을 주시는 크리스틴님 미워용...ㅎㅎ
아... 생선에 싸서 튀기는 새우요리라... 정말 님의 감각은 어디가 끝인지요..
요즈음은 크리스틴 님 칼럼을 하루에도 몇번씩 냉장고 문열어보듯이 들락날락 한다니까요.. 내일은 주말이니 요걸로 한번 따라쟁이가 되봐야겠어요.. 근데 왜 똑같이 따라해도 모양이나 맛을 흉내내기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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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pm 10:50:00 |
| 일단..인사부터..<꾸벅.....최대한 정중히...>드립니다~
제가 홈데코에..사진올린윤진인데..오늘에서야..제사진 보고 글 남겨주신분..크리스틴님이..이 크리스틴님인줄 알았읍니다~
가끔..이코너 구경하면서..엄청많은양?의 침을 삼키곤했었지요~
하두가지 흉내를 내본다고 설치긴 했으나... 그래도 실패까정은 안가고 비스무리..일단 맹글어..맛나게먹었읍니다~
늘 요리코너를 둘러보며.. 혀를 내두르던 저..윤진이었읍니다~
일식집가면꼭 시켜먹는게 새우튀김인데... 저렇게 모양이이쁜새우튀김은 못보았거든요~
함 해볼까..잠시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절래절래...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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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pm 2:05:00 |
| 크리스틴 님~...저두 새우 너무너무 좋아해여... ^^... 이거 보니 넘 군침 돌아여..
전 주로 새우 멤보샤 해 먹는데 이거 한번 해 봐야 겠어여...아무래도 다이어트 포기해야 할 까봐여...ㅋㅋㅋ.... 이쁜 음식 정보 감사드리고요 아직 결혼 전이라 부지런히 여기와서 배워놔야 겠어여...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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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pm 8:59:00 |
| | 너무 맛있어 보여요... 특히, 생선 말이 새우 튀김.... 지나번에 보낸 쪽지에도 금방 답변을 보내 주시고 늘 성실히 올려 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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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pm 10:08:00 |
| 역시나 맛난 요리!! 새우 먹음 살쪄요~~~
너무나 먹음직 스러운데...먹고싶어라~ 크리스틴님은 어쩜 이렇게 맛난음식에 사진도 맛나게 찍으세요*^^* 세련되고 깔끔하게~ 크리스틴님의 특징입니다.
저를 유혹하시는군요 아무래도 튀김기를 사야할까나 봐요^^ 기름 튀는게 무서버서 튀김요린 잘안해 먹는데...도저히..유혹을 견디기 힘들어요^^흑흑- 마더스데이라고..세일한다던데..그때 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살찌면 크리스틴님 책임지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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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pm 11:42:00 |
| 우와! 새우튀김이네요.ㅠ.ㅠ
사진만 봐도 바삭거리는 소리와 고소한 맛이 군침돌게 합니다.
저흰 생일상엔 꼭 새우튀김을 준비하거든요,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늘 열심히 만들어도 식으면 맛도 별로에, 어떤때는 튀김옷도 벗겨지고, 새우는 꼬부라지고,,
위에 올려주신 튀김가루로 한 번 해 봐야겠어요.
그럼, 크리스틴님처럼 통통하고 바삭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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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30 pm 7:50:00 |
| 새우의 변신은 무죄~ㅋㅋㅋ
전 갠적으로 튀김을 젤 못하거든요.
세가지 맛의 새우들이 다들 튀김옷을 입었네요. 따시기도 하겠당~~*
자신없는 튀김이지만 크리스틴님의 새우들을 보며 저도 욕심 한번 내볼래요.
언제나 맛깔스런 요리들 올려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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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30 pm 9:18:00 |
| 너무 맛이어 보인다...
우리 식구 새우 튀김 너무 좋아해요
저도 오늘 이것 꼭 해볼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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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30 pm 10:50:00 |
| 와~ 너무나 신선한 아이디어의 새우 튀김입니다.^^
특히 저의 아버지께서 새우를 너무 좋아하셔서... 더욱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저희 집 냉동실에 빠지지 않고 들어 있는 새우들...^^::
흰살 생선과, 식빵과의 만남과, 새우덮밥, 그리고 추천해 주신 바삭 튀김가루로 멋진 식탁을 꾸미고 싶습니다. 언제나... 입은 즐겁게, 눈은 행복하게... 해 주시는 크리스틴님 감사합니다. 정말 늘 기대됩니다.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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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30 pm 11:22:00 |
| 안녕하세요, 첨 인사드려요.^^ 전 레베카맘의 친구 트윈맘이예요.
