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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am 9:28:00 |
|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이런 대작을 하시기들 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와 시간이 필요하셨을지 감히 상상해 봅니다.
아직은 아기들이 있는터라 마지막 작품들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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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pm 6:45:00 |
| 마지막 작품은 한국작가의 것은 아니고요. 중앙에 전시된 작품을 너무 귀엽고 예뻐서 찍어 봤어요.
지금은 아기와 있는 소중한 시간을 더 즐기시고 눈으로 퀼트하시다가 점차 시간을 갖게 되면 퀼트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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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pm 8:04:00 |
| | 어머나.. 김연아 선수의 모습도 보이는듯하네요. 이런작품이 퀼트로 할수 있군요. 꼭 그림 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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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pm 9:17:00 |
| 퀼트로 봐도 연아선수 경기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가슴이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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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am 6:08:00 |
| 올해 휴스톤 퀼트쇼는 제게는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것 같네요. Amy님도 만나고 생전 처음으로 한국 퀼터들에
작품울 접할기회가 되었답니다. 삼일동안 퀼트쇼에서 살다가 제자리로 돌아와 짐도 못풀고 출근 했더니
이번주는 정말 피곤하네요. Amy님 정말 반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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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am 8:29:00 |
| 저에게도 오래 오래 남을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선물도 제 옆을 지키고 있구요.
Sookie님의 열정을 저도 본받아서 열심히 퀼트해야 겠어요. 많이 게을렀었거든요.
Day Light saving때문에 더 피곤하실거예요.
기회를 만들어 다시 꼭 뵐께요.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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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pm 11:30:00 |
| | Bravo!!! 너무나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고향 내 고향의 향기가 나는듯 해요...값을 치룰수 없는 작품들.......감사해요 이렇게 share 해 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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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pm 8:07:00 |
| 하나 하나 전부 귀한 작품들이겠지만 우리나라 작가분들의 작품이라 더 감동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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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pm 9: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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