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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7 pm 9:26:00 |
| 가끔씩 들르다 오늘은 제가 일빵인 것 같아 한 글 남깁니다. 여고때 추억이 솔솔 ...
정성어린 맛솜씨, 멋솜씨에 항상 감탄사 연발인데 센스있는 글솜씨에 오늘도 입가에 미소가 다물어지지 안네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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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7 pm 9:45:00 |
| | 이빵..학교앞 하얀~집에서 먹던..기억이 새록새록 항상 좋은글. 멋진 그림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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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7 pm 10:09:00 |
| 안그래도 크리스틴님요리가 올라올때가 되었는데..생각하며 들어왔더니 짠~ 준비되어있군요~
저는 돈까스는잘만들어먹는데 함박스테이크는 못해봤어요.'
안그래도 애들이 방학이라,뭐좀 안해본걸 하고싶었는데.. 다음주에꼭 기필코..해먹어봐야겠읍니다~ 오무라이스도 어찌나먹음직스럽게만드셨는지.. 침넘어갑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오무~킬러였거든요.
그때는 멀건 간장국물같은데 파송송썰어넣은 엉터리 장국이꼭 같이 셋트~로 나왔었지요
늘 요즘 뭐해먹나.. 고민인데..감사해요'
날이더워지니,,불앞에 가까이가기싫어서 꽤?가 나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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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pm 4:34:00 |
| 크리스틴님. 쏘스 정말 고마워요.
신이 나네요. 요거 다음주에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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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pm 4:35:00 |
| 오무라이스도 모양이 어렸을때 엄마랑 같이 경양식집에서 먹던 그모습 그대로예요.
맨 끝사진에 정성 가득 들어간 감자모양... 이런 정성담긴 밥상을 받으시는 가족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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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pm 5:29:00 |
| 캬~ 축구도 기분 좋았는데
맛있는 음식이 절 또 기쁘게 합니다.
저희집 아저씨 가끔 돈까스 얘길 하는데 한번 해서 안기면 좋아라 하겠네요.^^
반가운 음식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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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pm 7:27:00 |
| | 저 레스토랑식의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사진만 봐도 침이 고여요....날도 더운데 반찬없이 간단히 해 먹어야겠어요....맛난음식들과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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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pm 8:54:00 |
|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저 돈까스 킬러거든요.. 당장 해먹어야겠어요..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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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am 12:03:00 |
| 한가지 소스로 세가지 메뉴를...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저는 일본식 히레(돼지고기안심)돈까스를 겨자소스와 곁드려내곤 했는데, 크리스틴님의 돈까스는 훨씬 Home-made스럽네요. 이번주 식단은 해결된듯 싶습니다.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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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am 8:24:00 |
| | 와 ~~~~ 그리운 요리네요... 아이들에게 돈까스는 많이 해주지만 소스는 그저 대충대충 만들었는데....이 사진 보니까 이제 정석으로 돈까스를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먹고 말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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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pm 2:25:00 |
| 옛날 돈가스 넘넘 먹고 싶어요 ~
그리고 왜 돈가스 먹기전 크림스프도 나오잖아요? 것두 생각이 나네요 ^^
더워지면 다들 밥맛을 잃어 뭘해먹나 걱정 하시던데
전 왜 이리도 밥맛이 좋은 걸까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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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pm 9:51:00 |
| 진~짜 궁금해 하던 쏘스, 이제야 알았네요^^
정말 감사해요. 내일 당장 해 먹을꺼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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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am 9:16:00 |
| 헬렌님...샬롬~.
반가와요.^^* 저두요, 돈까스랑 함박스테이크의 추억과 함께 가끔 학교앞에서 먹던 분식 생각이나요.. 왜 그렇게 학교앞 분식집의 라면은 면발도 고돌하고 맛있는지요.. 친구들과 선생님 얘기.. 그 땐 연예인보다 잘생긴 선생님들이 더 인기가 있었던것 같아요.. 등등 나누며 떡볶이랑 불량스런 만두등 학교끝나기가 무섭게 맛있는 집으로 출동했던 시절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드리고 또 뵐께요..^^*
영미님...저도 소문으로만 맛을 본 집같아요..^^
어떤 땐 그런 추억의 맛집때문에 한국가고싶어요.ㅠ.ㅠ.
