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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pm 5:03:00 |
| | 캬아악~~~~~~~!!! 댓글도 첨 달아보고 일등도 또 첨 해보는것 같네요..ㅎㅎ 언니 칭찬 좀 해볼려고 자주 들어오지도 않는 미씨를 들어와 몇자 적어봐요. :) 언닌 정말... 하나님께서 항상 미소를 머금게 하는 자녀이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꽃으로 음식으로 통해 언니 향해 웃고 계시다는거 느끼시죠? 손끝 하나하나의 정성...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언니의 달렌트 앞으로도 더욱더 빛나길 기도할께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하구요. 곁에 힘이 되어 드리는 이쁜 동생 될것을 맹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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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pm 5:09:00 |
| 아, 오랜만이야..크리스틴. 조금만 빨리 올릴걸. 2등이네. 그래도 이게 어디야?
잘 지내고 있지? 내가 함 전화했는데 잘 연결이 안되었어. 와!! 정말 꽃과 케잌은 예술중의 예술이야. 언제나처럼 감탄이 나오는군. 넘 아름다워요!!! 난, 겨울에 한국가고 우리 내년에는 꼭 함 점심먹자~~~ 바이 Happy Thanksg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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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pm 6:58:00 |
| 크리스틴님, 무어라 적어야할지... 가슴이 벅차네요.
너무도 아름다운 결혼식에 상큼한 캔디바 아이디어와 아름다운 케잌의 꽃장식과 풍요롭고, 화려한 테이블 셋팅에 감탄을 했어요. 항상 멋지신 솜씨에 좋은 일과 뜻깊은 일을 하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크리스틴님... 이번에는 친정 부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제게는 아주 특별한 추수감사절인데... 좋은 레서피로 저도 감사의 추수감사절 보낼께요~ 항상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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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pm 7:23:00 |
| | 매일 글보며 감탄만 하다가 이제야 몇자 적네요. 사진만 봐도 정말 멋져요. 언제 새글이 올라오나 매일 들렀는데 오늘에야 올라왔네요. 반가워요. 정말 크리스틴님 글보고 자극받고 살아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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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pm 8:11:00 |
| 꽃 죽음이네요. 일단 색상 초이스에 신랑신부에게 박수쳐주고 싶고
꽃장식은 정말 고급스러움이 작렬하네요.
신랑신부 좋은 선물 받은것 같아요...
저 스윗콘 캐서롤은 쉽기도 하고 맛도 있을것 같아 꼭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크리스틴~~제 동생 결혼식이 기대되네요..누군지 알겠죠, 저!!
정말 알면 알수록 진심으로 존경되는 예쁜 크리스틴!! 목욜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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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pm 9:19:00 |
| 오마나.... 너무 아름다워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 칼럼 보신 분들은 다 같이 동감할텐데요.
너무 너무 근사하네요.
크리스틴님, 해피 땡스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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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pm 3:25:00 |
| | 정말 대단한 크리스틴이군.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재능을 몰아주신 거 아닌지 몰라. 솜씨만 명품이 아니라 마음씨까지 명품이니 원.... Wedding flower까지 맡아 너무 바빠지는 바람에 얼굴보기 힘든게 살짝 불만이긴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묻어둘 순 없는 노릇이지. 이제 또 어떤 새로운 일로 우리를 즐겁게 놀래킬지 기대만빵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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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 pm 8:24:00 |
| 안녕하세요. 매일 크리스틴 컬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보게되네요. 일단 꽃장식이 정말 너무 고급스럽네요. 항상 핑크, 화이트의 대비를 보다 저렇게 강렬한 색으로 된 테이블 장식을 보니 정상 신선하고 자극적이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프라임 립은 그냥 식당에서나 사먹는 음식으로만 생각했는데... 레서피 보니 너무 쉽게 보여서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오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벌써 크리스마스때 올려주실 컬럼이 기대가 되네요. (부담 백배 ㅎㅎㅎ) 추수 감사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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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 pm 11:39:00 |
| 와~~~
증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오렌지와 블루의 세련된 조화를 저렇게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었나요?
