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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pm 8:50:00 |
| 우와 우와~ 넘넘 부러워요~~ @.@
한국서 저리 예쁜거 많이 구경하신것도..고.국.나들이 가신것두 부럽구요~ㅎㅎ
개인적으로....조각보색이 눈길을 끄는 곳에 젤로 가고 싶네요..
그리고...!!!
케잌이면 케잌..떡이면..떡..대체 못하시는게 무엇이있으실까..궁금하기 짝이 없네요..헤헤헤헤헤헤헤 ^^;;;; 초코렛도 저렇게 한국 적인냄새가 날수 있나는게 신기할따름이구요..
오늘도 정말 눈도 즐겁고 맘도 즐겁고..많이 배우고 갑니당..
크리스틴님도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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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pm 9:08:00 |
| 오마나....^^
언제 글이 올라 오나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무사히 돌아오셔서 반갑고 기쁘네요.
보자기로 만든 보들도 아름답고 그릇들도 이쁘네요.
저 인사동 한번도 안가봤는데 담에 서울가면 꼭 들러야겠어요.
이번 구정엔 떡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우리 둘째 딸아이 떡얘기 하면 떡!하니 일어나는데...
음식과 그릇의 조화도 너무나 멋지고
담긴 음식들도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휘리릭=3 =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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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2:06:00 |
| | 언제 글이 올라 오나 저 또한 눈빠지게 기다렸답니다. 크리스틴님의 글들이 얼마나도 충격적이던지 좀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다는 반성을 많이 했답니다. 항상 멋진 사진과 글로 신선한 감동을 주시는 크리스틴님 올해도 지속적인 멋진 활동 해주셔요. 또 글이 언제 올라오나 눈빠지게 기다리는 열성 팬으로 부텅텅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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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4:02:00 |
| 어머..한국잘다녀오신거맞군요~
오랜만에 인사동거리를 보니 넘 가고싶습니다~정말 눈요기거리많고 가보면 안살수없게 어여쁜게 많네요.....
케익만잘만드시는게아니라..다과까지이젠...근사하게만들어내시는군요~역시 솜씨짱!크리스틴님이어여~
그릇들도 걸맞게넘 우아하고~넘 이뻐서 한임에쏙 넣기가 아까울듯합니다~
저...다과 참으로좋아해여~검정깨 많이 발러잇는거 ....그거 참 맛나는데~......
암튼 잘다녀오셔서.. 글올려주셔서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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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4:12:00 |
| 기다렸어요. 먼저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넘 부러워요. 덕분에 한국 정취 듬뿍 느끼고 갑니다.
인사동,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쌈지길 재밌었을 것 같아요.
떡도 다식도 예뻐서 손대기 아깝겠어요.
그릇에 담은 음식, 정성 - 크리스틴님만의 센스 돋보이네요. 역시나~~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질질
새핸데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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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4:37:00 |
| | 어머나!!! 저두 저번 한국방문때 잠깐 인사동 들럿는데 .. 애석하게 조금 밖에 구경을 못했는데 크리스틴님은 이렇게 사진까지^^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천천히 여유를 즐기며... 항아리들, 조각보들..너무 예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식은 제가 정말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었는데... 이뻐요~ 다식틀이 사고 싶어 보았는데 몇군데 못보고 시간이 없어 그냥 오고보니 너무 억울한것 있죠 ㅡ.ㅡ: 이번 설날엔 다식을 한번 만들어 보아야겟네요 생각보단 쉬울것 같아요^^.그리고 크리스틴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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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4:49:00 |
| | 항상 크리스틴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분위기있는 사진과 맛갈스러운 다과들 사진으로 눈이 다 즐겁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좋은 레서피와 과 음식사진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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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4:55:00 |
| |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사실 한나 집사님께 성탄 카드도 받고 했는데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커피브레이크 집사님들과 연락두절 하고 살았네요...가끔 Wendy 집사님과는 회사에서 뵙고 두번 집에 초대되어 회사분들과 회식을 했습니다...덕분에 서울가신 애기도 듣고요, 많이 이뻐 지셨다고요....^^ 인사동 사진을 보니 옛 생각에 젖어듭니다....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인데...어쨌든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아서 좋구요, 저도 회사일에 집중하고 열심히 일하며 보람된 시간들을 보냅니다...커피 브레이크 식구들에게 대신 소식 전해주시고요, 세금보고 지나서 한 5월 쯤에 한번 찾아 뵙도록 할까 계획하고 있어요...꼭 한번 다시 뵙고 싶군요...그럼 건강하시고 나중에 다시 연락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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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7:12:00 |
| 첨 글남겨봅니다. 인사동사진 너무너무 잘구경했어요. 저도 한국가면 꼭 들려보고싶은곳인데 늘갈때마다 바뻐서 못가봤네요. 덕분에 너무좋은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저리예쁜 떡과 다식들....전 의욕은 있는데 하기만 하면 늘 망쳐서...ㅠ.ㅠ..
