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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pm 11:02:00 |
| 맛있겠네요..
근데 일본 된장 없음 그냥 한국 시판 된장 조금 넣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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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1:59:00 |
| 어머나 몇일 들락거렸는데 맛있는요리가올라와있군요 오늘저녁에 마파두부로결정봤읍니다
감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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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4:40:00 |
| 일본 된장이라.....
혹시 맛있는 브랜드 추천해 주실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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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5:49:00 |
| 호연엄마입니다
Irene Kim 님, somi lee 님, EunJung Cho 님 반가와요....
재래식 전통된장은 100% 콩으로 만드는 데 비해 일본된장(미소라고 하지요)은
콩 외에도 쌀이나 보리, 밀가루 등이 첨가됩니다. 우리의 된장이 구수하면서도
짠맛이 강한 편이라면 일본 된장은 달면서도 담백한 맛이 납니다.
일본된장은 종류가 많으며 맛과 빛깔도 다양하답니다. 보통 미소된장국용으로
많이 이용하기에 약간 붉은색을 띠는 것이 우리가 이용하기에 적당합니다
이번 마파두부에는 일본된장이 없다면 재래된장을 넣지 마시고 그냥 두반장으로만
만드셔도 됩니다.. 일본된장은 재래된장보다 단맛이 나기에 두반장의 강한 맛을
덜기 위해 이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용한 상표는 아와세 미소된장이랍니다
여러 브랜드가 있으나 백색된장은 주로 무침용이고 붉은 빛이 나는 것이 된장국용
으로 이용한답니다
맛있는 마파두부가 되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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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7:21:00 |
| | 호연 엄니 두반장이 뭔가요?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마파 두부가 먹고싶었는데 때마침 잘 올려주셨네요. 아! 그리고 양념 간장은 뭘 넣고 만드나요? 죄송 합니다. 모르는게 넘 많아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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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11:10:00 |
| 사진보니 정말 군침돌아요~~성공하면 알려드릴께요...^^
누군지 아시져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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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pm 11:27:00 |
| 늦었지만 컬럼 오픈 축하드립니다. ^_______^
제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마파두부를 상세히 접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요~ 맛나게 해먹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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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am 10:40:00 |
| "호연엄마"님!
전 요즘 많이 우울한데
예전의 저의 요청을 잊지 않으시고 올려주셔서
제목을 보는 순간 오랜만에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졌어요.
정말 고마워요. 님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양념간장 만들어서 잘 쓰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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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am 11:01:00 |
| 요리에 관심이 많은 보통아짐입니다.
양념간장부터 마파두부까지 아주 잘보고 갑니다.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아주 쉽겠어요.
오늘 당장 해볼랍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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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pm 1: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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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pm 4:21:00 |
| 호연엄마 입니다
김유진님 반가와요... 모르는거 있음 언제든지 글 남겨주어요... 걱정하지마시고..
두반장은요,,, 중국식 고추장이랄까... 전통사천요리의 맛을 내는 핫소스랍니다
콩하구,, 잘게썬 고추,,향신료등을 섞어 발효식켜서 만든것이구여,,,아주 독특한
매운맛과 향기가 난답니다...한국마켓등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지요
위의 재료 사진에 빨간 뚜껑에 파란색 병이 두반장입니다...
글구 양념간장은요,,, 지난 첫인사에,,, 자세하게 만드는 레서피 올려놓았으니까요
참고 하시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 수 있답니다,, 이번 마파두부에 양념간장이 준비
안 되었다면 진간장 1t 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혜영씨 반갑구여... 해 보시고 안되는 거 있음 직접 와서 물어봐도 되요~~
jung-youn 님, sharon 님 반갑구여..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myung lee 님 이렇게 만나서 반가와요,, 두반장에 대해 궁금한거 해결되었지요
^^*
chang lan Jang 님 우울한거 있음 어서 풀어버리구여~~
마파두부 맛나게 시도해 보셔요,,, 양념간장도 잘 쓰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이것 저것 궁금한거 있음 글 남겨 주어요,, 기운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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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am 8:54:00 |
| 저도 어제 마파두부를 만들었어요.
지하실 바닥 공사를 하면서 스페니쉬들에게도 한 접시씩 주었더니 아주 잘 먹더군요.
