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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pm 3:50:00 |
| | 촌스러운 질문, 죄송합니다. 근데 쪽지를 어떻게 보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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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pm 8:02:00 |
| 너무나 기다렸어요. 매일 혹시나하면서요. 역시나 넘 예쁘고 맛있을것같구.
로열 코펜하겐 플레인 커피팟 하고 풀레이스 커피컵인가요? 주문하려니 컵의 종류가 많더라구요. 정말 넘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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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pm 8:34:00 |
| 앙~ 무지 무지 맛있어 보입니다. 이 밤에....^^
색감도 이쁘고 컵 케잌에 두른 끈도 간단하지만 컵케잌을 빛나게 하구요.
캔디 플라워가 간단한 컵케잌을 너무나 고급스럽게 만드네요.
끈은 어디서 사셨나요?
선물로 너무 근사할 것 같아요.
각설탕은 아이싱에 아직 익숙치 않은 저에겐 고난위의 작업이겠지만
너무나 고마운 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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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pm 10:40:00 |
| 아.. 오랫만이네요 크리스틴님!
늘 그러하듯이... 눈이즐겁습니다~
어쩜그리 먹음직스럽고 앙증맞을까요?
각설탕에..어여쁜 장식이.크리스틴님의 섬세함이 살짝 엿보이네여...
마치 스탬프같아요~
그동네살고있다면 억지로라도 졸라서 커피타임에끼어서~우아한시간을 즐기고픈데...
천만다행이죠?ㅎㅎㅎ
어여쁜 셋팅에~맛난케잌 한입에쏙넣고.따사로운가을햇빛속에서의담소라~~~~~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여~
저는 요즘들어 케잌.과자..입에당깁니다..전에는 별로 그런 디저트들을 안즐겻었는데.왠지 좋아지네요...
윈제과 지나칠때마다들려서 봉지봉지..삽니다.
살만찌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먹습니다~
가을이라그런가요?
잠시딴소리헸읍니다....
올리신사진들땜에 잠시 즐거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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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am 6:49:00 |
| 저 또한 매일 크리스틴님의 글이 안 올라와 있나 기웃거리다가 오늘은 복권에 당첨된 느낌이네요. 잘 지내셨죠?
크림치즈 머핀 꼭 만들어볼께요.
안그래도, 오늘 우리집에서 다락방 하는데,
순원들이 우리집에 올때는 항상 빵을 기대하시고 오거든요.
저는 그냥 좋아서 하는데, 서툰 솜씨지만 잘 드셔주셔서 감사할뿐이죠.
커피 브레이크 저도 참 관심이 많아요.
근데, 저같이 일하는 사람은 힘들겠죠? 시간이 오전 아닌가요?
그리고, 저렇게 예쁜 candied flower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에 설명은 해주신것 같은데, 과정샷도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한가지 더...
혹시 마들렌 레시피 맛있는거 갖고 계신거 있으세요?
너무 만난지 오래돼서 얼굴도 잊어버리겠네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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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5:36:00 |
| | 다른 것도 물론이지만 각설탕 예술이네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요. 크리스틴님 어디 사시는지 문득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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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6:51:00 |
| 와~~~ 한장 한장 감탄사를 금하지 못하며 바라보다... 문득 저의 부족한 솜씨의 티타임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저는 요리 컬럼니스트가 아니라고 위로하고 갑니다.(전, 저 혼자 위로도 잘 한답니다.^^::) 이번에도 보여 주시는 그릇 하나하나에 스푼 하나하나에 코 박고 쳐다보고 갑니다. 넘 예뻐요~ 물론 너무 아름다운 빵들도요~ ^^
그리고... 저 각설탕 멋 내기... 음... 꼭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캔디 플라워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커피 브레이크 모임 저도 가까이만 산다면 정말 가고 싶습니다...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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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7:33:00 |
| 늘 봐왔지만 참 깔끔하니 예쁘네요.
근데 티셑 이름이 뭐지요? 너무 예쁘네요.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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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9:04:00 |
| carol님..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쪽지는 번호 옆의 이름을 클릭하면 쪽지창이 뜹니다.
