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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pm 4:11:00 |
| 간장소스에 찹쌀가루를 물에 섞어 마지막에 넣어 소스를 걸쭉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입안에서 감기는 맛이 좋더라구요...^^
손님왔을때 스페셜로 아주 좋아들 하시는 것 같아요...^^
해산물은 대부분 성질이 따뜻하거나 바다 깊은 곳에서 잡은 생선은 특히 열이 많은데....
이것을 견제하기 위해 차가운 성질의 조를 사용했답니다.
삼계탕할때도 저는 조를 이용하는데.. 곱게 갈아서 그 물로 삼계탕을 끓이면 냄새도 안나고 국물도 걸쭉,... 또 인삼과 닭의 뜨겁고 따뜻한 성질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견제하기도 한답니다. ^^
또 지혈제로도 많이 이용되는 연근은 흙탕물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물을 정화시킬 뿐만 아니라 몸의 지져분한 것들을 정화시키기도 하죠..
요즈음 처럼 건조한 기후에는 연근을 사용한다면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색은 천연색에 물들였구요... 아시죠? 이제는 많이 알려드려서 생략합니다.
은행은 공손수라고도 하는데... 내가 은행나무를 심으면 내 손자대에서 수확할 수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은행은 가래가 있다던지... 목이 아프다던지.. 기침이 있다던지... 하는 증상에 많이 이용하고 특히 소변을 자주 보거나 또 야뇨증(오줌싸개) 아이들에게 나이수 만큼 구워 먹으라고 합니다.
성인도 사실 20g을 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왜냐하면 약간의 독(아미그달린 배당체)이 있어서요...^^
그러나 많이 먹지 않으면 몸에 유익하답니다.^^ 걱정 마시고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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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pm 5:17:00 |
| | 메로가 영어로 뭔지 알려주세요...만들어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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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pm 7:22:00 |
| | 저두 메로 넘 좋아해요~ 미국에서도 살 수 있나요? 이름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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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pm 10:02:00 |
| mero요... 정말 쫄깃하고 맛있지요?
이렇게 하면 느끼한 기름기가 거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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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am 10:00:00 |
| |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메로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월마트나 크로거 같은 스토어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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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pm 7:26:00 |
| 한아름에서 냉동칸에서 본것 같아요...
혹 없다면 주문하셔도 좋을듯.... 저도 혜택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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