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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2:09:00 |
| 어머나 어쩜 좋아 저 1등??
윤정님은 이런거 어데서 배워 오는 거에요?
사진만 봐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요.ㅎㅎ
여름 다 가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 겠어요.
윤정님 항상 좋은 레서피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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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3:19:00 |
| ㅋㅋㅋ 미국살다보니 잔머리만 늘어서 ㅋㅋㅋ 뭐든지 해먹어봅니다
나가서 사먹는것 솔직히 믿을수도 없고 비싸기도 하구요 ㅋㅋㅋ
나름 비슷한 맛이 나와주니 다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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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2:59:00 |
| 꺼내서 포크로 잘 긁어 가면서 섞어줍니다
이걸 여러번 반복하세요
꾸벅....이걸 여러번이란...처음에 만들었던 것을 30-40분후에 꺼내서 휘..젖어주고 다시 넣고
또 30-40분 후에 또 꺼내서 젖어주고..이것을 반복하라는 말씀이죠??앙..이번주말에 꼭 해먹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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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3:20:00 |
| 시간을 꼭 지키실 필요는 없구요
생각날때마다 거내서 저어주심되요
완전히 얼려서 나중에 깨?먹는것보다는 훨씬 부드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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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am 10:07:00 |
| 아...또 접니다...야미방에 글까지 올려서 님을 다시 찾았죠..아무리 뒤진다고 했는데도 못찾아서리...대박 맛나구요 며칠 먹고 떨어져서 오늘 또 해먹어요. 남편도 넘 좋아라 통째로 놓고 먹더라구요. 팥도 저도 일본 마켓이 바로 있어서 그 제품 구매했는데...맛나더라구요
처음에는 ..젤리? 과일 없어? 하더니..그대로 함 먹어보라고 했더니..이젠 안 찾아요
제가 이가 많이 시리고 약해서 빙수 않좋아라 했는데...이건 부드럽고 알갱이도 없고 최고임다
녹차 카스테라 함 시도 해야 하는데...그 키친에이드 기계 살다라고 시위중임니다. ㅋㅋ 그래야 지대로 나온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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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am 10:44:00 |
| ㅋㅋ 이렇게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녹차 카스테라는 핸드믹서로도 충분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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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3:37:00 |
| | 우와 저 팥빙수 넘 먹고 싶은데 이렇게 해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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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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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4:26:00 |
| 밀탑 빙수보고 얼른 들어왔네요.
97년도엔 현대백화점 한 구석에 자리 차지하던 밀탑빙수집..
그리운데..
작년에 한국갔다가 너무 깜짝 놀랐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하고..
게다가 5층 식당빼고 전체가 그 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커졌어요..
재벌 됐겠어요. 그집..
님도 한번 그 길로 나가 보심이^^
저도 배워 갑니다.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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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54:00 |
| 하하하 그럴까요??
저도 친구들한테 얘기들었어요 번호표를 받아서 한참을 기다려야한다고요
이젠 우리 돈굳었네요 집에서 요렇게 만들어 먹으면 되니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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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6:25:00 |
| 와~정말 감사합니다. 홈메이드 팥빙수 해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전 다른것보다 여기 얹어나오는 떡을 젤 좋아한답니다. ^^
근데 연유 쓰고 남은 건 어디다 많이 쓸수 있을까요? 사면 항상 조금밖에 안쓰게 되서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아님 얼려두고 쓰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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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56:00 |
| 저희 애들도 떡을 제일 좋아해요
간단하게 모찌꼬 반죽 끓는물에 익혀서 얹어먹음 진짜 맛난데 마침 모찌꼬가 똑!떨어졌지 뭐에요 ㅠㅠ
제 칼럼에 마늘빵 레시피 있어요
연유들어가는 마늘빵 인기 만발합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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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04:00 |
| 맛있겠어요~
녹차가루 있는데 녹차 빙수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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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56:00 |
| | 녹차가루를 뜨건물 약간에 풀어서 쓰시면 더 잘 녹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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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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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57:00 |
| 일반 우유로 하시는게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저는 2% 우유로 했는데도 너무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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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38:00 |
| |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흠~ 70년대 초반에 학교에서 우유급식이 있었는데 그때 삼각 비닐팩 우유를 집에 가져와서 냉동고에 넣어 1시간 정도 얼려서 막 주물러서 슬러시 처럼 만든다음 설탕을 타서 먹곤 한 기억이 있는데 오늘 그생각 제대로 나게 하는 빙수를 올리셨네요.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팥도 제가 이용하는 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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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7:57:00 |
| 저도 삼각 비닐팩은 아니구 우유팩을 살짝 얼려서
스푼으로 긁어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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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9:11:00 |
| 연유 빼고 우유만 얼려서 하면 맛 없을까요?
