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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pm 7:10:00 |
| .앗.... 영광의 일등이 내차례.....
요즘은 자주 못들어와봤는데 어찌 제가 답글이 일등이되는군요.
마치 공주님 한끼 차림상 같습니다~
그릇도이쁘고 포크도 이쁘고.. 장미도 후레쉬이하게느껴지고 모든게 상큼 그 자체이군여~
음식도 물론 맛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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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pm 7:45:00 |
| | 넘 멋지네요. 혼자 하는 제 점심식사는 늘 엉성하기만 한데... 크리스틴님께서 차리신 건 남편이랑 둘이서 하는, 차린다고 차린 제 것보다 훠~얼씬 더 멋지네요. 요즘 날이 더워서 게으름 아닌 게으름을 좀 피우는 지라... ^^; 은쟁반에 하얀 레이스, 그리고 파란 무늬 그릇이 너무 시원해 보여요. 시 <청포도>도 생각나고요. ㅎㅎ 근데 중간 사진 두 개가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내일은 벼르고 있던 비스코티를 한 번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 눈으로나마 맛있게 먹고 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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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pm 8:42:00 |
| 크리스틴님~ 너무 반가워 클릭하는 순간... 가슴이 내려 앉는 듯 했습니다.
하얗고 시린~ 이라는 아름다운 글귀가 스치며... 음식도 시처럼 느낄 수 있구나 하고 보았습니다.
늘쓰한 소금 후추 통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너무나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 옆 하늘거리는 하얀 장미(?)도 너무 아름답고... 하얀 그릇에 푸른 무늬도 너무 아름답네요~ 역시 은과 푸른 색 흰자기는 참 잘 어울리는구나~하고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또한 연어로 만든 꽃잎들이 모여 연살구빛 꽃으로 피다니... 오늘은 제가 보는 내내 한 상 대접을 받은 듯... 기쁨이 넘쳤습니다.
어쩜 은 제품들을 이리도 정갈이 보관하시다니... 저, 반성하고 갑니다.ㅡㅡ::
마지막 커피 속에 빠진 스픈을 다 보지 못해도 그 아름다움에 저 또한 빠졌다 갑니다. 저도 내일부터는 나 자신을 한번쯤 소중히 여기며 식사 준비를 하는 마음가짐을 해 보겠습니다.
부모님께서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는 늘 아무렇게나~가 제 메뉴였거든요.^^:: 크리스틴님 덕분에 호강하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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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pm 8:46:00 |
| 옴마나~*^^*
크리스틴님 써 주시는 답글 읽다가, 놀라고~(실은 다른 답글까정~^^;)
오늘 요리 보고 또 놀랍니당~^^;
정말 요리책 내 주신다니.. 저 지금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그럼, 지금 이 요리도 요리책에 실리나요? 책이 출판 되기전 볼 수 있는 영광가지 누리게 되다니.. 저 흥분했습니다. 유명하신 분과 글도 주고 받고..ㅋㅋ 저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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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pm 9:07:00 |
| | 크리스틴님의 요리를 뵈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번 요리를 보며 레서피도 배웠지만 자신을 소중히하는 마음도 배웠네요.. 예전에 엄마가 아줌마 다리하고 그냥 밥 한공기에 짱아지 하나 후딱 드시는 것 보며 흉 보았는데.. 어느덧 제가 그렇게 먹고 사네요.. 크리스틴님 덕분에 저도 내일은 마음 먹고 저를 위한 한 상 차려볼랍니다. 맛난 레서피도 있고, 보아하니 냉장고 안에 재료들이 얼추 다 있는 듯 싶습니다. 크리스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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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pm 10:14:00 |
| | 한국에 다녀와서 정신을 차리자마자 돌아오는 금요일 저녁에 손님 초대가 있을꺼라는(ㅡ,,ㅡ) 남편 말에 크리스틴님 댁에 들렸네요.^^;; 그런 남편덕에 오자마자 컴 앞에 앉으며 투덜거렸는데.. 얄미운 남편덕분에? 영광의 10등 안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요리 너무 멋지네요~ 혼자하는 점심이 아니라 근사한 모두와의 저녁식사로 해 볼랍니다. 비스코티까지는 안 되고.. 그 전까지 노력해볼랍니다.^_^ 부족한 솜씨는 근사한 와인으로 땜하구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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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pm 10:53:00 |
| 우와~ 저렇게 차려 먹으면 살이 쪄도 괜찮을것같아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음식도 좋아하는 크림쏘스. 입맛 댕기고 부럽고 저도 크리스틴님처럼 예쁘게 차려놓고 먹고 싶어요. 오늘은 잘 대접받고 갑니다.
늘 놀라움의 연속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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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am 7:24:00 |
| 스모크드 살몬을 이렇게도 해 먹을수 있겠군요~
맛있겠다 ~
그리고 중앙의 꽃이 정말 화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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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pm 1:14:00 |
| 언제나 놀랍습니다.
