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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am 8:09:00 |
| 안녕하세요 국수종류는 동서양을 가리지않고 좋아하는데 맛있겟네요 우리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해주어야 겟네요 그런데 이아줌마 아이들 학교보내고 커피에 팬케익 아이들이 남긴것까지 먹여서 뱃속에 자리없는데 이구제못할 입맛을 어찌 감당하나요 맛있고 폼나는 요리 와 사진 항상 감사함니다 시장에서 갈아져서 파는 파마산 치즈 넣어도 괜찬을까요 ? cosco 에서 큰통 한통 사서 쓰고 있거든요 여기저기 무차별 공격용으로 요 나어쪔면 좋아요 먹는것은 나이요 느는것은 살이니 ............
오늘하루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세요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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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am 8:16:00 |
| 현주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주님 레서피 아주 좋아합니다.
할때마다 칭찬을 받네요. 항상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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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pm 9:22:00 |
| 맛있게 보여요~ 현주님꺼 거의다 해먹어 봤는데 다 성공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recipe 주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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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pm 9:50:00 |
| 원더님~ ^^* 잘 지내고 있지요?
요즘 미시건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의 표정이 달라졌어요..
전.. 잘 나가질 않는 게으름뱅이 라서 집에서 놀았지요...힛~
쨍쨍한 햇빛이 아까워 주로...말리는 작업을 했답니다... 우리 딸이 좋아 하는 찐 고구마 말리기... (일명 고구마 삐때기) ^^*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 이 살금살금 오는가 봐요..
이제 슬슬 밭으로 나가 김을 매야할 때가 온것 같아요...후훗~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파스타 이야기....ㄲ ㅑ ㅇ ㅏ *^^*
지난번 원더님이 고기에관한 생각을 잠시 말 하셨드랬지요? 아..저 실은..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고 우연하게 보았던 동영상 때문에 ....
너무 불쌍했어요... 그래서 약속을 한거예요... "너희들을 먹지 않을께..."라고요.
그러나 ....요즘 약속을 조금씩 지키질 못하고 있어요...^^
암튼.....
오늘의 요리는 간단하지만 너무 맛나게 보여요...
내일은 아는 언니의 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구절판을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몰래 그라아지 에 있는 냉장고에 넣어 놓고 오려구요..... 아마도 수요일 저녁때 이 파스타를 만들것 같네요..^^* 베이컨도 달달 볶아 듬뿍 넣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께요..
우리 가족은 파스타를 너무 좋아 하거든요...정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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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pm 11:09:00 |
| | 이것도 제가 꼭 해먹어야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 중 하나랍니다. 디아블로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페스토 파스타도 너무 너무 맛있었구요. 어제는 드디어 꺼지지 않은 블루베리 머핀 만들기에 성공했습니다. 제 친구에게 좀 나누어 주었더니 '그 머핀 먹고 천국 갔다온 기분이었다고' 말하네요 ㅋㅋㅋㅋ 어제 저녁에는 님 레서피에서 고른 음식들로 친구들 초대해서 코스로 대접했다는거 아닙니까? 너무들 좋아했어요. 저는 오늘 저녁도 리본파스타 토마토 치즈 베이즐 파스타 샐러드로 간단하게, 내일 점심 까지 준비 끝입니다. 이런 파스타 소스는 만들어 본적이 없었는데 아주 특이 하고 맛도 각별합니다. 님덕분에 저희 집 요즘 식탁이 거의 일류 식당 수준입니다.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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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pm 9:37:00 |
| 저의 문제도 크림소스를 만들때에 항상 농도를 제대로 못맞추는 것이었는데...
원더님의 말씀처럼 계속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겠지요..
엄청간단하면서도 꼬소한 맛이날것 같네요...이 파스타가..
헤비크림과 베이컨 그리고 파마산 치즈가 어울려서요..
내일 당장 아이들하고 점심으로 해 먹어봐야겠어요..
오늘 원더님 블러그 다 헤집고 다녔어요..