그리고 화면 제일 윗족 오른편에 쪽지라고 씌여진 곳을 클릭하셔두 되구요, 그리고 반가와요.^^*
선영님.. 반갑게 맞아주시니 참 고마와요..^^
커피팟이란 찻잔은 말씀하신 것 맞아요.. 믹스앤 매치하는 재미도 있고 값도 좀 더 저렴하고 해서 섞어서 샀어요.^^
그리고 쪽지 확인해 주세요.~^^*
석희님...잘 지내셨어요..?
간혹 바느질방에 가봐도 요즘은 작품활동을 통 안하시는것 같아요..^^
끈은 라피아라고 마이클스에서 산것 같아요.
가끔 빵 구우시는지요..?
조만간 한번 뵈어요.~^^*
윤진님...정말 오랫만에 반가운 성함을 뵙네요.. 요즘 홈 테코방도 자주 안오시고.. 많이 허전했었답니다..
저도 같이 차를 나누면서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나 물건고르기, 집 꾸미기등의 조언도 들을수 있음 참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도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아 여기저기 쑤시고 오른 살들로 인해 몸이 가렵답니다..ㅜㅜ
전 워낙 달달한 것들을 좋아해서 걱정이예요.. 참으려해도 가끔씩 먹어주지 않으면 매우 피곤하고 즐겁지가 않거든요..
평생 운동을 달고 살아야하는 체질을 타고 났는데 요즘 너무 게을러서.. 살이 통통하게 올라
참, 옷입는 일이 즐겁지가 않네요..
저도 가을 핑게대고 언니에게 하듯이 푸념이었어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Amy님..정말 오랫만이네요..^^
지금쯤 즐거운 다락방을 하고 계시겠네요. 그러잖아도 커피브레이크를 사랑의 교회 순장실에서 한답니다.. 가금 생각했어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월요일 밤에 이 명숙권사님께서 직접 인도하시는 그룹이 있어요. 권사님께서 직접 인도하셔서 아주아주 좋다고 공부하시는 집사님 한 분께서 말씀하셨어요.. 리더의 비젼이 있으신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같아요.. 권사님께 직접 배울수 있으니 아무래도 깊이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들을 위한 그룹도 있구요, 조이 아버님께 권해드리고 싶어요.
참, 캔디 플라워는 별로 과정이 없어서 제가 사진을 안 찍어 두었어요.
에더블 플라워를 깨긋하게 씻어서 붓으로 달걀 흰자를 바르고 설탕 뿌린 후 하루정도 말리면 되거든요..
그리고 마들렌 레서피는 쌀가루 마들렌 레서피를 올려 드렸었는데 쌀가루 대신 케익 플라워를 써서 그대로 하심 될것 같아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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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pm 9:27:00 |
| 유리님...전 오렌지 카운티살아요..^^ 유리님께선 동부쪽에 사시는것 같은데 저도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뵙고 싶어요..^^
재미있는 말씀도 많이 해주실것 같고 솔직하고 편안한 글들 읽으면서 기분이 참 좋았거든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기쁘고 영광이예요.^^*
정연님...제가 정연님의 티타임을 보고 뭐든지 훌륭하게 해내는 솜씨에 감탄했었어요..
어쩜, 모든걸 소화해 내시니 부러울 따름이예요..^^
전 요즘 커피 브레이크의 재미에 푹 빠져 지낸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었구요.. 그 곳에서 많은 분들에게 대접할 기회가 있었고 대단치 않은 솜씨에도 은사라고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신분들덕에 신이나서 하다보니 조금 솜씨가 늘었던거랍니다..
정연씨도 제게 그런 분이구요,
늘 감사해요.~^^*
Beth님...안녕하세요..^^ 커피팟과 슈거볼, 크리머는Royal Copenhagen Blue Fluted Plain이예요.. 이름이 참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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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am 1:48:00 |
| 한번 들렀다 중독이 되어버렸네요..