정말 맛있어보이는 새우요리네요. 저도 새우 무지 좋아하거든요.
위에 사진을 보니 당장 해보고 싶네요.^^
앞으로 종종 들르겠습니다. 넘 멋진 곳을 구경하고 갑니다.
그럼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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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am 4:29:00 |
| Yes ~
You are so amazing! Thank you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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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am 10:28:00 |
| sunni님... 주말 잘 보내시고 맛있게 해 드셨나요..?
속안의 새우살 씹히는 맛과 부드러운 생선살의 조화가 참 맛있답니다..귀염둥이 하빈이도 잘먹을 것 같아요..^^*
연희님...의외로 새우튀김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서 제가 하는 쉬운 방법을 올려 드렸는데 어쩜 다 아시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봉지에 적힌적과 제가 알려드린 몇 가지 팁을 참고 하시면 어렵지 않게 성공하실거예요.
그럼, 맛있게 해 드시고 또 뵐께요..^^*
로사님...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찌 다 감사를... 이렇게 관심있게 봐 주신다는 건 미쳐 생각도 못했는데..;;
사실 제가 사진 한 장 올리려면 그릇도 여러번 바꾸어 보고 사진도 여러 모양이나 각도로 찍어 그중에 나름 괜찮은 걸로 고른 답니다. 그러니 사진의 음식이 쪼~금 이쁘게 나온거구요, 맛은.. 글쎄, 로사님 음식이 더 맛있을것 같아요.^^*
또 뵐께요.~
윤진님...제가요, 접 때 댓글에서 윤진님께서 아마 먼곳에 사시는듯한 느낌을 받고선 홈 테코방의 글들을 읽는데 LA사신다길래 참 반가왔어요..^^*
물론 집을 가꾸어 놓으신 센스에는 정말 존경과 부러움으로 올려주신 사진 한장한장을 너무 열심히 보았구요.. 울창한 숲같은 정원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멋진 뷰... 등등등
이곳은 그냥 flat하고 집들도 거의 같은 모양.. 아시요..^^
얼마전 까진 저도 행콕팍에서 살아서 오래된 동네의 개성있는 집들이 그립답니다. 그땐 오래된 집의 관리가 너무 신경쓰여 새집이 좋았었는데, 아이들도 좀 더 자라고 하면
윤진님처럼, 집안 곳곳에 애정과 손길로 가꾸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때를 대비해서 보고 배울수 있게 좋은 아이디어와 사진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참, 그리고 새우튀김은 정말 쉽답니다.. 그냥 봉지에 적힌 방법과 제가 올려드린 몇가지 팁만 참고하시면 간단하게 성공하실거예요..
여기서도 또 뵙고 홈 테코 방에서도 윤진님의 멋진 솜씨 기대할께요.^^*
jiji님... 아니, 너무 놀랐어요.. 어찌 아직 결혼 전이신데 그리 솜씨가 좋으시단 말씀인가요..? 훌륭하신 할머님의 관한 글도 읽긴 했지만 그래도 대단 하세요..^^*
맞아요, 그 튀김이 멤보샤랑 좀 비슷하지요..? 역시 식빵을 튀기는 거라 기름의 압박이..ㅋㅋ 저도 튀김기 꺼낸김에 한꺼번에 소개 드리려고 이것 저것 만들면서 맛만 봐야지 한것이 하나둘씩 먹다보니...엉~엉..저도 포기했어요..
그래도 워낙 튀김을 좋아해 가끔은 먹어줘야 해피해 지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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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am 11:19:00 |
| kyeong yeon님...안녕하세요.. 그때 아이디를 딱 보고 생각난게 아이들이랑 같이 봤던 영화 sky high였어요.^^ 그래서 너무 기억에 남았구요, 혹 제 아이또래의 아이들이 있으신건 아닐가하는 생각도 해 봤네요..
