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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am 6:52:00 |
| 저희집에 찜기가 없어서그러는데...
혹시 찜기를 대신해서 사용할방법은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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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pm 4:19:00 |
| 제빵기가 없을 때는 손이나 핸드믹서로 반죽을 해도 되나요?
너무 해먹어 보고 싶은데, 제빵기가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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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pm 10:01:00 |
| 와아~ 반죽에 보이는 당근이랑 부추가 세상에 너무 앙증 맞네요..
정말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이번 주말에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제빵기로는 어느 코스로 해야 하나요? 피자 반죽 코스인가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빵기 사서 딱 한번 사용하고 박스에 넣어 버렸거든요. ^^
꼭 답변 부탁 드려요.
볼수록 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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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am 9:54:00 |
| 안녕 하세요...저는 항사 뒷북이라서 이제야 윤정님바에 들어 왔어요...
근대 음식도 넘 맘에 들지만 베이커리가 넘넘 제가 좋아라 하는것들만 만드시네요..
그래서 싸이에 찾아 갔었는데..도저흐 못찾겠어요...싸이 주소좀 가르쳐 주셔요...
많이 많이 만들어서 먹고 싶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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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am 11:15:00 |
| | Wowah!!! BEAUTIFUL!!! ~~~bae go p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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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pm 12:12:00 |
| 네 색깔이 너무 곱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먹고시포라~
그런제 제빵기에서 반죽한다는 말이 1차발효꺼정 시킨다는 말인가요?
제빵기에 도우기능으로 셋팅하면 1시간 20분걸리더라구요.
제가 제빵기를 잘 모르는 건지도...???
우찌 해야하남요? 윤정님!
저도 만두를 자급자족할 날이 곧 오겠지요.ㅋㅋㅋ 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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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pm 3:45:00 |
| 네...먹음직도 하고 ....침이 그냥 나오네요
전 빵에 소질이 없고 한번도 안해본지라 그냥 만두피에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울 남편 부츄 넘 좋아라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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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pm 7:25:00 |
| | 어머 너무 예쁘게 잘 만드세요. 맛은 더 있을것 같구요. 따라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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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pm 1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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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pm 10:15:00 |
|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셨을까?
전 요리를 못해서리... 보기만 해도 감동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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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pm 10:16:00 |
|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셨을까?
전 요리를 못해서리... 보기만 해도 감동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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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am 12:34:00 |
| | 오모,,, 먹고싶어요 -- 늦게나마 missy에 오신걸 환영하고요 -- 이렇게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식구들이 얼마나 행복하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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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am 5:40:00 |
| 제빵기 반죽을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ㅎㅎ
제가 하는 방법은...퀵도우로 반죽을 하구요..1차,2차 발효모두 꺼내서 합니다..물론 1차발효 제빵기 안에서 하셔도 되긴하는데요....전 버릇이 되놔서리..ㅎㅎ
제빵기에서 일차발효 하실땐요..랩을 살짝 윗면세 덮고 하세요..안그럼 반죽이 마를수가 있거덩요..그렇다고 팬전체에 덮으심 열로 인하야..랩이 녹는 사태?가 일어날수있어요 ㅎㅎ 다..제 경험...ㅎㅎㅎㅎ
그리고 돼지고기는 물론 익혀서 넣으셔도 됩니다...
제 클럽 주소는 club.cyworld.com/yunwatts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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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pm 12:12:00 |
| 아아,,싸이의 윤정님이시군요...
읽다가 알았어요..반갑네요.
한 번도 인사는 못했는데요..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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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am 12:21:00 |
| | 넘 맛있겠어요 침이 막 고이네요 .꼭 해먹어 봐야 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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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4 pm 10:49:00 |
| 만두가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저녁 먹은 배가 꺼져서 괜시리 궁금했는데 이 먹음직한 만두 보는게 고문입니다.
만두라면 일스럽게 느껴져서 감히 해먹고픈 생각이 없었는데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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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4 pm 10:54:00 |
| 근데요, 만두피 만들 때 왜 밀가루를 박력분을 사용하나요?
중력분으로 대신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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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pm 11: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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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am 5:28:00 |
| | 어쩜, 이렇게 맛깔스런 요리를... 저도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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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3 pm 11:15:00 |
| 와~~~ 오늘 첨 여기들어왔는데 대단하시네요..
전 요즘 요리 삼매경에 빠져서리 그야말로 궁딩살에, 애 둘 낳고 훈장으로 달고있는
뱃살꺼정 더욱더 두텁게 두텁게...
그래도 이 만두 꼭 해먹어보고 시퍼여...(honey~~ 걍 honey가 날 봐둉...)
근데 윤정님, 밥숟가락 계랑에서 큰술은 뭐고 작은술은 뭔가요?
그리고 미국마켓에서 강력분,중력분,박력분도 파나요?(all purpose flour밖에 못 본듯...)
저울하고 제빵기는 어디꺼가 좋은가요?
꼭 알려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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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pm 11:37:00 |
| 아마도 박력분이 찰기가 더 있어 그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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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am 1:40:00 |
| 덧분에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아주 먼 옛날, 캐나다에서 중국인 아줌마집에서 홈스테이하던 적이 있거든요. 그 아줌마가 이걸 진짜 잘 만드셨어요. 그 이후론 그 맛의 빵을 먹어볼 수 없었는데, 님 덕분에 제대로 먹어보았답니다. 역쉬 홈메이드~
제빵기도 없이 진짜 첨으로 한건데...(첨이라 뒤죽박죽 난리법석이었답니다.ㅋㅋ) 근데 다행히 아들과 남편 모두 맛있다면서 한번에 다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담엔 레시피 그대로 또 해볼려구요. 이번엔 흑설탕만 넣고 해서 겉모양은 그냥 그랬거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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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pm 4:42:00 |
| 저 이거 꼭 만든다에 한표 던집니담.
yun님 제가 요즘 yun님이 올리시는 요리 한가지씩 하는거 모르시죠..
완전 대성공의 거듭입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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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pm 10:10:00 |
| 오.. 맛있어요맛잇어 으악..
반죽 발효하느라 좀 놔둘때 오락하느라 넘 오래둬서그런가 자꾸자꾸 부풀어서 이상하다하며 실패하는줄알았는데.. 넘넘 성공!!!!
다 썰어버린부추땜에 반죽에 넣을 부추가없어서 파하고 당근 다져넣었는데 밀대로 밀때는 당근때문에 자꾸 빵꾸가 나더라고요 ^^; 대충 오무려서 띠엄띠엄 찜기에 넣었는데 십오분있다보니까 완전 다닥다닥 ~ 또 부풀어서 왕만두가 댔다요^^ 겉은 폭신폭신 찐빵같구 속은 향긋부추냄새땜에 둘이죽다 하나먹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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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pm 10:10:00 |
| | 아참. 싸이 클럽 가입할람 어떻게 찾아가야하나요 저도 싸이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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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pm 12:18:00 |
| 만들어 먹었는데요..재료가 그람으로 되어있어서 대강 맞춰서 반죽을 만들었어요.
맛있게 되었어요..아 근데 미국돼지라서 긍가 왜이리 냄새가 날까요..
생강 듬뿍 넣었는데도 그러네요..아윽..그래도 맛있다고 남편이 다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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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pm 10:31:00 |
| | 아, 넘 맛나겠다. 낼 당장 해 먹어봐애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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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pm 2:16:00 |
| 날씨가 추워지니까 한국에서 먹던 왕만두가 간절히 생각났는데 님의 레시피를 보고 용기를 내서 해봤습니다.
그런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겨울엔 저의 단골메뉴가 될겄같습니다.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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