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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pm 4:21:00 |
| 어머나, 제가 일등인가요? 크리스틴님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맨밑에 닭고기 소보로를 남편에게 해주구 싶은데, 어떻게 저렇게 잘게 쓰셨나 궁금하네요. 요즘 남편이 운동한다고 닭가슴살만 먹겠다구 자꾸 그래서....ㅋㅋㅋ....몸짱남편 되고 싶다나 모라나...저는 나날이 살이 오르고 있는데....^^
그리고, 후리가께가 무엇인가요? 요리초보라 잘 모르겠네요. 미리 감사드리구요.
전 치킨누들슾이 기다란 누들로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예쁜 파스타를 이용하니 너무너무 이쁜거 같아요. 저두 나중에 해봐야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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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pm 5:14:00 |
| 요즘 우리 아이들 먹는게 부실하던 참인데...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거하지도 않고 한상 차려주기 딱이네요.
아이들에게 점수도 좀 따고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와이트 초코렛칩쿠키가 너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저 초코렛 너무 좋아라 하거든요.
초코렛칩 만들어 먹으면 제 살들을 감당할 수 있을런지...쩝!
그래도 함 해먹어 볼랍니다.ㅋㅋㅋ
업뎃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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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pm 10:27:00 |
| 우와~ 제가 크리스틴님 칼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저도 3등안에 들어보는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네요~
왜 보기도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고, 예쁘게도 하세요
점심메뉴로 해먹고 후기 올릴게요~ ^^ 그럼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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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am 7:58:00 |
| 안녕하셨어요 .
이곳 오키나와도 조금은 쌀쌀한 봄 날씨랍니다..내일은 또 비가 온다는 ㅠ.ㅠ
파인애플 들어간 함박 스테이크 저도 좋아합니다 ^^ < 아직 어른이 덜 된 아이인양..ㅎ>
슾이며, 디저트까지 아주 완벽 하십니ㄷ ㅏ.Σd(ﾟ∀ﾟd)
요즘 이상하게 핑크색이 많이 들어 오는데.. 역시 봄 인듯 해요..이곳에선 봄이면 사쿠라 <벗꽃>때문인지 봄 하면 전 분홍색이 연상이 되거든요..～～◎
앗, 그리고 전 소보로 처음 배웠을때 저 달걀 만드는게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했던 기억이 있는데..그때 전 버터를 넣었던거 같아요, 그 후로 딱 한번 하고 소보로 음식 접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맨 밑에 사진 보면서, 봄 햇살을 받으러 나온 새싹 처럼 보여요...정말 아이디어 굿 입니다 ！（・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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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am 10:08:00 |
| 너무 맛있겠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와하겠네요.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실수 있은지~~~~
보기만해도 넘 흐뭇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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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pm 6:20:00 |
| 전 또 파인애플 함박스틱에 파인애플 간게 들어간 줄 알고 암마 봐도 간 파인애플이 없네요? 모먕이 파인애플 모양인가부죠?
크리스틴 님 멋지고 맛난 요리 항상 눈팅만 하다 이렇게 처음 글 써봅니다. 저 맛있어 보이는 쵸코 쿠키에 샌드위치 된 게 아이스크림 인가요? 아님 그냥 휘핑 크림??
아이들이 안먹고는 못배기는 그런 식사네요. 이렇게 손수 만들어서 먹이면 아이들도 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꺼에요. 저도 내일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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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pm 8:03:00 |
| 이 변덕스런 날씨에....사실 벌써 저희 가족이 돌림병(?)처럼 독감이 휩쓸고 간뒤거든요..ㅡㅡ;; ㅎㅎㅎ독감으로 정말 사람이 죽을수 있겠구나 실감했었어요..^^;;
저도 아픈 바람에 한 보름동안 챙겨주지못해 입맛 잃어버린 울 애들에게 이렇게 만들어 주면 너무너무 좋아라하겠어요..^^ 특히 울 둘째딸이 좋아할거 같아요.