저번에도 들렀다 타르틀렛을 보구 너무 먹구 싶어서 시도해보려고 아몬드 가루를 사러 돌아다녔는데 없네요...마트에 가니 아몬드 에센스는 있다고 하던데...그건가요?
빨리 해서 (크리스틴님 처럼 이쁘게 나올 자신은 없지만) 우리 애들 먹여보구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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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pm 2:24:00 |
| 너무 예쁜 각설탕....... 저걸 어쩌면 좋아.... 한개만 어찌 안되올런지!!!!!!!!!
처음 사진은 사신줄 알았어요....
혹, 시간이 되시면 쪽지좀 주세요...(가르치시기도 하시나요???) 제게도 기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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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am 4:32:00 |
| You are amazing ~
Just too bad I live in East coast... Please update your column as often as possible.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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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am 10:03:00 |
| | Hi Kristine.. everytime I look at your article and pictures, I can't believe my eyes.. You are truly talented and amazing... I would love to have you in my house to help me..(lol). I just wish you all the best and happiness. love your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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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pm 5: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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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pm 6:34:00 |
| 정현님...감사해요..^^*
먼저 아몬드 가루는 아몬드를 갈아 놓은 거구요, 아몬드 에센스는 이렇게 아몬드가 들어가는 빵이나 과자에 아몬드 향을 더할 때 넣는 거랍니다.
보통 홀 푸드나 와일드 오츠, 헨리즈 마켓 같은 곳의 밀가루 파는곳에서 있구요, 트레이더 조에서도 파는데 거기 것은 껍질있는 채로 갈은걸 팔아요. 값은 훨씬 저렴하고 건강에도 더 좋겠죠. 근데 케익이나 아몬드 크림만들때 넣으면 식감이 좀 거칠고 색도 조금 덜 이쁠수 있어요.
아님 아예 슬라이스 아몬드를 사셔서 푸드 프러세서에 밀가루를 아주 조금 넣고 갈아서 직접 아몬드가루를 만드셔도 됩니다.^^
바비케익 만등는 과정사진도 올려드려야 하는데..
기회봐서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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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pm 6:48:00 |
| so young님..너무 감사해요.^^* 당연히 한가득 드리고 싶어요..
제가 가르치지는 않구요. 혹시 클래스를 하게 된다면 그 때 같이 하세요.
또 들러주시고 계속 관심가져 주세요.~^^*
leeara님...오랫만이죠..?
하시는 일은 잘 되어 가시는지요.. 자주 업데잇해 드려야하는데 한달에 한 번 정도 밖에 못했어요. 최근엔 좀 바빳거든요..
급한 일이 좀 마무리되면 더 자주 찾아뵙도록 할께요.^^*
은정님...정말 감사드려요..^^
부족한 면까지도 좋게 봐주시니 기쁘고 저의 게으름에 죄송하기도 합니다..
은정님께서도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다음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서 인사 드릴께요.^^*
jannie님..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시고 이쁘게 봐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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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pm 11:05:00 |
| 설탕에까지... 크리스틴님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해요.
이번에도 좋은 칼럼 감사드려요. 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배운걸 실습할 시간이 안나서 문제지요.^^
크랩 케잌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했는데 전 다 모양이 잘 안나오고 부서지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예쁘게 되나요? 비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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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2: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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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4:24:00 |
| 혜원님..안녕하셨어요.. 아기가 요즘 먹는건 어때요..좀 잘먹는 편인인가요..?
사실 각설탕에 이니셜을 새겨 손님오실때 내놓곤 했는데 이쁜 꽃그림 그려진걸 파는걸 봤어요.. 그래서 쉬운 꽃그림을 만들어 봤는데, 장식팁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시간 나시면 해보세요.. 재미있구요, 이름의 이니셜있는 각설탕 드리면 손님들이 아주 좋아하세요.
그리고 크랩케익은 좀 부서지기 쉬운거 맞아요. 소스랑 섞으면 약간의 끈기가 생기잖아요.
