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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pm 6:15:00
173.--.229.88 |
| | 침대발쪽으로 있는 콘솔(?) 없으면 좀 더 깔끔해보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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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pm 9:27:00
138.--.21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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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pm 6:51:00
68.--.61.11 |
| 침대 발밑에 테이블과 블루색쇼파를 치우면 더 넓어보이고
좋을것같아요 요 2개 때문에 방안이 좀 답답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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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pm 7:10:00
75.--.6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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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pm 9:27:00
138.--.215.138 |
| 원)위에 두분 말씀대로 두가지 요소 바로 처리 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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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pm 7:59:00
108.--.150.37 |
| | 핑크나 밝은색깔 침구는 어떠세요? 지금 현재는 세련되어 보이는데 좀 칼라가 밝은 느낌이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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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pm 9:27:00
138.--.215.138 |
| | 원) 밝은 색으로 바꿔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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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1:38:00
172.--.42.237 |
| | 딸타이가 좋아하는 소파를 치우셨다니 실수 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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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3:23:00
138.--.215.138 |
| 원)전화로 물어보고 치웠어요, 저는 딸 아이가 엄청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두었던건데
별로 상관 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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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pm 3:48:00
172.--.42.130 |
| | 아 다행이네요^^ 따님과 소통하는 엄마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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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pm 3:57:00
138.--.21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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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5:48:00
136.--.6.24 |
| 저ㄴ 저 소파가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책 보기에 해도 잘들고 화장하거나 그럴 때도 너무 편한 의자예요. 색상도 예쁘구요
이젠 앉을 곳이 책상의자 밖에 없어서요.
오히려 침대 위에 액자를 치우고 침대 머리맡/소파 사이에 실용적이고 불 켜면 눈 아프지 않을 라이트를 바꿔서 두면 좋을 것 같아요. 화분은 다 치우고요.
풍수에 머리 맡에 액자, 화분 두지 말래요. 발치쪽 다른 벽에 두셔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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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7:30:00
138.--.215.138 |
| | 원)라이트가 눈이 좀 아프긴 하더라구요, 새로 사기 싫어서 그냥 쓰게 했는데 shade 라도 다른걸로 바꿔봐야겠어요머리 맡에 액자 화분 안좋은지 몰랐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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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7:13:00
108.--.199.2 |
| 저도 저 액센트 체어가 있어서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방에 서랍장을 다른곳으로 옮길수 있는곳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라면 서랍장을 다른곳으로 옮겨보고 침대위치를 좌측으로 좀 움직인다음 액센트 체어를 오른쪽 벽 코너로 재 배치 해 볼것같아요. 그리고 침대 헤드보드 위 그림들을 사이드 테이블 위에 가깝게 걸어서 코너에 있는 의자와 함께 cozy 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요. 키 큰 서랍장이 침대 옆에 있으니 좀 언발란스 해 보여서 현재 책상있는 위치로 바꿔보는것도 한 방법일것같아요. 현재 침대 좌측에 있는 조그만 테이블/플랜트 스탠드를 의자 (앉아서 왼쪽편) 놓아서 tea stand 로 사용하구요. 혹시 왼쪽 창문이 오른쪽 창문 위치와 사이즈가 같으면 그 밑에 콘솔을 놓고 거기에 플랜트와 액자등을 놓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칼라펠렛에 좀 따뜻한 색상인 톤다운 된 머스터드 옐로우나 핑크 계열의 throw blanket, pillow, rug 등을 한 두개 놓아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많이 나오는 chunky knit, fur 소재로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근데 지금 현재 가구들도 너무 예쁘고 신경써서 방 꾸며주신거 잘 보입니다~ 어머님의 그런 마음에 따님도 너무 좋아할것같아요. 겨울 방학 와 있는동안 예쁜 방에서 푹 잘 쉬고 가서 행복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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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7:40:00
138.--.215.138 |
| 원)맞은편으로 가구를 옮길수 없는 상태라 서랍장은 처분 하지 않는이상 옮길수가 없는데
키 큰 서랍장이 눈에 거슬리긴 했어요, 스토리지가 넉넉하지 않아서 모르는척 했었는데
