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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pm 9:56:00 |
| 오~~~~ 너무너무 멋집니다. ^^
그런데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솜을 골고루 잘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저는 솜을 집어 넣으면 자꾸 울퉁불퉁해지는 것 같아 참 힘듭니다. ^^::::
그럼, 담번에 또 숙제 해 보겠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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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am 12:01:00 |
| jung-youn님, 솜은 될수있으면 소량씩 뜯어서 넣어야 울퉁불퉁한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방울솜이라고 해서 몽글모글한 솜을 쓰는데 이곳에서는 제가 본적이 없습니다.
크래프트용 솜을 사셔서 뭉치지말고 조금씩 뜯어 넣고, 왠만큼 넣었다 싶으면 조물조물해서 분산을 시킨 후 다시 조금씩 뜯어 넣습니다.
이과정을 반복하면 좀더 솜이 고르게 퍼져서 동그랗게 된 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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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am 11:37:00 |
| 정연님 말씀을 읽고 보니...정말 매끈하게..깔끔하게..솜을 넣으셨네요~~
글고..언제 축구공까지 만드시고~~~!!!
저도 방울솜 사진으로만 본적 있어요.^^ 한국은 별개 다~ 있더라고요.ㅎㅎㅎㅎ
아주 눈꼽 만한 것들이 방울방울 돼어 있는데...뭐 없음 Amy님 말씀대로 힘을 쓸수밖에요.ㅎㅎㅎㅎㅎㅎㅎ 잘개 찢어 헉헉 넣어봐야겠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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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pm 5:42:00 |
| 에이미 님,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
즐겁게 보내고 계신거죠?
전..이번주 엄청 바빠서 조금 일찍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축구공..참 아리송송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다니 신기합니다.
역시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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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am 8:06:00 |
| myoung-hee님, 한국에는 퀼트보다는 소품만드는 부자재가 훨씬 좋은게 많았어요.
솜넣는데 하도 많이 들어가서 넣어도 넣어도 끝이 없던걸요.그래도 매끈하게 만들어져서 나름 뿌듯해요.
김복희님,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죠?
제가 다니는 교회는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촛불예배를 드렸어요.
아가들이 있으면 이런 공 많이 만들텐데 복희님이나 저나 그런 나이를 훨씬 지났거나, 아님 좀더 기다려야 하거나^ ^ 그렇죠?
새해에도 웃을일만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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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pm 3:06:00 |
| 선생님~~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저번주에 못뵈서 그런지 빨리 뵙고 싶네요...
우와 공도 이쁘네요...
아이들 장남감으로 좋을듯해요!!
월요일부터는 새로운것 배울꺼죠?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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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pm 10:43:00 |
| Minjeong님, 크리스마스 잘 보냈어요?
작은 공을 조물 조물 만지면 손가락 근육발달에 좋다고 해요. 조카들 선물로 좋겠죠?
월요일에 새작품 뭘 만들지 작품구상을 잘 해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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