여기서 뵈니 저도 반갑구요, 또 맛있는 글로 인사드릴께요~^^*
헬렌님~ 튀김기 꼭 사세요.~ 자주 자주 해 드시구요.~^^*
헬렌님 날씬하고 부지런하셔서 매일 드셔도 살 안 찔것 같아요..
문제는 저지요..ㅠ.ㅠ
사실 손님이 오시거나 좀 그럴듯한 요리를 만들려면 빠질수 없는게 요! 새우튀김이잖아요.
근데 튀김기로 온도조절하고 바삭튀김가루만 있으면 정말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거든요, 그래서 튀김기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 드린 말씀이지, 절~대 헬렌님 살찌는것 바라고 한 말 아니예요.^^ ㅋㅋ
그리고, 역시 예리하신 우리헬렌님께서 제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깔끔하게"로 칭찬해 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ㅎㅎ
감사해요.~^^*
지영님...네, 위의 튀김가루로 한 번 해 보세요.. 혹 마음같이 안 되더라도 몇 번 해보시면 요령이 생기니까 자꾸해보는것 외엔 정도가 없는것 같아요.^^*
석희님... 역시, 바느질의 달인답게 따뜻함으로 표현하시는군요..
튀김은 온도와 재료의 특징을 파악하면 아주 쉬워요..
위의 튀김가루로 한 번 해 보시구요, 빵가루를 입히는 튀김이 처음에는 더 쉬우실거예요.^^*
Mary님...음, 제 남편쪽으로 cousin이 한명 있는데 이름이 같으세요.. 나이도 비슷하실것 같고 그래서인지 Mary님 성함을 뵈면 굉장히 freindly해요..^^*
물론 글을 읽으면 저랑도 많이 비슷하신것 같기도 하구요..
새우튀김 참 맛있죠.. 위의 방법으로도 한 번 해 보세요.. 다들 좋아하실거예요.^^
그럼, 또 뵐께요.~^^*
정연님...저두요, 꼭 냉동실에 새우를 사이즈별로 사다 놓아요.. 튀김은 좀 큰걸로 볶음이나 샐러드는 중간걸로, 다져서 넣는건 그냥 저렴하고 작은걸로..
어디에 넣든 음식을 돋보이게 하고 맛이 좋으니 사랑아니할수가 없지요..^^
작은것, 그냥 무심히 지나가는 것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정연씨또한 사랑아니할수 없구요..*^^*
미영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가와요.^^*
아직 쌍동이들이 어리지만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과 빵, 과자들을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앞으로 저랑 같이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서 쌍동이 아버님도 기쁘게 해 드려요.~^^*
참, 예전에 레베카집에서 직접만드신 찰떡을 먹었던것 같은데 그때 맛이며, 가지런히 담은 솜씨에 예사분이 아니라고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leeara...보내드린 쪽지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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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pm 7:16:00 |
| | 아... 너무 맛있겠어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새우 튀김을 얻어먹고 나도 해먹어야 한게 벌써 일주일이 지났답니다. 앙.. 먹고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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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am 10:59:00 |
| 아~~ 새우 요리! 너무 맛있겠네요.
저희집 냉장고에도 새우가 늘~ 대기중입니다. ㅋㅋㅋ
특히 새우와 식빵의 만남! 요건 최근득어 더욱 강력해진 저의 대책없는 게으르니즘을 극복하면서까지 도전정신을 부추길만큼 맛나보여요. *^^*
에비돈도 맛있겠고... ^^;;
아~~ 또 일을 벌이게 생겼네요..
벌써부터 하염없이 어질러질 부엌이 상상됩니다. ㅡㅡ;;
그런데 크리스틴님.. 저 쯔유라는것은 우동국물 베이스인가요??
물이랑 넣고 끓여서 우동국수 담가 먹으면 맛난 우동이 되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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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6:14:00 |
| 미정님...여러모로 바쁘실 것 같아요.. 왠지 튀김은 번잡하게 여겨져 잘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전 아이들과 제가 워낙 튀김을 좋아해 자주 해 먹는 편이랍니다..^^
맛있게 해 드시고 또 뵐께요.~^^*
유니스님...저처럼 새우를 좋아하시네요.^^ 항상 대기중인 새우..ㅋㅋ
빵새우 정말 맛있어요.. 기름의 압박이 좀 강한거 외엔.. 그냥 조금만 먹으면 괜찮겠죠..^^
그리고 위의 쯔유는 뒷 쪽에 설명에도 있지만 우동이나 모밀쯔유로 다양하게 쓸수 있어요.. 그리고 맛간장을 안 쓰시면 위의 쯔유를 보통 간장들어가는요리.. 오뎅볶음,잡채등등에 간장이랑 반반씩 써 보세요..
