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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am 3:32:00 |
| 어머나~~~ eunjung 님... 어쩜 이렇게 커다란 작품을 하시고...
클릭하자마자 입을 떡~ 벌리고 한참을 바라보다 글을 적어요.정말 뿌듯하시겠어요. 너무 부럽고, 언제쯤 나도 이런 대작을 만들까... 한숨 쉬고 갑니다.
저는 한 참 배워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다시봐도 또 봐도 정말 우아하고, 예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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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am 5:07:00 |
| ㅎㅎㅎ ...
사진이란 놈은 가끔 저희를 속이죠!
커다란 작품이라 하시니....
실은 저 작은 세모의 크기가 한 3인치 정도밖에 안되는걸요.....
근데 뿌듯한긴 합니다
일년만에 완성한 것이라.....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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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pm 3:14:00 |
| 어제는 덧글이 안됐는데^^ 이제 되네요.~
eunjung님~
저도 몇년전에 저 사각트리 해놓고 작년에는 줄이 하나 끊어졌는데
수리도 않하고 아직 박스에 있네요^^
은정씨거 보니 다시 꺼내서 걸어야 겠어요.
한해에 하나씩만 소품을 만들어도 매년 얼마나 효도노릇하는지^^
크리스마스를 풍성하게하는 퀼트로 더 의미있고
더 따뜻하고 사랑 가득하 크리스 마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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