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6-20 pm 9:23:00 |
| 저도 이사준비하면서 짜투리 천정리 해야하는데... 미리미리 이렇게 잘라두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ㅠㅠ
퀼트에서 가장 어려운게 저는 시접처리 같아요...
그런데 어쩜 저리 예쁘게 정리를 잘 하셨는지.. 역시 고수는 다른가봐요... 그래서 코너들도 깔끔한가봐요~~~ |
|
|
|
|
 |
2016-06-21 am 4:55:00 |
| 제가 핸드퀼트를 주로 하다 보니 시접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천들이 만나는 곳이 두껍지 않도록 핸드피싱과 머쉰피싱의 시접처리를 절충하는 편이예요. |
|
|
|
|
2016-07-06 am 7:56:00 |
| | 가까운데 사시면 정말로 배우고 싶네요. 머쉰퀼트...예술의 경지입니다. |
|
|
|
|
|
2016-07-06 am 11:22:00 |
| 머쉰은 저도 초보예요. 할 줄 아는것과 잘 하는 것은 많이 차이가 있어요.
오래 해온 할머니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잘 하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고 싶어 지네요. |
|
|
|
|
2016-07-27 am 11:05:00 |
| | 아주 시원한 여름이불이예요~ 저도 요건 애기이불로 만들어서 선물을 주었어요. 재봉틀로 패턴잇기를 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잘려나가는 헝겊이 아까와 모아놓았더니...그것도 짐이예요.얼른 이어서 작은 쿠션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요 ㅠ |
|
|
|
|
|
2016-07-28 am 10:00:00 |
| 어떤 분이 아가 이불 만들때 나온 미니 조각으로 아가 인형의 이불 만들어 주는거 봤어요.
같은 천으로 만드니까 정말 예쁘던데요.
명선생님 할머니신거예요? 저도 몇 년 밖에 안남았어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