남편을 런치박스를 위한 샌드위치 아이디어 구한다고요..
늘 감사드려요..
님 덕분에 요리에 자신감이 팍팍 생긴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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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am 10:38:00 |
| {jamie kim 님}
ㅎㅎㅎㅎ 자녀분들 이 파스타 만들어 주셨어요?
저도 지금 남편 회사가고 오랜만에 라면 한그릇 끓여 먹은후 호떡에 다방커피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네요...너무 배불러서 숨을 할딱 거리면서 자판을 두들기고 있지요..ㅎㅎㅎ
이미 갈아진 파메산 치즈가루 쓰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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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pm 7:29:00 |
| 하하...현주님,,,,^^*
오늘 내가 무얼 했냐면요..
그로서리에 두번이나 갈일이 있었는데... 우짠일로 베이컨을 빼먹고 왔지 뭐예요
뭐...그래서 할수 없이 또 살짝변형 했어요. 몇일전 집에서 파인애플 듬뿍 얹고 bake 한 햄이 있길래 베이컨 대신 넣어 봤는데요...아무래도 베이컨의 짭짤한 맛이 없으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 그래도 우리 애들은 너무 잘 먹었고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베이컨을 넣었다면 옥수수의 단맛과 아주 잘 어우러졌을것 텐데.....
아무튼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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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am 8:29:00 |
| 안녕 하세요 현주님
네 우리 아그들 학교에서 올시간 마추어서 했어요 아주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함니다
그런데 농도마추기가 아무래도 내공이필요하네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고 저또한 부른배 두두리면서 무쟈게 많이먹었음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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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am 9:57:00 |
| {소정미 님}
미국에 사시면서 한국음식만 주로 해드시는 분들도 있는반면 다른나라 음식에도 관심을 가지며 이것저것 맛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할 양으로 서양음식 위주로만 칼럼을 올리는데 제가 기대했던것 처럼 만들기 쉽고 또 맛있다는 피드백을 받을때 마다 제가 보람을 아주 많이 느낍니다..
이 파스타는 특히나 재료가 너무 쉽잖아요..ㅎㅎ 그래서 저도 자주 해 먹는건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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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am 9:58:00 |
| {Watkins, Irene 님}
거의 다요????? 부지런도 하셔라...ㅎㅎㅎㅎ
다음 칼럼에 뭐 올릴까 생각중인데 아이디어좀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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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pm 11:24:00 |
| 저 팬이에요 현주님!!
이 파스타 오늘 저녁에 해 먹었어요, 가족 모두 넘 너무 많있게 잘 먹었어요.
(다만 칼로리가 좀 걱정된다는....으)
현주님 레서피 많이 해봤는데 언제나 성공이었어요, 감사하면서도 글은 첨 올리네요.
요리하면서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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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1 am 10:19:00 |
| | 왠 오타가....많있게 >>>맛있게. 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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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1 am 11:19:00 |
| {SY Kang 님}
미시건에 사시는군요...저도 친척중의 한명이 미시건에 살아서 그쪽지방의 겨울추위는 익히들어 잘 알고 있답니다..그리고 그렇게 길다면서요???? ㅠㅠㅠㅠ 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그 동네에서는 절대 살아나지 못할것 같아요...
친구언니 구절판 생일선물은 발각(?) 이 났나요? ㅎㅎㅎㅎㅎ
친구언니 너무너무 좋아 했겠어요...저도 제작년에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 혼자되신 시아버님이 걱정이 되어서 비프스튜 하고 닭고기 숲 끓여 일인분씩 얼려 가라지 냉동기에 넣어놓고 왔더니 엄청 좋아 하시더군요...