저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연어 꽃은 될지 잘 모르겠지만요,,^^; 언제나 즐겁게 보고 갑니다. 크리스틴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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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pm 4:02:00 |
|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지 이 곳에 있을 때는 한국에 길거리 음식과 한식당 음식들이 그립더니 실컷 먹어 그런지 이번에는 미국에 이런 음식들이 그립더군요.^,.^;; 특히 크림 소스 파스타 같은.. 샐러드랑 해서 오늘 저녁 해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크리스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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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pm 6:39:00 |
| 보기만 해도 환상인 식탁입니다..연어 꽃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난번 과일보트 갂는법(쪽지로) 알려주신것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알 초밥 가르쳐주신대로 하면서 나비와 백조 장식 만들었는데
넘 예뻤어요..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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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pm 9:38:00 |
| 에구머니나... 또 넘 멋진 식탁을 한상 차려놓으셨군요!
시원한 은색감이 더운 여름을 한풀 꺾어놓았네요.^^
맞아요.
혼자서 밥먹을때...
찬밥,김치,국있음 그냥 내서 숟가락 하나 얹어 먹을라치면...
서글플때가 간혹 있어요.
한번쯤 이렇게 멋지게 상차려서 자신에게 상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번주 저는 잠깐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려구요.
다녀와서 인사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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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pm 10:19:00 |
| 윤진님... 오랫만에 뵙지요..^^
예전에 앙증맞은 점심상 올려 주셨던 거 기억나요..
저도 조금씩만 담아 봤어요.. 실은 더 먹지만..^^ 정원에 꽃이 한가득인 윤진님의 가든이 너무 부러워요.. 그 때 그 때 꽃 꺽어다 장식할 수 있고.. 저도 정원에 화초랑 과실수가 많은 집에 살고 싶어요.. 그 때 많이 가르쳐 주세요.~^^*
경언님...무척 덥지요..? 어제, 오늘 조금 내려간 것 같긴 하지만..
비스코티 맛있게 드셨어요..?
저희 집에서 저를 제외한 3명의 식구..모두 남자들..들과 함께 하는 식탁에선 사실 레이스는 상상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조금 미안하지만 혼자서 이쁘게 차려 봤어요.
두 분이서 하는 로맨틱한 디너에는 어울릴 것 같아요..^^*
정연님... 늘 꿈보다 해몽 이라고 훨~ 근사하게 봐주셔서 너무 좋고 감사하고 그래요.^^
소금통 이쁘지요..? 근처의 앤틱샾에서 샀어요.. 물론 앤틱은 아니고 빈티지라서 그리 비싸지 않게 저도 들고 왔어요..
저 그릇들이 또 백자와도 잘 어울리고 한식을 담아도 이쁜것 같어요.. 그리 화려하지 않아 실증없이, 음식을 담으면 꽃이 가려 음식이 살고 음식 없을땐 장식장에서 수채화 느낌도 주고, 암튼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그릇이예요.
부모님께서 떠나셔서 많이 섭섭하고 허전하시겠어요.. 당분간은 부모님 생각에 입맛도 없을테고.. 사진이지만 기뻐해 주시니 감사해요.
언젠가 더 근사하게 한 상 차려 드릴께요.^^*
시연님...아이고.. 정말 아니예요.. 열심히 하곤 있지만 사진에 원하는 이미지를 담기가 참 어렵네요.. 배운다는 기분으로 그냥 하고 있어요..
이렇게 댓글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테레사님...맞어요.. 왜 상차리느라고 계속 서서 일하다 식탁에 앉으면 저절로 다리가 올라가죠..ㅎㅎ
그리고 간단하게 먹으면 살찔 걱정도 없고 냉장고 정리도 되고 좋은 점도 많아요..^^
가끔씩만 우리 이쁘게 차려 기분전환해요..^^*
지영님..한국 잘 다녀오셨어요? 부러워요..
저도 가고싶고 보고싶고 먹고싶은데..
금요일 저녁에 근사하게 차리셔서 손님들의 칭찬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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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pm 12:34:00 |
| | Wow ~~~~~~ Thanks so much for sharing with 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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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pm 12:39:00 |
| 크리스틴님 요리보는 재미, 그릇 보는 재미,,
정말 좋습니다. 셋팅하는 법도 살짝 보여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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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pm 9:37:00 |
| 크리스틴님. 역시 환상이네요. 눈요기 하고 가요. 셋팅 너무 이뻐요.
저는 절대 따라할 엄두는 못하겠어요.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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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pm 10:06:00 |
| 어머나~~~ 셋팅 너모너모 예뻐요~
와~ 오늘 모두 기쁜 날이예요~ ㅋㅋ 저도 내일 해 보렵니다. 크림 듬뿍 들은 파스타를~ 크리스틴님 땡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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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pm 10:19:00 |
| 연희님... 저도 크림쏘스가 제일 좋아료..사실.. 부담스럽지만 않으면 매일 먹어도 좋을 듯..
함께 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해요.^^*
민정님... 익혀 먹으면 아무래도 비린내가 안나서 아이들도 잘먹어요.
색도 이쁘고, 해 드시길 권해 드려요.^^*
준희님...저도 칭찬해 주시니 즐겁고 감사해요.^^*
지은님.. 맛있게 드셨나요?
