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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am 8:05:00 |
| | 뵈뵈님~~~저도 초대해 주세요..토요일 느긋한 아침열시예요....이 반가운 천~~들을 보니 한국가시기전 퀼트하며 coffee break 하던 옛생각이 나네요...그때가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건강하시고 퀼트가든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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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am 9:01:00 |
| 찻잔과 허브가 프린트되어 있는 천이 참 인상적이고, 예쁘네요.
한국에서 구입하신 천인것 같아요.
즐거운 티타임 잘 들렀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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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am 9:03:00 |
| 안녕하세요!
새해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시고.
올해도 좋은작품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근데 선생님께서 올리신 첫번째사진과 두번째사진에 있는 매트요
어떻게 찻잔과 모양이며 색이 똑같죠?
그런 천도 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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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pm 4:14:00 |
| kyung so 님~
잘 지내시죠? 많은 변화가 있어 건강 괜찮으신지...
염려보다는 올한해를 위한 기도로 삼을께요.
저도 함께 했던 시간이 아련해지는것이 정말 싫고 모두 보고 싶어요.
그래도 퀼트 간간히 하시면서 주위에 기쁨의 통로 되시리라 생각하며 위로합니다.
그래요. 퀼트가든에서 만나요, 우리~
sarah yi님~
저도 참 좋아하는 천들입니다.
화분이 그려있는 것은 미국에 있을때 한국에서 주문한 것이고,
나머지 허브 식물천과 보더에 쓴 녹색 잎 천은 미국에서 구입한 거예요.
몇년 된 천들인데, 지금도 있을꺼예요.
사진 찍고 올려보니 초대해 놓고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었네요^^
그래도 눈요기 하셨다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큰 복과 은혜 가운데 거하시길 바랍니다.~
eunjung님~
감사해요. 내, 올해도 열심히 짬짬이 성의껏 하겠습니다.^^
천들이 잔과 비슷하죠?
'로얄 알버트'의 디자인으로 나온 천들입니다.
미국 것이니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JRJ 제품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폰타메리온'인가요?
한국 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그릇이요, 그 프린트 천도 있어요.
좋은 천을 만나면 무언가 만들고 싶어지네요.
이곳에서도 좋은 천 만나길 바라며 한해도 자주 만나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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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pm 8:27:00 |
| 향기가 여기까지 내가 사는 곳에도 나는 듯 합니다,
사진을 바라만 봐도 입가에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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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am 1:30:00 |
| 정화님~
사진으로.... 우린 차 한잔을 따뜻하게 나누었네요...
초대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퀼트가든'이 정화님께 작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곳이 늘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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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am 6:19:00 |
| 고맙습니다,,,
없은 시간에도 님의 코너는 궁금해 드려다 보고 있어요,,요즘은 여유가 없어 만들기를 못 하고 있지만,,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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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pm 4:52:00 |
| 와~~너무 이뻐요~~ ^0^
커피찻잔 셋트에 따라 만드신 거 다다 이뻐서 눈을 못떼겠어요.
정말 정말 이뿌당~~~~
phoebe님이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돼어잇는데요.
좀 많이 멀죠~~~ ㅎㅎㅎㅎㅎ맘만은 늘 곁에서 같이 차한잔 대접받는 느낌이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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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pm 6:50:00 |
| myoung-hee님~
정말 모두가 함께 차 한잔 같이 하고 싶은 분들에요~ myoung-hee님이 특히요~
<퀼트가든>이 올해는 무엇을 만드는 것 보다 함께 차마시며 나누며 사는 이야기도
더 풍성히 해 가는 자리이고 싶어요.^^
(가방도 너무 많이 만들어 걸어 놓을대가 없어요^^)
서울은 유난히 추워 친구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 한잔의 나눔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올해는 겨울스웨터 리폼 안하시나요?
늘 무얼 만드시고 있을까 궁금한데^^
다음 달의 초대에도 꼭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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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pm 6:12:00 |
| 안녕하셨어요? 퀼트천하며 예쁜 잔들 하며 모든것이 다 부럽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부러운건 커피믹스 골라 마시기 이죠.
분위기 정말 좋은데 저도 차 한잔 나눠주세요. 참 아침에 갈아만드는 원두커피로 주세요.
올해에도 퀼트 많이 하시도록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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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pm 7:29:00 |
| Amy님~
단순한 작품에 그냥 분위기로 밀고 갔습니다.**!
초대요? 물론입니다.~~~
아침마다 원두 가는 향이 하루를 깨어나게 하고,
미국생활을 기억나게 하고, 딸아이를 그립게 하지요.
남편분은 돌아가셨나요? 퀼트짐 한가득 안고요^^
갑자기 할일이 많아지실것 같아요. 재료들 만나면~
만드시면 꼭 보여주시구요~
수첩은 정말 정말 잘 활용하고 있어요.