저희 엄마처럼 꽃을 보며 은혜를 받았어요.
크리스틴님,해피 땡스기빙!
석희님도~
모두 많이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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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am 10:58:00 |
| 참 특별한 재주와 감각을 가지신 분 중에 한분이라 여기며 부러워하면서도 감히 따라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살짝 실망스럽기까지하다는..
정말 대단하세요.. 감탄하며 보고만 가다가 오늘은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나해서요. 위의 아프리카 결식 아동 후원회의 이름과 전화 번호를 신랑, 신부에게 알아 보실 수 있는지.. 바쁘신 분이라 어려운 부탁일 것 같지만 혹시나 한번 부탁드려요.
크리스틴님도 은혜가 넘치는 추수감사절이길 바래요..
저 스윗 콘 케저롤은 이번 추수감사절에 도움이 될 것같아요.
적시에 쉬운 레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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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12:24:00 |
| 야니...^^ 처음으로 방문해주었네,, 고마와요.~
정말 하나님은 나의 부족함과 죄를 아셔도 늘 사랑과 기쁨으로 봐주신다고 믿어요..우리의 하나님 이시니까..^^ 덕분에 나도 좋은 경험이었고 이쁜 동생이 생겨서 기쁘고..^^
착한 새신랑 영호씨에게도 안부전해주시고 참, 밑에 아이린님께서 후원했던 단체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조만간 연락할께요.
추수감사절 잘 지내고 또 만나요.~^^*
제나언니..^^ 정말 우린,,, 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함 만나기 넘 어렵네..
예숙이 언니랑 12월 초에 보기로 했는데,,,연락 못드려서 구박많이 받았어요..ㅠㅠ
겨울에 한국가신다니 넘 좋으시겠어요..저도 넘 가도싶은데,, 마침 남편도 한국갈일 있었는데 요새 증시가 넘 나빠 아마 안갈것 같아요.. 따라가려고 했는데..
추수감사절 잘 지내시구요, 한국여행도 즐겁게 하시고 돌아오시고 , 꼭 뵈요.~^^*
정연님..^^ 주신 글이요,, 너무 기쁘면서 감수성이 풍부하신걸 다시한 번더 느꼈어요..
역시 예술인이시라 다르시구나,, 하면서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그 마음 또한 참 남다르신것도요,, 제게 칭찬해주셔서 그런게 아니고요,,(물론,과찬이시구요..) 참 세상을 아름답게 보시는것 같고 정연님의 참 좋은 점 닮고싶은 점이랍니다..^^ 어머님께서 콘 캐서롤을 맛있게 드셨음 합니다.. 안부 전해주시고요,, 감사한 마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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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12:33:00 |
| seung lee님...안녕하세요..^^
반가운 글 감사해요.. 아직도 새 글 올릴때마다 떨리는데 기다려주셨는 말씀이 얼마나 기쁘고 용기가 나는지 모릅니다. 저 아닌 다른 컬럼쓰시는 분들도 그러시지않을까요.. 글 올리고 미씨님들이 좋아해주시면 기쁘고 보람이 있지만 새 글이 올라와도 관심이 없음 힘드실거예요.. 행복한 탱스기빙보내시구요,,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 글로 인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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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1:41:00 |
| 제이미언니..그럼요..^^
저도 결혼식 흥분되고 기다려집니다..^^ 콘 캐서롤은 귀현이랑 케이든도 좋아할 것 같아요.. 귀여운 케이든, 장난기있게 시리얼 주던 표정과 지난주의 그 울음섞인 모습이 기억나네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 12월 첫주에 뵈요.. 언니의 향기로운 커피도 이제 맛볼날이 얼마남지 않아 많이 섭섭합니다..
석희님...여전히 감사..^^ 특별히 감사한 일을 생각하는시기라 더 기억나는 분입니다.