이파스타 진짜 맛있고 간단하니 자주 만들어 드세요...재료의 특성이 어린이들도 좋아할것 같지 않나요? 따님도 좋아 할것 같은데...ㅎㅎㅎㅎㅎ
제가 요리업계에서 일하는 관계로 미국 요리 트렌드에 관한 글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요즘 최근에 시작되는 트렌드가 바로 많은 채식주의자 들이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는거에요..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요새는 정직하게 키운 고기를 점점 많이 판매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일단 고기를 먹으려고 하신다면 너무 죄책감 느끼지 않으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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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am 9:52:00 |
| {Yoon Kim 님}
그 머핀...드디어 성공 하셨군요...축하축하 드립니당..ㅎㅎㅎ
다음에 블루베리 말고 다른 과일이나 너트류 넣어서 만드시면 되요...
오븐 자주 열어보면 푹 꺼지는 수가 있으니 타이머 맞추어 놓고 절대 열지 마시고요..^^
오늘은 월요일이라 저도 이번주 뭐해먹고 살아야 할지 이것저것 생각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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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pm 6: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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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저 성공했어요..ㅎㅎ
저 원래 요리 잘 안하는데 오늘 큰맘먹고 저녁으로 크림 베이컨 파스타 만들어봤어요.
요리가 서툴러서 만들면서 우와좌왕했더니 마지막에 팔마산치즈넣는걸 까먹었더랬죠.
파스타 접시에 담은 다음에 생각나서 그냥 그위에다가 치즈 갈아서 뿌렸더니 더 요리사가 된 기분..ㅎㅎ
라즈베리 피넛드레싱으로 샐러드만들어서 같이 곁들었구요.
현주씨덕분에 우리둘다 두접시나 먹었네요..
다 먹고나서 만약에 음식점에서 먹었으면 얼마나 내겠냐구했더니,
15불은 줘야겠대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이런 쉬운 메뉴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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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pm 9:52:00 |
| {Yeonju Lee 님}
샌드위치 점심문제 해결 하셨어요?
제 남편은 그냥 자기가 전날밤에 햄,치즈, 머스터드 이런거 넣고 만들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꺼내 가져 가더라구요..오늘은 데리야끼 해먹고 남은것 밥하고 싸 주었어요..
냉장고에 넣어 놨으니 내일 꺼내 출근 하겠지요..
제가 좀 게을러서 연주님처럼 남편점심 세세히 챙겨주지 못하는게 좀 찔리네요..^^*
크림소스 파스타는 요령은 별로 없어요..팔팔끓을때 이때다 싶을때가 느껴질때가 있을거에요.. 그때 불에서 내려 국수 넣고 비비면 되는데...ㅎㅎㅎ 아뭏든 자주자주 해 드셔 보세요..
늘거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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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am 10:27:00 |
| {SY Kang 님}
아니 어째 베이컨을 빼 먹으셨을까나???? ㅎㅎㅎㅎㅎ
이건 좀 챙피한 얘기인데..저는 베이컨을 너무 좋아해서 냉동기에 한 3팩씩은 항상 저장해 둔답니다..ㅎㅎㅎ 그뿐만이 아니라 통 삼겹살, 얇게썰은 삼겹살 구이용, 불고기용 돼지고기...etc....사람들이 가끔 놀러와 보고는 저보고 돼지와 원수 졌나공..ㅋㅋㅋㅋ
햄은 아무래도 베이컨에 비해 맛의 전도력이 좀 떨어 지는게 사실이에요..
다음에는 베이컨으로 꼭 해보세요..훨씬 맛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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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am 10:29:00 |
| {jamie kim 님}
크림을 끓일때 원하는 농도까지 끓이다가 불에서 내리면 좀 늦는감이 있습니다..
팬에 남아있는 열때문에 계속 졸아 버려요..게다가 끓을때 거품이 많아 농도확인도 좀 힘들고... 제가하는 방법은 가끔 팬을 들어봐요.. 그럼 거품이 가라 앉으면서 크림의 상태가 보이거든요..원하는 농도보다 약간 묽은 상태일때 불에서 내리면 딱 알맞은것 같아요...
국수를 집어 넣었을때 국수의 물기때문에 크림의 농도가 약간 묽어지는것도 감안 하시면서
몇번 만들어 보시면 감이 딱 잡힐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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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am 7:03:00 |
| 현주님 너무 멋지세요..