저도 윗분처럼 파인애플이 어데 들어갔나 두세번 읽어봤어요..^^;;
초코칩쿠키는 만들고 난후 제가 다 먹을까바 젤로 망설여지는데요..웅~크리스틴님이 넘 맛나게 만드시고 멋찌게 사진을 찍으셔서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ㅎ
이렇게 이번에도 멋찐 칼럼 올려주셔서 고밉습니다~~
크리스틴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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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pm 10:01:00 |
| 엘렌님...남편분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가슴살 사실 퍽퍽해서 먹기가 그런데 맛있게 양념해서 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가슴살 갈아놓은건 미국마켓이 나은것 같아요.. 값은 좀 비싸도 lean한 고기를 쓰니까요.. 한국마켓이나 중국마켓은 싼 편인데 어느 부위인지 알수도 없고 기름이 아무래도 많겠죠..;;
일단 갈아져 있는 걸 사셔서 한 번 더 도마에 놓고 다져 주셔서 볶으시면 더 보드랍게 소보로를 만드실 수 있어요. 다지실 때 칼을 한번 갈아서 해주세요.. 조금 더 쉬우실 거예요.
그리고 후리가케는 밥위에 뿌려먹는 일제 김가루인데 한국마켓에도 팔구요, 아님 보크라이스 그런걸 쓰셔도 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몸짱 남편분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석희님...ㅎㅎ 저 쿠키 좀 많이 심하게 맛있어요..^^
아마 만드시면 유혹이 좀 심하실 겁니다.... 우유랑 같이 드시면 ...^^
생각보다 쉬우니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커다랗게 만들어서 하나씩 포장하면 선물하기도 좋아요..
저도 하나 주세요.~^^*
바네사님..^^..재밌게 이것 저것 요리를 잘 하시는것 같아요.. 부지런하시구요..
기다려 주셨다니 감사드리고
맛있는거 만드시면 구경도 가끔 시켜주세요.~^^*
바래님...오키나와의 벗꽃이 참 이쁠것 같아요.. 은은한 핑크빛일것 같은데...
이 곳도 4월이면 워싱턴쪽에 벗꽃이 좋다는데 아직 구경도 못해 봤어요..
바래님이 부러워요;;;
소보로 만드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요..? 전 그냥 거품기로 저으면서 했거든요..
혹 비법이 있음 알려주세요... 네~?
담 번에 버터는 한 번 넣어볼 생각이예요.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렁 취향도 비슷하신것 같아 반가와요.^^*
제이니님...고마와요.~^^*
전에 말해줬던 그 새우요리 한 번 해보려고 했었는데 제이니씨 글 보고 다시 생각이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성공하면 보고할께요~.
소정님...맞아요..^^ 모양만 파인애플이예요.. 저희집 아이들은 스폰지밥 햄버거라고도 하구요..
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쿠키만든 걸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만든 거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명희님..많이 편찮으셨군요... 가족 중 한사람만 아파도 힘이 드는데 돌림으로 아프셨다니.. 이제 가운을 차리셔서 정말 잘 됐어요..
특히,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들 통해서 엄마, 아빠까지 아픈데 아이들이 좀 크니까 괜찮아지는것 같아요..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고..화이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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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pm 6:56:00 |
| 크리스틴님
정말 너무 이쁜사진들..잘 보고가요
맨날 그냥 보고만 가다가 오늘은 글을 남깁니다. ^^
치킨 소보로란건 첨 봤어요.
다진 가슴살은 직접 다지신건가요?
제가 예전에 치킨너겟을 만들겠다고 무식하게 가슴살을
믹서에 갈다가 믹서하나를 버렸거든요. ^^
부활절이 다가와서 여기저기 이쁜 그릇들이 보이던데
크리스틴님 사진을 보고 또 만족하고 갑니다. ^^
저 이러다가 갑자기 포터리반 키즈로 달려갈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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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pm 10:20:00 |
|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단 말이 딱 들어 맞는 칼럼인 것 같습니다...
맛깔스럽고,이쁘고,정갈해 보이는 음식들이
눈으로만 봐도 행복해지네요...
잘 지내시죠?
전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정신이 오락 가락~~(여긴 98도까지 올라 갔어요..)
팥빙수 그릇에 빠지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
멋진 칼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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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am 10:18:00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너무너무 맛나는 음식들이 올라와 있네요.^^
이번엔 특히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음식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울 아이들에게도 함 해줘야겠네요. 애들이 넘 좋아할거 같아요.^^
그리구 음식이 담긴 예쁜 그릇들도 정말 맘에 꼭 듭니당..(제가 특히 핑크톤을 좋아합니다.^^) 곰돌이 그릇도 넘 예쁘구요...
