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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am 7:16:00 |
| 헥사곤 시접을 보니...소름이 좌악!
큰 사이즈 아님...절대 않하는 패턴인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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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am 8:20:00 |
| 서영님, 오늘도 벌써 매미가 울기시작하는게 무척 덥겠어요.
헥사곤은 몇년전에 탑만 완성한건데, 한변이 1인치가 안되니까 정말 작은 피스로 만든건데, 전체 사이즈는 아주 큰 퀸사이즈니 상상이 가시겠죠?
원래 만들때는 육각형 꽃모양처럼 여러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서 배합하는데, 만들어 놓은게 너무 많아서 남는게 아까와 붙이다보니 정말 커졌어요.
퀼트하는게 참 난감한데, 아마 몇년은 걸려 완성하기는 할거예요.
아침 일찍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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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7:25:00 |
| 역시 고수의 작품은 뒤도 깔끔하군요... 흠...
제 작품과는 완전 비교됩니당...허마나 저 헥사곤..... @.@
저는요 ... 요즘 페이퍼 피싱을 배워서 기모노 퀼트를 하고 있어요... ^^
페이퍼 피싱을 하니 조각 조각이 아주 깔끔하게 연결돼서 좋더라구요...
페이퍼 피싱 작품도 있으시면 소개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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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8:16:00 |
| Julia님, 페이퍼 피싱에 있어서는 Julia님이 훨씬 고수이실거 같아요.
전 외부 선생님이 저희 길드에 와서 초청 강습할때 딱 하루 4시간 배워봤어요.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그마한 상보 사이즈 하나 달랑 만들어봤지요.
파인애플패턴이었는데, 정확하고 빠르긴 한데, 도시락 싸듯 들고다니면서 퀼트하는 제게는 머쉰피싱이 아직 익숙하질 않아요.
Julia님 작품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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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pm 7: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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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pm 10:02:00 |
| 헥사곤 할머니의 정원이 저를 퀼트에서 떠나보내려하네요.
저렇게 정교하게...그것도 한변이 1인치가 안된다구요??????
아~~~~~ 괜히 봤나봐요.
ㅎㅎㅎ에이미님 솜씨에 너무 부러워서 입이 안다물어지고 의기소침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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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pm 10:49:00 |
| 허정민님, 여기서는 처음 뵙네요. 아가는 잘 크고 있나요?
아가가 좀 커서 시간이 날때쯤 내가 바느질거리 싸짊어지고 방문해서 이불 가르쳐 줄께요. ^ ^
Heasook님, 의기소침이시라니요? 절대 안되지요.
예쁘고 멋진 작품 많이 있으시잖아요.
할머니의 정원은 시간과 인내심만 있으면 완성이 된답니다.
제가 미국와서 얼마 후 적응이 될만하니까 너무 너무 지루하고 따분한 나날들이었을때 시간 죽이기로 만들었던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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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am 11:37:00 |
| | 저도 소름이 다 돗습니다. 어찌 저리 깔끔하게 처리를 하시는지 존경스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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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am 9:32:00 |
| Susan님,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어떤 때는 대강해도 되는것은 대강하는데 헥사곤같이 대강하면 금방 표가 나는 것은 대강할 수가 없어요.
신경쓰면 쓰는 만큼 예쁜 작품이 나오니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지요.
좋은 주말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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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pm 11:26:00 |
| | 아주아주 좋은 공부를 시켜 주시는 에이미님~ 요렇게 시접 처리하신 뒷면이 겉면처럼 깔끔하시다니...전 부끄부끄네요. 그리고 저 핵사곤...피싱도 보통 인내로는 못하는 일인데 시접 다림까지...퀼터의 정수를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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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pm 3:19:00 |
| 명연옥님, 항상 좋은 작품 많이 가르쳐주시는데 저를 칭찬해주시니까 제가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좋네요.ㅎㅎ
저는 퀼트 피싱하고 다림질 할때가 제일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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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am 10:59:00 |
| 그랜드맘 가든 한거 보고 입 딱 벌어졌어요 어쩜 뒷면 시접 처리로 이렇게 깔끔할수가..
저도 퀼트하면서 대도록이면 시접을 딱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어쩔때는 잘 안되거든요
사진 잘 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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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am 1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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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am 8:25:00 |
| na kim님, 제 경우는 자를때 되도록 정확히 자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시접이 일정하게 잘리면 바느질 하고 나서도 예쁘게 마무리 되지요.
칭찬해 주시니 감사드리고, 자주 놀러오시고 작품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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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8:06:00 |
| | 역시 고수는 다르군요. 시접 처리방법에 대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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