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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am 11:47:00 |
| 와~~일등먹었다. 아니, 근데 웬 앙증맞은 핸드백 사진을 올렸나 했더니만 케익이라고라?
그것도 손수 만든? 그것을 어찌 믿으란 말인가? 직접 보지 않고는, 만져보지 않고는,
먹어보지 않고는 절대로 믿을 수가 없다니까. 저거 선물받은 사람이 영구보존할 수 있게
방부제는 확실히 넣어준겨? 그대는 정녕 amazing 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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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2:16:00 |
| 안녕하세요?
9달에동생시집보내고 크리스님께 케익문제해결차 글올렸던언니에요.
너무예의없게굴어죄송하구요 선생님말씀처럼 중국케익집에서 플래인주문후 꽃으로장식했어요. 다음에기회가되면 사진올릴께요.
선생님의 갑진크리스마스 페래이드 눈으로감상하며 즐기고 또고맙게먹고갑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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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2:53:00 |
|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데 항상 볼때마다 경탄을 금치 못하는 저 입니다.
도대체 무얼 하시는 분이신데 이리도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지....
저 같은 사람은 저희 식구들이 크리스틴님의 솜씨를 볼까봐 조심해야하는
형편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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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7:09:00 |
| 크리스틴님..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사용하시는 센스쟁이~
하나하나 어쩜 글케 울 하나님의 완벽하심과 예술성을 그대로 닮으셨는쥐..감탄~
내년엔 저도 어케.. 함 도전해볼라구여~ 하나씩..하나씩..쉬운거부텀여..
한번도 가보지않은 가나안땅을 하나님 약속하나 붙들고 갔던 이스라엘백성처럼..
여호수아같은 울 크리스틴님따라...one step at a time.. 쫓아가렵니당~
크리스틴님을 닮고 싶은 모든 미시님들..홧팅!!
미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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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7:31:00 |
| 언제나 늘 감탄하지만 마지막 케익 정말 친구분이 감동하셨겠어요.
늘 저도 하나씩 따라해봐야지 볼때마다 생각은 하는데 아.. 어렵네요.
그래도 늘 보는 것만으로도 나도 언젠가는 -.-..... 하는 다짐만으로도 감사할따름입니다.
늘 멋진 음식 멋진 정도주셔서 감사하고요. 아.. 정말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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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9:47:00 |
| 저는 요리를 넘어서 이제 핸드백도 만드시나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손재주 있고 창의적인건 알고 있었지만 매번 사진 보면서 감탄합니다. 보고 따라하면 된다라고 하셨지만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저렇게 이쁜 케잌 선물 받으신분 너무 부러워요. 제 생각에는 이번엔 어떤 케잌을 만드나 고민하시느라 머리 좀 아프실거 같아요. 저도 나름 디자인때문에 힘들어서 맨날 그만둬야지 할때가 많지요 ㅎㅎㅎㅎ
언니도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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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10: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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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들어왔다가 대문에 크리스틴님 컬럼보고 너무너무 반가워 달려왔는데...^^::
제가 너무너무 늦었네요~^^ 크리스틴님~ 이번에도 한장한장 입을 헤~ 벌리고 감동하며 보았어요. ^_^ 음식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특히나... 저 할라피뇨를 곁들인 새우 베이컨 말이를 가장 먼저 만들어 먹어보려고해요~ 꿀꺽~ ^^:: 그리고 친구분이 받으셨다는 가방 선물~ 크~~~ 정말 너무너무 멋집니다.
마치 제가 받은냥 "나는 못 먹어~ 나는 절대 이 케잌 못 먹어~" 그러며 혼자 상상했어요~ ^^ 크리스틴님~ 오늘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예요~ 크리스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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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am 11:10:00 |
| carol언니..^^ 오랫만이예요..잘 지내시죠..^^
케익 만드는 건 너무 재밌어요.. 어릴 때 하던 공작놀이처럼,, 이 번 가방은 책보고 해본 거구요, 다음엔 응용해서 다른 모양으로 해보고 싶어요.. 혹 평소에 마음에 두셨던 가방을 살짝 알려주시면 함 도전해 볼께요..^^*
somi님... 안녕하셨어요..^^
네,, 케익사진 저도 보고 싶어요.. 보통 장식이 까다로와 웨딩 케익같은건 좀 비싸게 챠지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잘 치루셨다니 기쁘고 전에 소미님 글 읽고 저도 한국에 있는 언니생각 하고 좋았었어요. 울 언니도 가까이 살면 소미님처럼 절 챙겨주고 도와주고 했을건데..
