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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pm 6:15:00 |
| 아~~ 제가 일등이네요!! ^^
저도 제 딸 돌이 2달 정도 남아서 이것저것 구상중이었는데
크리스틴님이 올리신 케잌 보구 참고해야겠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넘넘 이쁘게 만드셨어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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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pm 6:49:00 |
| 허걱.
너무 예뻐 숨 넘어 갑니다.
이것이 인간이 솜씨라니....
할 말이 없어지네요.
불쌍한 우리 딸.
지금 8살 된 우리딸.
이것 뭐야 하고 묻습니다.
후환이 두려워 사진을 확 내려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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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pm 11:25:00 |
| 우리 딸도 이런 케익으로 생일해주고 싶어요.
생일 맞은 아이는 참 복도 많네요. 그리고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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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am 7: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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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am 10:47:00 |
| O ~ my ~ my ~
Fantast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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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pm 12:36:00 |
| 오 마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넘 아름다워요.
케잌과 꽃들이 너무나 잘 조화롭게 디스플레이 됐네요.
사진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실제로 가서 보면 얼마나 멋있었을까요?
암튼 임무완수하셨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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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pm 9:00:00 |
| 바비케잌 진짜~로 너무 예뻐요
한번 만들어 보고싶은데 어려울것같아요. 좀 쉬운방법은 없는지요?
생크림케익은 몇번 해봤는데 과일로 그냥 덮어 데코라고 할것도 없었고, 폰단트는 한번도 안해 봐서 자신이 없거든요ㅠㅠ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볼랍니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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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am 12:11:00 |
| 케잌도 꽃도 예술이네요.
크리스틴님 바비케익 너무 멋져요~
과정샷도 보고싶은데 욕심이겠죠?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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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am 9:15:00 |
| 와아아아아......X1000000000000......
정말 정성덩어리네요.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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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pm 2:30:00 |
| | 우리 딸 내년생일에 찜 했어요.7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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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pm 3:11:00 |
| | that was really great!!! you're so talen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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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pm 6:29:00 |
| jin ji님...감사해요.^^*
아기가 곧 돌이군요.. 엄마가 직접만들어 주는 케익.. 얼마나 맛있고 이쁠지요..
저도 기대가 됩니다. 그 때 꼭 보여주시구요,
사시는 곳은 이곳보다 조금 일찍 추워질것 같은데.. 아기랑 건강 조심하세요.~^^*
경연님..감사해요.^^
바비케익 늘 구경만 하다 처음 만들어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따님이 저의 아이랑 나이가 같아요.. 제 아인 제가 바비인형 가지고 케익 만드는 걸 보더니 막 웃더라구요, 엄마가 바비가지고 논다고... 근데 넘 재밌어 자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은선님..어린 따님이 있다면 참 좋아할거예요.. 바비를 졸업한 조금 큰 아이들도 관심을 보였답니다..
감사해요.~^^*
지영님, leeara님..늘 감사해요.~^^*
석희님... 괜찮다면, 아니 공주님들을 위해 조금 양보 하신다면 다음 달 생일케익으로 바비케익 만들어 드릴께요.^^*
명희님...폰단트도 몇 번 해보시면 어렵지 않고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더 재밌어요.
한 번 만들어 보시고 궁금하신게 있다면 알려드릴께요.^^*
경님...감사해요.^^*
꽃 참 아름답죠..? 담 번에 기회가 되면 과정샷 올릴께요.^^*
soolee님, heather님...감사해요.. 더 이쁜고 맛있는 거 소개해 드릴께요.^^*
미혜집사님...기억하고 있다 이쁜 예지한테 꼭 만들어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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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am 1:13:00 |
| 오래간만에 잠이 안 와서 들어 왔다가 크리스틴님 실력에 감탄하고 가네요.
아니, 뉘 집 공준님이시길레 태어나 첫번 재 생일 파티가 너무 아름답네요. 늙은 저도 부러워하다 갑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꽃과 케익과 테이블 셋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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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am 8:31:00 |
| 와우 ~ 넘 예쁜 생일파티네요... 정성과 사랑이담긴...
케익 넘 이뻐요 ~ 꽃장식도 ~
크리스틴님~ 폰단트 바비케익 살짝쿵 들고오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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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am 9:45:00 |
| 우아~~~~
늘 그렇지만 정성이 가득한 케잌에 입이 다물어 지질 않네요.