요술처럼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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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pm 9: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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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pm 2:09:00 |
| 마침 주말에 음식할 일이 생겨 새우 튀김을 하려고 하는데, 위의 생선 말이 튀김에서 흰살 생선을 뭘로 해야 할까요? 냉동 밖에 못 구할것 같거든요, 비린내 안 나는걸로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집에 보통 튀김가루는 있는데 그걸로는 바삭하게 안 될런지요?
꼭 조언 부탁드릴께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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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am 7:06:00 |
| 선희님...흰살 생선은 한국마켓에 가시면 냉동칸에 광어나 대구를 전용으로 준비해 놓은 게 잇는데 그럴 얇게 포를 떠서 하시면 되구요, 참, 적은 양을 하실거면 일본 말로 포장된 도미팩에 든 걸로 하셔도 맛있어요.
비린내는 안 나지만 혹 갈색빛이 도는 부분을 다 잘라내면 비린내는 전혀 안 날 거예요.
그리고 보통 튀김가루보단 바삭 튀김가루가 훨씬 맛있게 튀겨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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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am 12:26:00 |
| 저두요~~ 새우 매니아...ㅎㅎ
밖에 나가서도 새우요리 잘 사먹고..집에서 하는요리도 새우가 단골이에요.
그래서 저는 항상 코스코의 그 싱싱하고 커다란 새우를 쟁여두고있어요..^^
튀김..정말 멋지게 하고싶었는데 언제나 실패..그뒤론 감히 안하고있슴다..나의 사랑하는 새우들을 더 망치는거같아서리.. 한번만 튀기신건가요?
튀길떄 뭔가 노하우가 있지않남요? 온도 맞추기도 전 힘들더라구요..
근데 튀김기로 하신건가요? 튀김기를 살까말까했는데..어느 브랜드께 좋은지 알려주시와요..어떤분은 사놓고 잘 안쓰게된다고도하고..
크리스티님의 레써피로 여러가지 맛나게 해먹었었거든요.. 이번에도 함 트라이해보고 후기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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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am 4:19:00 |
| 혜연님...맞아요, 튀김할때 온도가 좀 중요하죠..
온도가 낮으면 기름을 많이 흡수해 바삭하지 않고 눅눅하게 되고,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고...그래서 저도 튀김기 쓰니까 편해요.^^
일단 온도조절이 되어서 편하고, 사실 튀김은 자주 해먹지만 튀김할 때도 양이 그리 많지 않아 오히려 튀김기를 쓰면 그때 그때 기름솥을 치우지 않아 좋더라구요, 물론 기름이 산화 될 정도로 오래 두진 않구요, 한 서너번 쓰고 기름을 버려요. 워낙 한 번에 튀기는 양이 적어 그래도 기름은 깨끗한 것 같아요.
튀김은 특히 중국집에서 먹어보면 오래된 기름맛이 나 되도록 집에서 해 먹이려고 하거든요.그리고 브랜드는 전 필립스거 쓰는데 일단 청소가 간단한게 좋은것 같아요.
튀김솥과 체가 단순하면서 크고 씻을때 통채로 빼서 씻을 수 잇는거면 좋을것 같은데, 드롱히꺼 기름호스가 잇는건 정말 비.추.예요. 그런건 오히려 더 귀찮구요, 씻을 땐 아예 통채로
씻는게 편해요..
그리고, 위의 것들은 한번만 먹기 전에 튀긴것들이예요..
튀김을 잘 튀기면 생각보다 기름을 많이 안 먹는답니다.. 몇 번 해보시면 요령이 생겨 바삭하게 잘 될거예요..
그럼,맛있게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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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1 pm 10:13:00 |
| | 간만에 들러 좋은 레스피를 찾아갑니다. 새우튀김, 온 가족이 함께할 이번 주말에 한번 해 봐야 겠군요. 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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