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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pm 6:15:00 |
| 오옷 제가 일등인가요?
감동 감동 ^^ 주전자케익 넘 이뻐요.....할말은 넘 많은데
일등 뻇길까봐 얼렁 적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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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pm 8:30:00 |
| | 세상에나....저 케익 어떻게 먹어요...ㅠ.ㅠ...와......입이 안다물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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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pm 10:12:00 |
| | 아. 일등 하고 싶었는데...3등이다. 주전자케잌인줄도 모르고 보다가 1번님 글보고 알았네..크리스틴..잘 지내지? 난 찌그러져 있어..바쁘고 힘들고..헉헉 그래도 예쁜 케잌을 보니 힘이 나네. 조만간 꼭 보자~~~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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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12:38:00 |
| | 이 야밤에 야채밥이랑 새우 케밥보고 배에서 꼬로록... 난리예요~ 넘 맛있어 보여서 놀라고 그 아래 난이랑 케잌 사진 보고 감동 먹었어요. 하나님이 주신 talent로 축복의 자리마다 빛내주시는 크리스틴 님,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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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8:50:00 |
| 언제나 고급스럽고 단정한 작품(?)들로
기대했던 것보다 한층 더 높은 것을 보여 주시네요.
크리스틴님 음식이나 케익들 오래 봐 왔는데도 늘 놀래고 감동해요.
저런 센스와 감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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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9:26:00 |
| 크리스틴 언니,,, 티팟 케익 너무 이쁘고, 너무 맛있었어요.
다들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고~
온통 다 핑크였던 베이비 샤워에 케익까지 매치해서 분이기 짱짱짱~
너무 고맙워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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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9:48:00 |
| 매달 잊지않고 업댓을 해주시는 크리스틴님의 성실함에 감동과 자극을 받습니다.
하시는 일도 많고 바쁘실텐데...
자기와의 약속,그리고 이 칼럼의 독자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않고 지키기란 보통사람들에겐
많이 힘든일일 것입니다.
전 미씨에 오면 이 칼럼부터 첵크하거든요. 왕팬입니다.^^
처음엔 요리솜씨와 센스에 놀라서 댓글들을 달았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요리뿐만아니라 크리스틴님의 사람됨에 감동받습니다.
따끈따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릴게요.
참 저는 모레 한국갑니다. 잘 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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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11: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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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11:29:00 |
| 진짜진짜 새우 좋아하는데...
행복합니다.
집에 가서 만들어봐야겠어여...
제가 꽃도 너무 좋아해 집에서 꼬순이라 부르는데..^^
굿~~~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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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11:51:00 |
| | Love your cake... Love your food..... ^_^ have a great forth of Ju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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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pm 12:47:00 |
| | 크리스틴 ~ 제가 어떻게 해야 연락 할수 있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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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pm 9:31:00 |
| 아흑~ 항상 크리스틴님이 글 올리시기 만을 기다리는데 왜 월말이 가까워지면 전 바빠지는 걸까요? -_-
케밥과 샤프론 밥 너무 맛나 보여요~
근데 항상 샤프론 밥은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어떤가요?
알려주심 감솨~ㅎㅎ
글구 서양난 꽃꽂이 죽음입니다~ ^^
넘 맘에 들어요. 제가 서양난을 많이 좋아하는데 이참에 저두 따라쟁이 한번
해볼랍니다.
케잌도 넘넘 예뻐요.
티팟 앞부분은 어찌 부착(?)하셨는지 궁금하와요~
혹시 안쪽에 나무 젓가락이나 이쑤시게를??? ㅎㅎㅎ
그새 크리스틴님의 왕팬이 되어버린 아짐의 수다였슴당~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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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pm 12:45:00 |
| 케밥은 저도 좋아하는 음식인데 기름에 볶은 밥의 칼로리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 했거든요. 저렇게 만들면 덜 죄스러운(?) 마음으로 먹을수 있겠네요. 저렇게 깔끔하고 건강식으로 케밥 만드는곳은 없을라나~~ ㅎㅎㅎ
얼마전에 꽃꽃이 화기로 사용하신 그릇들이 필요해서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없더라구요. 조앤이나 마이클스에 가봐야 되겠네요. 문득 든 생각이 어쩌면 똑같은 그릇들을 보고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전문가의 손을 거치면 심플한것도 저렇게 멋지게 변신하니 말이에요.
그리고 혹시 오리로 하는 요리법을 알고 계신가요? 도리탕이랑 백숙은 할줄 아는데 언니라면 더 멋진 요리법을 아실거 같아서요^.^*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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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pm 2:22:00 |
| | 너무 맛있겠어요. 이거 조만간 시도합니다. 그리고 꽃꽂이 너무 너무 예뻐요. 어쩜 저렇게 군더더기 없이 멋있을까요. 선인장같은 아이템이랑 조화시킨 것도 너무 예쁘고 줄기랑 꽃잎 배치도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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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pm 1:46:00 |
| sunnydale님...안녕하셨어요..^^
주전자케익..그래도 귀엽게 봐주세요.. 실은 우아한 티팟을 생각하고 ㅁ나들다보니 주전자가 되어버린 아이랍니다...^^
글 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즐거운 여름 보내시구요, 또 인사드릴께요..^^*
sue님...안녕하세요..^^
뵙게되어 기쁘고 주신글 감사해요...~^^*
jenna언니,, 잘 지내시죠..^^
저는 보시는것 처럼 가끔 케익만들고 요리도하고,, 캐롤언니랑은 통화는 몇 번 했고 날을 잡는중에 제가 일이 생겨 미루어졌어요.
