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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pm 6:29:00 |
| 오호 제가 일등이네요.
크리스틴님 새우 좋아하신다더니 너무 먹음직스러운 새우 요리가 계속 나오네요. 말씀처럼 레스토랑에서 사먹는 챠우더는 짜서 많이 먹을수가 없었거든요. 나중에 시간내서 집에서 해먹어봐야 되겠습니다. 언니도 감기 조심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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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pm 6:44:00 |
| 에헤헤 전 이등 ^^***
제 딸도 유진인데 에헤헤. 2주 후면 둘째 유리도 태어나는데요. 유리 100일때 저런 예쁜 케이크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큰 애 유진이도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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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am 12:19:00 |
| | 앗싸~~~~~~잘려다가 들어왔더니.......삼등 입니다요...이런 가문의 영광입니다....오호~~~~아까까정....아프다고 헉헉 거리던 기운 없음이 다없어지는 듯하네요....크리스틴님의 새 글이 제게 많은 기쁨을 준답니다...ㅋㅋㅋ 아무래도 아부성의 말인듯하나, 진심이랍니다....가문 영광...이제 자러갑니다.....낼 크램차우더 해먹어야징....룰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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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am 10:33:00 |
| 와우, 스프도 맛있겠지만, 케익은 정말 예술입니다. 100일에 저렇게 예쁜 케익을 받은 유진이는 너무 좋겠네요. 가을에 분이기에 딱맞은 꽃의 색깔하고.....
언니~ 나도 애기나서 100일되면 꼭 이런 케익 만들어 주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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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am 11:19:00 |
| 유진이 엄맙니다~^^
유진의 우아한 백일 케잌은 진짜루 환상 이었답니다..그리고 세세히 신경써 주신 크리스틴님의 세련된 꽃꽂이까지.... 오신 가족 분들도 칭찬이 자 자했었구..거기다 케잌 맛까지 일품인지라 우리 큰 딸은 아직까지 와인냉장고에^^ 둔 남은 케잌을 먹구 있답니다... 멋스럽구 맛스럽기까지한 케잌... 우리 유진이의 돌 날을 또 한번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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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pm 7: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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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pm 2:45:00 |
| 크리스틴~^^ 요즘 많이 바쁘지..?
글쎄, 넘 새우만 만드는건 아닌지.. 근데 냉동실에 항상 새우가 있으면 왠지 든든한것 같아.. 이런 저런 요리에 새우를 넣어주면 금방 근사해지는 것 같아서.. 오늘처럼 주인공으로 쓰일때도 있고..^^
글 고맙고 아저씨께도 안부전해줘.~^^*
Kate님...안녕하세요..^^ 곧 이쁜 아기가 태어나겠군요... 유진, 유리 모두 이쁘고 사랑스러운 이름이예요..
건강하고 행복한 첫 만남이 되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글 감사해요.~^^*
동국님...몸 편찮으신거는 좀 어떠신가요...? 빨리 낳고 기운 내시기 바래요..
재밌게 주신글이 기쁘게 해주었어요.. 물론 과찬이시지만 반가운 글이 제게도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하네요..^^
감사하구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또 뵐께요.~^^*
제이니..^^ 그럼,,^^ 얼른 얼른 아기 생기면 좋겠다.. 엄마닮은 이쁜딸..^^ 먼저 낳구 아빠 닮은 씩씩한 아들 낳구... 제시카에게도 안부전해 주고 조만간 한번 나갈께.~^^*
양희님..^^ 보내주신 사진 보니까 무엇보다도 유진이가 너무나 이뻤어요.. 인형같다는 말이 그럴때 쓰는 말처럼,, 너무너무 부럽구요,,^^ 백일 치르시느라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시고 아주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저도 좋아해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낼 꼭 뵈요.~^^*
seungjae님...안녕하세요..^^
Leek는 꼭 대파처럼 생긴 야채로 파와 비슷한 맛을 내는데 마켓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그냥 로스트해서 먹기도 하고 숲의 국물 맛을 낼때 주로 많이 쓰이는 야채랍니다.
저도 감사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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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pm 9:03:00 |
| 어머나, 케잌이 얼마나 근사한지 몰라요.
어떻게 그런 아이디어가 나오시는지... 부럽삼^^
진주로 올리신 '100'을 보고 감탄 또 감탄!!!
그리고 올려주신 클램차우더를 해먹어 보고싶은데요.
사진에 있는 클램쥬스는 미국마켓에 다 있나요?
전 주로 알버슨, 랄프(?)에 가거덩요.^^
크리스틴님도 건강하세요.~ 이 가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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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pm 8:36:00 |
| 크리스틴님~~~!
쌀쌀한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찬바람이 솔~솔 부는 계절에 딱 어울릴만한 맛있는 슾으로
제 입맛을 확! 당겨주셨습니다. *^^*
얼마 전 목감기에 걸려서 새벽마다 목이 부어 요즘 고생하고 있었는데
따뜻한 클램챠우더가 살~포시 절 유혹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언능 기력 회복한 후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몸과 맘이 따뜻한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참,,,,
드뎌 크리스틴님의 정성이 담긴 예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역쉬!!!! 센스가 넘치고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 한가득이었습니다. ^^
보여주신 맛있는 레시피와 소중한 정보 넘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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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am 7:30:00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달라스에서 인사드립니다.