손목이 정말 아팠을 거 같아요.
이 케익 받으신 가족, 넘 행복했을 거예요.
사진만 봐도 행복한데, 잘 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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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pm 5:34:00 |
| jun hee님.. 정말 오랫만에 반가운 성함을 뵙네요.^^
셋째 딸이라 엄마가 그동안 신경 많이 못 써준 것 같다며 돌은 정성을 많이 들여 준비를 해 주었어요.. 꽃이나 셋팅도 웨딩 못지 않게 아름다와 저도 부러워 했었어요.. 사실.. 딸을 하나 더 낳아 근사한 잔치를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요...^^*
jenny님...정말 근사했었어요..^^
그리고 바비케익 앞 부분 보시면 울퉁불퉁 한게 아이들이 신기해 하며 손으로 콕콕 찍은거랍니다.^^
아직도 먹지 않고 있다는데 역시 바비는 여자들은 다 좋아하는것 같죠..^^*
karis님...감사..^^
저도 웃으시는 얼굴을 상상하면서 행복해 집니다. 늘 밝으시고 칭찬해 주시잖아요..^^
감사하구요,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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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pm 10:18:00 |
| ㅋㅋㅋ~ 크리스틴님, 저 왔어요.^^; 미씨 메인에 크리스틴님 컬럼 보고 와~~하고 곧바로 들어왔지요.^^** 아니~ @@;; 너무 예쁘고, 우아히고, 고급스럽고........@@;; 울 곰돌이 신랑 빨리 와 보라고 하니, 너무 일찍 잠들었던 딸래미까지 깨서 보러 왔어요.(내가 너무 흥분해서 목소리가 컸나??? ㅡ,ㅡ;;) 우리 곰돌이는 이게 모야? 하고 케익인 줄도 모르고, 어떻게 이런 것을 먹냐고 나한테 물으면 어떻하냐고요~~~ 그리고 울 딸래미는 바비라고 좋아하며 오려 달랍니다.ㅡ,ㅡ;;
아무래도 프린트해서 오려주려고요. 이제까지 크리스틴님 레서피 보려고 프린트 해 본 적은 있어도 인형 놀이 하겠다고 크리스틴님 요리 프린트한 적은 이번이 처음 인 것 같아요. 어머, 벌써 프린트 다 되었네요. 우리 딸래미한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흑흑~ 만들어주지는 못하고 바비 케익 프린트해서 주는 엄마는 아마도 저 밖에 없을 꼬야요.ㅠ.ㅠ
그럼, 크리스틴님 벌서 다음 컬럼 기대하고 갑니다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작업 잘 되시기를 항상 기도드립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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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pm 10:20:00 |
| | 어머나~~~~ 세상에 이런 케익이 있다니, 감탄 또 감탄하고 아기 사만사의 첫 돌을 저도 축하드리고 갑니다. 사만사 너는 좋겠다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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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pm 10:51:00 |
| 너무 너무 너~~~~~무 예뻐요.
음식이 예술이라는 것. 크리스틴님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네요. 크리스틴님 정말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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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am 12:10:00 |
| 역시나 크리스틴님 솜씨는 전문가같으세요. 저는 요즘에서야 베이킹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하고 싶은 마음에 나도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져요. 그 의문 덕분에 시작이 매우 무섭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케잌을 보고 있노라니 저도 모르게 베이킹을 꿈 꾸어 보내요.