두 분의 사랑도 많이 부러웠어요..^^
감사드리고, 담에 또 인사드릴께요..^^*
Lois님...안녕하세요..^^
저 별로 잘하는것 없는데 좋게 봐 주시니 넘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봐 주시니 아무래도 정성과 시간이 좀 더 들어가서 괜찮아 보이나 봐요.. 더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감사히 받을께요.. 계속 지켜봐 주시구요, 성원해 주세요..^^*
pauline님...^^ 성함만 딱 뵙구도 웃음이 나와요,, 행복한 웃음이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제게 조그만 손 재주를 주신것 같구요, 폴린님께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은사를 주신것 같아요.. 그 옛날 여호수아의 믿음과 담대함을 지금 가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게도 처음엔 여리고였고 아직도 아이성같지만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으니 같이 도전해 봐요..^^* 주신 글 감사해요.~^^*
미정님,,안녕하셨어요..^^ 몸은 좀 어떠신지요..?
미정님이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도 어린 아기랑 함께 하시는것 보면 대단하세요.. 전 예전에 아이들이 어릴땐 꼼짝도 못했었는데,,
그만큼 올려주시는 글 감사하구요, 또 맛있는 거 알려달라고 부탁드릴께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뵐께요..^^*
크리스틴..^^ 맞어,, 가방 만들었었는데, 이젠 아이들이 집을 짓자고 하네... 진저 브레드 하우스 아니, 진저 브레드 빌리지를 만들자고 조르고 있어서 지금 어떻게 하나 생각중이야..
집 한채도 아니고 빌리지라니... 가끔 집에서 아이들이랑 씨름하다보면 우아하게 컴퓨터로 보석 디자인하고 이곳 저곳 비즈니스여행하는 그대가 부러워.. 나의 그런 모습을 그려보고 싶어도 도저히 상상이 안되네..;;;
지금 주신것에 감사해.. 크리스틴도 많이 바쁘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또 만나.~^^*
정연님...^^ 아...... 너무너무 반갑고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이제 좀 괜찮으신 건가요..? 손가락이 타이핑 치실수 있을만큼 낳으셨다고 생각해도 되는지요..?
계속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혹시 크리스마스쯤에 짠~ 하고 돌아오실까 기대했었는데. 정말로 오셨어요.. 크리스마스선물을 미리 받은것 같아요.. 정말 고맙고,, 기뻐요..^^
그리고 말씀하신 새우요리는 너무 쉬워서 저도 무지 좋아해요.. 맛있구요,,
돌아오셔서 너무너무 좋구요, 성준이와 성준이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인사 말씀전해주세요..
용기를 주는 정연님의 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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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pm 8:34:00 |
|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항상 예쁘고 맛난 레사피 감사드려요. 베이컨말이는 혹 turkey bacon을 써도 되는지요? 어제 코스코에서 사온게 있어서요. 포장에 50% less fat 이라고 써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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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am 6:27:00 |
| dorothy님.. 안녕하세요..^^ 터키 베이컨이 있으시면 쓰셔도 되구요, 맛은 조금 다르겠지만 건강식이니 더 좋을듯 합니다..
저도 담엔 터키베이컨으로 함 해볼께요.. 맛있게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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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am 9:53:00 |
| 앙~ 크리스틴언니, 전 루이비똥 이나 샤넬 가방 케잌만들어 주세요. ㅋㅋㅋ
넘 귀엽네요. 핑거푸두도 넘 맛있겠당. 난 저런거 앉아서 하루종일 먹을수 있은데.
만들때 불러주시와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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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pm 7:23:00 |
| 이거~이거이~~또 예술하셨어요~~^^
저번에 댓글수정하다가 날라가는 바람에 혼자삐짐모드에 들어갔다가,돌아왔습니다.
으흐흐흐 ^^:::
정말 멋집니다!!!! 크림치즈머핀 정말 잘해먹고 있었는데..이러케,아몬드머핀을 업데잇해주셔셔,정말 감사합니다. **^^** 지가요..크리스틴님의 음식들을 맹글면은요....그 느낌이....매번 옆에 계신것처럼 느껴지는거 있죠.(그 Ratatulie 영화에서 처럼...흐흐흐) 넘 친절하신 설명땜시...^^하하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케,칼럼쓰시는일이 꽤 힘드실텐데...
