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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pm 3:20:00 |
|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어른인 저도 좋아할 것 같은데요.^^
맛나게 해 먹을게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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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am 7:36:00 |
| 두부가 물성이 약하니.. 꼭 달걀흰자와 전분을 섞어주신다면.... 담백한 맛의 두부피자를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빨리--- 되니... 좋아요. dough반죽을 하지 않아도 되니... 그전에는 토스트 빵에 모양을 찍어서 많이 했었거든요.
토마토의 계절이 오니 완숙된 토마토를 이용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부족한 컬럼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Allison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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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am 4:34:00 |
| | 방학중인 아이들에게 뭘 해먹일까 고심하던 끝에 칼럼까지 오게 됐는데 좋은 레서피에다가 도움되는 두부이야기까지 얻어 갑니다. 칼럼 하나하나 곶감 빼먹듯 음미하며 보다가 디톡스에 관한 책도 내셨다는걸 알게 됐어요. 내일 타운 나가서 사다가 읽어보려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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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am 8:27:00 |
| 감사합니다. 책을 10여권 정도 내기는 했지만 부족하여 늘 부끄럽습니다.
그저 제가 아는 것을 나눈다는 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요즈음 대상포진과 같이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무엇보다 몸안의 독소를 없앨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운 후 영양요법이 병행되어 진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 책은 시리즈로, <면역력>, <영양요법>, <디톡스> 내몸을 살린다 시리즈로 나온 것이구요.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약선 밥상>은 한국인의 사상체질에 맞는 음식을 구별하여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제시한 책입니다. 보통 사상체질 공부하신 분들이 편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특히 요즈음은 어린이들의 요리교육과 프로그램개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어서 <오감을 통한 어린이 요리활동>이라는 책을 통해 사계절 식품을 이용한 어린이 요리로 통합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워낙 많이 알려지지 못한 분야라 그저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서투르지만 시작을 하였는데.. 하다보니 결과물은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많이 알지도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안다는 것을 잘 전달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부족한 음식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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