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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am 8: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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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pm 3:14:00 |
|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맘에 들어 사둔지 10년 가까이 되었던 천이에요
천 색이 밝아 나무에도 잘 사용 못하다가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에 맞아 사용해 봤어요.
숨은 포인트^^ 였는데, 알아봐 주시네요~~~ 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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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pm 8:39:00 |
| | 밝은 색의 나무도 나름 참 멋있네요. 더운 여름날씨에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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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am 7:22:00 |
|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어 컬럼을 접어야하나.... 갈등 중이었는데~
마른 목을 축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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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pm 7:34:00 |
| | 절대 칼럼 접지 마세요. 저도 우리 Phobe님 팬이에요. 아마 들렀다 새 아이텀이 없어 요즘은 바쁘신가보다하고 안들리셔서 그럴거에요. 저도 기대하지않고 들렀었거든요.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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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pm 10:12:00 |
| Julia 님~
댓글을 몇번이나 읽었다는~~~힘이 되었답니다.
접겠다는 마음, 쏙 들어갈 만큼 격려되었어요.
다음달에는 야심작으로 준비해 와야겠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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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am 10:44:00 |
| | 역시 Phoebe님 다우십니다. 저도 딸에게서 일감을 받아 조만간 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만들려고 해요. 초보인 주제에 겁도 없이...ㅎㅎ 아이들 방에 넣은 의자에 쓰일 것이기는 하지만 그 쪽에서 위낙 고상한 걸 원하는 지라 고민 중입니다. 완성되면 사진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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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pm 9:38:00 |
| | 와우,..너무 ....뭐라고 표현을 못할 정도네요... 이걸 보면서 울 아들래미에게 하나 만들어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당...왕 초보인 주제에요. ㅠㅠ 혹시 패키지로 안 만드시나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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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pm 10:10:00 |
| 하연님~
패키지는 수요가 어떨지 몰라 따로 준비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문의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주세요~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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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pm 11:22:00 |
| 기쁨과 압박이라는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 ...
나이가 든다는 신호중 하나가 음식이나 날씨에 민감해지는건가봐요. 저도 가끔 그렇거든요. 건강하셔야 오래 오래 퀼트하시죠 ^ ^
나무도 시내도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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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am 12:06:00 |
| 잘 지내시죠?
시력도 관절도 집중력도 면역력도 다 떨어지는게 사실이에요 ㅜㅜ
그래도 나를 위한 시간이 늘어나고 마음도 느긋해 지고
천천히 가는 것도 즐기게 되니 감사한 마음도 커집니다.
Amy님도 더워지는 날씨 잘 보내시고요~
언젠가 우리 차 한잔 같이 할 날도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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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pm 3:00:00 |
| 나무도 새도 너무 너무 귀엽고 예뻐요
따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막 드는데요? ㅎㅎㅎ
저도 댓글은 잘 남기지 않지만 가끔 들어와서 보고 간답니다. ^^
절대로 컬럼 접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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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pm 6:15:00 |
| 마음에 다가오는 격려... 감사해요^^
컬럼 접으려던 마음이 성실히 못해 죄송하다는 맘으로 바뀌네요^^
누가 뭐라해도 미씨가 '나눔과 소통'이라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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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pm 11:29:00 |
| 선생님, 너무너무 이뻐요. 특히 시내의 푸른 빛이 너무너무 이쁩니다. 나무에 사용하신 패브릭도 그렇고 이번에는 사용하신 패브릭이 하나하나 정말 너무 이쁘네요. 그만큼 세심하게 정성과 시간을 쏟으셨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화이트 액자에 넣어두고 오랜동안 매일매일 감상하고픈 생각이 마구 드네요.
컬럼 접으시면 퀼트가든 팬들 섭섭해서 큰일나요. 기본 작품 만들 때는 항상 여기서 예전에 올리신 포스팅 보면서 따라잡기 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평화를 느끼게 해 주시는 그런 작품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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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1 am 3:26:00 |
| 설아씨~~~
컬럼 접을까~~ 엄살 부렸더니 많이 응원해주시네요^^
성실히 못한 나를 돌아보지 않은 채, 내려놀 생각부터 했어요.
사실, 디자인은 늘 해 놓는데, 집중할 시간을 못내서요.
설아씨 밝은 얼굴과 목소리를 대하는 듯한 답글에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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