추수감사절 잘 지내시고 또 뵐께요..^^
캐롤언니..^^ 저도 넘 감사해요.. 작은 것도 크게 보시고 쓰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족함에 더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들을께요.. 이리저리 일을 벌리고 매니지하는데 익숙치않아 바쁜것처럼보이지 실제로 별로 하는일도 없어요..
전화하다 끊어졌는데 운전해야해서 다시 연락 못드렸구요,, 약속한 날 전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고 기뻐하시는 캐롤언니.. 즐거운 탱스기빙보내시고 12월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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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1:53:00 |
| chong ko님..안녕하셨어요..^^
저도 처음에 너무 생소한 teal blue & orange가 테마컬러란 말듣고 신부가 참 유니크하구나 생각했어요..아직 어린 신부인데 감각이 남다르죠..^^
그리고 프라임 립은 말씀처럼 생각보다 쉬워요. 손님접대하기도 좋구요,, 메뉴자체로 많은 크레딧을 받습니다..^^ 참 온도계가 있어야 성공률이 높고 호스래디쉬소스를 곁들이심 좋구요.
정말 부담백배 주셔서 다음 컬럼 더 고민해야겠어요..^^
부지런히 준비해서 미리올리도록할께요.. 해피 탱스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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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2:01:00 |
| karis님...잘 지내시죠..^^
얼마전에 석희님이랑 점심하면서 많이 생각했었어요..
혹시 친정에 가셨는지.. 저도 넘 가고싶어요.. 좋으시겠어요..
어머님이랑 동생분에게도 안부전해주시고,, 맛있는 명물 저대신 많이 드시고 나중에 한국가게되면 꼭 같이 가요..ㅠㅠ
한국도 요즘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을것 같은데,, 많이들 위로해주시고 힘이되어주시는 karis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irene님...안녕하세요..^^
제 컬럼에서 보여드리는것 말고는 잘 하는게 없어요.. 그것도 여러분께서 보시니까 잘 하려고 노력한 거랍니다..
말씀하신건 야니에게 물어보고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irene님께서도 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요,, 글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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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2:34:00 |
| How wonderful it must be... By reading comments and encouragements, I can feel the love of sisters in Christ. Ms. Shin it seems your God given gift makes everyone happy and smile. Although, this is my first comment ever, I always enjoy your wonderful and glorious flower arrangements and delicious recipes.
God bless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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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5:23:00 |
| 네 번째 사진 뒤로 보이는 케잌은 크리스틴님이 만드신게 아닌가요?
가까이서 찍으신 사진 보고 싶어요.
꽃들이 다 너무 환상이네요.
강렬한 색상대비로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크읔~~~ 완전 멋있어요.
그리고 한 달에 이렇게 두번 올리시니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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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pm 8:39:00 |
| january님...안녕하세요.^^
정말 우연이란 없다는 말씀이요,, 하나님안에서,, 실감하고,, 합력하여 선을이루신다는 말씀을 믿어요.
따뜻한 글 감사하게 받고 다가오는 추수감사절도 즐겁게 보내시길바라구요,
또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주님 주시는 사랑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지은님..안녕하셨어요..^^
네,, 말씀하신 케익은 뱅큇홀에서 제공한거고 꽃 장식만 제가했는데 크게찍은 사진이 없네요. 플래시없이 사진을 찍어 너무 어둡게 나와 저도 안타까왔어요..
