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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pm 9:31:00 |
| 화사한게 정말 부채 같아요. 색조합이 예사롭지 않은게 정말 고수(?)이신가 봐요.
요렇게 보여주시니까 다른 분들께도 많이 도움이 되겠어요.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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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pm 9:39:00 |
| 다시 왔어요.ㅎㅎㅎ
저는 아직 머쉰퀼트 프리모션에는 익숙하지 못한데, 블로그 잠깐 들렀더니 퀼트를 정말 잘 하셨더라구요.
머쉰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손퀼트가 좋긴 한데 막 쓰는 침대보는 머쉰퀼트가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이 되서 저도 연습을 좀 해볼까 하구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더는 고급 모델이기는 한데 버니나나 바이킹 같은 모델을 사 볼까 하구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는 다시 블로그 구경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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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am 6:01:00 |
| 아고 쑥스럽네요 전 에이미님께서 말씀하신 머쉰이 아니고요, 전 아주 옜날 고리짝 오래된 켄모어제품인 머쉰인데요 11년전에 울 신랑이 씨얼스에서 사준거랍니다 거기다가 프리모션풋만 사다가 한거랍니다
제가 아는 언니는 버니나머쉰 중고를 한 500~600불 사이에 샀는데요 정말 좋더라고요 만약 제가 머쉰을 산다면 버니나를 사고 싶네요 근데 아직 거기까지 형편이 아닌지라 아직은 오래된 머쉰만 쓴답니다
제가 머쉰을 자주 쓰는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전 손 위주의 퀼트를 아직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우리 아이들 이불 같은것만 프리모션으로 했답니다 자주 빨아야 되는거니깐요 ...에이미님께서는 어디에 사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가까이 계시면 만나서 퀼트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퀼트 전시회도 다니고 하면 좋겠네요
이렇게 웹싸이트나마 만나서 좋았구요 제 블러그에 와 주셨다니 반갑네요
사실 제가 블러그 만든지는 몇달전인데요 사진 올리기 시작한건 몇칠 안됐거든요
제가 컴하고는 잘 안친해서요 ㅠㅠ
그럼 에이미님 좋은 하루 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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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am 6:05:00 |
| 아 그리고요 예전에 에이미님꼐서 올리신 T-Shirt Quilt 있잖아요 전 그거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래서 큰애 학교 티셔츠 버리지 않고 꼭 모아 두었다가 만들려고요 그거 만들려면 한 10년후정도나 되겠네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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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am 8:00:00 |
| 저도 아직 손퀼트가 좋아요.
저는 텍사스에 살아요. 대학교가 있는 작은 타운이라 별 바쁜 일이 없어 퀼트하고 지내기 딱 좋은 그런 시골마을이지요.
블로그에서 봤는데 아드님 두분이 정말 귀여운 개구장이 같았어요. 아가들 이불은 튼튼하고 세탁하기 쉬운게 좋을거 같아요. 전 아들만 하나인데 아들 어릴때 손으로 만든 퀼트이불을 하나 해 주었더니 얼마나 소중하게 다루는지 잘 안덮고 손님오면 자랑삼아 잘 펼쳐놓아도 다른 친구들이 만져서 때 탄다고 얼른 접어 클라짓에 넣더라구요. 생각이 귀엽지요?
퀼트 좋아하는 분 만나서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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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pm 8:37:00 |
| | 아드님이 퀼트에 대해 뭔가를 아는군요ㅠㅠ 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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