늘 좋은글 감사하구요^^ 건강조심하세요.. 전 감기에 걸려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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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pm 2:29:00 |
| 크리스틴님, 잘 지내시죠?
언제 이글을 올렸나요?! 요즈음 미씨방에 안 들어왔더니 고새~~
많이 기다렸었어요.
요즈음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쵸컬릿 쿠키로 유혹을 하면 어떡해요. 일단은 먹고보자싶어요.닭가슴살은 다이어트 메뉴라지요. 쵸컬릿쿠키먹고 치킨소보로로 다이어트?!
치킨소보로밥,른이나 아이들에게나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밥때되면 별 다른 메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이었어요. 감사해요.
생강즙대신 저민 생강을 넣고 요리하다가 빼면 안 되나요? 생강즙을 어떻게 내나요?
참, 맛있는 영양죽 감사해요. 기력회복하라고 준 엄마보양죽에 우리 아이들이 엄청 덤벼들었답니다.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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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pm 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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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pm 5:46:00 |
| i wondering why it was pineapple hamberger steak..
now i ge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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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pm 6:09:00 |
| 요리의 달인이 되는것이 올해의 결심인데..ㅠㅠ
흑..... 잘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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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pm 7:51:00 |
| 크리스틴님 안녕하셨어요?
전 플로리다로 이사온 후 한 달 정도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
오랫만에 들렀는데 귀엽고 깜찍한 음식들이 한아름이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게 너무나 먹음직스럽습니다~
나중에 저희 딸에게도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만들어줘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드리구요~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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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pm 9:08:00 |
| 수진님...안녕하세요..^^
치킨소보로, 소보로 고한이라고 예전에 일본식당 처음 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있었는지 꼭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양념은 불고기 비슷한 맛으로 하면 될것 같았는데 고기를 어찌나 잘게 다졌는지 그게 참 궁금했어요.. 갈은 고기를 사다가 볶아 봤더니 영..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갈은 고기를 좀 더 잘게 다져서 했더니 꼭 식당에서 먹은것 처럼 되었어요.
사실 그냥 해도 되지만 보슬보슬해야 더 맛이 날것 같은 기분이어서요.. 잔 손이 좀 가더라도 더 이름에 맞는것 같아요.
소고기로 하셔도 되구요,
참, 저도 치킨너겟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데 *도날드 건 너무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갈은 고기에 가루종류를 조금 더 넣고 같이 갈아서 덩어리를 만들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 안해 봤는데 성공하면 알려 드릴께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포터리반 키즈 참 이쁜게 많지요.. 위의 그릇들은 가격도 참 이뻤어요..^^
그런데 저 회사는 세일도 잘 해서요, 전 시즌 지난 다음에 가서 잘 사요.. 세일할 때 사도 아직 한참 시즌에 맞게 쓸 수 있는게 많아요.
찾아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한정님...요 몇일 날씨가 많이 더웠지요..? 98도 까지나 올라갔으면 완전 여름이네요..;;
정말 달달한 팥빙수 생각이 간절하네요..
저희 동네에 필리핀 제과점에 가면 할로할로? 라는 팥빙수 비슷한 디저트를 팔거든요..팥이랑, 아이스크림,열대과일이 들어서 참 맛있는데,, 먹고싶어 집니다..
참, 여름되면 한정님께서 그런 것들도 이쁘게 만들어 주실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이스크림이랑, 아이스바..같은것들..^^
상상만해도 재미있고 기대가 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려요.~^^*
미영님...감기는 좀 나셨는지요..? 아이들이 먼저 아프지나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한 사람이라도 아프면 온 식구가 다 같이 아프잖아요..
한 3살쯤 지나니까 아이들이 면역력이 좋아져서 좀 덜 아픈것 같았어요..
조금만 더 참고 고생하시면 곧 좋아지 실 거예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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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pm 9:23:00 |
| Karis님... 몸은 이제 괜찮으세요..?
다이어트는 안하셔도 되믄서...^^
생강즙은 전 갈아논 생강 사다가 청주에 한 큰술에 한 작은 술 정도 섞어서 국물만 꾹~짜서 쓰거든요.. 그럼 아주 편해요.. 아님, 일본 마켓에 아주 작은 무우나 생강가는 접시 같은게 있어요.. 조금씩쓸때는 것도 편해요..