하지만, 크리스틴님의 FAN들이 버티고 있으니깐, 아자!아자! 화이팅~~!!!앗싸~~~@@
아.질문이 있는데요..폰단트를 밀때,잘안밀려서 고생했는데,혹시..비결이 있을까요?
그리고,옆에 장식구슬들을 꽂아보려했는데..그냥 떨어지더라구요...ㅜ.ㅜ
암튼, 미리메리크리스마스구요~~멋진 연말 보내시구요..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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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pm 9:26:00 |
| 아유..1번함 해보는게 소원이구만...예숙언니는 좋겠다...다들본지 오래구만요..
케잌들이 거으 예술의 단계에 다달했구만..
케잌백 먹고싶다.. 다음엔 명품백으로..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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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am 9:36:00 |
| 제이니..^^ 잘 지내지..? 가방 케익 만들때 전에 나눴던 기네스북 얘기가 자꾸 생각나 다시 즐거웠었어.. 어떤 새로운 도전이 될수도 있을것두 같아서..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음,,, 늘 반짝반짝 아이디어랑 글이랑 고마와~^^*
erin님..잘 지내셨어요...^^
늘 명랑하신 글에 기분이 좋아져요.. 칭찬이 담겨서라기보다 정말 좋아해주시는것 같아서요,, 감사하구요,,^^
그리고, 폰단트가 잘 안밀리는건 좀 딱딱하면 그런것 같아요.. 제가 쓰는 트릭은 마이크로웨이브에 한 10초 정도 돌리면 좀 부드러워 지거든요,, 너무 오래하면 안되구요..^^
그리구, 구슬 붙일 때는 글루가 필요한데요,, 제가 생각해 낸 글루는 폰단트를 물을 섞어 걸쭉하게 만들어 찐득하게 만들어 쓴답니다... 한 번 해보세요..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워킹하지 않음 다시 알려주세요..
참, 케익도 구경시켜주세요... 연말 잘 보내시구요..^^*
jenna언니...몸은 좀 괜찮으세요..? 빨리 기운 차리시길 바라구요...
박 한나집사님께서 한국 다녀오셔서 지난 목요일에 오랫만에 다들 모이길 기대하셨는데 예숙언니도 못나오셨어요.. 2번 더 공부하고 3주간 방학이예요..담 주에 뵙구요,,
ㅎㅎ 그리고 언니를 잘 아는지라 저도 같은 생각했었어요.. 비슷한 걸로 함 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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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pm 3:52:00 |
| Wow~
케익이 정말 정말 fantastic+gorgeous+outstanding+super plus A 입니다.
가방 모양 케익이 정말 환상입니다.t손잡이...정말 대단대단.
또...Toothpick으로 한 땀 한 땀 바늘땀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수고하셨을 것 같아요.
저같은 케익데코레이션 초보자는 이런 걸 보면서 도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좌절감을 느낀답니다. OTL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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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pm 6:34:00 |
| ^^
바로 위에 리베카 엄마시네요. ㅎㅎ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잘 지내셨죠?
새 글이 올라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오늘도 특별한 레시피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때 꼭~ 유용히 쓰겠습니다.
혹시, 60인분을 한꺼번에 준비할때 도움이 될만한 tip 좀 주세요.
애가 둘일땐 그래도 제가 직접 차렸는데, 드림이까지 생기고 나니, 많은 인원이 모일땐 캐더링 하거든요.
이번에도 캐더링 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제 손으로 몇가지는 준비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애피타이저나 디저트로요.
이번에 올려주신 레시피를 사용할까 해요.
아무튼,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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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pm 9:50:00 |
| Karis님..잘 지내시죠...?
케익데코도 잘 하고 계시구요...? 재밌게 잘 하실거라 생각해요..워낙 훌륭한 학생이시잖아요..^^ 요즘 특새 나가시죠...? 한 주동안 이상하다 했는데, 요즘 특새기간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끝나면 다시 뵙구요, 참 전에 말씀드렸던 사모님이 오셨어요.. 조만간에 같이 자리 한번 해요.. 연락드릴께요..^^*
Amy님...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60인분이라면 미리 만들어 두어도 되는 메뉴를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전날이나 당일은 손님이 많아서 바쁠거고,, 디저트로 쿠키같은건 3일전쯤에 만들어도 괜찮고, 아님 간단한 숲을 에피타이져로 몇일 전에 만들었다, 일회용 컵에 담아서 서브하세요. 일열로 쫙~ 담아두면 폼도 나구요, 스마트앤 파이널에가면 이쁜것도 많아요.
