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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am 12:03:00 |
| | 우와 내가 처음인가요? 항상 넘 이뻐요. 함 만들어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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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am 1:22:00 |
| | ^^ 핑크빛이 넘 예쁘네요 ^^ 또 잘보고 가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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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am 7:43:00 |
| | 너무 예뻐요!! 저도 이렇게 해줄래요. 근데 케익플라워가 뭐예요..? 넘 무식한 질문 같아서 할까말까 망설이다 남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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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am 8:05:00 |
| 솜씨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촬영술도 좋고 어디하나 흠 잡을데가 없내요.
또 기다리겠습니다.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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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am 8:16:00 |
| | 안녕하세요.^^ 언제봐도 유용한 정보 늘 감사드려요. 꽃상자만들기도 저같은사람에게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좋구요, 하트 쿠키도 간단하면서 넘 예쁘네요. 특히 레드슈가 만드는 방법 미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넘 좋네요. 그럼 늘 행복하시고, 해피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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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am 9:01:00 |
| 우와~~항상 고급베이킹과 고급 요리를 띠리띠리한 (^.^)저도 맹글수 있도록 쉬운 설명의 레시피들 감사합니다.
하트쿠키커트기는 사놓고 어케 만들지 하고 있던터에 짜잔~~~나타난 레시피.
아~~그대는 정녕 요술쟁이가 아닌가 싶소.(시를 읊듯이..ㅎㅎㅎ)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맗쌈을 올리고...^^
암튼, 사랑받고 오겠슴당. 이상무!
여기까지 눈팅만 해오던 눈팅이 아낙네 였습니당.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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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am 9:17:00 |
| 우와~~넘 예뻐요..
언제쯤 글이 올라 오나 목 빼고 기다리다가 역시나~감탄을 하고 갑니다.
버터맛이 강한 쿠키라고 눈으로 읽었는데
벌써 그 맛있는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네요..^^
도야지 아줌마~쿠키 만들러 갑니다...살 빼야는데~이 일을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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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pm 12:39:00 |
| ^^** 넘 예쁜 꽃과 과자네용. 과정하나한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용. 올리시느라 수고 넘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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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pm 2:11:00 |
| 클릭을 하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
아름다움에 숨이 막히고~ 아름다운 과자에... ㅡㅡ:::
저, 이번 발렌타인에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너무너무 예쁜 발렌타인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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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pm 5:31:00 |
| 우와~~
흔히 볼수있는 장미를 저렇게 우아하고 럭셔리하게도 만드는군요..^0^
쿠키도 그렇구요..그에 못지 않은 사진구도와 솜씨는 정녕 진정한 프로시네요~
울 둘째딸이 좋아하는 하트무늬인..쿠키 함 도전하겠슴다..ㅎㅎ
이쁜 발렌타인데이분위기 물씬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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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pm 8:54:00 |
| 줄리님.. 처음으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늘 글 올리고 나면 어떻게 봐 주실까 떨리거든요..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기쁘고요, 행복한 발렌타인 보내세요.~^^*
영미님.. 감사해요..^^*
핑크는 언제봐도, 무엇을 해도 사랑스럽고 이쁜것 같아요.. 저의 유치원 다니는 조카아이와 너무 잘 통한답니다..
영미님께서도 행복한 발렌타인 보내시고 계속 관심 가져주세요.~^^*
유리님... 케익플라워는 박력분인데요, 여기선 케익 플라워라고 케익만들때만 쓰는것 같아요. 한국은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의 가격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이곳은 유독 케익 플라워가 비싼 편이예요.
보통 쿠키 만들때 그냥 allpurpose로 해도 되는데 케익 플라워를 쓰면 좀 더 바삭하고 가벼운 느낌이예요. 남편분께 이쁘게 만들어 드리고 늘 재밌게 글 읽고 있는 아줌마 팬이 여기 한 명 더 있다고 말씀해 주세요..^^*
안젤라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유용한 글 올려드리도록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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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pm 9:39:00 |
| 미영님..오랫만에 뵙는것 같아요..^^
쌍둥이들도 잘 있는지요.. 설탕은 만들어 진것 사도 되는데 이렇게 만든 게 더 분위기 있고 이뻐 보이는 것 같아요..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좋게 봐 주시니 기쁘고 감사해요.~^^*
즐거운 발렌타인 보내시고 또 뵐께요.~^^*
에린님... 재미난 말쌂으로 기쁘게 해 주시고,,, 감사해요..^^*
제가 만드는 것들중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어요.. 가끔 귀찮은 것들은 있답니다..^^
손 이 한 번 더 가는 만큼 사랑도 더 받으실것 같아요..^^
이쁘고 달콤한 바렌타인 데이가 되시기를 바래요.~^^*
한정님...^^ 이 쿠키가 그 빨간 체크무늬 박스에 든 스코틀랜드 쿠키랑 맛이 비슷해요.