눈으로 보기만해도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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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7:52:00 |
| 명희님..고마와요..^^
조각보 정말 이쁘죠.. 하나 하나 손바느질에 실크라고 들었어요. 거의 차받침, 플래이스매트, 테이블 러너등 부엌과 친한 것들이 많았어요..
부족한게 많이 있지만 특별히 좋게 봐주시는 것 늘 감사해요.^^*
석희님.. 떡이 오히려 케익보다 쉽구요, 아이들 간식으론 훨 좋겠지요.. 찹쌀을 섞지않고 멥쌀만으로 찌는건 더 쉬워요.. 물 맞추기도 쉽고 더 잘 쪄지기도 하거든요.
원하는 재료를 아무거나 더 넣으셔도 좋구요..
금방 쪄서 따끈할 때 차랑 함께하는 것도 좋고 아침대신으로도 좋고,,
언제 한번 같이 들어요..^^*
진은님...감사해요.. 제 글이 가끔 활력소 정도의 역할만 해도 참 감사해요..
사실 저도 늘 이쁘게 차려서 먹지는 않거든요,
가끔씩 음식을 하고 싶을때가 있고 친구들과 함께 한다거나 그럴 때 음식을 만들면 즐겁고 맛있게들 드시면 행복하고..
제 자신에게도 컬럼 쓰는것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구요 진은님처럼 기다려 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생각하면 더 즐겁고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윤진님...안녕하셨어요..^^ 윤 진님댁엔 유난히 이쁘고 독특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과 트리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번에 한번 데코방에 LA에서 전시회했던 사진을 올려주셨던것 같아요.
그 때부터 한국가면 꼭 인사동엘 가리라 맘 먹었어요..
빠듯한 일정에 2번이나 갔지만 몇 군데 못보고 그래도 열심히 구경했는데 시간가는지 모르다 남편과 아이들을 근처의 커피 빈에서 3시간이나 기다리게 했답니다..
윤진님의 안목으로 더 많은 보물들을 찾아내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새 해에 다시 뵈어서 반갑고 감사해요.^^*
Karis님...잘 지내셨어요..^^
근간에 한 번 자리를 해요..우리..^^
늘 좋게 봐주시니까 든든한 후원자를 둔 것처럼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헬렌님...안녕하셨어요..^^ 컬럼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구나.. 했어요.
저도 계속해서 아쉽고 또 가보고 싶은곳이 인사동이예요..
맛있는 밥집도 가 보고 싶었는데 그건 포기했어야만 했구요..
그릇 몇 개 샀는데 어찌 부피가 크고 무거운지 들고 다닐 수도 없었구요..
그리고 다식은 정말 쉬워요.. 밤을 좋아하시면 밤으로 해도 좋을것 같아요.
전 더 간단한 단호박으로 했지만 밤 통조림으로 하면 쉬울것 같아요.
맛있게 이쁘게 만들어 드세요.~^^*
노미님...안녕하세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새 해엔 맛있고 간단한 레서피로 입과 몸과 마음이 다 즐거운 컬럼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혜원자매... 잘 지내고 있다니 참 좋아요.. 우리모두 그리워하고 있어요..
한 5주가량 방학으로 커피 브레이크를 쉬면서 참 그리워했는데 혜원자매는 더 할것 같아요..
꼭 바쁜일 끝나면 오시길 바래요.. 5월이라 먼 것 같지만 의외로 시긴이 어찌나 바삐 가는지 금새 만날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이렇게라도 만날수 있으니 기뻐요.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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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pm 8:01:00 |
| 엘렌님...안녕하세요..^^
저도 참 반한 곳이고 택시 기사분 말씀이 요즘엔 외국인들도 이태원보다는 인사동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게다가 쌈지길 같은 공간이 생겨서 젊은 한국 친구들도 참 많았구요.