그럼 두세번만 만져서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약한불에 구우시고 한 번 만 뒤집으시구요.. 뒤집은 때 잘 부서지기도 하거든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쁜데 담 번엔 부서지지 않고 드시면 더 좋겠어요..^^*
sunnydale님..아이싱은 로얄아이싱으로 위에 만드는법 올려드렸어요.. 로얄아이싱과 1번팁, 짜주머니가 준비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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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am 10:02:00 |
| 반가와요~^^
정성이 깃든 칼럼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바라만보고 커피 한잔마시고...저것도 만들어 봐야지~흠..이것도~
끝없이 생각만하다 간답니다.
이쁜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글을 읽은 기분이 들어요.
산뜻하고~경쾌하고~이쁘고~~
재주많은 님이 부러워요.^^
오렌지 카운티에 사신다구요~전 리버 사이드에 살아요.
커피 브레이크에 살짜기 끼여 들어도 될만한 거리지요~~~
가든 그로브에 장 보러 나갈 때마다 생각하게 될 거 같아요~^^
님의 이쁜 케잌처럼 달콤한 하루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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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pm 1: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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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님 안녕하셨어요~
저런 각설탕은 어디서 구하나 했더니 역쉬... 손수 만드신거였군요.
요즘 전 경제적 & 정신적 여유없이 인생을 아주 빡빡?하게 살고 있답니다..
여유를 가져보자는 말에 솔깃... 베리 인바이팅 한 광경을 넋잃고 보다가 제 마음이 훈훈해 지는걸 느낍니다...
제 마음 뎁혀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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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pm 4:39:00 |
| 크리스틴님........각설탕에 새겨넣은 로얄아이싱.....고거 말고요.
보니까 맨위에 잎사귀나 꽃잎을 통째로 장식으로 쓰신것 같은데...맞아요?
치즈크림컵케익위에 하얀 로얄아이싱 위에 꽃 있죠? 고거요.
설탕 묻혀서 오븐에 구으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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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pm 7:53:00 |
| 한정님... 저도 보여주신 지점토 공예 보면서 즐겁고 같은 방법으로 케익 장식용으로 뭔가를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신이 났구요.^^
약속하신 케익도 기대가 되구요.. 정말 숨은 실력가가 뿅~ 나타나셔서 기뻐요.^^*
민정님...안녕하셨어요..
요즘 많이 바쁘게 생활하셨나봐요.. 저두 그랬어요..
바쁘고 몸이 피곤하니 하루하루가 참 힘들기도 했구요..
저 보다 10년정도 선배이신 분이 계신데요.. 제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의 제 나이정도 그러니까 30대..그 때쯤이 인생에서 참 힘든시기라구요.. 아이들 키우느라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 아직은 젊은 나이고.. 집안에서 공경할 어른들이 더 많고.. 등등
그래서 조금 더 참고 지내면 어느정도 안정도 되고 아이들도 잔 손은 안 가고 그러면 인생을 보는 여유가 생길거라고.. 그 말씀이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민정님... 우리 조금만 더 참고 힘내자구요.. 화이팅!!!^^
sunnydale님...그렇군요.. 전 아이싱이라 하셔서 다른 설명을 드렸네요..^^
그건 캔디드 플라워라고 제가 2번째 칼럼에서 방법을 올려드린 거라서 여기선 설명을 생략했어구요, 방법은 에더블 플라워를 깨긋하게 씻어서 붓으로 달걀 흰자를 바르고 설탕 뿌린 후 하루정도 실온에서 말리면 된답니다.
그리고 잎은 허브종류로 하시구요, 꽃은 마켓에 파는 식용꽃으로 하시면 되구요.
그럼, 이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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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am 7:25:00 |
|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늦게 찾아뵙네요~ 전 여기 크리스틴님 생각을 전혀 못 하고 있었답니다..나중에 앗,,이분이셨구나 하고 엄청 놀랬었어요...^^
너무 근사한 오후를 보내시는거 아니신지요~ <부러워서요 ㅠ.ㅠ> 전 올해 3월까지 학생이였다 학기말때 임신해서 지금 14개월된 아이와 지내고 있습니다..아이의 낮잠 시간이 오로지 저의 자유시간이 된 지금 간단한 티타임도 제대로 누려보질 못하고 있는 실정이네요 ,,간혹 친구가 방문할때도 그릇은 아이 손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올려두거나,,!$%$% 몇년 지나야 저에게도 커피 브레이크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 크리스틴님의 멋진 로얄코펜세트와, 커피 브레이크 아이디어 ㅈ ㅏ알 보고 갑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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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pm 1: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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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 힘내볼게요~
(아이가 고졸일때면 환갑잔치 하려는지 아직 소식이 없어여 - - 대신 고양이만 4마리 있슴다 흐흐....)
