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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pm 8:54:00 |
| | 다른 일을 접하니 요즘 바느질이 뜸 하네요,,만들어 아이들을 주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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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pm 8:57:00 |
| 정화님은 머쉰을 잘 다루시니까 손바느질보다 훨씬 빨리 만드실거예요.
바느질 다 해서 솜넣는것을 아이들한테 하라고 했더니 넘 재미있어하면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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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pm 6:14:00 |
| Amy님을 닮아서 그런지..트리가 정갈하니 너무 이쁘네요~~
정말 클스마스 소품 만들어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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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am 7:20:00 |
| myoung-hee님, 아직 트리가 미완성이랍니다.
사실은 손이 더 가야하는데 얼른 만드시라고 부랴부랴 올리느라 아래 창구멍도 못막고 리스로 살짝 가리고 사진 찍었어요.
완성품 사진 다시 올릴께요.
아이디어 뱅크에서는 어떤 크리스마스 작품이 나올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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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pm 7:02:00 |
| 와~~~ 정말,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
저도 바느질을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질문이 있는데요~ 저렇게 바느질을 하고 뒤집어 솜을 넣고... 나중에 마무리하는 부분은 어떻게 바느질을 하나요? 저는 항상 저렇게 무언가 만들고는 뒤집고 나서 나중에 마무리하는 곳의 바느질이 애매하여... 못 생긴 마무리를 하게 되거든요~ ^^:::
제가 잘 설명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이번에도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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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am 8:48:00 |
| jung-youn님이 말씀하시는게 아마 창구멍 막는거 이야기하는건가봐요.
이 트리의 경우는 아래부분에 창구멍이 가서 그리 예쁘게 하지 않아도 별 차이는 없지만 간간히 꼭 뒤집어 보는 친구들이 있어서 엉성함게 뽀록이 나지요.
솜을 많이 넣어서 바느질하기가 좀 힘들지요. 양쪽의 완성선까지 선을 접어 놓고 핀으로 대강 꽂은 후 일반 감침질보다 약간 촘촘히 바느질해주시면 되요.
공그르기를 하면 예쁘지만 튼튼하지 않아서 감침질이 나은거 같아요.
월요일에 요거 만드는 분이 있으니까 제가 아래부분 사진찍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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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pm 12:40:00 |
| | 정말 이뿌네요. 저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것 같아서 오늘 월마트에 천사러 갔다가 영 색을 못 맞추겠어서 그냥 왔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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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pm 4:03:00 |
| j.h.kim님, 크리스마스 천은 어떤 색으로 해도 예뻐요. 화려하던지 소박하고 단순하던지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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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pm 4: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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