먹을때 죄의식? 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그 리치한 버터맛을 너무나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 쿠키는 최대한 얇게 만들어 먹어요.. 저랑 입 맛이 비슷하신 것 같아 반가와요..^^*
진은님...되도록이면 과정샷을 첨부해 자세하게 올려드릴 생각이예요..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정연님...저야말로 기억에 남을 발렌타인을 만들어 주신것과 늘 격려가 되는 글 남겨주시는것 감사드려요.
새로 이사하신 집 공개해 주시기로 한 약속 잊지 마세요.~^^*
명희님...감사해요..^^*
엄마랑 함께 쿠키 만들면 따님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사진은 한 20장 찍어 그 중에 한장 건진 거로 아직 배울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담 글에서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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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am 9:26:00 |
| 보라색 장미가 너무 아름답네요~
한국은 잘 다녀 오셨지요?? 인사가 늦었네요...
크리스틴님은 늘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나 차분하실 것 같아요..
아들만 키우는 엄마같지 않게 목소리도 조용하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번에도 역시 부지런히 발렌타인을 준비하시는 손길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설탕에 색소를 넣어볼 생각은 못해 봤는데 이쁘고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발렌타인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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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pm 1:26:00 |
| 항상 감탄 하게 되네요.. 딸 애랑 같이 만들면 좋아 할 것 같아요. 아들 내미가 방해 하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부지런 하신지.. 놀라와요.. 늘 좋은 이야기..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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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pm 2:42:00 |
| | 어머, 저와 쌍둥이를 기억하시네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역시 섬세하신 크리스틴님... 이제 집에서도 크리스틴님의 컬럼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자주 접할수 있어 넘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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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pm 10:21:00 |
| 제가 좋아하는 색상의장미..네요~
너무 싱싱해보이는데 역시 꽃시장서방금..공수되어온거네요?
음...꽃시장안가본지 참오랩니다..너무가보고싶은데...게을러져서못가고있군요.
한국남대문꽃시장도 나름참좋았는데..꽃시장둘러보고 그릇상가가옆이라..구경하고..그러던때가엊그제인데말여요~
그러고보니 발렌타인데이군요~점점..무슨날이다가오는지..무감각~어쩌면좋아영.....
쿠키도 아주깔끔..이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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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pm 2:56:00 |
| 정말 감동 그 자체예요. 저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좋은 레시피 넘 감사해요.
그런데 cake flour대신all purpose flour 써도 될까요? cake flour 파는 데를 몰라서요. 수퍼마켓에는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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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pm 3:34:00 |
| 벌써 발렌타인 데이가 눈앞에 다가왔네요.
한아름 가득한 장미를 보노라니 마음이 핑크빛으로 물드는듯합니다.
솜씨를 닮고 싶은데 맘뿐이고 어느정도는 타고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듯~싶으네요.
그래도 노력이 따른다면 맘이 흐믓할 날이 있겠지요.^^
언제나 크리스틴님의 귀한 재능들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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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am 8:11:00 |
| 강원님... 감사해요..^^
그리고 혹 강원님의 댓글 읽으시면 절 잘아시는 팽석희 님이 ㅋㅋ.. 하실것 같아요.
절 너무 참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요.. 말씀하신건 제가 바라는 이상형이랍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닮게 해 주시라고 기도 하는데 늘 그자리같아요..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혜원님... 아드님의 방해공작이 상상이 갑니다..^^
제 아이들도 모양이 잇는 쿠키 만들기는 거들어? 주는 편이예요.. 좋아하는 모양을 찍고 스프링클 뿌리는 파트를 제일 기다리구요.. 오븐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서 있는 답니다..
갓 구워 바삭한 쿠키의 맛을 알아버린 것같아요..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만드시고 행복한 발렌타인보내세요.~^^*
미영님... 그럼요.. 기억하지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담에 기회가 있음 은솔이 어머님이랑 함께뵈요..^^*
윤진님...정말 꽃시장 가면 기분이 참 좋지요.. 윤진님처럼 집안 잘 꾸미시는 분은 꽃시장가시면 아이디어도 많으실 것 같아요..