저도 길거리 떡볶이랑 오뎅은 좀 더워 요즘은 없을것 같고, 튀김같은 거 먹고 싶어요.
부럽고 한국생각나요..
영인님..ㅎㅎ 조금 신경쓰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죠..?
저도 그 재미에 자꾸 이것 저것 하거든요..^^
연어꽃은 그냥 돌돌 말으면 되는데 밑의 부분을 좀 모아주면서 꽃 비슷하게만 말고 옆에 잎을 놓으면 그럴싸하게 이뻐보여요..^^*
석희님...참, 그 날 고마왔구요, 조카에게도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라고 잘 다녀오신 후에 또 뵈요..^^*
leeara님...평소에도 해 드시기 좋을 듯 해요.. 맛이 괜찮아 추천해 드려요..^^*
현아님...감사해요..
저에게 숙제를 주시네요..^^*
경란님...경란님 해 보세요~~~^^*
잘 하실거예요.. 재미도 있구요.. 저도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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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pm 10:21:00 |
| 은영님...감사해요.. 오늘 좋은 일있으신가봐요..^^
맛있고 이쁜 식사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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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am 11:20:00 |
| | 생크림이 영어로는 무엇인가요. 정말 한번 해보고 싶던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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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pm 2:50:00 |
| | 정말 근사한 점심이 되겠네요~~그릇도 너무 예쁘고~~그릇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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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pm 3:22:00 |
| kyung님...생크림은 heavy cream이나 whipping cream이라고 우유코너 근처에 있을거예요..^^
혜원님...그릇은 Royal Copenhagen Blue Flower예요.
전 한국에서 샀었는데 미국내에선 위의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로얄 코펜하겐 취급하는 웹사이트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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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pm 1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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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8 pm 8:32:00 |
| 순미님... 레몬 제스트는 레몬 껍질인데 향이 강해 식재료로 많이 씁니다.
레몬 제스터라는 도구가 있는데 그걸 이용하시면 쉽게 껍질을 벗기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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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pm 3:25:00 |
| 감사해요. 이렇게 멋진 식탁을 차려주셔서, 근데 전 이렇게 황홀한 식탁을 혼자 대하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요.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요. 더운 여름 시원한 식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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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1 am 1:15:00 |
| 처음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잘 있지
솜씨 느므 좋아라...
잘 보고 있어
자주 들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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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3 pm 8:53:00 |
| karis님..저도 감사해요..^^
늘 이쁘게 봐주셔서..
경선아..와~ 이 곳에 들렸구나..^^
정말 반갑고 기쁘네.. 난 보는것 처럼 잘 지내고 있어.. 아이들이 방학이라 좀 힘든것 만 빼고.. 아이랑 남편, 모두 잘 있지..?
늘 생각 많이 했는데 (특히 일본마켓 갈때마다 너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이렇게라도 만나니 기쁘고 왠지 가까운 곳에 있는것 같아 참 좋아..
오랬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ㅎㅎ
들려줘서 너무 반갑고 고마와..
조만간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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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pm 8:16:00 |
| 우와~ 말 그대로 은쟁반에 너무 우아한 음식이 멋지네요 안그래도 크림소스 파스타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레서피대로 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알려주신대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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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am 12:35:00 |
| 오랫만에 왔는데 근사한 셋팅에 눈이 동그레졌네요.
정말 예쁘고 맛도 좋을것같은 메뉴라 이번 주말에 해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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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9 pm 2:31:00 |
| 혼자서도 이런 멋진 점심을 차려 먹는 크리스틴님 너무 멋져요~!
전지금 워싱턴 디시랍니다. 그동안 쌓인 피로로 아이들이랑 남편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보내두고 혼자서 쉬며 글올리며 늦게 점심은 불어 터진 라면으로 떼우고 있는 중이었는데...흑흑 넘 맛있겟당~
아름다운 그릇들..레이스 맛난 스파게티..
여행중엔 왜이리 더 한국음식 생각이 나는지 대충이라도 밥을 먹고 싶어 제대로 된 정찬을 먹어본지가 가물 가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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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pm 1:41:00 |
| 주말이라 혹시 새로운 음식 없을까 해서 온김에, 이 파스타 너무 맛잇게 잘먹답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훈제연어로 만든 소스도 특이한게 참 좋았구요. 덕분에 점수 왕창 따고 요즘 친구들 오는게 즐겁기만 해요.ㅎㅎㅎ
또 맛있는거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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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am 6:32:00 |
| 명희님, 제니님..맛있게 드셨나요..?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늘 제게 큰 힘이 됩니다.^^*
헬렌님..여행하면서 드시는 라면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햇반이나 레토르트 파우치에 강된장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 여행할때 참 유용한것 같아요. 여행중에야 뭐든지 꿀맛일것 같아요.. 분위기 좋고 경치좋고,,
전 헬렌님이 부러워요.~^^*
연희님..저도 기분 좋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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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pm 7:33:00 |
| | 혼자서 저렇게 드신다니 이쁜그릇에 맛난 음식........ㅠㅠ 혼자 있음 애만 챙기구 잘 안먹게 되는저...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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