예전에 레베카 사모님께 얘기 들었습니다.
함께 만나길 원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요,
안그래도 바쁘실텐데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근데 아쉽게도 기회가 안닿아서 크리스틴님과 만나질 못했네요--::
넘 아쉬웠구요, 이렇게나마 늦었지만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올리신 칼럼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크램챠우더숲이네요.
정말 요즘에 만들어먹기 딱 좋은 음식같아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케이크는 언제봐도 세련되고 깔끔하고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뵐께요.
그럼 가족모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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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pm 1:39:00 |
| 지난 이른 아침에 추리한 모습으로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바쁜 아침이라 그냥 바로 헤어져서 아쉬웠는데...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저 요즈음 케잌이 그냥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더우기 이런 케잌은..
꽃과 케잌의 조화~멋져요! 이름이 "신비디움'이라 신비하게 느껴지네용~~ㅋㅋ
학교갔다와서 배 엄~청 고프고 게다가 크램 챠우더 엄청 좋아하는디...요즈음처럼 쌀쌀할 때 저런 따뜻한 숲 생각이 간절합니다.
맛난 거 사진으로만 대하는 건 고문인데, 크리스틴님 덕택에 친구들 메시지도 대할 수 있어서 반갑고 좋으네요.
평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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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pm 1:47:00 |
| 석희님...크램쥬스..잘 찾으셨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셨는지요..
환절기에 공주님들과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뵐께요.~^^*
혜진님...편찮으셨군요,,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제가 숲 만들어 드릴텐데..
얼른 회복하시길 바라구요, 참 목감기일때 저녁에 주무실때 목에 스카프같은것 감아 따뜻하게 주무시면 좀 도움이 되실거예요.
저도 저희 어머니께 배워도 감기걸리면 그렇게 하가든요.. 어쩜 벌써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엄머나 아기나 둘 중 하나먼 아파도 결국 둘 다 아프게 되서 더 힘든것 같아요..
모쪼록 빨리 낳으시길 바라고 또 인사드릴께요..
참, 독자가 되어 주신것도 감사드려요.~^^*
미영님...안녕하셨어요..^^
우와~ 멀리 달라스에 계셔도 인터넷이란게 참 좋네요..^^
떠나시기 전에 한번 뵙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알아 그러질 못한게 참 섭섭해요..
쌍둥이들이랑 이사하시는라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두 아기들과 사모님 늘 지켜주시고 새로운 사역시작하시는 목사님께도 기름 부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건겅조심하시구요,,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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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pm 1:51:00 |
| karis님..지금 막 댓글 달았는데 바로 글을 주셨네요..^^
아침에 좀 추리하지만 그래도 멀리서라도 매일 뵈니 반갑고 좋아요..^^
다음에 크램챠우더 한 번 만들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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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7:43:00 |
| 크리스틴님의 글을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남겨봅니다. 글 읽을떄마다 크리스틴님처럼 아름답게 저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해요.
울 남편이랑 제가 싱글시절에 Wegman 에서 그로서리 보면서 데이트 할때 거기 델리에서 꼭 사먹었던게 이 두가지 수프인데요. 이렇게 집에서 해먹을수도 있다니,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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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10:45:00 |
| 사실 제가 활동을 못하는 사이에~ ^^:::
저는 벌써 크리스틴님께서 가르쳐주신 크램차우더 슾을 해보았어요~ (후기 쓰러 왔어요~^^::)
실은 부끄럽지만 저도 그렇고, 제 친정아버지께서도 가장 좋아하시는 슾이 이 슾인데... 한번도 만들어보지 못하고, 어느 집 슾이 제일 맛있나만 평가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알려주신 것이 어려워보이지 않아 집에서 해보았는데요~ 정말정말 너무너무 맛났습니다.
솔직히 크리스틴님께서 만드신 슾보다는 못하겠지만 아버지께서 너무 맛나다 해주셔서 크리스틴님 레서피라고 먹는 내내 몇 번이고 이야기했어요~ (무슨 자랑인냥요~^^::)
크리스틴님, 이렇게 쉐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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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am 11:21:00 |
| 세은님...안녕하세요..^^
많이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더 잘 하란 말씀으로 들을께요..
맞아요,, 두 가지 숲이 다 빵 한쪽만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한것 같아요.. 특히 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그리고 만들어 두셨다 조금씩 데워 드시기도 좋구요,,
남편분과 함께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래요.~^^*
정연님...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니 너무 좋구요, 특히 아버님께서 만족해하셨다니 더 좋아요..
저도 크램챠우더를 넘 좋아해서 책에도 레서피가 있는데요, 컬럼에 있는대로 하심 조금더 편하실거예요..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염도도 조절이 가능해서 특히 어르신들께는 더 좋은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정연님의 정성가득한 음식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행복한시간을 갖으시는것 같아요.. 얼른 몸도 좋아지시길 바라구요,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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