저도 감사드리구요, 또 맛있는 음식으로 인사드릴께요..^^*
윤진님... 맞아요..ㅎㅎ
그냥 멸치 다시국물에 파만 몇 개 동동 띄워주는, 운이 좋으면 알치기한 달걀 건더기도 한 두스푼..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 재미납니다..^^
저도 요즘 날씨도 덥고해서 추천해주신 오하나 물냉면 먹었더니 정말 맛있어서 세일할때 왕창사다 냉동실에 두었어요.. 늘 좋은정보 감사해요.~^^*
김숙님...비슷하게 만든다고 해봤는데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어요..
모양을 비슷하게 내어보니 맛도 비슷한것 같았어요..
저도 글을 반겨주시니 행복하답니다.^^ 맛있게 해 드세요.~^^*
석희님...저도 기분이 한참 좋았는데 스위스땜에 걱정이 좀...
그래도 우리선수들 자~ 알 싸워주리라 믿고 대~한민국,,,
그리고 돈까스도 맛있게 해 드세요.~^^*
현정님...소스만들어 지프락에 조금씩 담아 냉동시켰다 그때 그때 해동시켜 드시면 볶음밥엔 별 재료가 안들어가도 맛있는 오무라이스가 된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맛있게 해 드세요.~^^*
제니님...저도 요즘 몸이 무거워 좋아하는 돈까스지만 많이 자제하다 그냥 먹어버렸어요..
맛있게.. 제니님께서도 맛있게 행복하게 드세요.~^^*
유숙님...부드럽고 두툼한 일본식 돈까스 정말 맛있죠..^^*
모양새를 조금 바꿔 봤더니 먹는재미가 또 다른 맛이예요.. 맛있게 해 드시고 참, 겨자소스의 비법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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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am 9:33:00 |
| 미희님...요즘 맛있는 소스가 많아 집에서 잘 안만들게 되죠..
재미삼아, 또 옛날 기억도 할겸 만들어 드심 좋을것 같았어요..^^
늘 인심이 넘쳐나는 식탁을 준비하시는것 같아 부러워요.~^^*
민정님... ㅎㅎ 저도 그 크림스프 생각했었어요..^^
왜 꼭 물어보잖아요.. 크림스프 or 야채스프..?
저도 꼭 크림스프만 시켜먹었어요.. 고소하고 맛있어서.. 위의 소스만들기에서 버터에 밀가루 볶아서 화이트루만든데다 우유붓고 끓여 소금, 후추로 간하면 됩답니다..
저도 고민이 그거예요.. 일년내내 입맛이 좋아요.. 아파도 입맛은 그대로..
정말 이제부턴 운동해야겠어요.. ^^
연희님...소스의 비밀을 100% 밝혀내진 못했지만 거의 비스무리.. 해요..^^
맛있게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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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am 11:17:00 |
| 한국의 경양식 집이 생각나는군요^^ 바싹 바싹한 돈까스가 그리워지내요^^
우리아이들도 좋아하는데 집에선 한번도 안해주었네요. 비법을 전수 받앗으니 연습을 해봐야겟어요. 함박 스테이크도 해먹은지 오래되었네요. 저는 작게 만들어서 한식 완자 처럼도 먹어요 밥이랑 김치랑 완자랑 토마토 케찹이랑^^
오늘저녁은 맛난 돈가스를 해봐야겟어요~ 감사해요 맛난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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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pm 8:12:00 |
| | Worcestershire Sauce 이 무엇인지? 처음 들어봅니다. 어디서 살수 있는지 알켜주세요. 한번 시도해보게요, 넘넘 좋아하는 돈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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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pm 9:21:00 |
| 헬렌님..저도 달걀발라서 구운 완자먹고싶어요.. 엄마가 도시락 만찬으로 싸 주시던.. 그맛이 전 도저히 안나네요..