저 처음 들어왔는데,, 집에서 평소에 못 먹어보는 레서피가 너무 많네요.. 간단한 것 부터 따라 할려구요.. 근데,, 질문이 있어요.. 베이컨 기름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베이컨 기름은 먹어도 되나요? 저는 거의 버렸거든요.. 그리고 오븐에 사용하는 기름 빠지는 철망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하옇튼 사진만 봐도 너무 흐뭇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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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pm 12:28:00 |
| {Inyoung Huh 님}
저도 그놈의 칼로리 때문에 항상 크림소스 만들때면..막판에 "이거 그냥 올리브 오일로만 해서 볶아먹고 말아????" 하고 갈등을 하지요...ㅋㅋㅋ
그런데 가끔 이 느끼하고 크리미한 크림소스를 꼭 먹어주고 싶을때가 있잖아요...ㅎㅎㅎ
저도 자주는 아니고 가끔 해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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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am 10:07:00 |
| {In Murphy 님}
ㅎㅎㅎ 너무너무 기분 좋으셨겠어요...ㅎㅎㅎ
두접시나 드셨으면 그날 저녁 잠좀 설치셨겠는데요? 저도 크림소스를 너무 좋아해서 먹다보면 그 꼬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과식을 꼭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크림이 좀 무겁다 보니까
그날밤은 더부룩한채로 ....ㅋㅋㅋ
그런데 평소에 요리를 안 하신다면 주로 어떤음식 드시고 사시나요?
아니면 남편분이 요리를 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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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am 1:51:00 |
| 현주님..정말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만 올려주시네요..지난번에 해먹고 넘 맛있었는데..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현주님 레시피중에 아스파라거스를 샤브샤브?감으로 돌돌말아서 요리 하신걸 봤는데 어디서 봤는지 찾아도 없고..집에 재료 둘다 사다놓고 시간만 흘러 결국 못 해서 먹었는데요..분명 현주님 레시피에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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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am 11:32:00 |
| {이은미 님}
베이컨 기름은 물론 먹어도 됩니다... 옛날 우리 할머니들이 전을 부칠때도 꼭 돼지 비계 기름으로 전을 부치곤 하셨답니다... 프랑스에서는 오리의 지방 기름을 으뜸으로 치구요..
제가 사는곳에 파머스 마켓에 가면 돼지기름을 따로 파는데가 있는데 저는 그걸 사다가 냉동기에 보관해 놓고 손님들 오시면 그걸로 요리를 하지요...
동물성 지방이 아무리 건강에 나쁘고 해롭다고 해도 공장에서 프로세싱 해서 나오는 마아가린 같은 저질 지방식품 보다 훨씬 좋아요.^^
적당한 양만 먹고 산다면 자연이 준 순수지방 만큼 좋은것은 없답니다...
오븐에 사용하는 기름빠지는 철망은 어떤것을 말씀 하시는지 제가 잘 이해가 안가는데..
혹시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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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am 11:33:00 |
| {keun young kim 님}
아스파라거스에 고기를 돌돌말은 음식은 한적이 없는데.... 혹시 다른분이 해 놓으신걸 보신건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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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pm 1:24:00 |
| | 어허..그래요? ^^ 분명 현주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그럼 다른 파스타랑 샌드위치 열심히 해 먹을께요..^^ 이번에도 해비크림 사왔는데..ㅋㅋ 아이들 초대해서 먹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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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pm 7:02:00 |
| | 첨 해봤는데 넘 맛있었어요~ 크림파스타는 엄두가 안나서 못했는데 재료도 간단하고 방법도 따라하기 쉽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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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pm 10:19:00 |
| 현주님의 파스타 레서피를 너무 좋아해요.
이것 오늘저녁에 해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어렵잖구요. 저 진짜 요리 못하는데...
파머쟌 치즈도 그냥 저렴한걸루 썼구요.. 와인은 생략했는데도 맛이 좋아요.
이탈리안 식당 저리가라예요...... 애들도 너무 맛있게 잘먹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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