정말 말씀처럼 화려함과 심플함이 어울어진 근사하고 행복한 웨딩이었어요..^^
곧 크리스마스컬럼도 준비해 올릴테니 다시 들러주시구요, 해피 탱스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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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pm 1:01:00 |
| 크리스틴님 매번 눈팅만 하다가 땡스기빙이고 해서 과감하게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땡스기빙 되시구요 늘 감탄과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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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pm 2:17:00 |
| 크리스틴~ 정말 오랜만임다~
정말 멋진 분이예요 당신은~ 그리고 가슴이 따듯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무엇이 소중한지 알고 있기때문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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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am 2:44:00 |
| | 안녕하세요,, 해피 땡스기빙이여.. 내일 콘브레드 할라고 하는데 오늘 슈퍼갔더니 허니콘브레드 믹스 머핀이라는 것만 팔더라구요,, 사오긴 했는데,, 이걸 써도 되는지.. 답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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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am 7:31:00 |
| annie님...안녕하세요..^^
소중한 글 주셔서 반갑고 기쁩니다..^^ 오늘 즐거운 탱스기빙보내시고,, 곧 새글로 찾아 뵐께요.~^^*
sung님...안녕하셨어요..^^ 저도 오랫만에 뵈니 반가와요.~^^*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시니 기쁘고도 부끄럽고,,,^^
그런데 그런 칭찬의 힘이란게 참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마치요,, 아무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고 평범한 원석을 다듬어서 빛이나는 보석으로 가공하는 작업과도 같은것 같아요,, 저도 아직 많이 더 가야겠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덕분에 다듬어져가는데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른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시고 또 인사드릴께요~^^*
shine님...안녕하세요..^^
저도 해보진 않았지만 별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조금 더 달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더 맛있겠죠..^^)한 컵정도 넣으시면 될거예요, 8oz나 240g이요..
참 만들어 드시고 혹시 후기 올려주실수 있음 부탁드릴께요..(다른 브랜드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즐거운 탱스기빙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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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am 9:07:00 |
| | 급질whole corn 캔을 물을 따러내고 섞어야 하는가봐요. 전 그냥 다 넣어서 했더니 지금 1시간이 지나도 안에는 안익고 물기가많은데 캐서럴이라 원래 그런건지아님 제가 물을 따러냈어야했나요? 물따러내란 내용이없어그냥했는데...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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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am 9:29:00 |
| eliz님...안녕하세요..^^
물 따라내고 했어야하는데 제가 빼먹었네요..많이 묽은가요..? 죄송해서 어쩌죠..ㅠㅠ
식으면 어느정도 되직해지긴 합니다. 예전에 일부러 물기를 반적도 넣은적있는데 괜찮았거든요,, 조금만 더 구워보시구요, 느낌은 죽이 식었을때정도? 물기는 없지만 촉촉한 그런 느낌이예요. 덕분에 위의 레서피도 수정했습니다.
즐거운 탱스기빙보내시고 후기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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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am 6:30:00 |
| 안녕하세요...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가 넘 아름다운 방을 찾아 행복 또 행복입니다요...
방문만 한것이 아니라 여기에 나온 2가지 사이드 요리를 이번 땡스기빙에 만들어 보았답니다....음식만드는 것을 좋아라 하지 않는데 크리스틴님 덕분에 훌륭하게 맛있게 만들어 저희 온 가족 칭찬이 대단했습니다..
재료들을 같이 사진에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미국에 온지 얼마안되어 재료이름만으로는 마켓에서 찾으려면 이러저리 눈만 돌거든요..ㅋㅋ 사진이 첨부되니 정말 땡큐입니다...자주 오겠습니다...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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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pm 7:32:00 |
| | 가끔와서 구경했는데요. 넘예뻐요. 뭐라 한마디로 절~대 못적겠네요.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너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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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pm 3:01:00 |
| 크리스틴님, 저두 스윗 콘 케서롤 해 먹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장보러 나가기 직전에 들어와 보고 급하게 재료 적어서 나갔다 왔었지요.^^
저두 사이드 2개 다 해봤어요.
울 세 식구 젤루 맛있게 먹은게 콘 케서롤이었어요.
저두 Eliz님처럼 이거 물기를 따라 내야되 말아야 되? 망설였답니다.
근데 크리스틴님이 캔에 들어있는 국물을 쓸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강에 별루 안 좋을 것 같은 생각...ㅎㅎ
하여튼 크리스틴님 덕에 맛있고 더욱더 감사한 추수 감사절이 되었습니다.