요즘 많이 바쁘시죠..방학이라.. 전 다음주에 휴가가고 돌아오면 일이 몇 개 있어요.
개학하고 언니께서도 여유좀 생기면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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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pm 2:02:00 |
| 현영님... 좀 전에 통화했었는데...^^
전번 통화할떄 주신 말씀이 큰 힘이 되었구요, 늘 주시는 격려의 말씀도 감사드려요.
이쁜 아기천사님의 생일도 넘 기대가 됩니다..^^*
현주님..안녕하셨어요..
글 주셔서 반갑고 기쁘고 감사해요..^^*
계속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려도 될까요..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고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제이니...잘 지내죠..? 참, 아기는?
계속 생각은 하는데,, 엄마닮은 공주님 넘 이쁠것 같아..
남편도 너무 좋아하시죠..? 조리 잘하고 몸좀 회복되면 한번 만나요..^^*
석희님... 아직 한국이세요..? 아님 돌아 오셨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셨는지,,,참 karis님 만나셨겠죠..?
쪽지를 보낸게 있는데 많이 바쁘신지 아직 열어보지 않으시고 계세요.
혹시 통화라도하시면 안부 전해주시고 아이들 학교시작하면 한 번 만나요..
한국얘기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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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pm 2:09:00 |
| 제시카,,, 제시카도 베스트프렌의 파티등으로 넘 수고많았죠..
늘 두 사람의 우정이 참 보기좋아요. 즐거운 여름 잘 지내고 제이니랑 다 같이 한 번 만나요.^^*
효정님,,,안녕하세요..^^
저도 새우정말 좋아하고 꽃도 이뻐라하는데 공통점이 있어 넘 반갑네요..^^
새우요리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님...따뜻한 격려의 말씀 늘 감사해요.~^^*
sung 님...안녕하셨어요..^^
쪽지로 인사드렸었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라구요, 또 인사 드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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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pm 2:15:00 |
| jung hee님..샬롬..^^*
여전히 많이 바쁘신가요..^^ 샤프론은 글쎄 한국말로 어떤 맛이라고 표현을 잘 못하겠고 그리 맛이 강한 향신료는 아니것 같아요, 특히 남편이 이국적인 맛을 별로라 하는지라 색이날 정도로만 넣어서 만들어요. 그래도 특유의 향과 맛이 약간 있긴한데요, 무엇보다 색이 넘 이뻐 잘 사용해요..여기저기..^^
그리고 주전자 스파우트는 정희님 말씀처럼 이쑤시개로 꽂았어요.. 다 아시는대로..^^
곧 이쁜케익 만드셔서 구경시켜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들려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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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pm 2:25:00 |
| 크리스틴..^^ 잘 지내지..^^
어저씨도 안녕하시고..?
역시 더운 여름에 보양식으로 오리요리를 생각하다니,, 넘 자기다와..^^
답글도 늦었는데 오리요리는 사실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실망스런 얘기를 해서 어떻하지.. 오리는 로스구이로 먹어본게 다이니... ㅠㅠ
난 예전에 만들어줬던 닭다리 조림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나는데..
이렇게 들러서 가끔 소식 남겨주니 고맙고 반갑고,,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좀 선선해지면 또 만나.~^^*
지연님..안녕하세요...^^
꽃 좋아하시는 분이라 반갑고 마음도 예쁘실것 같아요.^^
꽃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고, 새우요리도 맛있게 해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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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pm 7:58:00 |
| 크리스틴님, 너무 해보고 싶은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이것과 잘 어울릴 만한
다른 요리도 추천해주심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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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pm 5:24:00 |
| 그레이스님...안녕하세요..^^
이번 요리는 밥이랑 야채, 새우로 한 접시에 골고루 담아봤는데요, 주재료가 새우이지만
대신 쇠고기나 치킨으로 하셔도 아주 좋아요.
소스도 물론 잘 어울리구요,
조금더 근사하게 새우랑 스캘럽,오징어등으로 해물케밥을 만드시고 또 야채를 조금 바꿔 쥬키니 호박이랑 레드어니언, 컬리플라워등 다른 야채들과 치킨, 쇠고기등으로 2,3종류의 케밥을 만들고 밥을 곁들이신다면 훌륭한 차림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일일이 꼬지에 끼는일이 손은 좀 갈것 같구요,,^^
익히지 않은 야채샐러드나 파스타 샐러드나 감자샐러드 등을 같이 준비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참 익힌 단호박을 차가운 우유와 블렌더로 같이 갈아서 차갑게 단호박 숩을 만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구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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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am 2:00:00 |
| 항상 먹고사는 것만 반복하며 먹고 사는 저에게 새로운 레서피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
사실... 남편이 좋아해서 한 번 해 볼 만한데... 왠지 겁이 나서 이제껏 해 보지 못했어요. ^^:::
저도 한 번 용기내어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저, 분홍 티팟... 정말 너무 깜찍해요.
저도 늦었지만 제이니님이 순산하시기를 바라며 갑니다.
오늘도 귀한 레서피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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