오늘 좀 부지런을 떨어 조언해주신 방법들을 실천해봐야 겠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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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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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8:59:00
68.--.220.137 |
| | 소파를 침대 발치에 두시고 원래 있던 콘솔을 (치우셔도 되고) 창문쪽으로 옮기시고, 콘솔 위에 지금 서랍장 위에 있는 애들을 올려주세요. 서랍장이 높은데 그 위에 또 다른 것들을 올려놓으니 더 높아보여요. 소파는 원래 침대 발치에 두고 많이 써요~ 양말도 신고 ㅎㅎ 엄마랑 대화도 하고...그림은 조금 높이 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천장이 높은데 그림은 침대에 붙어있어서 균형이 안 맞아 보여요. 서랍장이 옷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면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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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11:02:00
138.--.215.138 |
| 원)그것도 생각해 봤는데 소파가 생각보다 커서 발치에 두면 왔다갔다 하기가 불편해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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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10:36:00
45.--.65.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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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11:03:00
138.--.21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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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pm 12:47:00
108.--.6.96 |
| | 제 아이들도 방에 소파나 리클라이너 있는거 좋아해요. 노상 침대에 있지않고, 리클라이너에서 전화하고, 화상통화도 하고요. 색이 안맞으면 쿠션하나 놔도 매치되요. 그리고 침대를 벽에 붙이면 가운데 공간이 시원해요. 침대가 가운데 있으면 죽은공간이 많아요. 그리고 재봉틀 하시는것 같은데, 커튼위에 3-4센티만 접어 tab 을 만들어도 오골오골하니 민자보다 예뻐요. 전 뜯어서 다시 박았어요. 바닥서 너무 깡충하면 안예쁘니, 롸드 통과할만큼만 박으세요. 따님이 감격하겠어요. 저희집 애들은 집에서 학교 다녀서 저런 서프라이즈가 없었어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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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pm 3:00:00
138.--.215.138 |
| 원) 제가 재봉틀을 못해요, 그냥 손으로 바느질 하는건데 조언해주신대로 하면 예쁜거 같아요, 손바느질로 해볼께요.
아무래도 소파는 다시 가져다놔야 하나봐요 ㅎㅎ
꼼꼼한 조언 감사합니다! 108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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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am 11:07:00
76.--.115.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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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pm 3:01:00
138.--.21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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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pm 4:28:00
76.--.61.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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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pm 9:23:00
138.--.21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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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am 12:45:00
70.--.84.48 |
| | 우와 딸방 넘 예뻐요. 침대 디자인이 단순하고 예뻐요. 제 아들방에 놔두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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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am 3:26:00
172.--.27.29 |
| 222222222222222
따님방 너무 예뻐요 가구 어디에서 구입하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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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am 8:56:00
138.--.215.138 |
| 방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니 얼떨떨 하네요 ㅎㅎ
침대는 메이시스에서 샀고 책상과 의자는 포터리반에서 샀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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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am 5:05:00
142.--.87.134 |
| 자잘한 화분과 액자 다 제거하고요
책상위 선반에& 과 그 옆 화분 하나 시계만 두고 다 치우시길..
특히 침대옆 옷장위 화분 . 어두운 사이드 테이블 빼고 그 공간 남기고
침대옆 화이트 사이드테이블에는 조명 하나만..
저 같으면 다른 조명 다 치우고 침대 양쪽 벽면에 달아두는 조명이요
스마트폰으로 조도 조절하고 끄고 하는 전구 달아서
깔끔하게 해주고 스텐드 조명 사이드 스탠ㄷ. 조명 치우겠어요
그린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파리 넓고 힙한 고무나무 같은 심플한 화분을 기다란 스텐드 자리에 하나 하얀 화분에 넣어서 배치하고
자잘한거 다 없앰요....
이건 어쨌든 제 생각이고요..여튼 님은 넘 좋은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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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pm 3:44:00
138.--.215.138 |
| 벽면에 달아두는 조명 좋은 아이디어네요, 스탠드 조명도 치우고 깔끔하게 다시 꾸며볼께요.
자세한 조언 감사드려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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