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19 pm 4:19:00 |
| 여기에서 한번 보세요.
https://www.almanac.com/plant-ph
https://homeguides.sfgate.com/grow-perilla-frutescens-33085.html
검색해보니 Tomato 는 5.5 에서 7.5 라고 나오네요. pH 에 큰 영향받지않고 잘자라는 작물이라는 뜻이죠. 반대로 들깨 (깻잎)는 산성을 좋아하는군요. 5.0 to 6.5. 저도 모르던 새로운걸 터득했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퇴비로 밑거름도 하고 햇빛도 많이 가는데 무엇을 심어도 잘않자라는 텃밭 한 구석이 있었어요. 그곳을 pH 로 측정해봤더니 7.5 ~ 8 정도 나오더라구요. 깜짝놀랐어요. 텃밭 다른곳들은 6 에서 7 정도 나오는데 아무것도 않자라는 그곳만 그렇게 높더라구요. pH 가 8 정도되면 흙이 이무리 좋아도 뿌리가 영양을 못빨아올린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응급조치로 bluberry하고 수국에 쓰는 "acidifier" 를 뿌렸더니 pH 가 낮아졌고 작물들이 며칠사이에 활력있게 변하더라구요.
pH meter 가 $20 미만이니까 큰 부담은 없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린거구요. pH meter 구입하시면 작물 들이 좋아하는 pH 를 정리한 표를 줘요. 아니면 "Optimum soil pH for vegetable", "Preferred soil pH for Tomato", "Soil pH for perilla" 이런식으로 검색하시면 되요. 왼만한 작물들은 6 에서 7 이면 되더라구요. Blueberry, azalea, 동백, 수국, 감자 이런것들은 산성 (pH 5) 정도를 좋아하구요.
강우량이 많은 한국이나 동부는 산성일 가능성이 높구요. 사막지역이 많은 서부는 알카리성일 가능성이 높데요. 한국 유투버들 이거 뿌려라 저거 뿌려가 할때는 약간 접어 들어야되요. 왜냐? 유투버의 토질과 듣는사람의 토질은 다르건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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