내일은 재료 구입해서 알몬드 & 호두 과자를 만들어보려구 해요.
초간단으로 시작해서 슬슬 강도를 높여봐야겠죠 ㅎㅎ
이번 추석때 모임도 있고해서 좀 넉넉한 마음 가지고 주는 기쁨도 느껴보고 모두함께 맛있는 저녁을 즐겨보려구요 ^^;
힘 내자는 말씀에 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아자!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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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pm 10:10:00 |
|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주체할수 없는 기쁨에 한자 적어요~~~ ㅎㅎ
저도 커피 브레이크 하고 있거든요~~ *^^* 전 엘에이에서 하고 있어요~~ 님 컬럼 넘 조아라하는데, 감탄만 하고 글 한자 못 남기다가, 오늘에야 인사드려요~~~ ^^
저도 이번 커피 브레이크에 맹글어 가서 여러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네요~~~ ^^
님 덕분에 많을걸 배우고 가요~~~ 참으로 예쁜 솜씨와 함께 나누어 주시는 마음에 감동하고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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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pm 9:41:00 |
|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 이쁜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요?
저도 커피 브레이크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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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pm 7:24:00 |
| 바래님..저도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를 가서 시간이 있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이 잠들길 기다렸다 하루종일 하고 싶었던 것을 겨우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한답니다. 그 땐 정말 그냥 여유있게 앉아 커피한 잔 하는게 소원일 정도 였어요.. 마켓도 혼자 여유롭게 가고 싶었구요..
일본에 사시니 참 재미있으실것 같아요.. 이쁜게 얼마나 많아요..전 하다못해 일본 마켓가는것도 참 좋아하거든요..
이케바나랑 도자기 굽는거랑 다 관심은 있는데 아직까지 그 정도의 여유는 가지지 못해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바래님이 부럽고 컬럼에서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을것 같아 참 좋아요.
아이랑 시간 보내셔야하고 힘드시겠지만 가끔 좋은 구경 시켜주시고 정보도 주세요..^^
감사드리고 또 뵐께요.~^^*
민정님..좋은 연휴 보내셨는지요..^^
고양이를 4마리나 키우시네요.. 전 겨우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도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제 아이가 유난히 고양이를 좋아해서 기르고 싶어했는데 고양이보다는 강아지가 조금더 쉬울것 같아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거든요..
혹 고양이를 기르게 되면 그 땐 민정님께 자문을 구할께요..^^
새로 시작된 한 주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
주디님.. 안녕하세요..^^
커피 브레이크 식구를 뵈니 너무 반가와요.. LA는 어디서 하시나요..? 예전에 에바 선교사님께서 LA쪽에서 하신걸로 아는데 지금은 가든그로브에서 하신다고 들었어요..
정말 반갑고 감사하고 또 기쁘고 그래요..
늘 커피 브레이크를 통해 은혜많이 받으시고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빌어요.^^*
지은님...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네요...^^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연말이라 지금 한창 바쁘실 것 같은데 이럴 때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커피 브레이크에 초대해서 차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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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pm 6:29:00 |
| 크리스틴님 제가 많이 늦었지요?^^;;
저 기다리신 것이 아닐까.. 혼자 착각하며..^^;;
헤헤~ 제가 그동안 다른 주에 있는 남편 친척분(처음 뵙는) 댁에 다녀왔거든요. 덕분에 호강좀 하고 왔습니다. ^^* 친척분 댁에 가서 인터넷하기도 모하고 집에 오자마자 들어와 클릭합니다.