맛있게 해 드세요.~^^*
정화님...Worcestershire Sauce 는 스테이크소스 만드는 주재료중 하나인데요, 미국마켓에 가시면 LEA & PERRINS라는 상표가 유명하구요, 아님 한국마켓이나 일본마켓에 가시면 불독그림 그려진 일제Worcestershire Sauce 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전 일제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저도 오늘 저녁에 또 먹었어요.. 맛있게..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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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pm 10:35:00 |
| 오~~ 당장 해먹고싶어요. 제목만보고 그냥 제가생각하는 돈가스인줄 알고 있었는데 ...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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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소스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서만 먹었는데 직접만들수 있다는 것에 보물을 발견한듯.... 감사합니다.
사진하고 요리법 잘 저장해두었다가 시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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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am 7:54:00 |
| 진짜 진짜 좋아하는 음식을 올려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저도 당장 해먹어볼테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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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pm 6:45:00 |
|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한것이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나봅니다.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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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am 9:40:00 |
| | 음식에 감동하고, 사진 솜씨에 또 한번 감동하고요...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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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am 10:24:00 |
| 크리스틴님... 올 만에 왔다가 사진 보구 장 보러 갑니다..ㅋㅋㅋ
저 사실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만은 맘껏 먹으려구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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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am 11:16:00 |
| 땡~큐!!!
저 이 소스만들어서 돈까스 해먹었는데 느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예날먹던것보다 오히려 약간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에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남편도 맛있다고 자기친구들오면 해 달래요.ㅋㅋ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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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pm 9: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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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pm 8:33:00 |
| 옛날 함박스테이크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질문이 있어요...
함박스테이크요... 만들때 많이 만들어서 랩으로 밀착, 냉동해두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나요?
전 양파 다져서 볶아서 넣었었는데... 양파가루로도 되는군요.
훨 간단이라...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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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pm 10:10:00 |
| Rebekah님, 지영님...간단하고 맛있게 해 드세요.~^^*
진숙님...오랫만이죠..^^
저도 성함뵈면 반갑고 감사해요.^^*
소연님...반갑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고 그래요..^^*
지지님...다이어트... 정말 제가 절실하답니다..ㅠ.ㅠ
매일 오늘내일 하고 있네요..
늘 맛있는 음식을 만드시니 얻는 즐거움도 있지만 또 한가지 따라오는 것 때문에 늘 신경쓰이시지 않나요..? 저 역시 그렇거든요..
저도 이제는 동참 해야겠어...^^*
연희님...맛있게 드셨다니 기뻐요..^^*
캐시님...조끔 부끄럽고 감사해요.^^*
제시님...말씀처럼 냉동해두시면 한달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랩은 좀 얇아서 하나씩 뜯을때 잘 찢어질거예요..
좀 커다란 지프락에 넓게 펼쳐 서로붙지않게 얼리시는게 나을듯하구요..
전 위의 돈까스나 함박은 차라리 익힌후에 냉동을 해요. 그럼 서로 달라붙지도 않고 먹기전에 마이크로웨이브에 1,2분데워 소스랑 먹으니 훨씬 간단했어요..
생각보다 눅눅하지 않고 특히 소스랑 먹으면 별 차이를 모릅니다.
그리고 볶은양파를 넣으실때보다 양파파우더가 좀더 드라이할수 있어요.. 고기의 팻양에 따라 생크림으로 조정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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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am 5:32:00 |
| | Thank you so much. Your husband is very lucky. These recipe reminds me of good old days. What is 생크림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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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am 7:40:00 |
| leeara님~^^*
생크림은 우유파는곳 근처에 Heavy whipping cream 이라고 있구요, 이렇게 whipping하지않고 요리에 쓰실때는 혹시 Heavy cream이라고 씌여진 것을 쓰셔도 됩니다.
Heavy Whipping cream은 heavy cream에 stabilizer를 넣어 거품이 잘 올라오게 한것이거든요.. 크림숲종류나 매쉬드 포테이토, 얨등을 만들때 이 크림을 많이 쓴답니다.
반가운 이름을 뵈니 말이 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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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5 pm 6:12:00 |
| 으아~!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돈까스네요.샐러드에 케첩 소스 올린 것까지 새록새록...