실은 크리스틴님 레서피로 만주를 지난 주 수요일에 만들었는데....... 제가 말씀 드리기 너무 부끄러우나 너무 잘 되어 가지고 남편과 아이들이 엄마가 이런 것도 할 줄 안다고 너무 자랑스러워 해 주길래 참 오래간만에 자신감도 생기고, 즐거웠어요. 그러면서 자연히 베이킹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나 봅니다. 크리스틴님, 엄마로써 여자로써 아마도 이 요리는 삶의 기쁨이고, 자신감을 주는 우리들의 고민과 걱정이 아닌 행복인가봐요. 저도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크리스틴님 덕분에 집에서 종종 대접 받게 된 한 아줌마가 행복해졌다고 이야기드리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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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am 12:16:00 |
| 아~ 다시 전데요.. 만주의 팥은 일본 마켓에서 사다 했는데요. 옆에 보니 연두색 앙금도 있었어요. 노란 색 앙금도 있었고요. 제가 한국에서 있을 때는 그냥 붉은 팥 만주만 먹어 보았는데.. 그 예쁜 색 앙금을 사용해도 될까요? 혹시 너무 물러서 모양이 이상해지나요? 시댁에 갈 때 한번 만들어 가지고 가려고하는데.. 이왕이면 크리스틴님처럼 멋지고 이쁘게 만들어 가고 싶어서요. 혼자 밤에 글을 쓰니 자꾸 쓰고 싶으네요. 호호
아! 그리고 그 빵을 싸는 투명한 비닐이나 봉지는 어디서 사면 될까요? 시댁에 가져가 자랑하고 싶어요.^^;; 너무 많은 것을 여쭈어 봐서 죄송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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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am 9:07:00 |
| | 너무 아름답네요. 바비 케익을 종종 보았지만 그 중에 가장 멋진 드레스를 입은 바비케익 같아요. 정말 너무 예뻐서 자꾸자꾸 들여다봅니다. 너무 예뻐요, 다시 봐도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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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pm 11:30:00 |
| | 예쁘고 부럽고 한참 구경하고 인사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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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pm 5:33:00 |
| | 크리스틴님.. 넘 이뻐요.. 구경 잘하고 가요.. 가까운데 사시면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 항상 행복하시고 이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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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pm 6:17:00 |
| 정말 허거걱입니다. 첫번째 바비케익 정말 먹을수 있는 것이예요?
너무 예뻐요. 우리 딸은 입을 다물지 못하네요.
딸을 하나더 낳아 이렇게 돌잔치 해주고 시포요~ (우리딸 옆에서 허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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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pm 7:49:00 |
| | 부러워요..이런 파티에 나도 가보고 싶고,,케잌을 만들 수 있는 솜씨와 정성도 부럽고...꽃도 아름답고...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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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pm 9:22:00 |
| 시연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게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기도도 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할께요..
바비케익 만들 생각은 안 했었는데 이번에 만들어 보니 너무 재밌고 어릴 적에 열심히 가지고 놀던 생각도 나고, 바비들이 어쩜 그렇게 이쁜지요.. 이 나이에 토이 스토어에서 바비들 구경하느라 너무 신이 났답니다.
어릴 때 엄마에게 졸라 그 땐 마로니 인형이라고 했었는데 냉장고랑 그안에 작은 과일들 샀던 기억이 나서 혼자 웃었어요. 그러니 아이들은 얼마나 바비가 좋을까요.. 이렇게 늙은 아줌마도 이뻐서 갖고 싶은데...
이쁜 따님이 좋아한다니 저도 기쁘구요, 참 지난 주말에 조카의 8번 째 생일이었어요.. 조칸 좀 커서인지 바비보다 브랫츠가 좋다고 해서 브랫츠 케익을 만들었어요.
바비처럼 밑의 드레스부분만 케익으로요..
브랫츠는 얼굴 자체가 너무 섹시하고 패션 감각이 정말 뛰어나더군요.. 어찌 이쁜지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답니다..
그럼, 곰돌이 남편분, 토끼같은 따님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컬럼에 또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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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pm 9:58:00 |
| 지은님...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그렇죠.. 저도 사만사가 부러웠어요.. 아직은 어려서 잘 모랐겠지만 나중에 커서 사진보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지영님...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할수록 재미있고 행복하답니다.. 많은 분들께서 봐 주시니 신이 나서 하나봐요..
덕분에 저도 좋아하는 일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어 감사해요.~^^*
희구님..베이킹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해요.~^^*
베이킹 정말 처음엔 귀찮고 시간, 노력, 정성이 많이 필요하지만 자꾸하시면 요령도 생기고 아이디어도 생기고 또 나눠주면 기쁘고 암튼,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래서 남는게 더 많은것 같아요...
같이 열심히 하자구요..^^
그리고 일본마켓에 이쁜 색깔의 앙금이 있군요.. 전 몰랐었네요.. 저도 써보진 않았지만 가능할 것 같아요. 만약에 좀 질면 아무래도 만들기가 쉽진 않을 것 같거든요, 모양이 딱 잡혀있으면 간단하니까요.. 혹시 너무 질면 약간 되직하게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린색은 녹차 가루같은 걸 좀 넣어주시거나 아님 아몬드가루를 좀 넣어주시면 맛도 더 좋아질 것 같네요..