ㅡㅡ;; 아무래도 중독 같어요. 크리스틴님께 인사드리고, 이번에도 너무나 멋져 지금 감상하고 있어요. 빨리 인사드리고, 다시한번 차분히 보아야겠어요. 역시 크리스틴님 너무 멋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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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pm 6:36:00 |
| 저번에 들어와 감탄하고 글을 썼는데,,,,, 무슨 일인지 날라가버렸어요.ㅠ,ㅠ
그래서 기운이 빠져 그냥 갔는데요.^^;; 오늘 감사 인사드리러왔어요.^^;; 처음으로 아몬드 쿠키를 만들어보았거든요. 모양은 크리스틴처럼 에쁘지 않지만... 지난 일요일에 연휴 끝이기도하고 해서 구웠는데,,,, 울 남편 앉은 자리에서 제가 만든 4 분지 3 은 먹었을거예요.ㅠ,ㅠ 덕분에 남편이 또 언제 만들어 줄꺼냐면서,,,, 아주 저를 괴롭혀서요~제가 갖고 싶었던 니트 하나 사주면 만들어 주겠다고하니, 사주겠데요~ㅋㅋㅋ
그래서 저 아몬드 쿠키 만들어 옷 얻어 입게 되었다고 감사인사 드리고 갑니다. 저요? 과자 두개 먹었어요.ㅠ,ㅠ 나도 맛있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 크리스틴님 땡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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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pm 9:50:00 |
| 와~ 멋집니다.
저는 언제쯤 이렇게 차릴 수 있을까싶네요. 좋은 모임에도 가고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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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pm 3:03:00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정말 와~ 너무 멋집니다.
오메 기죽어서 ^^ 너무 멋있고 고풍스럽고... 와....
머핀을 이래 멋지게 만드시다니.. 저도 오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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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pm 7:18:00 |
| Seiyun님..그럼요.. 많이 많이 기다렸답니다..^^ 자주 뵙는 분들은 늘 생각나고 기다리게되고 또 감사하고 그래요.. 특히 시연님의 톡톡뛰는 재미있는 입담에 저야말로 중독 같거든요..
좋은 여행을 하신것 같아 부럽구요, 늘 주시는 격려의 말씀도 고마와요.~^^*
hee su님...저도 늘 독수리 타법으로 겨우겨우 타이핑하고선 이유도 잘 모르게 날려버리는데.. 정말 허무해요.. 방법이 있을듯 한데 컴맹이라 잘 몰라 늘 다시 한답니다..
아몬드 쿠키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저도 많이 만들어서 아이들 학교에 좀 갖다 드렸더니 넛이 들어간게 다들 맛있었다고들 하셨어요.. 한 번 더 만드시면 모양이 더 이쁘게 되실거예요. 저도 처음 만들었을 땐 좀 부서지고 그랬거든요.
행복한 소식 주셔서 감사드려요.~^^*
jia님...안녕하셨어요..^^
몇 번만 해보시면 멋지게 하실거예요.. 그리고 커피브레이크는 항상 오픈되어있고 환영합니다.^^*
미정님.. 오랬만에 뵙네요..^^ 연말이라 베이킹 많이 하실것 같아요..
저도 늘 베이킹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렸는데 올해는 한국에 갈 것 같아 생략해야할 것 같아요.. 하지만 거의 12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어 너무 좋고 기대가 된답니다.
미정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좋은 맛있는 레서피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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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2 pm 6:40:00 |
| 이런 커피타임에 초대 받으면 넘 황홀할것 같아요~~^^
예쁜 컵케익을 예쁜그릇이랑 레이스로 받쳐주니 더욱 우아하고 멋져요. 선물상자의 컵케익이 젤로 맘에 드네요^^ 함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울아이 쌤에게도 선물 해야하는데...ㄲ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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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pm 2:27:00 |
| 크리스틴님~~ 안녕하세요~~ *^^* 전 엘에이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커피 브레이크 하고있어요~~~ ^^ 님 컬럼 덕분에 다른분도 커피 브레이크 관심있다고 저에게 쪽지도 주시는 감사한 일도 생기공~~~ 님께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 아무쪼록 님도 늘 주님 말씀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이자리를 빌어 커피 브레이크에 관심 있는 분들 저에게 쪽지 주세요~~~ 우리 함께 말씀도 배우고 교제해요~~~ *^^*
참! 저희 교회는 엘에이 다운다운에 있고요, 모임은 매주 수요일 아침 10시에 있답니당~~~
아이도 봐주니깐 많은 분들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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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pm 3:23:00 |
| 크리스틴님~~~정말 대단 하세염...
