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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pm 5:36:00 |
| 와우, 내가 첫글인가요? 영광영광....... 저 오늘 책 2권 오더 했어요. 뿌둣.
빨리 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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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pm 6:59:00 |
| 크리스틴님, 꽃이 너무 이뻐요~
우와 꽃선물할땐..꽃바구니, 아니면 그냥 부케인데..
저렇게 보석함에 넣는 아이디어는 정말이지 너무 멋져요..^0^
제 친정엄마가 꽃꽂이 선생님이거든요..저번 미국에 오셔서 요즘 한국 꽃꽂이도 정적인것에서 미국식(?)으로 자류롭게 많이 변했다고하시면서 꽃꽂이 책을 많이 사가셨어요.
친정집에는 꽃이 없는날이 한번도 없었어요. 항상 꽃이 있었는데..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았어요.. 꽃바구니가 필요하면 .....엄마~ 하나만들어주세요.....하면 뚝딱 만들어졌으니..^^;; 에효~ 그게 얼마나 행운이였는지..지금 타국에서 꽃살돈으로 고기를 사면 일주일은 먹을텐데..하는 속물(?)로 변해버렸으니말이에요..^^;;;
친정엄마께 크리스틴님의 좋은 아이디어 알려드려야겠어요..
엄마, 바구니말고 보석함 한번 사용해보세요~ 하면서요..^^
오늘도 눈도 즐겁게 해주시고..친정엄마도 한번 더 생각나게 해주시고..^^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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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pm 7:05:00 |
| | 이쁜 꽃 보고 정말 행복해진 것 같애. 크리스틴의 손을 거치면 무엇이든 예술품이 되어 나오네. 저런 꽃을 선물받는 사람은 얼마나 황홀할까? 미니 타르트도 너무 예쁘다. Recipe는 공개 안하는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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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pm 8:40:00 |
| 자연스런 멋에 더 눈이가네요. 어쩜 꾸미지 않은듯 아름다울 수 있는지 감탄에 감탄을 하고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어요.
눈도 즐겁고 마음까지 무척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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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pm 11:23:00 |
|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
항상 그냥 지나칠수 있는 소품들을 보물로 승화시키시는 크리스틴님의 지혜를 다시한번
느끼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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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am 7:18:00 |
| 행복해졌어요. 꽃보구나서~~
질문한가지 할께요.
제가 아는사람이 꽃배우는데, 회원제라서~ 꽃을 아무나 못산다구 하던데. 꽃시장가두...
2불내면 살수있어요? 홀세일 끝날무렵에 입장하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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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pm 1:08:00 |
| 와와, 크리스틴님, 너무너무 이뻐요,
저 상자안에 넣은 꽃들은 왠지 저도 만들수 있을꺼 같애요.
아이디어 감사해요...^-^ 아이디어만 살짝 훔쳐가려다가, 글도 남겨요...
맨마지막 타르트를 케익스탠드에 담은것,
저도 케익스탠드 2개 저렇게 올릴수있도록 된거 샀는데, 또 따라해야겠어요..히히.
나중에 저도 만들면 사진찍어서 올려볼께요, 제자한명 둔셈 치세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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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pm 8:37:00 |
| | 안녕하세요.효숙자매입니다. 아니 도대체 못하시는것이 없으니...늘~무진장 부럽네요..제가 못하는거 음식과 제가 젤 배우고 싶은 꽃꽂이.그리고 그것들을 잘 살려주는 사진기술...책이 나올만 하지요..^^참 책나온것 축하드리고 언제 한번 집에 초대받을 수 있으려나...마냥 기대해봅니당~ 염치없이..^^ 이제 애들 방학이라 저흰 9월이나 볼수 있겠네요..막내땜에 갈수나 있으려는지 모르겠지만..아무튼 건강하시구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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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pm 10:19:00 |
| | 대단하십니다요.. 음식도 예쁘게 하시더니.. 꽃꽂이 까지... 감각이 정말.. 주님께 대단한 은사를 받으셨나봅니다... 저는 크리스틴님의 손이 제일 부럽네요.. 뭘 하셔도 마술처럼 예브게 만드는그 손이요.. 어쩜 사진도 그리 잘 찍으시는지.. 제가 감히 크리스틴님 앞에서 프로페셔날 사진사라고 말하기가 창피해집니다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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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pm 11:54:00 |
| 제이니...thanks..X.O.X.O..^^*
명희님...아~ 어쩐지 여러분야에서 솜씨가 좋으시다 했는데 어머닐 닮으셨나봐요..