늘 부러운건 멋있는 정원이 있으니 언제라도 필요할 때 집 안으로 들이실 수 있다는 거예요.. 언제 한번 구경시켜 주세요..^^
저의 꿈도 정원에 과실수와 이쁜 꽃나무, 허브들을 심어 요리할때도 쓰고 장식도 하고, 정원에서 브런치도 먹고...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 집니다..
늘 찾아주시고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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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am 8:19:00 |
| 카렌님...안녕하세요.. 케익 플라워가 구하기 힘드시면 all purpose 쓰셔도 괜찮아요..
단 레서피 의 케익플라워 양보다 조금 적게 넣으세요. 2큰술정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행복한 발렌타인 보내세요.~^^*
석희님...요즘 바쁘셔서 베이킹 통 못하시죠..?
베이킹은 자꾸 하면 느는 거지만 석희님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용기를 주는 달란트는 정말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늘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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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pm 12:49:00 |
| 오호~ 너무 예뻐요. 오아시스가 플로랄 폼이군요. 어디서 파는지 궁금했었는데 마이클스 같은곳에 찾아 보면 있겟네요^^* 그리고 구디백 너무 예뻐요. 와이프 생일 잊어 먹는 걸 당연한걸로 아는 남편은 빼고 애들 학교에 만들어 보내야 겠네요^^* 감사해요.
해피 발렌타인 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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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pm 1:02:00 |
| | 너무 예쁘네요~!!!!꽃도...쿠키도....계속 쵸콜릿만 생각하구 있었는데...쿠키두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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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pm 5:11:00 |
| 크리스틴님의 손끝을 확인해 보고 싶어요.
혹시 손가락에 요술봉 칩이 심어져 있는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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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pm 10:04:00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벌써 발렌타인이네요. 요즘 전 이사때문에 온통 신경이 엉뚱한곳에 쏠려있답니다.
2월내에 이사할거거든요.
아이가 학교에서 인기가 짱일 것 같아요. 꽃시장에도 다니시고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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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pm 10:18:00 |
| 핑크 장미를 보니 괜시리 맘이 설레입니다.
핑크 설탕을 따로 사야되는 줄 알았는데 만드는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해요.
발렌타인 데이에 뭘 할까 고민이었는데 쿠키 선물해야겠어요.
Happy Valentin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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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pm 11:09:00 |
| 넘 넘 이쁘고..."우아" 그 자체입니다.
잘 배우고 가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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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1 pm 5:48:00 |
| 헬렌님... 맞아요.. 저도 오아시스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마른 꽃 물기를 더해주는 오아시스가 더 잘맞는 이름 같어요..^^
그리고 남편분은 전형적인 경상도 싸나이 답습니다.. ^^ 여자들에게 나이스 하지는 않지만 무뚝뚝한중에 듬직하고 박력있잖아요..^^* 즐거운 발렌타인 보내세요.~
화연님...안녕하세요..^^
쿠키로 메세지도 전하시고 사랑도 전하시는 행복한 발렌타인 보내세요.~^^*
sunnydale님...좋게 봐주시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좀 쑥스러워요..
사실 사진빨^^ 이 한 몫하는것 같거든요.. 계속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정님... 이사하시는라 바쁘신가봐요.. 바쁘신 와중에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아이 데리고서 이사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자리 잡으시고 또 맛있는 레서피 올려주시기를 기다릴께요.. 수고하시고 행복한 발렌타인 보내시길 바래요.~^^*
Karis님...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좋아요..^^
맛있는 쿠키와 함께 즐거운 발렌타인 보내세요.~^^*
영지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시고 격려의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 맞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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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pm 12:54:00 |
| |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무슨 잡지에 나오는 사진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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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pm 2:12:00 |
| | 정말 너무 이뻐요~~~ 제가 손재주가 없어선지 이렇게 이쁘게 만들고 꾸미시는 분을 보면 정말 감탄~감탄을 하네요.. 부럽기도 무지 부럽구요~ 정말 윗 분 말씀대로 요술칲이라고 손가락끝에 숨겨져 있으신 건지, 아님 아이디어가 뿅뿅 솟는 주머니라도 달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보고, 부지런히 따라가다 보면 조금은 제 둔한 손가락도 진화를 좀 해주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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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pm 2:18:00 |
|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솜씨세요..^^
마자요..오아시스.. 한국선 그렇게 불렀는데.. 저 나무 상자 넘 럭셔리하니 이쁘네요.
