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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pm 8:56:00 |
| 여름내 시원한 이불 만들구 계셨군요!
색상두 시원하니 딱 여름이불이네요
시접 정리하시느냐구 땀좀 흘리셧겠어요
예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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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pm 9:53:00 |
| 에이미님 까꿍~
잘지내고 계시네요. 전 아직도 할머니 부채 잡고 씨름 중입니다.
정확히 말하쟈면 부치 잠시 쉬고 있는 중이에요. 팔이 말썽을 부려서.....
요즘 쬠 디프레스중입니다.
그래도 에이미님 작품 보니 좋네요.
저는 가을걷이 다 끝날 떄ㅏ지 놀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떄쯤이면 팔도 말 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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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9 am 10:30:00 |
| young choi님, 여름내내 병원하고 친하게 지내느라 쪼끔 고생했는데, 그것 잊으려고 부지런히 바느질했어요.
전 바늘 잡으면 모든걸 다 잊거든요. 완전한 명상의 시간이랍니다.
남편 셔츠는 잘 다려주지 않으면서 퀼트 시접 다리는건 너무 좋아요.
Heasook Jung님, 팔에 무리가 가셔서 어쩌나요? 가을걷이 하시려면 또 힘드실텐데 걱정이네요.
쉬엄 쉬엄 하세요. 밭일이나 정원일이나 주인이 손놓으면 완전 쑥대밭이 되는데, 한번 나가면 힘들어도 쑥쑥 자라는 맛에 중독되지요. 저희집 밭은 완전 초토화되어서 내년에나 다시 일구어야 할까봐요. 수확은 하나도 없고 메뚜기떼랑 새들이 잔치하고 있어요.ㅎㅎㅎ
추석 잘 보내시고 팔 얼른 나으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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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am 8:42:00 |
| 이제야 봤네요~ 아프셨어요?
와~ 여름에 마음을 다스리며 시원하게 퀼트하는 방법 !!!
역시 고수는 달라요 ~
저는 10월에 아이들하고 전시회를 하게 되어서 요즘 바쁘게 지냅니다.
다 되면 올릴께요^^
이제 퀼트 시작하시겠네요?
무리 마시고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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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pm 9:23:00 |
| phoebe님, 전시회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퀼트하면 정서적으로 정말 좋겠어요.
이곳 텍사스는 10월이라도 아직 더위가 남아 있습니다. 여름내내 부지런히 연결해 놓은 탑 실제로 퀼트할 시간은 한달정도 밖에 안되죠.
바쁘신 중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전시회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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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pm 2:29:00 |
| 여기 켈리는 올여름.. 그다지 덥지 않게 잘 지내다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지난 일주일은 거의 아주 쓰러지는 줄 알았답니다..
어제부터는 비도 오고.. 추워서 솜이블을 찾게 되니 하루밤 사이에 가을을 느끼게 되네요..
그간 몸이 좋지 않으셨었나 봐요..여기서도 건강 챙기시길 기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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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am 6:33:00 |
| 아마 새로운 패턴의 퀼트내요 퀼팅까지 다 맞치시면 넘 멋질것 같아요
에이미님 그간 건강이 안 좋으셨나봐요 전 9월한달간 넘 바빠서 미씨에 자주 들어와 보지도 못했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가 왜이리 추운지요...ㅎㅎ 이제 여기 제가 살곳은 낙엽이 한창이고 색들이 넘 이쁘네요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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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am 8:06:00 |
| Kelly님, 환절기라 날씨가 변덕이 심하지요. 오랜동안 치료받느라 병원하고 집 말고는 꼼짝을 안해서 덕분에 바느질 열심히 했어요. 나이가 드니 건강만큼 소중한게 없다는게 더 절실하네요.
감사해요.
na kim님, 저 목요일에 달라스에 있었는데, 생각났었어요. 저희 동네 날씨와는 다르게 가을이 완연하던데요.
H마트 앞에서 순두부 먹었어요.ㅎㅎㅎ
남편이 회의가 있어서 갔다가 아들이 있는 테네시에 다녀왔어요. 어제 늦게 왔어요.
하나 있는 아들이 멀리있는 학교를 가서 저흰 부부 둘이 살아요. 개구장이 둘이나 있는 분 부럽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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