새로운(어쩜..저에게만..)명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떡과 다식이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아요..저도 망칠때도 많고, 저도 했는데 엘렌님께서도 더 잘하실거예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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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am 12:49:00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동 쌈지길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제가 신랑이랑 연애할때 거기서 데이트 즐겼었거든요
4층인가 되는 길을 계단없이 한가로이 상점들 구경하며 올라가는 재미가 쏠쏠하죠..
그때는 얼마나 할 얘기들이 많았는지 4층을 몇 번을 왔다갔다 했어야 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너무도 정갈한 음식을 보며
감히 맛보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그릇도 탐이 나 침만 흘린답니다.
오랜만에 올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언제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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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am 4:23:00 |
| | 오랜만에 뵈니 반가와요...참 정갈하게 만드신 다과들과 도자기 찻잔과 티팟이 너무 이쁘네요, 몇 년 전에 결혼식을 한국에서 했는데, 미국에서 온 남편 친구들을 인사동 구경시켜준 것이 기억나네요. 그때 이쁜 도기나 소품을 사지 못한 게 안타깝네요...그땐 막 결혼해서 그릇이나 찻잔에 대한 개념은 별루 없었는데, 여기 오니 그런 한국적인 물건을 잘 구할 수 없는게 안타까와요. 전 다음 겨울에 한국에 갈거 갔는데 크리스틴 글을 보니 어서어서 가구 싶구 맘이 급해지네요. 크리스틴님 항상 제 눈을 즐겁게 해주시고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훌륭한 레서피 주셔서 감사합니당...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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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pm 4:58:00 |
| | 너무 부럽네요. 그런데 말차가루가 뭔가요? 만약 말차가루 없으면 녹차 가루는 않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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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am 12:43:00 |
| 한국의 모습을 보니 넘 가고 싶네요.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2007년에도 크리스틴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고 칼럼이 더욱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호박죽을 끓여 주려고 단호박을 샀는데 다식을 한 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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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am 6:57:00 |
| 현경님...쌈지길이 더 그리우실것같아요..두 분의 데이트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저도 이번에 첨 가봤지만 참 좋았고 담번에 한국가더라도 꼭 들르고 싶은 곳이거든요. 지하의 맛있는 집도 있다는데 지하는 내려가 볼 시간도 없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또 컬럼도 쓰고하다보니 어디를 가도 그릇만 눈에 들어오는것 같네요..
그릇덕에 후한 점수를 주시는것 도 같구요..^^
감사드리고 현경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 해 되시기를 바래요.~^^*
미영님...저도 같은 마음이었어요.. 결혼 초에는 그릇도, 한국적인 것에도 별 흥미를 못 느꼈는데 미국에 계속 살다보니 더 한국적인게 귀하게 느껴지네요..
다음 겨울에 한국 가시면 더 이쁘고 귀한 보물들을 찾으시지 않을까요..?
저도 벌써부터 마음이 셀레입니다.^^
감사드리고 또 인사드릴께요.^^*
승주님...말차가루는 거품내어 먹는 분말녹차로 녹차가루랑 비슷한 거예요.. 녹차가루로
대신 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혜원님.. 감사해요..^^
혜원님 가정도 주님의 넘치는 은혜 받으시고 그속에서 평온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다식 작게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스낵으로 주면 잘 먹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의 쿠키커터를 이용하시면 더 좋을것 같구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고 또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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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am 11: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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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이뻐요~
보기만 해도 너무 설레이고 좋아요 ^^
인사동.. 들어보긴 했지만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요..
크리스틴 님은 다 구경하고 오셨다이거죠 흠흠..
