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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pm 6:36:00 |
| 패치된 천을 이용하면 처음 퀼트를 만나는 분들이 쉽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저도 좋아해요.
아주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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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am 7:28:00 |
| Amy 님~
늘 먼저 컬럼 읽어 주시고 격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그곳도 아직 더위가 한창인가요?
한국은 아침 저녁 찬바람이 꽤 서늘하게 불어요.
남편은 벌써 오리털 이불 덮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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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am 9:38:00 |
| 커트지로 만들어도 넘 예뻐요. 커트지도 어찌나 잘 고르셨는지... ^.^
예전에 제가 큐티 데님 백 패키지 샀었거든요. 근데 그만 이사오면서 잃어버려서..(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ㅠ_ㅠ) 그렇지 않아도 넘넘 아쉬워하고 있던 참이었지요.. 칼럼 보면서 따라 만들면 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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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pm 2:51:00 |
| 아주화사하니 예쁘네요~~'
인쇄된 천이라 금새 만들것 같기도 하고...여름내내 바느질을 안했는데
가을 바람이 조금 선선하려고 하니 다시 슬슬 꺼내봐야 겠는데요.
참~~ 이메일 첵 해보세요 한달전쯤 이메일 보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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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pm 4:07:00 |
| 지영~
한국에서의 '천 고르기' 정말 어려워요,
한국천은 시리즈로 나오지 않고 일본 천은 너무 비싸고 ...
패키지는 아니지만 저 손잡이 밤색으로 설아씨가 구입해 가셨어요.
예쁜 미국천으로 만들어 보여주세요.~
kyung so님~
한국에는 나왔다 가신거예요?
메일 못받았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quiltingphoebe@gmail.com
건강하시죠? 계속 소식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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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pm 4:49:00 |
| | 어쩐지 패치가 너무 반듯해서 선생님 취향이 바뀌었나 생각했는데...ㅋㅋ 천이 원래 그런거였네요. 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천이네요. 여기는 어디 그런 천이 없나 아쉽습니다. 저는 이제 돌아온지 일주일 되는 날인데 아직도 새벽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왜이렇게 시차적응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괜시리 한국생각만 더 많이 하게 되어서 아주 안좋아요.ㅠㅠ 제가 받은 가방끈이 요 가방 용도라니 더욱 반갑구요 사실 아직 퀼트재료들 정리도 못했는데 얼른 꺼내봐야겠어요. 참, 바닥에 다른 것을 더 넣으신건 아닌가요? 탄탄해 보여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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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am 3:36:00 |
| 설아씨~
네^^ 그렇죠? 어쩜 진짜 조금씩 바뀌는지도 모른다 싶어요.
여름 보내면서 부쩍 린넨을 많이 쓰게 됐어요.
그런데 여전히 퀼트 디자이너들의 수많은 시리즈들이 그립답니다.
가방 바닥이요?
업그레이드됐죠?
가방 바닥으로 나온 판이 제법 탄탄하고 모양나네요~
기회될때 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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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5 pm 2: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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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6 pm 5:51:00 |
| 궁금한게 있어서요~~
가방끈은(가죽등등)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한국에 있었다면 당장 동대문이나 인터넷 주문 했을텐데...
여기 미국에 '조앤'을 가보았는데, 찾질 못 했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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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pm 5:31:00 |
| 정화님~
잘 지내시죠?
천배열은^^ 커트지예요.
한국은 같은 색감이나 시리즈로 나오는 designer fabric이 없네요.
아쉬운대로 간편한 것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진을 대니까 산뜻하고 귀엽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민희님~
네~ 가방끈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죠앤에서도 notion 코너에 가보시면 가방 손잡이가 있구요, 톨마우스에서도 봤어요.
물론 한국처럼 다양하진 않구요.
그리고 가격도 조금 더 비싼것 같아요.
제 싸이 월드의 클럽에 가시면 조금씩 한국 가방 끈을 공구하고 있습니다.
문의해 보세요. 주소는 창 우측 상단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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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pm 1:30:00 |
| 안녕하세요..kelly의 규방이야기 칼럼을 맡게된 켈리예요..오늘 오픈되어 인사드립니다..
저 이쁜것들을.. 뭐 딴거 없을까?하며 메고 나가는 동생분이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네요..^^
고수님드 옆에서 허접한 솜씨로 칼럼을 오픈하게 되어 부끄럽네요~@^^@~~용기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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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pm 8: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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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pm 4:08:00 |
| Kelly님~
와~ 규방이야기 컬럼 오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어 기대가 되요.
대학 다닐때 한복만들기 하며 한재에 매력을 느꼈는데,
이 조각보- 한국의 퀼트 잖아요. 너무 시도해 보고 싶었거든요^^
좋은 컬럼 많이 올려 주셔서
미씨님들의 집안에 한국적 미가 넘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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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7:23:00 |
| 피비님.... 그나저나... 한국 드가셨어요???? 뒷북쳐서 죄송.... ^^
캘리쪽에 사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계속 한국얘기하시공... 그냥 다니러 가셨나 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으세요... 한국으로 다시 가셨다니 살짝 부럽네요... 저는 한국이 넘 그립거든요... 한국에서도 이쁜 작품들 계속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좋은 작품 계속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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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pm 4:05:00 |
| Juliasla님~
에공^^* 저 한국 들어온지 어언...1년 되가네요:)
그래도 컬럼을 통해 미씨님들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어 넘 좋아요.
미국에서 컬럼 할 때보다 더 풍성한 재료가 있어 좋지만
우리 미씨님들이 쉽게 접하실 수 없어 그게 좀 고민이에요.
Julia님 그리워 할 곳이 있는 건 좋은 기억이 있어서라 생각되요.
저도 그곳이 조금 그리워요~
건강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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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am 2:33:00 |
| 아~저 데님백 기억나요. ^-^
그때 너무 깜찍해서 탐냈던......ㅎㅎㅎㅎㅎ
새로 만드신 가방의 패치됀 천이 깔끔하니 이쁜걸요~
요즘 가방만든지 좀 됐는데...갑자기 가방이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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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pm 7:38:00 |
| | 애궁~ 퀼트가든에 첨 방문했어요 넘 이쁘구,아기자기한 소품들,작품들,아롱다롱 재미있는 사연담아 탄생하니 앞으로도 쭈욱 놀러올께여 좋은9월 잘 지내시구 가을 냄새 나는 테마로 올려주세용 그럼 담에 도 놀러올께영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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