요즘 단호박이 흔하니 호박슾같은게 좋겠네요..
참, 위에 있는 치킨 샌드위치도 맛있구요, 입맛이 미국사람(1.5세..이상^^)이면 미니키쉬도 좋겠네요.
도움이 되셨음하구요, 아이들이랑 건감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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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am 2:17:00 |
| kristine 님~
어쩜 사진 한장 한장이 음식이 아니라 작품이네요.
특히 저 가방 케익은 어떻게 하셨나요?
정말 칼을 댈수 있었나요?
퀼트로 가방을 즐겨 만드는 저로서는 단아하고 귀여운 저 가방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정말 예술입니다.
오븐을 사용하는 요리는 잘 안하는 저로서는 (실은 게을러서^^)
그림의 떡, 아니 그림의 케익입니다.
그래도 보는 즐거움을 가득 주시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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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pm 11:28:00 |
| 항상 보고만 가다가... 오늘은 글남깁니다.
정말... 솜씨가 너무너무 좋으세요....
크리스틴님의 컬럼을 보고 가면... 게으름의 극치인 저를 자극해 보지만... 쉽게 바뀌지가 않아서 속상하세여... ㅡㅡ;;
그래도... 몇가지들은 따라하곤 하는데... 오늘것도 따라해봐야겠네여~
담주에 새집으로 이사들어가는데... 이사들어가서 새 오븐에 처음으로 크리스틴님의 할라피뇨를 곁들인 새우&베이컨 말이를 해봐야겠네여~ ^^
참... 크리스틴님의 책은 어디서 구입하여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여.
다른 컬럼 쓰시는 분의 책은 미씨 싸이트에서 팔던데... 크리스틴님꺼는 못찾겠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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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am 9:33:00 |
| phoebe님...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케익은 먼제 빵을 구운후에 가방모양으로 자르구요, 폰단트라는 슈가도우를 덮어서 만들어요. 어릴때하던 클레이처럼 손잡이나 다른 장식들은 역시 슈가도우로 만들어 붙이구요.. 좀 손이 가지만 어렵거나 하진 않구요, 재밌는 작업이예요.
phoebe님의 퀼트작품들보단 훨 쉬운것같아요.
저도 친구가 퀼트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정성 플러스 실력 플러스 인내심이라 엄두도 못 내었답니다.
모여주시는 것 보면서 아~ 저렇게 하시는구나! 하고 감탄과 함께 바라볼 뿐이예요.
앞으로 자주 phoebe님 컬럼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그러다 보면 작은걸로 한번 도전도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hanna님...안녕하세요..^^
먼저 새집으로 이시하시는것 축하드려요.^^*
이시하신 후 housewarming파티할때 이용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치킨 샌드위치도 쉽고 맛있어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그리고 저도 어~쩌다 한번씩 차리고 먹구요, 보통은 간단하게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책은 현재 일시 품절상태예요. 출판사에서 곧 재판해 나올 예정이랍니다.
준비가 되면 미씨몰에도 들어올거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구요, 또 뵐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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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pm 11:40:00 |
| 와우...
이야밤에 ~~~'또 침이꼴깍넘어가게만드시는 크리스틴님!
오랫만이죠!
잘지내고계신거구요?
12월이라서그런건지...컬럼방들이 활기를띄는거같아여~
괜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간만에 맘이다 설레는군요 ㅎㅎ
근데요~
저기 예쁜핸드백 케익..정말 굳아이디어네요..
누군가가먼저 손을못댈거같아요..
어떻게 저걸 먹나요.....
다음엔 구두케익도만들어봐주셔요.
예쁜장화.케잌~
앗~아니면...
챙넓은 토사지달린 모자..케잌~
괜히..혼자 신나라하고있읍니다...ㅋㅋ
가끔..엉뚱하죠~?
연말이라 맘이들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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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pm 12:21:00 |
| 오마이갓..저 케잌에 완전 반해어요..
왠 가방자랑을 하실라구? 했다가
케잌이라구 하셔서..
