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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pm 4:57:00 |
| | 와우~오랜만에 뵙니다~~~제가 좋아하는 시나몬과 바나나 흠흠흠~~~이런 간단하고 맛있는 레서피 정말 감사합니다 울아들이 옆에서 보고있다가 맛있겠다고 해달라네요 얼른 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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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pm 6:28:00 |
| 설탕 약간 줄이시고 하셔도 좋아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드시믄 맛나구요
토스트 위에 얹어 드셔도 아주 맛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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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pm 7:17:00 |
| 노아맘) 언니 오끼나와 잘 갔어요? 집은 정했어요?
가자마자 정신 없을텐데 이렇게 포스팅으로 소식을 알려주는 센스 최고입니다요~!!! ㅎㅎ
거긴 태풍와요? 여긴 아직도 미친듯이 더워서 정말 이러다 날씨와 같이 미치겠어요.
요즘은 어여 이 뜨거운 여름이 가고 애들도 학교 좀 갔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는~
아~~~나두 일본 가고푸당,,,ㅎㅎ 이사 정리 잘 하고 정신 차리면 연락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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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pm 6:32:00 |
| 온지는 10일정도 됐는데 집구하느라 정신없이 돌아댕기느라 매일 바쁘네요
식구가 많으니 좀 넓고 경치가 좋은 아파트를 구할라니 시간이 좀 걸리네 ㅎㅎ
두개중에 지금 결정하는일만 남았는디...고민이네요 ㅋㅋ
거기도 무지 덥구나..여기는 월요일에 태풍이 지나간다고 벌써부터 난리여
뭐 워낙 태풍이 자주오니 걱정은 안되는데 말이지
암튼 아마 1주일쯤 지나믄 이사들어갈듯한데 짐정리 할 생각에 벌써부터 스트레스넹 ㅠㅠ
얼른 놀러와요 ~~ 너무 먼가?? ㅎㅎ
건강조심하고 아저씨께도 안부 전해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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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am 6:41:00 |
| | 요즘 sweet home bakery 에 푹 빠져 마구마구 빵을 구워대고 있는 애기엄마 예요. 하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계란 흰자 거품을 단단하게 내려며 스피드인가요 아님 오래 해야 하는 시간인가요 ? 특히 카스테라 레시피에서 빵이 맛은 있는데 texture 가 좀 빡빡 해져요. 뭐가 문젤까요? 암튼 이 바나나 레시피도 당장 해 보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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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pm 6:36:00 |
| 둘다 필요한데요
깨끗한 볼에 하시는게 중요하구요 (노른자나 물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안돼요)
우선은 흰자부터 거품을 내시되 거품이 어느정도 올라오믄 설탕을 세번정도 나눠가면서
단단하게 머랭을 내시믄 되요
거품기를 중간중간 들어보시믄서 머랭이 어느정도 단단한가 확인하시면서 하세요
마른재료를 섞는 과정에서 살살 섞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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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pm 12:48:00 |
| 아..도착 하셨구나..
안그래두 궁금했어요. 얼렁 얼렁 블로그로 컴백 해 주세용~
언니랑 식구들이랑 다 건강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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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pm 6:37:00 |
|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해요~
아직은 호텔생활중이라 요리는 할수도 없고
여기저기 집보러 돌아댕기느라 뭐 사진이고 뭐고 귀챦아서리 ㅎㅎ
아름다운 오끼나와 사진좀 이젠 찍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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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pm 4:07:00 |
| Watt 씨
본인이 책 내셨죠. 그책 구입할수 있을까요.
알라딘 서점에서 or 어디서? 책 제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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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pm 6:37:00 |
|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제목은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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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am 10:50:00 |
| | 네이버에서 기다렸는데, 이곳에서 먼저 인사 하셨네요. 어쨌든 잘 계시니 반갑고 빨리 어떤 소식을 올리실지 기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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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5:03:00 |
| 담주면 집으로 이사를 들어갑니다
짐은 언제나 올런지 모르지만 ㅎㅎ 담주말부터는 맛난 포스팅 보실수있으실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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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6:28:00 |
| | 윤정님 이사 잘 하셨어요? 저두 버지니아 사는데 윤정님 여기 사는동안 한번도 못 뵙고 또 멀리 가셨네요. 계속 포스팅 언제 하시나 기다렸는데 또 맛나는 레피시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리 얼렁 하시고 맛나는 일본빵 레시피도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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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5:04:00 |
| 미국에서는 칼로리와 양이 장난아닌 음식으로 살이 쪘는데
일본오니 양은 작아도 맛난음식때문에 다요트는 물건너 갔습니다 ㅠㅠ ㅎㅎ
집에서 맛나게 해먹을 수 있는 일본 빵과 음식들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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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6:47:00 |
| 어머 윤정님 오끼나와 가셨군요. 저를 모르시겠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살다가 3년전 미국으로 이사를 갔었는데 그때 윤정님도 미국으로 가셨거든요 근데 한달전 저희도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왔는데 윤정님도 오끼나와로 되돌아가셨네요. 와...^-^ 저도 딸과 아들을 말레이시아서 출산을 하고 미국으로 갔다 온거라 꼭 고향에 돌아온것 같은 기분이에요. 추운 뉴햄셔에서 살다가 더운나라에 오니 살것같네요. 더이상 가스빌때문에 온도 낮춘 집에서 움츠리며 떨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아요. 물론 너무 더울때는 뉴햄셔가 그립기도...ㅎㅎㅎ
저희도 10일간 호텔생활하다가 렌트 구해서 이삿짐 받고 푼지 일주일 되었답니다. 아이들 학교도 어제부터 시작되어 이젠 슬슬 베이킹도 해보려구요.