그라구 싶어서여~
하구 ,칠곡빵을 만들고 싶어 덩어리가 반쪽씩그대로 있는 곡식들이 섞인 빵만드는데 들어간다는 재료를 사왔는데 거치른 빵 만드는 방법도 올려 주심 감사하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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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10:27:00 |
| 진짜 맛나보네요. 어렵지도 않고.. 맛있는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맛에 미씨하나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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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11:53:00 |
| | 이거 보자마자 냉동실에 우유 넣었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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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am 7:18:00 |
|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저번주에 가서 먹었는데...
긴 줄을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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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am 7:48:00 |
| 안녕하세요~ You Watts님~
저 이 컬럼 너무 좋아하고 덕분에 베이킹도 잘 하고 있답니다~ ㅎㅎ
댓글은 첨 남겨보지만 늘 감사했어요~ ^^
밀탑빙수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
냉동실에 얼리기 귀찮아서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레시피대로 넣고 했더니 너무 맛있고,
20~30분밖에 안 걸려요~ ㅎㅎ
좀 시끄러운게 흠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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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am 11:54:00 |
| 님 짱^^ 이십니다
저는 아이스크림 기계를 왜?? 생각 못했을까요?? 잔머리의 한계인가봅니다
저도 아이스크림 메이커 꺼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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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am 7:59:00 |
| | 저도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을 위에 원글님처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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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am 11:04:00 |
| | 저는 그냥 인절미 사다가 잘라넣어서 먹어요~ 그럼 콩가루가 살짝들어가구 맛이괜찮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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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am 11:54:00 |
| | 굿~~아이디어 이십니다 ㅋㅋ 역쉬 미씨님들 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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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pm 3:44:00 |
| | 우왕~저도 사실 20년가까운 시간동안 일본 살다 미국 살다해서 밀탑 빙수가 뭔지는 몰라요...^^ 빙수기계의 얼음틀을 깨먹어서 얼음도 못 얼리고 있었는데, 이 방법을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간단하게 옹심이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익반죽해서 끓는 물에 퐁당하면 되는 걸까요? 암튼 이번에도 잘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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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pm 1:06:00 |
| | 빙수기계없는데, 위의 방법으로 하니 정말 맛있는 빙수가 되네요. 감사해요,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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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pm 3:06:00 |
| | 아...이렇게 해먹으면 되겠군요. 날씨 더 서늘해지기 전에 아이들이랑 같이 해먹어야겠어요. 너무 쉽고, 제가 좋아하는 우유랑 연유 맛이 더 깊을 것같은 즐거운 예감이 들어요. 저도 팥만 들어간 오리지날 팥빙수 팬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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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pm 2:23:00 |
| 윤정님 레시피 보고 바로 실행했어요~넘 맛있고 남편이 특히나 좋아해요~
요즘 저희 남편 애들 다 잘때 빙수 한그릇~!을 외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답니다!