집에 항상 꽃이 있는 .... 생각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와 집니다..^^ 솔직히 미국은 꽃값이 좀 비싸요.. 그 쵸..? 전 교회 헌화부에서 봉사하느라 꽃도 자주 만지고 꽃시장도 잘 가게 되었어요.. 첨에는...
제 언니도 한국에서 이케바나 오래하다가 요즘은 유러피안을 하는데 꽃은 어차피 다 통하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쁘니까.. 명희님은 어머니께서 꽃다루시는걸 쭉 보셨을 테니 감각있게 잘 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꽃을 볼 때마나 어머니를 생각하시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보석함에 꽃 꽂는건 제 아이디어는 아니구요, 저도 배웠어요..^^
근데 저렇게 꽂아서 무지하게 비~싸게 파는걸 베버리힐즈에 있는 꽃집에서 봤어요..
말씀, 반갑고 감사해요.~^^*
캐롤언니...과찬이십니다..;;;
그리고 레서피는 컬럼, 과일많이 드시고 이뻐지세요..에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미국에 그렇게 오래사시고 영어를 더 잘하시는 분께서 사투리는 어떻게 아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Amy님... 꽃 참 이쁘지요..^^
혹 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드신 작품은 없으신지요..? 한 땀 한 땀 정성스런 퀼트로 꽃을 표현한다면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지구요, 감동은 아마 무한대가 될것 같아요..
생각난김에 amy님 작품구경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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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am 9:17:00 |
| erin님...과찬이시구요.. 글 감사해요..^^*
만들어 보시면 쉽구요, 또 꽃 만지고 보시면 즐거워 진답니다.
상자는 마이클스나 조앤에서 쿠폰으로 사면 10불 미만으로 이쁜거 사실수 있을거예요.
상자는 꽃이 시든 후 다시 쓸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아요.
영애님..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것처럼 원래는 비지니스하는 분들이 꽃사는 곳인데요, 먼저 홀 세일하고 퍼블릭에 오픈합니다. 2불주고 스티커를 사면 입장하실수 있구요, 꽃값은 같지만 일반이는 택스를 냅니다. 홀세일은 원래 새벽2시부터 오픈하니까 일반인은 그시간엔 원래 없고 6시이후에나 가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스티거도 6시,7시쯤에 판매하는것 같아요.
다른 서플라이 가게들도 마찬가지예요. 일반인도 살수 있는데 택스를 내야하고 가격자체가 리테일 프라이스로 비지니스하시는 분보다는 비싸게 사야하지만 종류가 많아서 좋아요..^^
하나님...^^ 안녕하세요..
아니예요.. 글도 남겨주세요..^^ 댓글 하나하나, 남겨주시는 분 한분 한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힘이되는데요.. 꽃도 이쁘게 만드시고 케익도 이쁘게 담으시고 즐거고 행복한 시간 갖으세요.~^^*
효숙자매님...^^ 안녕하셨어요.. 아기는 잘 자고 건강하지요..? 신생아때는 잘 자는게 제일 좋은 것같아요.. 아기도, 엄마도..^^
요즘 그 동안 등안시했던 집 정리하느라 엉망이랍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소파 천갈이도 하려고 천 보러 다니구요, 마침 아주아주 잘하시는 분을 찾았거든요, 이튼알렌이랑 다른 고급제품들을 작업하시는 분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이 분께 맞겼다 손님들에게 더블챠지를 하는 곳이예요.
정리가 되면 한 번 차 마시러 오세요..^^
줄리님...안녕하셨어요..^^
저도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요.. 할 수있는 여건도 마련해주시고 주변에 많은 분들로부터 배울수 있도록 사람들도 허락해 주시고,,
사진은 그냥 찍을땐 몰랐는데 알면 알수록 더 어려운것 같아요.. 그렇지요..?