여기서.. 잠깐.. 재료들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장미를 감싼 나무상자와..글구 구디백이요.. 저렇게 이쁜 컵과 연필은 어디서 사신건지..
조 귀여원 롤리팝은 마켓가면 쉽게 보이나요? 미국선 하도 가게들도 크고 많아서.. 어디를 가야 딱 이쁜걸 살수 있는지 그런게 항상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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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pm 6:29:00 |
| 정말 예쁘네요!
구디백 싸는 비닐과 리본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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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pm 6:52:00 |
| 유진님...감사해요..^^
현희님..말씀처럼 자꾸하시면 더 재미가 붙고 취미가 생기는것 같아요...^^
들러주셔서 감사드리고 도 뵐께요..^^*
혜연님... 나무 상자는 엘에이 꽃시장의 디자이너 에게서 구했습니다.
상자만 전문으로 만들어서 팔고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은 다 타켓에서 구했구요.. 참 비닐 백은 예전에 한국서 쿠키백으로 쓸려고 산건데 사이즈가 맞아서 썼구요, 저런 비닐 백이 구하시기 힘들면 보통 선물 포장랩처럼 파는 커다란 셀로판지가 있거든요.. 그 걸 사각형으로 큼직하게 잘라서 하셔도 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민진님...오랫만에 뵙는것 같아요..^^
구디백은 혜연님께 답글 달아 드린것과 같구요, 전 리본 꽃시장에서 샀는데 마이클스나 조앤 같은 곳에도 이쁜 리본이 많아요.
이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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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am 5:40:00 |
| 안녕하셨어요^^~*
너무 늦게 들러 죄송해요..< 그러ㄴ ㅏ, 아직 발렌타인이 지나지 않았기에 안도의 한숨 휴~>
드뎌 내일이 이곳은 발렌타인데이 입니다..크리스틴님 처럼 저렇게 예쁜 꽃 상자며 쿠키를 준비하고 싶지만... 지금 계획은 하트 카레입니다..^^ 하트 모양으로 야채를 썰어서 넣을 계획인데...문제는 저희 신랑이 카레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다는 점에 있습니다 ㅎㅎ 이 무슨 하트에 금가는 소리냐고 하시겠지만...일단 추진해 보겠습니다 ^^
꽃 상자 너무 예뻐요,,,음,,저도 그럼 카레옆에 스프레이 장미< 미국에선 뭐라고 하나요? >사서 장식해 보겠습니다 ^^
♡ Happy Valentine's 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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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am 9:55:00 |
| | 이 과자 이쁘기도 하지만 맛도 넘 좋와요. 크리스틴 언니께서 손수 가르쳐 주셔서 만들었은데요. 저의 신랑이 감동했다는거 아닙니까... 넘 이쁘고, 맛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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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am 10:58:00 |
| Can you please answer me a.s.a.p?
I bought green strowfoam at Michaels, but it doen't absorbe the water. Where can I ge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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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pm 12:35:00 |
| 영주님...저도 급해서 먼저 답글 답니다..
구입하신 그린 스트로 폼은 실크 플라워용 dry foam인것 같아요..물이 필요없는..
플로랄 폼을 사셔야 하고 wet foam인지 확인하시고요, 이 곳에서도 브랜드 네임때문에 오아시스라고도 부릅니다.
혹시나 해서 근처 마이클스랑 조앤에 전화를 했는데 모두 캐리한다고 하니 이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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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pm 1:50:00 |
| 재주가 참 많으신 분이네요
부럽습니다
얼바인사시는것 같은데 혹 가까운 마이클스가 어디에 있는지 가르켜주세요
이사온지가 얼마 되지않아 아직 못 찾고 잇답니다
그리고 질문하나 드릴께요 치즈케익을 굽고나면 왜 가운데가 쭈글거릴까요
스무디같은 치즈케익을 구웠는데 혹 아시면 이유가 왜일까요
좋은 오후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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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pm 3:38:00 |
| | Kristine nim~ About how many cookies does the recipe make?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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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pm 7:24:00 |
| jannie님..고마와요..^^
남편께서 좋아하셨다니 기뻐요.. 아이디어가 많은 분이라 담 번엔 더 이쁘게 만들어 드릴거라 믿구요, 내일은 남편분께 맛있는것 사달라고 하세요..^^*
바래님...하트모양 카레가 넘 기대 됩니다..^^
참 우리 남편도 카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저도 간단하고 몸에도 좋다고 종종 해줍니다.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일본식 카레를 좋아해요..이 곳에도 Hurry curry, Curry house등 일본식 카레집이 있는데 너무 맛있거든요..기다릴께요, 아마도 제일 이쁜 카레가 아닐까요..