저 위에 장독이며 작은 도자기들 넘넘 갖고 싶어요 ^^;
나중에 땅 좀 있는 집 사면 장독 묻어두고 동치미와 총각김치를 넘치도록 담궈보는게 소원입니다. 한 5년 이면 되려나..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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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am 10:13:00 |
| 정말 이뻐요~크리스틴님이 만드신 걸 보면 아~저렇게도 만들 수 있겠구나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겠죠~~
사진 한장 한장에서 크리스틴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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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pm 12:39:00 |
| 와~~~ 너무너무 반가운 컬럼입니다. ^_______^
귀한 한국 여행의 사진까지 가져다 주시고... 저는 대학 때 일주일에 두세번은 저 인사동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전시회도 보고, 송지방에 들려 종이도 사고, 물감도 사고, 붓도 사고... "조금" 인가에서 돌솥밥도 먹고, 경인 미술관인가에서 차도 마시고... 그러다 졸업작품전도 하고... 아직도 그 곳에 가면 47 번 좌석버스를 타고 집에 와야 할 것만 같은데... 사진을 보니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만 제 젊은 날이 그 곳에 있는 듯하여 코 끝이 찡하네요...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_______^
그리고 어쩜~ 크리스틴님의 손길이 닿이면 같은 찹쌀떡도 멋지게 변하고~ 쿠키커터로 다식 만들기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손님 접대로 아주 멋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저 녹차 초콜릿이 떡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녹차 초콜렛이 동양적인 타타임과 아주 잘 어울인다는 사실에 놀라며~ 하얀 백설기가 저리 예쁘게 탄생될 수 있구나~ 감탄하며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니... 울 아버지 생각에 마무리로 다시 한 번 눈물 찔끔하고 갑니다. 크리스틴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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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pm 1:20:00 |
| 넘 맛있겠어요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역시....대단한 분이세요
다식판이 없어서 투덜투덜 하고 있었는데 쿠키커터로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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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pm 12:12:00 |
| 덧글을 단 적은 없었지만 늘 칼럼 잘 읽고 있답니다. 오랜만의 인사동 거리가 정말 정겹게 느껴지네요..^ ^ 이곳에 들르면 늘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싶단 생각을 들게 한답니다..
늘 맘 뿐이지만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멋진 작품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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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pm 2:00:00 |
| 정말 질투가 나네요. 요리면 요리 사진이면 사진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요즘 오랫동안 칼럼이 안올라와서 왠지 답답했는데 이제 후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칼럼 많이 부탁 드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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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pm 2:33:00 |
| 크리스틴님 한국 다녀오셨네요. 와.. 부러워요.
다식판. 저도 미국올때 사오고 싶었는데... 쿠키커터로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용.
늘 맘만 바빠서 문제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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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am 10:41:00 |
| 크리스틴님..
안녕하세요.. 매번 들어와 보면서 메세지는 첨으로 남기네요..*^^*
어쩜 이렇게 탈랜트가 있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 칼럼을 업데이트해 주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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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pm 10:26:00 |
| 민정님..참 그래요.. 옆에 있을땐 귀한걸 몰랐는데 먼 곳에 있다는 걸 깨달으니 참 소중한것들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사동 참, 재미있고 얘기가 많은 곳 같아요. 아름답고...
한국 나가시는 길에 꼭 들러보시구요,
5년보다 그 이전에 시원하고 칼칼한 동치미와 총각김치 드실때 저도 좀 나눠 주시기 바래요..^^*
한정님...감사해요.
한정님의 작은 보물들에 비하면 아주 쉬운 것들이예요.. 따라하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지만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늘 건겅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기를 바래요.^^*
정연님..작은 것에서 늘 감격하고 의미를 찾아내는 정연님의 큰 마음에 우리모두 늘 감사하고 있어요.. 아시죠..*^^*
정화님..감사해요..
만들기와 청소하기 두 가지 점에서 아쉽게도 쿠키커터가 더 높은점수를 받았어요.
하지만 작은 곳 구석 구석까지 정성을 담아내는데는 다식판의 완승이었답니다.^^
아쉬운 대로 쿠키커터로 재미있게 만들어 보심 좋을것 같네요..
옥경님...안녕하세요..^^*
인사동의 추억이 잠깐 이곳에 머물게 하셨나 봐요..
좀 더 간단해 보이고 실제로도 쉬운 그런 것들로 찾아뵐 생각이예요.. 맛있고..^^
감사드리고 다시 인사 드릴께요.^^*
은이님.. 안녕하세요..^^*
이곳에 올려지는것을 빼고는 못하는 것 뿐입니다....
이런 저런 핑계에 조금 늑장을 부렸어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유익한 컬럼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미정님..안녕하셨어요.. ^^
오랫만의 한국 나들이 였답니다.
아기와 남편분, 미정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LOUISA님...안녕하세요..^^*
제 생각보다 더 관심을 가져 주시는 듯하여 기쁘고 감사해요.
소개해 드리면 좋을 것 같은 아이템이나 레서피가 있으면 바로바로 업데있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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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7 pm 7:56:00 |
| 안녕하셨어요~~! 크리스틴신님! ^^
이번 컬럼은 잔잔함이 느껴지는 전통의 맛을 소개해 주셨네요.
단아하고 정갈하게 담으신 사진속에 음식들이 인사동거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늦었지만 올해도 복많이 받으시구요~
크리스틴신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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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pm 7: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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