저도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그리고 포장재료는 bakerythings.com이라는 한국 재료를 수입해서 미국내 제과점에 납품하는 곳이 있거든요, LA에 있구요, 단 인터넷 쇼핑은 안되구요, 전화로 문의 하시거나 직접 방문하시면 구입이 가능해요. 동네는 좀 아이데리고 갈 만한 곳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맛있는 거 만드심 구경시켜 주세요.~^^*
soo ji님, 수경님.. 정말 감사해요.^^
또 이쁘고 맛도 있는거 올려드릴께요.~
Eunjung님...제가 워낙 이쁜걸 좋아해서 그런 모습만 보여드렸죠...
말씀을 읽고 보이지 않는 부분 또한 이쁘게 가꾸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됐어요..
감사해요.. 은정님도 축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헬렌님, 은정님...저두요.. 요즘 부쩍 어린 여자 아이들도 이쁘고, 새로 여자 아기 하나 생겨서 공주님 파티 해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에~고, 그냥 부러워만 했답니다..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게 참 많구나 하면서요,
두 분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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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pm 2:42:00 |
| 어머나... 좋아라~ 바쁘실텐데...
다음달 생일은 우찌 기억하고 계신가요?
기억하고 계신것만으로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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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pm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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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pm 10:07:00 |
| 크리스틴님. 저도 왔답니다. 오랜만이죠.
이제 여기도 찬바람 슬슬. 본격 베이킹 시즌입니다요. 그런데 지난번 산 제빵기 고장인가봐요 흑흑.
폰던트 구경만하고 아직 손도 못대고 있답니다. 너무 멋지세요.
저도 바비 케익 꼭 한번 해보고 싶더라고요. 크리스틴님 발자취 저도 따라가렵니당.. 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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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pm 9:58:00 |
| ㅡㅡ::
저는 크리스틴님이 처음에는 요리사인 줄 알았어요... 저는 난생 처음 본 짙은 풀 빛에 왕관이 놓인 그 케잌을 잊지 못 해요... 설계도면도 기억하고... 정말 많이 행복했거든요~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은사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크리스틴님의 은사는 참 멋진 것 같아요~
베이킹은 정말 해 볼 엄두도 못 내는 저이지만 그래도 보는 것은 왜 이리 좋으지요...ㅡㅡ:: 잘 하지 못 하여 크리스틴님 앞에 서기 부끄러우나 오늘도 아름다운 꽃을 가득 보고, 바비 인형의 드레스 자락의 색감에 넋을 놓고 갑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을지, 신기했을지 콕콕 박힌 작은 손가락 자국에서 그 웃음들을 보고 갑니다. 아이의 웃음과 놀라움이 뭍어 있는 너무 행복한 케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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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pm 8:38:00 |
| 석희님...당근 기억해야죠..^^
연희님...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미정님... 저도 오랫만이예요..^^
저도 슬슬 빵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쫄깃한 빵이랑 커피생각이 간절하네요..
그리고 바비 케익은 만드는게 넘 재밌고 즐거워자주 만들 생각이예요.. ^^*
정연님...정말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가와요..^^ 웰컴 백~~~
저도 제가 한다고 생각지 않고 늘 감사하고 있어요.. '은사'란 말 참 기분좋고 따뜻해요..^^
정연님, 어떤 재밌고 유익한 글 올려 주실지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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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pm 11:04:00 |
| 요리가 예술이라는 말 이제야 이해됩니다.
크리스틴님은 예술가이세요~ 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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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pm 11:10:00 |
| | ㅠ.ㅠ 감동입니다. 더 이상의 감탄사를 찾을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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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am 8:21:00 |
| 어제 크리스틴님 레서피 중에 슈마이 해보려고 장을 봐 왔어요.^^
그래서 레서피 뽑으러 왔다가 케잌에 놀라고 감사드리고 갑니다.
맛나게 해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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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pm 6:02:00 |
| 어머나 !!!!~~
신이 아니고 인간이 맞나요????
