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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pm 7: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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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pm 8:09:00 |
| 명숙님, 제가 컬럼 글 쓰는 과정에 들어 오셨네요^^
가끔 글 쓰다가 날라가곤 해서 조금씩 저장하면서 쓰거든요,
그래도 마음이 전달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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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am 2:56:00 |
| 매일성경 저 결혼전에 했었던 책인데요
하나님의약속을 상기시키는 그림
아기들 이불로 만들면 좋겠네요
만들어서 아이들 결혼하면 손자손녀 선물로주면 좋을텐데...
물론 전 관심은 있으나서툴러서 생각일뿐이지요
부럽습니다
다음달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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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pm 2:24:00 |
| jungsuk님^^
크게 만들면 이불도 괜찮겠죠?
아이들 결혼하면......저도 그 날이 기다려지는 나이라 그런지
이 말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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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pm 4:51:00 |
| 컬럼 업데이트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너무나 반갑고 기뻐요.^^
새로운 도전을 익숙하게 받아들이시는 모습이...바느질에서만이 아니라 그렇게 살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표지, 너무 이쁘구요...때로는 이렇게 마음과 정성과 시간의 프로세스가
고스란히 담긴 퀼트작품이 한 장 사진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와요. 실물이 늘 200배는
더 낫다는 것을 설명할 길이 없으니...ㅎㅎㅎ(제가 안 봐도 잘 알고 있다는...교만(?)한 마음에...ㅋㅋ)
우리 늦둥이 아들녀석이 벌써 이런 큐티책에 해당되는 나이라는 것도 오늘 일깨워주시고...
(정기구독 신청할까봐요...^^) 아이들과 믿음을 나누는 방법이 얼마나 창의적일 수 있는지도
다시 배우고...그래서 반성도 하고, 새로운 결심도 해 봅니다. 우리 집 벽에는 온통 로보트 그림들
뿐인데...그거라도 천에 본을 떠 볼까요...?^^ 계속 좋은 작품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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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am 4:53:00 |
| 설아씨^^
제가 쫌 게을렀죠?
재봉틀이 말을 좀 안듣는다는 핑게로 몇달 쉬었는데, 맘은 늘 불편했다는...
그래도 격월로 일러스트를 함께 진행한다 생각하니 내심 제가 관심 갖고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기쁩니다.
이제는 이곳 퀼트가든에 오시는 분들이 낯설지가 않아서요^^
유아용 큐티를 얼핏 훑어 보니 내용에 많은 전문성이 들어있네요.
유아에게 말씀을 묵상케 한다는 일이 만만한 작업이 아니어서
오랜 시간 준비하신 것 같아요.
말씀으로 양육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교재, 양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기구독 강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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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pm 11:19:00 |
| | 마침 저도 교회 어린이반 벽걸이 텔레비젼 커버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중이었어요.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네요. 새로운 퀼트 세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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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am 5:00:00 |
| 보시고 따라하실 분들이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아이디어로 받아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고, 신납니다^^
꼭 다 만드시고 사진 한방 올려 주세요^^
올해 안에 성경 이야기 일러스트 올리시는 분들에게 이벤트 쏘겠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퀼트가 아니고 나누는 퀼트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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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pm 6:51:00 |
| | 앗, 둘째가 너무 어려 요즘은 바느질과 거리가 멀어졌는데 하고 싶은 프로젝트만 늘어 가네요. 너무 예뻐요. 큐티아이는 첫째에게 넘 딱 인데 미국으로 정기구독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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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am 6:27:00 |
| 안녕하셨어요?
가끔은 눈으로 바느질 하는 것도 즐겁죠? 갈증은 더하지만요^^
큐티아이는 미국에서도 정기구독 됩니다.
성서 유니온으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http://www.su.or.kr/
첫째아이에게 좋은 선물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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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6:17:00 |
| |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큐티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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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am 1:47:00 |
| 감사합니다.
이 연령대의 자녀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하면 저도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다음 호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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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6:14:00 |
| | 퀼트일러스트.. 이렇게 조금씩 실현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참 벅차올라요... ^^ 하나 하나 염색하시고 한땀 한땀 바느질하시고.. 그 정성가득한 손길이 있기에 이렇게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겠지요. 야곱의 사다리도 넘 기대가 됩니다. ^^ 앞으로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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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pm 7:21:00 |
| ㅋㅋ 작은 작품이라 그리 많이 손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인쇄가 되어 나온걸 보니 뿌듯^^하긴 했어요.
저도 주제를 가지고 작은 작품부터 할 수 있어 좋아요.
응원에 나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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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am 5:18:00 |
| 여기에 가방을 여쭈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22조각 가방을 만들면서 옆선 붙이기에 뜯기를 반복하다가 이렇게 올립니다..
옆에 사진이 전혀 없어 ...제가 바보처럼 느껴지네요..쉬운걸 이렇게 못하고 있답니다..
혹 사진이라도...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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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pm 6:30:00 |
| 네, 22조각 가방의 옆면이 좀 까다롭죠?
붙이는 위치와 바느질 법이 중요합니다.
일단 몸판을 다 만들어 놓으시면 옆면 붙이는 사각형이 4장 튀어 나와 있어요.
바로 옆선을 이어주는 건데요, 첫번째와 마지막을 붙여야 옆선이 완성되요.
둘째로 중요한것은, 바느질 입니다.
공구르기로 해야 옆면이 매끈하게 이여집니다.
저는 먼저 안감끼리 감침질 하고 겉감을 공구르기합니다.
그럼 안팎이 다 바느질 땀이 안보이고 매끈하게 됩니다.
22조각 가방은 두번이나 컬럼 올려 또 올리기그렇지만,
혹 꼭 필요하시면 과정 사진 올리겠습니다.
안되시면 다시 덧글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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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am 6:32:00 |
| 답장 넘 감사해요..
하긴했는데요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어요..네 면의 꼭지점이 다 만나나요?
바닥이 완전히 납작해 지지가 않아서요.
많은 사진이 있지만 옆면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요.바느질은 잘 할수 있어요...
사진 1장만 보여주시겠어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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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pm 5:40:00 |
| 22조각 가방은 호보스타일이어서 바닥이 둥글게 늘어지는 것입니다.
옆면은 네 꼭지점이 만나야 합니다. 그래도 옆선이 각이 지는 느낌은 아닐꺼예요.
사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만드신 사진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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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am 7:47:00 |
| Phoebe님~ 와우~ 이런분이셨군요~~~ 제가 부끄럽습니다.
저도 펠트로 일러스트를 덧입혀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자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Phoebe님이 글을 쓰시고 퀼트일러스트를 입히시는게 꿈이라는 애기에 깜놀!!
큐티 아이, 모르고 잇었는데 저도 아이가 좀더 크면 구독해서 함께 큐티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참! 전 아랫집에서 펠트하는 Jo~ 입니다.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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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pm 10:58:00 |
| 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아이 키우며 많이 개발되고 발전한것 같아ㅇ
우리 자주 왕래해요^^
저 요즘 팰트에 꽂혀서 자꾸 팰트로 하고 싶어져요^^
자주 도움 받으러 놀러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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