좋은 레시피들 항상 공유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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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pm 3:25:00 |
| i only froze milk, because i didn't have condensed milk.
still turned out sooooo good.
i topped it with red bean and injurmi.
thank you, thank you!
my husband and i both enjoyed it.
my husband is freezing more milk now. he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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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pm 1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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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am 11:43:00 |
| 아... 정말 그리운 이름 밀탑~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애들이 여름 내내 빙수 기계사자고 노랠 불렀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는 줄 알았다면 얼른 해 줄것을...
오늘 이라도 연유사다가 해 주렵니다~
넘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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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pm 12:16:00 |
| 요즘 주변에서 팥빙수 얘기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얼렁 알려줘야겠어요...ㅎㅎ
감사히 잘 해먹을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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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pm 7:11:00 |
| | 이거 너무 맛있어요. 정말 이젠 아이스크림 따로 안사놓고 이거 맨날 먹어요^^ 저는 연유가 한국마트가는 날 마다 없어서 2%우유에 조청이랑 설탕, 생그림 조금, 물. 이렇게 넣어서 얼려서 먹는데도 넘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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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am 8:11:00 |
| 미국 베이킹섹션가시면 캔에 든것 팔아요
sweetened condensed milk라고 네슬레 회사에서 나온것과 다른 회사들것도 있구요
스페니쉬 음식 섹션가셔도 스페니쉬 회사에서 나오는것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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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am 12:35:00 |
| 저는 재료준비 끝입니다 !
당장 우리집의 아이들 얼릉 만들어줘야겠네요 ~
항상 만들기쉽게 레시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허구헌날 받기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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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pm 9:04:00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일반우유대신 카네이션 fat free milk can에 든거로 사용하면 안되나요?
2. 위에 누가 질문했던데 그냥 연유는 안하고 우유만 하면 안되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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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am 8:09:00 |
| 카네이션 Evaporated milk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그걸로 냉장 치즈케익이나 음료수등등 만들어 먹거든요
요리에도 많이 쓰구요
우유가 없으시면 그걸로도 가능하지요
근데 sweetened condensed milk랑 헷갈리시는건 아니시죠? 이게 연유거든요
연유빼고 우유만 하셔도 물론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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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pm 5:10:00 |
| 댓글 감사합니다...네 연유랑 헷갈린거 아니예요..^^ 연유야 떡만들때 많이 사용하죠
evaporated milk fat free 마자요,,,냉장치즈케익 무지 맛나보이는데,,음료수도 좋고요
그건 어디서 ?? 댓글쓰고 가서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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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pm 7:09:00 |
| | 커피빙수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커피빙수가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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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am 11:56:00 |
| 맛났어요~~
한국떠나 16년만에 빙수... 그저 얼음빙수... 밀탑빙수는 첨 먹어본 신랑왈...
마눌 잘만나 입이 호강 양양갱이가 났다그러더라구요...
우하하하~~~~ 레시피 대박! 우리집 우유 동났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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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pm 11:19:00 |
| 이거 해먹었어요~ 완전 대박 !!!!!
저 1갤런 다 넣다시피해서 만들어먹었고요 , 연유빼고 했는데도 맛 있었어요
이것땜에 저희집 냉동실 불나고있어요 ^^
매일 만들다시피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그 맛 ! 왜 , 옛날 초등학교때 학교앞에 떡뽁이집에서 팔던 그 빙수맛 !!!
완전 그거에요 ~
저희집 아이들 흰우유만 들이대면 줄행랑인데 요것들 , 우유로 맹글줄은 모르고 완전 맛있다고하며
잘먹네요 ㅋㅋ ~
윤정님 덕분에 막바지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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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pm 9:41:00 |
| | 저도 이거 너무 좋아해요. 윤정님의 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어떤 요리는 눈에는 맛있는데, 입에는 아닐때가 있는데, 윤정님껀 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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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pm 3:02:00 |
| | 이거 멩글어 봤는데....울 딸이 넘 넘 좋아했습니다. 넘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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