꽃이랑 음식은 그나마 비슷한 셋팅으로 찍어도 되는것 같아요.. 맞는지요..?
이래 저래 궁금한게 많아요. 배울것 도 많구요.. 가끔 조언도 해주시고 지도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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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am 11:56:00 |
| 요리에 꽃꽂이에... 정말 요술손이 따로 없습니다.
새로 올려주신 컬럼을 보며 정말 특별한 감각을 타고나신
분이구나!~ 라고 다시한번 감탄하며 올려주신 칼럼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
절제된 아름다움을 잘 표현 해 주시고...
또 칼럼에 빠져서는 안되는 정갈하게 찍힌 사진들~~~ ^^b
크리스틴님에 대한 기대를 늘 져버리시지 않으시는군요?!~
다음 칼럼도 기대... 기대합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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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pm 1:30:00 |
| 항상 댓글은 남기지도 못하구 눈으로만 즐기다가
오늘이 아이가 일찍 낮잠을 자는통에 이렇게 .... ^^
항상 볼때 마다 와~~~~ 절로 나옴니다..
저희도 비지니스로 엘에이 갈때 마다 그쪽 다운타운을 자나가거든요..
지나갈때 마다... "오빠 우리 꽃좀 사가지고 가자... 넘 이쁘다.."
저희 오빠왈...... " 야! 가면서 다 시들어..." 휴~~~
제가 사는곳이 세크라멘토라... ^^;; 차로 왕복 12시간... 이해해는 하지만 항상 꽃을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저희오빠가 도움을 안주네요..
저는 코스코에서 꽃사다가 병에 꽃아주는게 다였는데.. ^^ 리본가지고도 여러가지 포인트도 줄수있구..저의 단순무지에 손들었습니당....
이렇게 여러가지로 배움을 주시는 크리스틴님 한테 넘 감사해요.
**지난번 쪽지로 제빵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따뜻한 답변도 넘 감사하구요..
저울이랑 다른 도구들은 준비를 했는데... 반죽하는 기계를 어떤것으로 해야하는지
아~~~직까지도 고민이네요.. 제가 쬐금 소심합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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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pm 7:32:00 |
| 꽃이 얼마나 이쁜지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리본에 분홍꽃.
보석함에 분홍 장미도 너무 이뻐요..
우리집 어디메쯤에 저 꽃을 놓아 두면 이쁠까하고
앉은 자리에서 180도 고개를 돌려 보니....
아들 녀석 레고로 어질러진 마루에, 점토 만든다고 어질러 놓은 테이블에....
강쥐가 물어다 놓은 온갖 잡동사니에....
우아한 꽃이 어울릴 곳은 없네요..ㅜ.ㅜ
꽃이 그리울 때마다 이 칼럼을 열어 봐야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남은 6월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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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am 9:22:00 |
| 한 일주일 인터넷이 끊어져 이제와보네요.
정말 재주도 많으세요. 부러워요..
저도 이사하고 꽃을 어쩌다 사서 꽂아두는데 어찌나 솜씨가 없는지ㅋㅋ
꽃에 미안할 정도에요 . 언제쯤 저도 크리스틴님 발바닥이나 따라갈 수 있을까요.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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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pm 5:16:00 |
| 쪽지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 ㅠㅠ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전 답장 기다릴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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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am 12:26:00 |
| seung a님..사실 꽃꽂이는 잘 못해요.. 아직 더 배울것도 많구요, 그냥 좋아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음식 하다 보니까 꽃이랑 너무 밀접한거예요..
그래서 교회 헌화부에서 봉사하다보니 꽃도 만지고 참 좋았어요.. 좀 힘은 들지만 받는 은혜가 훨씬 크답니다..
혹 기회가 되시면 한번 해보세요.. seung a님, 워낙 솜씨가 좋으셔서 잘 하실거구요, 음식하시는 걸 좋아하시고 즐기시는 분이라 도움도 많이 되실거예요..