말레이시아에 와서 좋은데 미국에서 산 집이 아직 안팔린데다가 여기 가지고오지 못한 물건들 스토리지 빌려서 넣어놔서 이것저것 신경쓸게 너무 많네요. 윤정님은 집 그냥 킵하시고 미국 방문하실때마다 쓰시나요?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맛있는 레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랑 꼭 해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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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5:08:00 |
| 저희는 7월 9일부터 호텔 생활중입니다 ㅠㅠ
처음엔 좋아도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ㅋㅋㅋ 무슨맘인지 이해 가시죵??
이젠 다음주면 이사 들어가니 기대만땅입니다
짐받고 풀 생각에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스토리지에 많이 넣고 오긴했어도 많이 가져온 편이라 ㅠㅠ
저희는 미국 스토리지에 넣어두었구요
만약 여기 발령 기간이 끝나 제대를 하믄 그 짐을 다시 원하는 곳으로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일본에서는 꿈도 못꾸는 엄청난 양의 짐인지라...미국에 다시 가지 않는 이상은 그냥 스토리지에 넣어두어야 할 판?입니다
나중에 생각할라구요 지금 생각하믄 벌써부터 스트레스인지라...ㅎㅎㅎ
말레이시아라.....저희는 3년뒤에 싱가폴을 생각하고 있네요
거기서 잡 오퍼가 들어와서요
싱가폴은 여행으로 두어번 가봤는데 살기도 좋다고들 하는데 고민좀 해볼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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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11:25:00 |
| | 와우 ,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칼로리가 장난 아니겠네요, 살 빼야하는데,.. 근데. 한 번 만들어 먹고 싶네요, 아이스크림과의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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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5:09:00 |
| 버터와 설탕량 줄이고 해드셔도 맛나요
그냥 어쩌다 한번 드실거믄 제대로 드시길 강추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자주 디져트 안먹는 대신 이왕 어쩌다가 한번 생각나믄 제대로다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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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am 8: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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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5:09:00 |
| 바나나를 싫어하는 우리 찬군도 이것은 잘도 먹어요 ㅋㅋㅋ
역시 설탕과 버터의 힘이란 대단해용~~ ㅋㅋ
맛나게 드셨다니 기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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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1:50:00 |
| | 저는 이런 블로그가 미씨안에 있는지 몰랐어요. 식당가면 디져트로 나오잖아요 근데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비싸게 받고해서 저도 구글에서 찾아서 집에서 해봤거든요. 쉽고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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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5:10:00 |
| 어머머 이제서야 오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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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3:56:00 |
| (시카고 준이엄마)언니~ 잘 가셨지요?
그 바쁜와중에도 이런 포스팅까지....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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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pm 5:12:00 |
| 은영씨 전화도 못하고 와서 너무 미안해요
뭐가 그리 바쁜지 정신없이 왔어 ㅠㅠ
아직 이사들어기기 전이라서 그냥 여행왔다 생각하고 인죠이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우리 거리는 멀어도 연락 끊기지 않게 지내자구요
오끼나와 오니 싸이가 잘 열려...ㅎㅎㅎㅎ 그래서 한시름 놨다우
싸이나 블로그에서 자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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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pm 4:03:00 |
| 오늘 아침에 토스트위에 얹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맜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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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am 6:00:00 |
| | 저희도 한국 근무 마치고 일년만에 다시 미국으로 이사한지 한달되고 이제는 어느정도 짐정리도 마쳐는데 베이킹 도구들이 사라졌어요. 바나나브레드 구울려니 식빵틀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몽키브래드 만들려고 하는데 틀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없네요. 짐싸시는 분들이 분명 다 싸셨는데.... 윤정님 레서피 아주잘 애용하고 있어요. 홈메이드 피자는 매주 주말에 만들고 있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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