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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pm 8:00:00 |
| 떙스기빙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친척이 여기 없어서 한가롭게 잘 쉬었는데요..역시 좀 쓸쓸함이 있더라구요..^^
여기서도 친지분들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쉴세 없이 바쁘시던데..
이번 칼럼에는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여러가지 색을 조합해서 어우러지게 만드는 일이 가장 어려운일 같던데..
좀 일찍 크리스마스 기분 느끼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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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pm 7:34:00 |
| Kelly님, 역시 명절은 북적대고 어수선한 분위기여야 하나봐요.
저는 남편이 한국에 출장을 가는 바람에 다른 분들도 초대 안하고, 아들 녀석 친구집에 곁다리로 초대받아 가서 저녁먹고 왔어요. 덕분에 아주 푹 쉬었구요.
해가 갈수록 하루 하루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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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2:58:00 |
| Amy 님~
달콤한 캔디를 생각나게하는 크리스마스 천들이네요.
색이 너무 예뻐요
지난번에 이런 방식의 패치를 알려주셔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 러너는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작년 컬럼에 러너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장식류로 가보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 천들은 역시 미쿡이 짱이에요~
다 만들어진 것도 기대되구요.
연말이네요. 벌써.
남은 한달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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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5:17:00 |
| phoebe님, 많이 바쁘시죠?
한국은 연말 연시 정말 바쁘잖아요.
저는 한가한 추수감사절 지내고 오늘은 크리스마스 리스를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용품 박스를 꺼내 정리했어요.
크리스마스 없음 미국은 뭘로 장사를 했을까 싶을정도로 온 사방이 크리스마스 노래며 장식이며 선물 선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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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5:19:00 |
| kelly님, 답글이 잘린걸 이제사 발견했어요. 이런...
해가 갈수록 하루 하루 어찌 지나는지 모르게 시간이 날라가요. 이렇게 썼던거 였어요.ㅎㅎㅎ
내일은 따뜻한 나라 이곳 텍사스도 영하로 내려간데요. 꽁꽁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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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10:10:00 |
| 한국에 살때 친구가 선물한것 하나 가지고 있는데 다른것은 참오랫만에 보게 되네요.
궁굼한게 있는데 세탁은 어떻게 하죠?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나요?
너무 오래돼서 색깔이 약간 변한것 같기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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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10:10:00 |
| 한국에 살때 친구가 선물한것 하나 가지고 있는데 다른것은 참오랫만에 보게 되네요.
궁굼한게 있는데 세탁은 어떻게 하죠?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나요?
너무 오래돼서 색깔이 약간 변한것 같기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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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10:10:00 |
| 한국에 살때 친구가 선물한것 하나 가지고 있는데 다른것은 참오랫만에 보게 되네요.
궁굼한게 있는데 세탁은 어떻게 하죠?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나요?
너무 오래돼서 색깔이 약간 변한것 같기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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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10:10:00 |
| 한국에 살때 친구가 선물한것 하나 가지고 있는데 다른것은 참오랫만에 보게 되네요.
궁굼한게 있는데 세탁은 어떻게 하죠?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나요?
너무 오래돼서 색깔이 약간 변한것 같기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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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9:59:00 |
| Amy님, 참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지금 테이블 커버 만들 계획중인데,,,
크리스마스 러너는 언제나 만들수있을런지...ㅜ.ㅜ
근데 텍사스 사시나봐요?
저도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11년 살았었는데...
텍사스에서 꽁꽁 어는곳이면 남쪽은 아니고... 어디 사세요?
텍사스가 워낙 넓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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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10:02:00 |
| 글을 쭉 살피다보니 칼리지스테이션에 사신다고 나오네요. ^^
남편이 공부하시나보죠?
코퍼스 크리스티는 한번쯤 놀러 가본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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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pm 7:21:00 |
| 황수동님, 퀼트는 손때가 묻어있어도 참 멋있어요. 하지만 세탁이 꼭 필요하시다면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물비누 혹은 울라이트 같은 중성세제에 담갔다가 손으로 조물조물 살짝만 세탁하신후 아주 잘 헹구어 주시면 되요.
세탁기에는 실크코스와 같은 민감한 섬유용 코스를 선택하셔서 세탁하셔도 되요.
드라이는 드라이어의 제일 낮은 코스로 하던가 아님 손으로 잘 형태를 잡아 눕혀서 하는게 좋아요.
안미애님, 코퍼스 크리스티 근처에는 한번 가본적있어요.
칼리지스테인션이 시골이잖아요. 저희집 입구에는 소들이 떼지어 있구요. 뒤뜰에는 사슴이 놀러와요.
숲한가운데 집이 있어서요.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미애님이 생각하는것 만큼 부지런하지 못한데 칼럼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좀 부지런해지려고 하지요. ^ ^
자주 놀러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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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pm 8:23:00 |
| 퀼트가 식탁을 따뜻하게 보이도록 하네요.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었는데 다시 바늘을 잡고 싶어지네요.
예쁘게 만드는 손재주는 없지만 퀼트를 너무 사랑해요.
쉽게 설명과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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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am 7:06:00 |
| 도미니카님, 퀼트 사랑하신다니 마치 오래 알아왔던 사람처럼 무척 반가와요.
아직 장식을 안해서 썰렁한데 예쁘게 봐주시니 더 감사하구요.
퀼트 지금은 안하고 계셔도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저도 요즘은 입으로만 퀼트해요.
함께 퀼트하는 젊은 분들이 완성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보는 즐거움도 그만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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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pm 2:43:00 |
| 손바늘로 하면서 자를건가요
갑자기 궁굼해져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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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pm 2:26:00 |
| 김명숙님, 로터리 커터로 10장을 한꺼번에 짜른 후에 재봉틀로 드르륵 한시간 만에 끝난 거예요.
크리스 마스에 따끈한 차라도 마시러 놀러가고 싶은데 참 먼곳에 계셔서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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