그리고 맛있게 하는 팁도 알려주세요.~^^*
지나님...안녕하세요..^^
낮익은 성함인데 여기서 뵈니 반가와요..^^ 전 좀 얇게 밀어서 만들었거든요, 쿠키커터는 5cm정도의 지름이었는데 한 2다즌 정도 만든것 같아요.. 맛있게 해 드시고 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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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pm 7:33:00 |
| 성미님...가까운 마이클스의 주소를 찾아봤더니
1212 Irvine Blvd Tustin CA 92780-3531 (714) 730-5855 로 나옵니다. mapquest.com에 가셔서 댁의 주소와 위의 주소를 넣으시면 디렉션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michaels.com도 참고삼아 찾아보시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치즈케익은 뉴욕 스타일인지 일본식 스팀 치즈케익인지 잘 모르겠네요..
윗 부분이 쭈글거리는게 정확히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버 베이킹이나 오버 히팅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오븐의 온도를 25도 정도 낮춰 보세요.
레서피에서 325도나 350로 적혀 있어 그대로 해도 오븐 자체의 온도가 정확하지 않을 때가 많이 있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다시 인사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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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am 8:39:00 |
| 꽃만드는 사진 과정샷이 있으면 더욱 좋았을거 같아요~너무 이쁜데~!
쿠키도 진짜최고~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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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am 8:46:00 |
| 저 뭐 하나만 여쭤볼께요..
구디백 포장하신 셀로판 종이 말인데요,어디서 파는데요???
딸 아이 구디백 만들때 마다 저런놈이 필요했는데 당췌 어디가서 사야 하는건지,,,
혹시 아시면 좀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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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am 9:59:00 |
| 클라라님.. 그러게요.. 제가 나무 상자에 만드는 과정샷 찍었는데 그만 날려버렸어요.;;
그래서 바스켓에다 다시 찍었는데 위의 사진처럼 잎을 좍~ 꽂은 후 가운데 꽃으로 채워 주면 된답니다.. ^^ 말로는 복잡한 것 같아도 해보시면 간단할거예요..^^*
그리고 감사해요.~^^*
현선님...마이클스 포장지코너에 가시면 길다랗게 포장지 랩처럼 말아서 파는게 있어요.
포장지 처럼 잘라서 쓰는거구요..
쉽게 찾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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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9 am 9:26:00 |
| 전 오늘에야 이 칼럼을 봤씁니다... 하나 하나 보면서 생각된건....
"말도안돼... 저걸 어떻게..."
저도 정말 케잌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얼마 안있으면 우리 결혼기념일이거든요... 그래서 한 번 제 손으로 만들어 남편한테 선물하고 싶은데... 케잌만들기 어려울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정확하게 케익만드는 법이 없더라구요...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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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9 pm 3:21:00 |
| 경화님...안녕하세요..^^
곧 결혼기념일 이시라니 먼저 축하드리구요, 케익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
다만 좀 연습은 필요한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없고, 경험이 전혀 없으시다면 처음부터 스크래치로 케익을 만들기보다 케익믹스 같은 걸로 만드신 후 이쁘게 장식하는 것도 좋답니다..
몇 번 해보고 오븐이랑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제 컬럼 26번이랑 31번에 있는 케익들은 케익 팬자체의 모양이 이뻐서 장식이 아주 쉬워요.
몇몇분께서 윌리암 소노마에 더 이상 케익팬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꼭 그모양이 아니라도 보통 번딧 팬이라는 꽃 모양(둥근 모양)에 가운데 구멍이 난 팬이 있거든요,
그런 팬에 케익을 구우신 후 가운데 크림을 채우고 윗부부도 살짝 덮은 후 과일을 올려 놓아도 이쁠것 같구요,
아님 컬럼11번의 초콜렛케익위에 초콜렛을 흘려준 후 래즈베리를 얹은 케익(미니 번딧케익틀)도 쉽게 하실 수 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글들이 베이킹에 조금 경험이 있으신 분들 위주에 데코와 아이디어위주라 처음에 만드시려면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으실 거예요..(죄송해요..;;)
스크래치로 케익 만들기에 대한 설명은 "신미정의 홈베이킹" 컬럼을 보시면 미정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올려 주셨답니다.
많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만드시다가 궁금하신 점이 계시면 저나 미정님께 다시 질문해 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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