정말 저의 재주없는 손이 꼴도보기 싫어지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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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pm 12:21:00 |
| | OMG 진짜 가방인줄 알았어요.. 예술이네요 예술.. 넘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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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pm 1:22:00 |
| Jin a님..안녕하셨어요..^^
그렇죠.. 연말이라 들뜬 분위기.. 기분좋은 셀레임같은게 있네요..
케익이 생각보다 컸어요.. 보통 8인치를 세 개겹쳐서 만드렁ㅆ거든요.. 말씀하신 구두랑, 모자 같은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이런 저런 모양으로 만들어 볼께요..
재미있는 아이디어 감사하구요,, 오랫만에 찾아주셔서 기쁘구요,,
곧 크리스마스2탄도 올릴 계획이니 기대해주시구요,,
찬 바람에 건강조심하세요.~^^*
Irene님...안녕하세요..^^
가방 자랑..^^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Clara님...안녕하세요..^^
감사드리구요, 다른 모습으로 또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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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pm 3:52:00 |
| 크리스틴님..답변에 정말 감사해요~~12월말 우리둘째딸래미 돌케잌때 맹그러서,숙제검사 받겠쏴와요~^^
근데..크리스틴님..아까 아몬드머핀을 만들었거든요...베이킹소다가 1큰술이라고 하셨는데..1Tablespoon 맞지요?? 너무 많은것 같기도 하고....헤헤헤 ^^:::
근데....살구를 안넣었더니...맛이 살짝꿍 야리꾸물하야 설라므네.....^^:::
여지껏,님레시피데로 해서,언제나 대성공이였는뎅...
이런맛 난적이 읎었는디...워짠일로....ㅜ.ㅜ 암튼..다시한번 해보겠슴당!!!
아.자.아.자. "힘.이,여. 솟.아.라.~!!" (80년대 만화 버젼으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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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pm 4:58:00 |
| erin님...^^ 케익 이쁘게 만드시고 꼭 구경시켜주세요.. 참, 따님 돌도 미리 축하드려요..
그리고 머핀이 야리꾸물하다니... 아까운걸 어쩌죠...
베이킹파우더는 1큰술이 맞구요, 살구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무거워서 잘 부풀지 않잖아요,, 그래서 좀 많이 들어가거든요,, 좀 신 맛이 난다면 그건 베이킹파우더나 베이킹 소다가 많이 들어간거라고 봐요. 베이킹 파우더 성분중 sodium aluminum sulfate라는게 약간 metalic 한 맛을 낸다고는 하는데, 그런 것일수도 있구요..
저도 살구를 빼고 한 번 만들어 볼께요. 아이들은 어쩜 그런거 들어가면 싫어하니까 살구없이 만들어 성공하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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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pm 8:45:00 |
| 호!호!호! ^__________^
크리스틴님 안녕하셨어요~~~~!! *^^*
12월의 행복한 느낌에~
크리스틴님의 멋진 테이블이~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
너무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크리스틴님의 식탁은 저에게 항상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언제고, 우아하게 티파티를 즐기고~
가까이 사시는 지인분들께 멋진 식사초대를 꿈꾸며 열심히 잘~ 배우고 있습니다. ^^
이번 달 18일이 저희 딸아이 2살 생일이거든요~
크리스틴님의 책에 소개되어 있는 치킨숲과 바베큐립을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저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볼려구요~~ ㅋㅋㅋ
보는 즐거움과 맛이 함께하는 멋진 요리!!!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크렌베리가 올라가 있는 새우베이컨말이도 잘~ 배우고 갑니다. ^^*
행복한 성탄절 뜻깊고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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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pm 8:58:00 |
| 샬롬!~ ^0^
럭셔리~~~ 정말 럭셔리한 작품입니다.
매번 크리스틴님의 요리 사진을 보며
참 눈과 마음이 즐겁습니다.
하나 하나 멋진 요리를 만들어가신 그 시간과
수고에 박수를 먼저 보냅니다. 짝! 짝! 짝! ^0^
제가 워낙에 폰단트 케익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지라...
역시나 케익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고
또 오래갑니다. ^^* 풍성하고 뜻깊은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염치불구하고 눈으로 실컷 먹고(?) 배두드리며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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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am 6:01:00 |
| 크리스틴님 오랜만에 글 남겨요
정말 그냥 못가게 하시는군요..저 케잌..@.@
온갖 칭찬을 다 들으셔도 부족합니다
가까이 사시면 정말 케잌 한번 직접 보고싶어요
전 동부에 사는지라..너무 안타깝습니다..흑흑..