항상 저희들을 위해서 좋은 레시피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꽃꽂이도 항상 환상이어요~
마지막 추수 감사절 헌화 사진을 보고 있자니 한국 생각이 더 간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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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pm 11:34:00 |
| | 와.. 크리스틴님, 저희 교회 다니시는 분이셨네요^^ 늘 놀라우신 솜씨에 감탄만 하며 댓글 한번 달지 못했는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미씨에 와 크리스틴님 칼럼 구경하다 깜짝 놀랬네요ㅎㅎ 전 이제 교회나간지 넉달쯤 되는 초보 신자인데요, 주일날 예배 볼때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헌화에 감동하고, 다시 한번 주보에서 타이틀도 찾아보고, 참 너무도 아름다운 달란트를 가지신 분이 계시구나 생가가하곤 했답니다. 그분이 크리스틴님이었다니요~~ 저 위의 추수감사절 때의 헌화때 목사님이 예배끝나면 다들 나와서 담장 뒤로 옆으로 서서 먼데 바라보며 사진한장씩 찍으라 하셔서 얼마나 웃었던지요.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시는데, 정말 어디 시골 담장밖에서의 한컷처럼 보여 오호호, 완전 한국의 가을이야 하며 혼자 무지 좋아라 했답니다. 내일 주일엔 또 어떤 아름다운 꽃들을 맞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늘 좋은 글과 멋진 솜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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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3 pm 7:46:00 |
| 은선님...안녕하세요.^^
음식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니 기쁩니다..
레서피 올리고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는 글 주시면 제일 좋답니다.. 보람도 느끼구요..^^
반가운 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진님..안녕하세요..^^
컬럼 찾아주셔서 기뻐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글 남겨주시는게 큰 힘이되구요,, 컬럼하나하나 올릴때마다 더 노력하게 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또 이쁘게 봐주시니까 감사하고요..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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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3 pm 8:00:00 |
| 정희님...겨울의 하와이는 어떤가요..? 오래전 봄에 한 번 가봐서 겨울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하시는 정희님이 부럽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신 정희님도 좋구요,,^^ 한국 저도 무척 가고 싶어요.. 특히 요즘은 더 그러네요.. 그래서인지 헌화에 마음이 드러났나봐요..
가족분들과 함께 은혜가 충만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 해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더~ 더 하시고 주님의 평안을 늘 누리시길 바랍니다..^^*
지현님...안녕하세요..^^
저희 교회 자매님이시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헌화에 관심가져주셔서 더욱 기쁘고 감사해요.. 저희 헌화부에 8명의 부원이 있는데 돌아가면서 봉사하고 있어요.. 꽃을 사랑하시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시고 싶으시면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헌화는 예배위원회 소속이라 하나님께서 더 기뻐 받으시는 줄 믿고 있거든요..
저도 미씨에서 지현님 뵙게되어 더 반갑구요,,글 남겨주셔서 기쁩니다..^^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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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am 1:39:00 |
| | 크리스틴님의 컬럼은 보고 또 보게되네요. 초보 엄마라서 아가랑 집에서 씨름하다가도 아름다운 꽃과 맛있는 레시피 보면 스트레스 확~ 달아납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번에 올리신 콘 레시피 한번 도전해보구 싶은데 사워크림은 8 온스 텁에 있는것으로 사면 한컵 분량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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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am 10:00:00 |
| 그레이스님..안녕하세요..^^
아이돌보기 쉽지않으시죠.. 저도 연년생 보이를 키워서 잘 알아요.. 넘 힘들었는데 이젠 많이커서 저도 이런 저런 일 할 여유가 좀 생겼어요.. 조금만 더 기다리심 옛날일이라고 추억하실 거예요.. 그 때까지 화이팅 하시고,,^^
그리고 8oz가 한 컵 맞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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