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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pm 2:37:00 |
| 안녕하세요. 몸에좋은음식도음식이지만 다정하게설명해주시니 너무고맙습니다.
항상유익한 약이되는음식 칼럼을사랑합니다.
위장이않좋거든요.정말감사드리구요 ,추수의계절에예쁜단풍을 한아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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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am 12:10:00 |
| 여섯살난 아들아이가 마를 엄청 좋아해요.
아침에 둥글게 뚝뚝 썰어서 기름두른 팬에 살짝 구워서 죽염 조금 뿌려서 주면 그거먹고
학교가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마로 아침을 떼우지요.
학교갔다 와서도 가끔 마 구워 달라고 하는데, 혹시 약성이 있어서 안좋을까봐 실랑이를
벌이곤 하는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저를 닮아서 위장이 튼튼하지 않은 체질이라(저 역시 늘 속이 꽉차있는 느낌이 온종일 가는 편이고, 아들은 토를 잘 합니다) 마를 먹이기 시작했는데,
너무 어린아이가 많이 먹는 건 아닌지....
갈아서는 한번도 안줘봤어요. 우유 알러지땜에 두유넣고 한번 갈아줘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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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am 6:53:00 |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희 어머님이랑 아버님그리고 남편을 위해 한번 해 드려야 겠어여,
그럼 좋은 하루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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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1:06:00 |
| |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건지 궁금해요~ 몸에 좋다하니 먹어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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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am 7:03:00 |
| somi lee 님 감사드려요. 정말 올해 아틀란타에는 겨울이 일찍와서 단풍이 아주 곱답니다.
감사드려요.^^
yunjoung choi 님 마는 몸의 기운을 높여주는 식품이자 약재입니다. 인삼 꿀, 황기, 백출과 같은 약재와 보기약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비위계통이 안좋은 아이들은 입가에 검붉은 라인이 많이 생기고 트거나 또 헛구역질을 양치질 할때도 잘합니다. 토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아마 아이에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체질이 좀 찬 쪽에 속할 경우 소화가 더디되는 경우도 있지만 잘 소화시키고 잘 먹으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몸의 체질이 열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나 많은 양을 먹게되면 두드러기처럼 가렵고 빨갛게 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 이때는 먹는 것을 중단하고 좀더 적은 양을 먹게끔하면 좋습니다.
어린이들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아주 잘 먹습니다.
ja hee hong님 저도 임산부인데요... 괜챦습니다. 많은양을 지속적으로 드시는 것이 아니라면요... 오히려 입덧기간에 몸의 기운을 상한 상태일때 먹어주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들깨는 아이의 두뇌발달과 피부에 좋아요. 대신 꿀은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길...
몸이 더워져서 아이의 태열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건강 조심하세요...^^그리고 가장 좋은 태교는 기도와 성경말씀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언과 시편 말씀을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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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pm 9:29:00 |
| 안녕하세요.
마를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그리고 일반 마켓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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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pm 8:37:00 |
| 한국 마켓에 가면 마 종류들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보면서 왠지 몸에도 좋을것 같아 꼭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먹고 또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님의 글을 읽으니 시도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불끈!!
정확히 어떤 마를 사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잣이나 호두나 꼭 다 넣어야 하는건 아니지요? 또 들깨가 집에 있는데 꼭 가루를 벗긴 들깨를 써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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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pm 4:59:00 |
| 그냥 yam으로 아는데... 혹 더 찾아보고 올릴께요..
미영님 들깨가루가 껍질 벗겨진 것을 사용하여야 드시기 좋아요.
껍질 벗긴 들깨가루가 한아름이나 아씨에 있는데... 동양 마켓에서 찾아보시고, 날짜 꼭 확인하시고요..
건조해진 날씨에.. 속도 든든하고.. 좋으실 거예요.
단 속이 찬하신 분들은 공복에 드시는 것 보다 따뜻한 밥을 먹은 후 후식 음료로 드시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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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am 6:49:00 |
| 아 마침 필요했던 레서피에요..감사합니다.
위가 좀 안좋은 남편도 그렇고 식구들좀 먹여볼까 하고 정말 게으른 제가 마 하나 달랑 사왔다가 어찌할바 모르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엄마가 갈아서 주실땐 그냥 강판에 가셔서인지 그 끈적끈적 미끌한 느낌때문에 전 너무 싫었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다른 방법은 없을까..고민하고있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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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pm 5: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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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pm 6:33:00 |
| H-mart, 아씨.. 등 동양마켓 특히 일본제품 파는 곳에는 있어요.
연근 파는 곳 근처에 있을 겁니다.
뿌리인데.. 길어요... 황갈색의 껍질이 있구요.. 속은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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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pm 5:49:00 |
| | 마가 영어루 몬가요? 전 가끔 타로라구 하는 뿌리를 사다가 쪄먹는데 그게 혹시 마인가 해서요. 그것두 맛나요. 뽀송뽀송한 밤에서 고구마 사이의 맛인데 11번 분하구 비슷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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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am 12:53:00 |
| 마는 hemp 입니다. 타로는 토란과에 뿌리입니다.
타로는 단맛이 있는 탄수화물이 많고 영양이 좋아 중국인들이 여러가지로
애용하는 작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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