고기 위에 올린 소스가 다르긴 하지만 한국에서 먹던 거 말예요. 대학로 근처 경신고등학교부근에 있는 돈까스~ 팍팍 눌린 거 애들 아빠랑 싼 값에 배불리 먹고 포만감에 뿌듯해서 인사동 한바퀴 돌고 그랬던 추억의 돈까스 !
우리 아이들에게 만들어 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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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9 pm 8:51:00 |
| 아래있는 함박사진에 군침이 막 돕니다. 저녁도 먹었는데..
사진 참 잘 찍으신것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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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pm 3:42:00 |
| 호호호~
정말 옛날 돈까스에는 비밀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비법을 크리스틴님께서 가르쳐 주시니... 너무너무 행복해집니다.^_^ 남편도 아이도 너무 잘 먹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더욱 잘 먹을꺼구요~^^:: 크리스틴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특히 마지막 사진에 감자도 너무 귀엽고, 그 옆에 나란히 앉은 후추, 소금 통도 너무 예뻐요~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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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am 11:40:00 |
| | 비프 브로스라는게요...파는건가요? 아님 만들어서 넣으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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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pm 5:57:00 |
| 소영님..비프브로스 미국마켓에서 캔에 든것 사다 간단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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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8 pm 4:11:00 |
| | Worcestershire Sauce 가 뭔가요? 갈켜주세요. 아님 저거 빼고 해도 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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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pm 8:16:00 |
| kyung님... 그건 미국마켓의 스테이크소스근처에 있을 거에요. 한국마켓이나 일본마켓에도 우스타소스라고 있을거구요.. 그 소스의 주재료는 잘 모르겠지만 각종 소스의 재료로 들어가는 소스랍니다. 햄버거 패티만들때나 미드로프할때도 조금 넣으면 누린내도 잡고 맛있거든요.
빼고 만들면, 좀 맛이 안날것 같아요.. 미국요리를 자주 만들어 드신다면 하나 사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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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7 pm 7:46:00 |
| | 너무 너무 맞나 보여요 근데 고기는 어느 부위로 사야 안 찔기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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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0 am 9:07:00 |
| Eliz님...미국 마켓에서 사실거면 boneless pork chop을 사시면 편하실거예요. 얇게 스라이스되어 있는걸로루, 어떤건 뼈있는것도 있고, 인치컷이라고 두거운것도 있으니 잘 보시구요, 아님, sirloin(등심),이나 안심으로 사셔도 되는데 얇게 썰으셔야 할 거예요.
한국 마켓에는 보통 돈까스용으로 썰어 냉동시켜 파는데 아무래도 프레시한고기로 금방 해서 드시면 훨씬 부드러워요. 우유에 한시간 정도 고기를 쟀다해도 부드러워지구요.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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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pm 4:55:00 |
| 크리스틴님 덕분에 너무나 맛있는 소스를 집에서 먹어봤어요. 식구들도 다들 너무 좋아라 했고요. 감사합니다!
너무 늦은 질문이 아닌거 생각이 드는데요. 저기 함박스택 사진에 싸이드로 있는것이 감자 맞나요? 작은 감자를 저렇게 만들라는데 속까지 익힐려니 시간이 많이 드네요. 작은 감자를 삶은 후 후라이 팩에 볶아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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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3 pm 2:08:00 |
| 효정님..안녕하세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구요, 감자가 약간 두꺼워서 말씀처럼 속까지 볶으면서 익히기는 타기쉽고 오래걸리죠.. 작은 냄비에 물을 조금만 붓고 뚜껑을 덮구요, 찌듯이 살짝 익히세요.
약한 불로, 반정도 익으면 물따라 버리구요, 역시 약한 불로 수분을 날린다음 버터나 올리브오일 두르고 겉을 노릇하게 익히세요.
아님 마이크로 웨이브에 약간만 돌려 익힌뒤 볶아 완전히 익히는 방법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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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pm 7:53:00 |
| | 저 이거 오늘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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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pm 5:26:00 |
| | 안녕하세요, 귀한 레시피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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