은근히 미식가인 딸아이에게도 칭찬받았구요.
앞으로 간단한 식사 손님 접대는 이걸로 메뉴 정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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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pm 7: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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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pm 8:22:00 |
| 오늘 저녁으로 해먹었는데요, 가족들 다 너무 좋아했답니다. 너무 감사해요.
간단하면서도 맛깔난 음식 소개해주셔서요. 제 6살난 아들도 맛있다고 자주해달라고하더군요. 근데, 혹시 두부는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전 풀무원것은 무슨 냄새가 나는 것같고, 중국마켓에서 사는 것은 저렴한데 맛이 없고.. 아잉, 한국에서 딸랑이 치며 뜨끈뜨끈한 두부를 팔러다니던 아자씨가 파는 그 두부가 정말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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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pm 2:15:00 |
| 호연엄마입니다
chang lan Jang 님 맛나게 드셨으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딸아이가 엄마의 정성에 좋아하였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격려해 주어요,,
eunsuk kim 님 반가와요....미소된장이 무척이나 많아서요...
제가 이용한 상표는 아와세 미소된장이랍니다
백색된장은 주로 무침용이고 붉은 빛이 나는 것이 된장국용으로 이용한답니다
장경희님 맛나게 해서 드셨으니 다행입니다..
한국마켓에서도 여러상표의 두부를 취급하기에,,, 꼭 어느 두부가 좋다 나쁘다
라고 하기에는 그렇구여,,, 저는 이번에 재료사진의 일본제품을 사용하였는데(녹색)
요리에 따라서 부드러운거, 조금 단단한거,,등(색깔로 구분되어있음)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한국제품 자연나라,풀무원 등도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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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pm 3:03:00 |
| | 두반장이 영어로 어떻게 되나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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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am 9:33:00 |
| Wow!!! Another great recipe from you. I think I'm all set for dinner tonight.
Our tonight's dinner menu will be your pork with pineapple and ma po tofu.
Thank you, Thank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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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pm 2:54:00 |
| | 두반장- Black Bean Garlic Sau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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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am 12:03:00 |
| 호연엄마입니다
박지영님 반가와요,,,, 두반장은 영어로 Hot Bean Sauce 라고 적혀있네요 ^^
큰 어려움없이 맛있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네요...
Susanna paik 님 정말 반갑네요,, 돼지고기도 맛있게 드시고,,, 마파두부도
맛있게 해서 드시기를 바래요,,,
hwa song 님 반갑구여,, 감사해요,,,
늘 관심가져 주시고,,, 글 자주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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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pm 6:50:00 |
| 양념 간장이 따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직접 만들어서 쓰시는 간장이신지요?
오늘 시도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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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pm 7:16:00 |
| 호연엄마 입니다
wendy Chun 님 반가와요... 지금 시도하시려면,, 양념간장이 준비 안 되셨
을 텐데,,,, 진간장 1t 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양념간장은 "첫인사" 편에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어요,,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맛있게 만드시고,, 좋은 저녁식사 되시기를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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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am 6:06:00 |
| black bean garlic sauce, 또는 hot bean sauce
그렇다면 어찌됐든 Bean 글씨가 들어간 소스를 찿으면 되네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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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pm 2:44:00 |
| 반가워요 건강식 호박죽 마파두부 너무너무맜있겠네요.
당뇨있는 나에게 맞춤 식단이네요.
맜있게 해 볼게요...고마워요.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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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pm 2:44:00 |
| 반가워요 건강식 호박죽 마파두부 너무너무맜있겠네요.
당뇨있는 나에게 맞춤 식단이네요.
맜있게 해 볼게요...고마워요.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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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pm 7:21:00 |
| You could find 두반장 at a Korean or Chinese market. I buy Lee Kum Kee brand. It's written in both english and chinese. It has red top, 8 oz glass bottle.
It's first written in chinese and in the middle it says "Chili Bean Sauce" and very bottom of the front jar, it says (TOBAN DJAN). I find this brand "Lee Kum Kee" the best 두반장 I have tas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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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pm 7:54:00 |
| 감사해요~
왕 대 성 공 했습니다!
전 레시피를 두배로 늘리고, 끓는 물 대신 chicken broth 캔 하나를 넣고 했어요.
정말 맛나네요!