그리고 초콜렛 샌드는 쿠키 놓고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놓은후 다른 쿠리를 덮고 꾹 눌러줬어요..
맛있게 해 드시구요, 후기 전해주세요.~^^*
희진님...^^ 제 맘대로 이름을 붙여 봤는데 많은 분들께서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미셸님...안녕하세요.. 요리 좋아하시면 자주자주 하시면 금방 느실 거예요.
제 경험으로는요, 레서피 보고 하실때 정확하게 계량하시고 재료만 신선하면 90%는 성공하는것 같았어요..
꼭 요리의 달인이 되실거예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구요..기회가 되시면 컬럼같은거 맡아서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또 뵐께요.~^^*
Jin ji님...플로리다로 이사를 하셨군요..
돌잡이 공주님과 이사하시는라 많이 수고하셨겠어요..
집 정리 되시는대로 이쁜 케익 많이 구경시켜주세요..^^
감사드리고,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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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pm 10:15:00 |
| 우와.. 이번에도 멋진 아이디어를 발휘하신 깜찍한 음식이네요.
정말 부지런 하세요. 크리스틴님 아이들은 행복하겠어요. 예술 같은 음식을 먹으니..
음.. 나중에 와이프들이 고생하지 않을까요? 시어머니의 솜씨를 따라 잡기 힘들테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요. 새해인가 했는데 벌써 3월 중순을 넘어섰네요.
바쁜 시간들이 이어질텐데 늘 좋은 아이디어, 멋진 작품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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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8 am 7:42:00 |
| 질문인데요. 175도 예열된 오븐에서 쿠기가 그렇게 금방 구워지나요?
함 시도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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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8 pm 1:01:00 |
| Hyeweon님...안녕하셨어요..?
저희집 아이들이 보이라 그런지 음식에 대해 아주 수월해요..^^ 가끔 이쁘게 차려줘도 그냥 그런가부다 하거나 어떤 때는 베이비같다고 안 좋아할 때도 있구요..
그럴때 좀 심심해요..;;
아직은 딸이 없어서 따님과 같이 베이킹도 하실수 있는 분들이 너무부럽고 그래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변덕스런 날씨에 가족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경님...안녕하세요..^^
175도는 잘못된 것이었어요..350도로 고쳤어요.
한국에서 출판될 레서피로 정리해뒀던걸 그대로 포워드하면서 오븐 온도를 바꾸지를 않았네요..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날뻔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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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pm 4:07:00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와이트 초콜렛칩 쿠키를 만들었는데 쿠키가 다 퍼져서 다 붙어버렸어요.참 간단하게 만드신것 같은데 저는 왜이리 어려울까여?비법 좀 전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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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pm 5:44:00 |
| 유정님..안녕하세요..^^
쿠키를 구울때 퍼지는 이유중 버터와 설탕을 충분히 섞지 않을때 녹지않은 설탕이 굽는동안 녹아서 퍼지는 경우가 있어요.
위의 설명2번중 설탕과 크림이 충분히 섞어 주시구요, 쿠키구울때 코팅된 팬이나 파치먼트를 깔아주면 나중에 쿠기가 잘 떨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 예열도 확실하게 해 주셔야 쿠기가 잘 구워집니다.
뜨겁게 예열된 온도의 오븐에 들어간 도우는 바로 구워지지만,, 예열이 안 된 상태로 오븐에 쿠키도우를 넣으면 오븐온도가 올라가면서 도우가 녹아 퍼져버릴수가 있어요.
둘 중에 이유가 있었음합니다. 꼭 맛있게 성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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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am 10:57:00 |
| ^^ 그런것 같아서 계량표로 알아봤더니 350이더라고요.
바로 저도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쫄깃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꼭 부라우니 같더라구요.
신랑하고 식구들 친구들이 다 먹어서 참 기분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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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am 10:58:00 |
| ^^ 그런것 같아서 계량표로 알아봤더니 350이더라고요.
바로 저도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쫄깃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꼭 부라우니 같더라구요.