연말 잘보내시구요,,
크리스틴님 칼럼 덕에 저 미시 들어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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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am 8:45:00 |
| 어제 새우 베이컨 말이해서 먹었어요. 너무 맛나서 오늘 또 만들려고 새우 사왔어요. 어제 우리 막내는 집에 없어서 구경도 못했거든요.
아, 그리고 진짜 생각보다 안매웁네요. 할리페뇨 손질할때 너무 매운냄새가 나서 식초 소금 물에 살짝 넣었다가 만들었거든요.
좋은레사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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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pm 5:02:00 |
| 크리스틴님 주변 분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전 이렇게 사진만 봐도 행복해지는 걸요? 가까이 산다면 하나하나 "이거 어디서 샀어요? 저건요? " 하며 귀찮게 굴 거 같아요.
가방모양 케익 정말 압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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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pm 6:46:00 |
| 혜진님...안녕하셨어요..^^
사진으로만 만난 이쁜 아기다 벌써 두 돌이 되었네요..
엄마가 실력이 넘 좋으셔서 아기 생일이 너무 멋질것 같아요.. 케익도 구경시켜주시구요..^^
또 제 요리책 보고 준비하신다니 기분도 좋구요,,
늘 즐겁고 밝은 글을 읽으며 행복함을 느낍니다.. 저도 감사드리구요,, 혜진님 가정에도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다 이루어지는 큰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Seung a jung님..안녕하셨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기운도 생깁니다..
폰단트 케익 참, 재밌죠..^^ 저도 기회만 있음 자꾸 만들어 보고 싶어요..
뭔가 새로운 것을 한다는게 큰 도전도 되구요,, 케익 만드시면 구경시켜주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과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새해에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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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pm 9:26:00 |
| 수진님..^^ 안녕하셨어요..저도 오랫만에 반가운 글을 읽으니 좋아요..
넘 칭찬을 해 주셔서 좀 부끄럽긴 하지만 멀리서 응원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께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가끔씩 들러주시고 안부도 들려주세요..
연말, 크리스마스에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새해에 다시 뵙겠습니다..^^*
Dorothy님...^^ 맛있게 해 드셨다니 감사해요..
그리고 할레피뇨 손실할 때 식초 소금물에 담가서 매운기를 빼는건 전, 몰랐었어요..
다음번에 손질할 때 한 번 해 볼께요.. 저도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유리님...안녕하셨어요..^^
저도 가까이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궁금한 것도 많구, 배울점도 많을텐데요..
아기랑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연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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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pm 10:45:00 |
| 크리스틴님의 솜씨야 제가 익히 알고있는터라...
그리하여도 올리신 가방케잌은 우와와와~ 훌륭하십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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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pm 9:18:00 |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첨으로 인사드려요. 크리스틴님의 작품을 보고 완전 반해서리 아무거나 하나 시도해보기로 맘먹은 아짐입니다. 그래서 일단 아몬드 머핀을 시도해보려고 마켓을 갔는데 아몬드 가루를 도저히 못찾겠더라고요. 이 문제의 아몬드 가루는 대체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 God bless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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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pm 9:22:00 |
| 지혜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몬드 가루는 보통마켓은 잘 없구요, 홀푸드나, 와일드 오츠 같은 곳 밀가루 있는곳에 있는데요, 아님 블랜치드 아몬드를 푸드 프러세서에 갈아서 사용하셔두 되구요,,
아몬드 가루 구하시기 까다로우시면 아몬드 가루 대신 케익플라워 양을 늘려서 하셔두 괜찮으니 그렇게 해 보시구요,
기쁜 성탄 보내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맞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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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am 2:35:00 |
| | 새우랑 고추랑 함께하는 베이콘 말이 너무 맵지않을까요? 해보곤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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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pm 5:04:00 |
| | 고추의 매운 부분인 씨와 멤브레인을 빼고서 하는거라 생각보다 맵지 않구요, 베이컨의 느끼함을 없애 주는 정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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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pm 4:37:00 |
| | 같은 여자가봐도 넘 예술이예요. 저두 열심히 따라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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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pm 8: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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