사실이라면 확인차 한번 만나뵙고 싶어용~~ 멋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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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pm 8:34:00 |
| julie님, hee su님, soo hea님,mijung님...감사해요..과찬이시란 걸 알지만 기분은 좋아요.^^
맛있는 레서피로 보답할께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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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am 1:16:00 |
| 자매님 칼럼이 제일 인기 있는거 같애요. 가끔씩 들러보는데 날이 갈수록 멋진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교회에서 자매님을 안다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이 칼럼을 본 분들이라
자매님을 아는 것이 영광이래요. 잘 지내시죠? 너무 멋진 작품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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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am 6:23:00 |
| 새로 업데잇하신 케잌도 너무 예쁘네요. 바비케잌과는 분위기가 확 다르면서 예뻐요. 저희애도 바비보다는 Bratz를 더 좋아해요. ^^
사진들이 다 예술이예요. 나중에 책 내보셔도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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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am 11:32:00 |
| 어머나~~~~~~~ 새로 등장한 케잌...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어떻게 하면 제 마음이 다 전해질지... 정말 저엉말~~~~ 너무너무 예뻐요...
100 번은 말하고 싶은데... 아마 그렇게 다 쓰면 장난하는 줄 아실까봐... 몇 번밖에 못 쓰고 갑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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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pm 12:56:00 |
| 오~ 마이마이마이...^^
우찌 이리도 이쁜 드레스를 입히셨나요?
셔링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을 텐데... 예술입니당!
밑에 뿌려진 꽃들도 얘 피부랑 너무 멋지게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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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pm 6:44:00 |
| 우와~~~~~
넘 이뻐서 컴터 스크린으로만 보는 것이 어찌나 아쉬운지....
전 미시 가입하고, 크리스틴님 칼럼 첨 놀러왔는데, 이렇게나 이쁜 인형케잌과 꽃장식에 숨이 막힐 지경이네요. 이쁜거에 욕심많은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어찌 이리 솜씨가 좋으신지....특히 인형케익은 이뻐서 어찌 먹을런지...나이 한참 지난 저도 어린시절 바비 왕 팬이었거든요. 그저 감동 백만배입니다.^^
그리고 꽃장식도 예술이네요. 제 동생이 같이 보고있다가, 꽃장식하신분 연락처랑 샵 정보 있으면 받고 싶다고 옆에서 조르고 있네요. 공개적으로 올려주시기 꺼려지신담, 쪽지나 이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멜주소: calla023us@yahoo.com
그럼 오늘도 행복한 저녁으로 마무리 하시고, 앞으로도 이쁜 정보, 이쁘게 맛있는 음식 구경하러 종종 들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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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pm 9:33:00 |
| 너무너무 이뻐요~
근데.. 폰단트 케잌 맛은 어떤가요??
모양도 모양이지만 맛도 중요한지라... 맛이 궁금해요~
알려주심 감사^^*
맛이 괜찮다면 저도 시도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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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pm 1:33:00 |
| I really LOVE your pondent doll cake. Can you please upload the recipe and how to make the cake?
Thanks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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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8 pm 4:08:00 |
| 정말 너~~무 이쁩니다.
여기저기에 사랑이 담겨있는것같아요.
근데,저 케잌을 먹을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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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pm 3:57:00 |
| 정말 아름답군요.........
크리스틴님의 요리에는 향기가 느껴집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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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pm 9:25:00 |
|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크리스틴님같은 분이 옆집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매그니피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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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pm 7:33:00 |
| 또다른 너무 예쁜 케익의 등장이네요.
크리스틴님 땜에 자꾸만 쿠키랑 케익이 만들고 싶어지네요. 너무 이뽀요~~~
그리고 크리스틴님 생각이 나서 요즘 요리체널을 눈여겨 보게되엇답니다.언젠가는 나도 할수있다!!!는 일념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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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am 10:22:00 |
| 이름이이국적이라 아예캄렴에들어가볼생각을하지않았는데(나름데로순한국식촌스런아줌니)
칼럼을여는순간 얼마나놀랐느지 말로는다표현하지못함을.........
너무감사드리구요 보기만해도 마음이예뼤지고 행복해진답니다. 신께서주신선물이라고 말하고싶어요.
더욱환상적인예술을 나누어주고 베풀어주는사랑이깃드는칼럼이되기를 바라며 고맙씁니다.
가을이익어가는이계절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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