입맛 까다로운 우리 딸들도 맛있다고 몇번을 가져다가 먹었지 뭐예요!
맛나는 레시피 마~아~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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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am 8:14:00 |
| 호연엄마입니다
반가와요,,, Amy Ryoo 님,, 맛나게 드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물대신 chicken bruth 를 넣어주신 아이디어도 참 좋으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많이 많이 들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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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pm 3:34:00 |
| 어제 아이들에게 해주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맛나라 하고 신랑역시 ..
앞으로도 쉽고 간단한 레서피 부탁해요.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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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pm 2:39:00 |
| 앗, 이렇게 맛나는 것을 이제야 봤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아이들을 위해서 해야겠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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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pm 11:49:00 |
| 호연엄마 입니다
송영자님 아이들이 좋아하신다니 저도 넘 기쁘네요..
자주 들러서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소지희님 반갑구여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단이 되었음 합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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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pm 2:58:00 |
| 상옥씨 덕분에 막연하게 대중해서 만들었던 된장 찌게를 잘 끓일수있었고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부탁하고 싶은것은 매운탕찌게도 레서피를 올려 주셨으면 해서요 (대구, 동태등) 마파두부도 맛 있게 만들었고 연두부 없어 부침용으로 했는데도 맜이 있었지요
눈대중보다 정확 하게 하니 한결 편안헸고 제대로 하는 기분이엇습니다 늘 고맙게 보는 사람중의 한 사람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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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am 8:02:00 |
| 호연엄마입니다
정현찬님 맛있게 만드셨다고 하니 제가 기분이 좋으네요
매운탕 맛있게 만드는 것도 한번 올려드릴께요.. 좋은 재료와 정확한 계량으로
요리를 한다면 보다 쉽고 확실한 맛을 내는 요령이지요...^^ 다시 한번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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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5 pm 7:32:00 |
| | 이 레서피 그대로 따라 만들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입덧 중인데도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다음에도 맛있는 레서피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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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am 6:56:00 |
| 호연엄마입니다
김선화님 입덧 중이라 얼마나 힘드시나요,,, 이것 저것 음식 냄새도 힘들때가
있을텐데... 많이 힘들더라도 잘 견디시고,,, 어여쁜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
생각하시기를 바라지요,, 맛나게 해드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니 저도 너무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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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am 7:37:00 |
| 호연어머님 너무 맛있는 레서피 감사합니다.
마파두부에 야채가 안들어가는데..혹시 피망이나 양파같은것 같이 넣어서 해도 될까요?
만약 된다면..고기 볶을때 같이 볶아야하나요..아님 두부 넣을때 같이 넣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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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pm 3:49:00 |
| 호연엄마입니다
황지원님 반가와요~~.. 피망이나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같이 요리를 해도 괜찮지요,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적당한 양을 고기를 볶은 후에 넣어서 다시 한번 볶은 후에
고기와 야채가 익은 다음 두부를 넣어 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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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pm 2:49:00 |
| | 위의 재료들이 몇인분인 지 궁금합니다. 4 인분 기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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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pm 5:12:00 |
| 호연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Young Ae Kim 님.. 궁금해하시는 것은,,
3~4 인분 기준입니다.. 드시기에 따라서,, 다른 요리 없이 드시기에는
충분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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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pm 11:14:00 |
| 안녕하세요... 호연 엄마!
빠른 답글 감사드려요. 오늘 돼지고기와 두반장 사러 한국 마켓에 갔었는 데, 돼지고기 살코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못 사고 그냥 왔답니다. 삼겹살 부위를 사다가 집에서 갈아서 써도 되는 지, 어떤 지......삼겹살과 찌개용 돼지고기만 있더라구요.
두부는 Medium Firm 으로 샀는 데, 괘안켔죠?
나도 드디어 마파두부라는 것을 만들어보는구나 부푼 마음에 갔다가 다른 거만 사고 말았네요. 그리고 위에 치킨 브로쓰를 넣으셨다는 분이 있는 데, 그것도 역시 끓여 넣어야 하는 지 궁금해요.....죄송합니다. 묻는 게 많아스리....