저도 살짝 초대해 주심 ~~ ㅎㅎㅎ
넘 솜씨 없는 저로써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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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am 8:10:00 |
| 저도 요즘 약간 필 받아서 디저트를 해보고 있는데 크리스틴님 처럼
하려면 아마 평생해도 못할것 같아요. ^^
신혼초에는 요리가 즐거워서 그릇도 보러다니고
레서피책도 많이 뒤적거렸었죠
그런데 한동안 잠잠하던 그릇욕심에 크리스틴님이 또 화악..불을 지르셨네요. ^^
요기 올리신 파란무늬 그릇이요
앤틱 잡지같은데서 보구 너무 이쁘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어디건지 아시나요? 그리고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아마 엄청 비싼거겠지..하고 관심 껐었는데 구입할만한
가격이면 작은거라도 몇개 가지고 싶네요..*^.^*
그럼 답글 주세요
해피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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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pm 6:03:00 |
| 수진님...감사해요.~^^*
말씀하신 그릇은 로얄 코펜하겐 블루 플러티드이구요, 전 한국에서 몇 개 사오고 인터넷으로 사고 그랬어요.
사는곳이 어디신지 LA는 갤러리아 마켓 2층의 보배사라는 그릇집에 물건들이 좀 있어요.
인터넷에 royal copenhagen blue fluted 치시면 그릇 전문 사이트에서많이 보실수 있고 가격도 비교해 보셔도 되구요,
그 외에 일반 백화점에서는 별로 안 보였던것 같아요.
종류가 블루 플러티드 플레인, 해프 레이스 ,풀 레이스등등 좀 많은 편이라 인터넷으로 먼저 보시면 좀 도움이 되실거예요.
수진님께서도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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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pm 7:01:00 |
| 크리스틴님 넘 감사해요
방금가서 구경했는데 예상한대로 비싸군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나중에 필 제대로 꽂히면 사야겠어요. ^^
비싼 그릇을 못사는 젤 큰 이유는 그걸 깼을때 넘 화가 날것 같아서인데
애도 있고 제 남편도 넘 그릇을 잘 깨서요..
그리고 쓰다가 좀 얼룩이 지고 균열사이로 물을 들어도 그 나름대로
멋인것 같다는 생각이긴 한데 비싼거라면 맘이 어찌 달라질지 모르겠네요..ㅎㅎ
비싼건 안그렇게 될까요? ^^
어쨋든 오늘은 전 맘속으로만 잔뜩 담고 갑니다
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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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am 2:11:00 |
| 크리스틴님 정말 멋지네요~!
저도 사랑의교회 다니는데...
커피 브레이크는 누구든 갈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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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pm 9:56:00 |
| younji님..안녕하세요..^^
커피 브레이크는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성경 공부하는 모임으로 교파와 교회에는 상관이 없이 말씀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교회는 그냥 장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꼭 그 교회의 교인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구요, 오렌지 카운티에서만도 오렌지 한인교회, 사랑의 교회, 은혜교회, 감사한인교회,얼바인 베델한인교회, 가든 그로브등 여러 곳의 센터가 있습니다.
위의 주디님 말씀처럼 LA는 주님의 영광 교회에서도 모인다고 하구요,
말씀을 사모하시고 깊게 알길 원하시는 분이나 잠깐 브레이크가 필요하신 분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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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pm 7: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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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pm 5:30:00 |
| 어쩜 저리도 재주가 있을까....
난 아기자기한거랑 다 조아하는데 왜왜왜!!! 안되는지..
천천히 쉬운거부터 노력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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