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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am 11:50:00 |
| | 와~ 정말 예쁘네요.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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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pm 1:18:00 |
| | 저희 할머니나 고모가 가끔씩 만들어주셔서 어릴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희고모는 팥소를 넣고 반 접어서 반달모양으로 해주셨었어요. 그것도 참 맛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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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pm 8:21:00 |
| | 오~ 너무 아름답네요~ 어쩜 저렇게 하얗게 부쳐질 수 있는지요... 낮은 불에서 부치면 될까요? ^^:: 어쩜 꿀도 하얗네요~^^:: 너무 예뻐 한참을 바라보다, 내일 찹쌀 부침이 해서 꿀에 찍어먹을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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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am 7:27:00 |
| 오우~~ 너무너무 예뻐요!!!
아까워서 어찌 먹을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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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am 9:54:00 |
| | 와아~ 얌전하게도 만드셨네요....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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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am 8:21:00 |
| 저는 꿀보다 시럽을 사용하였습니다.
설탕과 물을 같은양으로 넣고 젓지 말고 끓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격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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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pm 4:00:00 |
| 순영님... 부꾸미? 수수가루로 반죽하여 팥 소 넣고... 기름에 지지는 부꾸미...
제가 강원도 정선 장날가서 아주 아주 맛있게 먹은 메뉴죠....
그때 추억으로 흐뭇해집니다. 감사해요..^^
jung youn님 위의 사진에 올린 것은 시럽을 만들어서 사용해서 하얗답니다. 맛있게 드세요..주변의 이웃과도 나누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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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6 pm 4:26:00 |
| | 정말 깔끔하네여... 저는 대추 다 오려서 마름모 꼴로 붙이고 쑥갓으로 꽉 채우는 전통방식을 쓰는데 이건 현대적이네여... 넘 이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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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10:04:00 |
| 감사합니다...^^
오색을 넣어 만들면 더 이쁘답니다.
봄에는 진달래화전, 여름에는 맨드라미화전, 장미화전, 가을에는 국화화전, 겨울에는... 꽃이 없어서 대추를 사용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맨드라미 화전을 아주 좋아해요 색이 참 곱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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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0 pm 2:05:00 |
| | 여기에도 진달래랑 맨드라미가 있나요?? 꽃들은 많은데..어떤 꽃을 먹을 수 있는 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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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pm 7:25:00 |
| 저도 잘....진달래는 못보았고요... 맨드라미는 있는데... 식용으로는 개맨드라미를 먹을 수 있어요....
그외에 허브꽃을 활용하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색도 이쁘고 맛도 독특하고...
로즈마리, 박하잎, ....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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