아뭏든 좋은 레서피로 이렇게 좋은 일 하시는 호연 엄마.....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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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pm 3:39:00 |
| 호연엄마입니다
Young Ae Kim 님,,,한국마켓에서 장을 보셨는데,, 돼지고기가 갈아놓은것이
없었나 보네요,, 집에서 돼지고기를 갈아서 사용하실 수 있다면,,찌개용을
비게 부분을 잘 썰어내고, 살코기 부분으로 잘 갈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조금 번거러울 수 있겠네요,,,두부는 Soft 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덜 하지만
Medium 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그리고 치킨 브로쓴 캔 제품이 있다면,,
끓는 물 대신, 끓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맛있는 마파두부가 되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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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pm 9:45:00 |
| | 오늘 갈아놓은 돼지고기를 드뎌 샀어요. 내일 메뉴는 당근 마파두부입니다. 호연엄마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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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am 7:38:00 |
| 호연엄마입니다
Young Ae Kim 님 드디어 원하시던 고기를 구입하셨네요,,,
부디,,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고,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식탁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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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pm 7:59:00 |
| | 드디어 어제 제 손으로 마파두부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뿌--듯) 맛은 있었는 데, 색깔이 위의 그림처럼 빨갛지가 않았어요. 끓는 물 1 컵 반을 넣었는 데, 좀 묽었던 것 같아요. 1 cup 이 250 mm 가 아닌지요? 어쨋든 넘 넘 감사드려요.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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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pm 4:14:00 |
| 호연엄마입니다
Young Ae Kim 님 맛나게 드셨다니 저도 참 기분이 좋슴니다.
1 컵은 250 mm 맞구여.. 두반장이 약간 적은 듯 한 것 같기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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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am 12:06:00 |
| | 혹시 Black Bean Sauce 를 넣어서 색깔이 빨갛지 않았을까요? 한국마켓에서 찾으니 Black Bean Sauce 가 있어서 사 왔는 데....호연엄마 마파두부 색깔은 빠알간에 먹음직스러운데 제가 만든 건 이상하게스리 거무스름 했던 것 같아요. 다시 Hot Bean Sauce 가 있는 지 찾아봐야 할 듯....Black Bean Sauce 도 두반장 맞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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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pm 12:47:00 |
| 호연엄마입니다
Young Ae Kim 님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
Hot Soy Bean Sauce 가 두반장이 맞습니다. TOBAN DJAN 이라 적혀있습니다
Black Bean Sauce 를 넣어서 색깔이 빨갛지 않았을까 하네요,,덜 매콤하기도
하였을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소스가 많아서 약간의 차이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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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am 12:51:00 |
| | 요리사 하시는 것 보니까 두부는 그냥 넣지 않고 양념한 곳에 넣기 전에 따뜻한 물에 데워가지고 넣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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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pm 11:57:00 |
| 호연엄마입니다
miyoung lee 님 안녕하세요~~ ㅎㅎ
요리사가 하는거 많이 보셨나봐요..ㅎㅎ
두부는 종류에 따라 단단하기가 다르지요,, 어떤 두부를 사용하느냐가 중요
하구여.. 그에 따라 익히는 정도를 달리 하기 위해 미리 끓인물에 넣었다가 하는
경우도 있지요. 마파두부의 경우는 두부에 양념이 오래도록 베기 위해서는
양념과 함께 끓이면서 두부에 양념이 충분히 베이도록 하고, 혹,, 식당 에서는
빠른 시간에 완성하기 위해 더운물에 두부를 살짝 익혀서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연한 두부 일수록 더운물에 넣었다가 하면 부서지기가 쉽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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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pm 7:21:00 |
| 정말 늦게 들어왔는데요, 오늘저녁으로 마파두부 했어요.
대박이였습니다. 저희집 막내가 "엄마 미씨꺼야? 역시 맛있넹"
넘 감사드립니다.
참, 전 두반장이 없어서 굴소스를 1큰술 넣었습니다.
전 마파두부를 첨 먹어보는거라서 제맛인지는 몰라도 넘 좋았답니다. 내일 또>>>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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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am 7:04:00 |
| 안녕하세요, 질문이요 ^^
남편이 마파두부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 만들어볼까해서 지금 열심히 적고있는중인데요
전분이 무엇인가요? 슈퍼가서 어디쯤에서 찾으면 될까요?
마파두부에 물녹말이란걸 빼고만들면 안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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