진심으로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교원님...안녕하셨어요..^^
다운타운에 자주 오시는군요..^^ 이쁜 꽃을 좋은값에 사기 좋은 곳이긴 한데 정말 말씀처럼 차에서 다 시들지도 몰라요..;;; 얼음물에 담아도 얼음이 다 녹을거고,,,
코스코에도 이쁜꽃이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 코스코에서 장미를 사면 꽃이 피지도 않고 봉우리인채로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너무 허무하죠..
그런건 냉동상태로 오래 있어서 그런거랍니다..
그리고 빵을 주로 만드실거면 제빵기를 사셔서 반죽을 하시는게 성공률이 월등히 높아요.
손반죽과 믹서로 반죽하는건 보들보들한 빵 반죽할려면 너무 힘든것 같아요...
맛있는 빵 만드시면 구경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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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am 12:30:00 |
| 어제 고모네 일본으로 가고...
한글학교 갔다 오는 길에 크리스틴님이 말씀하신 그 분 뵈었어요.
유홀차가 있길래 차를 세우고 여쭤보니 그 분이시더라구요.^^
이제 짬이 나서 미씨방엘 왔더니
화사한 꽃들이 한가득 피었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전 흉내도 못내겠어요.ㅠㅠ
정말 솜씨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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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am 11:30:00 |
| 방금 한정님 방에 다녀왔어요.. 고 이쁘고 깜찍한 작품
들 만드시는라 집안이 어질러졌나봐요..^^
실은 저도, 위의 사진중 6장을 하루에 만들고 찍고 하는라 장난이 아니었어요..
새벽4시에 꽃시장갔다 와서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잠깐잠깐 쉬고 오후에 끝났으니까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짐작이 가시죠...^^
그리고 다들 입양보냈어요... 저도 사진만 남았어요.. 그리고 따듯한 글들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많이 더우시죠..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뵐께요.~^^*
미정님,,, 안녕하셨어요..^^
꽃은 정말 어찌두어도 이쁘쟎아요.. 보면 즐겁고, 요즘은 빵만드는것 보다 꽃 만지는게 더 재밌어요.
저야말로 미정님께 열심히 빵만들기를 배워야하는데, 한 번에 하나밖에 열심히 할수가 없어요... 좀 시원해지면 해야지..하고 핑계만대고 있어요.
말씀 감사드리고 맛있는것 올려주세요...^^*
sunnydale님..몇일 컴 못하다 늦게 확인했어요.
쪽지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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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am 11:34:00 |
| 석희님...^^ 섭섭하시겠어요..
그리고 사모님 만나셨다니 반갑고요,
그리고 꽃은 저도 잘 못하는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참, 그리고 저도 기쁜 소식들었어요..
은솔이 아버님께서 이번에 수석하셨다고...
경하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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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pm 4:50:00 |
| 꽃이 너무 화사하고 예쁘네요. 더운 여름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 버릴 듯~
특히 화병에 리본이 넘넘넘넘넘넘넘넘넘넘~~~~ 예뻐요.
어떻게 하는 지 다음에 직접 한 번 시범을 보여 주시면 좋겠는데.....
책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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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pm 10:48:00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
심플하고 우아한 꽃들이 완전 제 스탈입니다~~~ ㅎㅎㅎ
역시 다방면에 손재주가 많으신 크리스틴님은 예술손을 가지셨나 봅니다~~!
왠만한 플로리스트는 명함도 못내밀겠어요~~ ^^
저도 꽃으로 만든 작품에 관심이 많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예쁜 꽃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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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am 8:57:00 |
| 정말 넘 아름다운 꽃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 다 모여있네여 ~~ㅎㅎㅎ
사진속으로 빨려들어갈거 같아욤~~^^
크리스틴 님은 못하는게 없으시는... 정말 팔.방.미.인.같으셔요^^
좋은 칼럼 그럼 담에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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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am 1:39:00 |
| 계절이 그래서인지 꽃이 자꾸 눈에 밟혔어요.
꽃을 좋아해서 어렸을때 아빠랑 화원에 가는게 즐거웠었는데.. 좋아하기만 했지 멋지게 꾸미는 재주는 없었네요.^^
유익한 공부 하고 갑니다.