신랑하고 식구들 친구들이 다 먹어서 참 기분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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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pm 7:25:00 |
|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막 가입한 맴버구요, 빵 굽는거 쩜 좋아하고, 관심있어 만들고 싶은데... 또 크리스님꺼 넘이뻐 해보고도 싶은데... 근데요, 다 해외사니 100그람 하지말고, 1컵, 뭐 그렇게 알려줄순 없는지요. 컵이나, 스픈으로 표기가 되면 더 쉬울거 같아 글 올립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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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am 6:28:00 |
| 경님...가족분들과 함께 맛있게 드셨다니 좋아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상숙님...안녕하세요..^^
앞으로 되도록이면 컵으로도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그램으로 올리면 특히 베이킹은 정확한 계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가루 종류는 컵으로 계량할 때 오차의 범위가 심한 편이라 아무래도 저울이 정확하거든요.
계량에 있어서 예민한 레서피가 아니라면 더 많은 분들이 쉽게 하시도록 두 가지로 올려보도록 할께요.
감사드리고,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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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pm 2:11:00 |
| 아..크리스님... 그랬군요. 몰랐어요... ^^
저가 그럴께 아니라, 이김에 저울을하나 사야 겠네요. ^^ 그럼 문제끝~
답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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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pm 12:10:00 |
| | 크리스틴님~ 저의 언니 생일이 내일인데요, 제가 선물로 뭘 사줬은지 아세요? food processor여... 저의 집은 넘 작아서 놓을 때가 없어서 대리만족으로 언니한테 선물로 사줬답니다. 디기 비싸던데요? 크리스틴님거랑 같은거 crate and barrel 에서 $299. 이제 언니집으로 가서 쿠키도 만들고 빵도 만들어볼라구요. 참... 새우 사진 이멜 보내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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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pm 7:22:00 |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처음 시작때부터 님의 글과 사진 꽃꽂이,베이킹, 요리 모든것을 너무나 감탄 하며 어쩜 어쩜 저렇게 할수 있을까 ? 생각하며 한글 타이핑을 할수 없어 마음 속으로만 응원하다 드디어 타이핑 할수 있어 이렇게 글을 쓰거든요.님 덕분에 많은 것 배우고 감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리며 또 좋은글도 부탁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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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pm 9:28:00 |
| | 정말 페이지마다, 컬럼마다 작품이예요.. 항상 훔쳐만보다 제컬럼에도 친절한말씀 남겨주시고... 인사드려야 될것같아서요.. 어쩜 사진을 그렇게 잘찍으세요?? 사진 공부하셨나봐요.. 아이들과 남편분이 넘 행복하실것같에요... (우리남편한테는 보여주지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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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am 11: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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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pm 10:34:00 |
| 저는 키즈인가봐요~^^:::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처음 파인애플 함박스테이크를 보며 정말 귀엽고~ 내 도시락이었으면 하다가~ 저는 치킨 누들 슾을 정말 좋아하는데... 부끄럽게도 한 번도 만들어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요~ 한 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요~ 늘 캔을 따며 노란 기름을 보면 갑자기 잘 못 먹겠거든요~^^::: 그러다 와이트 쵸콜렛칩을 보고는... 원래 다행스럽게도~^^:: 쵸콜렛 욕심은 없는데요~ 흑흑흑~~ 와이트 쵸콜렛은 너무너무 좋아해요~~~ ㅡㅡ::: 그리고 마지막~ 소보로 도시락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이름도 어울리고, 졸졸이 심으신 새싹도 너무 귀엽고요~ 제 아이를 위하여~ 아주 좋은 음식 같아요~ 늘 눈으로 맛으로 행복해지는 이 느낌~~~ 감사합니다. ^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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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pm 9:25:00 |
| 상숙님... ^^ 저울 있으면 많이 편해진답니다.. 참 베이킹할때는 3g, 2g등등 작은 단위로 계량할때가 많은니 5g이하로 계량 가능한 저울을 사시는게 좋아요..
해피 베이킹.~~~^^*
제이니...^^ 새우 사진도 케익 사진도 너무너무 고마와요..^^
솜씨도 대단하고 센스도 대단하고,,, 푸드 프러세서 샀으니 많이 많이 만들어 보세요.~
참 그리고 다음주 쯤에 이스터에 맞춰 포스팅할 생각이예요.. 쉽고 이쁜걸로... 기대해주세요.~^^*
줄리님... 우와~^^*
넘 감사해요..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기쁘고 기운도 납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컬럼 쓰면서 자꾸 공부도 하고 주변분들의 도움도 받고 있어요..