제의 미씨 컬럼 계획 진행 노트랍니다. (무지 전문가 같아 흐믓함!!!)
다음 번에는 같이 한국에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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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pm 8:56:00 |
| Phoebe 님, 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어쩜 티팟과 매트가 이리 잘 어울리는지... 한참 들여다보았어요. (모니터에 코대고... ^^:::)
정말 그 티팟에 맞는 찻잔셋트에 맞는 천이 이렇게 훌륭히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요, 이렇게 잘 어울리도록 만드신 그 솜씨에 더더욱 놀라운 것 같아요.
그리고 영국식 초대가 저는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부담없고, 이야기하기에 딱 좋은 만큼만 입을 축여주는 티타임이 말이예요. ^^ 그리고 골라먹는 커피믹스 이야기에 또 한 번 미소지으며... 한국을 향해 무작정 손을 흔들다갑니다.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하고 말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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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4 am 7:10:00 |
| jung-youn님~
제가 꼭~~~ 초대하고 푼 분 여기 오셨네요~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차가 식어 다시 끓여와야 겠어요~
잘 지내시죠? 엘에이도 춥다던데**!
jung-youn님과 따뜻한 차 한잔 함께 할수 있어 참 좋아요^^
jung-youn님이 만들었다면 집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모던+엔틱'이나
'쉐비+쉭' 한 것들로 만들리 않았으까^^
제 찻잔에 어울리는 천들을 고르다보니 다소 '로맨틱+큣'해졌죠?
사실 저와는 좀 다른 이미지입니다.~
그래도 이 오래된 찻잔이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jung-youn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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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pm 3:39:00 |
| | 매트 만드는 법 자세히 올려주세용.. 티세트 올려놓은 큰 매트랑 찻잔 하나씩 받쳐놓은 조그만 매트 다 너무너무 예쁘네요. 꼬~~옥이요..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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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7 am 11:20:00 |
| 저도 차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
아들들이랑 조용히 지내다 기러기 남편이 학생을 둘이나 달고 와서는 집안이 북적거려서 늘 바빴는데...멋진 찻잔에 메트까지...부럽네요.
저는 허브티( 상수 허브차)로 주셔요. 남편이 올때마다 새로운 차를 구해다 주는데 그중
이 차가 좋더라구요. 향도 좋구
얼른 시간이 지나서 여유 생기면 저두 수집해 놓은 찻잔에 맞는 천 사러 다녀볼까 싶네요.
동부도 많이 추워요. 얼마전에는 눈이 7인치나 왔지요. 덕분에 학교도 이틀간 크로즈 됐고..
담에 한국가면 꼭 차한잔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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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7 pm 3:01:00 |
| Hannah님~
아고^^!!! 말로 때우고 지나가려고 했는데^^Hannah님께 딱 걸렸습니다.
사실 과정 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카메라 전지가 다 된거예요.
그래서 함께 올리지 못했네요^^
제가 그림을 그려서라도 올리겠습니다.~
경숙님~
네 물론이에요.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아휴~ 남자들 버글버글하면 손도 많이가고 쉴새 없으시겠다^^
'차 한잔의 여유'와 이야기를 나눌 벗으로 쭉~ 함께 해요...
눈이 많이 오는 한국의 모습이 그리웠는데 막상 눈이 많이 오고 나니
낭만은 점점 줄어들고 현실적인 문제들로 불편함이 커지네요^^
네~ 한국에 오시면 꼭 차한잔해요. 시장도 같이 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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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am 9:13:00 |
| 차 한잔 주실래요.님께서 주신 주소로 오더했더니 물건을 받고보니
어찌나 맘이 푸근한지요.천이 너무 예뻐요..
고마워요.저도 그그릇 세트가있기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일을 저질렀는데 어떻게 만들어요?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작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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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am 7:23:00 |
| Bok Yun님 ~
천 구입을 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예쁘죠?
저도 첫눈에 반해서 만들었어요~
만드는 과정을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
가운데 커트지를 원하는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자릅니다. (8인치면 시접포함 8.5인치)
사방의 4장 삼각형은 정사각형을 X자로 자른 것으로
가운데 정사각형보다 1-1/4 인치 크게 자른면 됩니다.(9-1/4인치)
4장의 삼각형을 가운데 사각 커트지 사면에 붙인다.
이때 마주보는 2장을 먼저 붙이고 펼친다음, 나머지 2장을 붙입니다.
솜과 뒷감을 대고 퀼팅을 한 후, 바이어스로 마무리 합니다.
Bok Yun님께서 퀼트를 어느정도 하셨는지 몰라 설명드리면서도
잘 전달되었는지.... 그러나 한두가지만 해 보셨어도 감이 잡히실것 같아요.
곱게 만드셔서 예쁜 잔들과 함께 쉼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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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am 10:27:00 |
| | 친절하게도 일일이 자세히 알려주시니 한번 시도할께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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