크리스틴님의 따스한 맘이 느껴지는 칼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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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pm 11:03:00 |
| Karis님..^^ 꽃 너무 이쁘죠..?
저도 요즘 꽃이 너무 이쁘고 좋아요..ㅎㅎ 베이킹은 넘 덥고, 요리는 하고는 싶은데 마켓가기도 넘 덥고,,^^ 꽃은 새벽에 시장가고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에 넘 좋아요..
책 잘 보고계시다니 기뻐요..^^*
혜진님..^^
꽃 정말 이쁘죠..? 위의 Karis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은 꽃이 제일 좋아요.
베이킹은 생각만 하고 있어요. 만들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더워서 쉬고 있구요,
참 저 다다음 주에 플로리다 간답니다..^^
혜진님 생각날것 같아요..^^
글 감사해요.~^^*
미영님...안녕하셨어요..^^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보답을 해드릴께요..^^
더운 날씨에 아기들이랑 건강조심하시구요,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 뵐께요.~^^*
혜원님...잘 지내시는지요..^^
아버님 손 잡고 화원에 가셨던 추억이 있으시네요..^^ 너무 정답고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전 꽃 만지면서 남자아이들이라고 전혀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제부턴 아이들에게 꽃이름이라도 알려줘야겠어요... 나중에 자라서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면서요,,
혜원님 덕분에 깨달았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꽃은 자꾸 만지면 만질수록 친해지고 알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조금밖에 모르지만 기회가 닿는대로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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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pm 8:19:00 |
| 크리스틴님. 오늘 크리스틴님 책에 있는 게살샐러드컵 요리로 가족들한테 완전 사랑받았어요. 그런데 책속 사진에 있는 샐러드컵 올리신 스푼(?)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터무 탐이 나서 책을 뚤어져라 봤네요. 어디서 그런 특이한 제품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다음번에 코스코에서 홍합 큰봉지 하나 사면 와인홍합찜을 가족들한테 선보이려구요. 그런데 와인홍합찜에 와인의 양이 빠져있어요. 와인의 양을 어느정도 하면 될까요? 자작하게 해야하는지 아니면 아주 조금만 넣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질문만 잔뜩이네요. 크리스틴님 이번컬럼도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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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am 7:58:00 |
| kyung님..책보고 맛있게 해 드셨다니 기쁘네요..^^
그리고 그 스푼은 crate & barrel제품이예요.
홍합찜도 간단하고 맛있으니 꼭 해드시구요, 와인은 1/3컵정도 넣으세요. 국물이 남으면 파스타 비벼드심 좋구요..
다른 궁금한 점도 있으시면 언제라도 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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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pm 3:14:00 |
|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여다 봤는데, 넘 아기자기 하고 예쁘네요..
제가 꼭 배우고 싶었던 것들만 만들어놓으셔서..
넘 잘봤구요.. 요즘 베이킹에 관심이 많아서.. 전엔 생각도 않 했었는데.. 조금 해보니 재미있더라구요..
혹시 가르치기도 하시나요?
제가 담달에 LA 를 가는데.. 기회되면 함 배우고 싶네요..
혼자서 책보고 해도 되지만, 잘 않 하게 되고 잘 않 될때도 있더라구요..
정말 하나님께서 많은 텔런트를 허락하신거 같네요..
너무 좋으실꺼 같아요..
이런 좋은 텔런트를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축복인거 같아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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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pm 7:07:00 |
| 윤 님..안녕하세요..^^
저도 베이킹하면 할수록 재밌는것 같아요. 특히 이 곳은 좋은 도구나 재료가 풍부해 더 만들기도 쉽고 만들고 싶은 것도 참 많아요.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또 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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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11:04:00 |
| 그렇지 않아도... 요즘 저 네모 유리꽃병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좋네요~^^ 아! 그리고요~ 저는 저 아기 사과들이 들어있는 꽃병도 참 좋아요~ ^_^
크리스틴님께서 보여주신대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_^
요즘은 이상하게 너무너무 꽃이 좋아져요~ ^^:::: 예쁜 꽃 보고 행복해하다갑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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