기대에 맞는 글 올려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늘 주님안에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Janice님...어떤 분이실까 무척 궁금해요..^^ 스크랩 북하는 제 친구도 이 곳에서 오래산 영어권 친구랍니다... 스크랩북에 너무 취미가 있어 비즈니스까지 하려고 했었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 망설였었거든요.. 그 친구에게 Janice님 컬럼 얘기해 줬어요.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쁜거 많이 구경시켜주세요.~^^*
수정님...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연님...^^ 오랫만에 정연님 글을 읽으니 마음이 환~해 지는것 같아요..
졸졸이 심었단 표현이 참 재미있고 새롭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평범한 것들이 정연님의 표현으로 늘 이쁘게 포장되는것 같아요..
당연, 기분 좋구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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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am 4:12:00 |
| 저는 크리스틴님 칭찬에 또 키즈처럼 입이 길어져갑니다.
이렇게요~ ^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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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pm 9:29:00 |
| 안녕하세요.
한번도 베이킹을 해보지 않아서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무식하다고 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다른 빵종류는 만들 엄두가 안나지만, 초코칩 쿠키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꼭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1.화이트 초콜렛(다크 초콜렛도)이 원래 저렇게 각진 것들을 파나요? 저는 키세스 모양인데, 아주 작은 모양만 본 것 같아서요.
2. 바닐라를 넣으라고 하셨는데, 제품이 어떤 케이스에 어떤 형태로 들어있나요? 병? 아님, 종이팩? 액체? 아님 파우더? 아님, 덩어리?
3. 쿠키를 오븐에 넣을 때 저렇게 뭉쳐진 모양으로 넣어도, 구워지면 납작해지는 건가요?
4. 초코칩이 오븐에 구워지는 동안 녹지 않고, 모양이 그대로 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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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pm 5:07:00 |
| 수영님...안녕하세요..^^
먼저, 1번은요,, 제가 집에 있던 커다란 와이트 쵸콜릿을 잘라서 쓴거라 불규칙한 모양이예요.. 칩으로 나온 키세스 모양의 와이트 초콜렛 칩으로 하셔도 똑 같아요..
바닐라는 보통 바닐라 엑스트렉이라고 액체상태의 것이 마켓 베이킹 코너에 있는데 imitation이라고 적힌 것과 Pure이 있을거예요.. 가격은 차이가 좀 나지만 pure을 쓰시는게 좋을 거예요.. 저렴한 것은 케미컬이라서 그런지 냄새도 강하고 좀 거부감이 있어요..
그리고, 쿠키도우를 덩어리째 넣으면 오븐에서 구워지면서 녹아 퍼져서 납작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도똠한 걸 원하시면 사진처럼 하시구요, 얇고 바삭한걸 원하시면 조금 눌러주셔도 되구요, 전 도톰하게 구운거구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만들려구요..
쵸코칩은 굽는 동안 녹아서 오븐에서 꺼내면 말랑한 상태인데요, 쿠키가 식으면서 다시 굳어요. 오븐에서 꺼내고 만지지 않으면 그대로 있는 셈이예요..^^
베이킹은 아주 과학적이라 계량만 정확해도 90%는 성공적이예요.
그리고 오븐과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구요, 처음 몇 번은 원하는대로 안 나올 수도 있지만
같은 걸로 2,3번만 해 보심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위의 쿠키 종류는 쉬운 편이라 처음 베이킹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넛종류를 넣으시면 또 색다르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라구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심 아는데까지는 알려들릴께요.^^
Happy Ba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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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pm 7: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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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am 7:56:00 |
| 저 맨 윗 사진에 있는 둘라이? 요.. (레이스같은 종이로 된 접시 깔개?)
어디서 사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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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1 pm 9:08:00 |
| 혜영님.. Doilies는 사이즈별로 마이클스에 윌튼제품이 있구요, 스마트 앤 파이널에 가셔도 있는데, 양이 좀 많아요. 윌튼건 greaseproof이고 스마트앤 파이널은 그냥 종이예요.
용도에 맞게 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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