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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pm 10:52:00 |
| 아싸! 일등의 영광을 누리네요~
이거 항상 해 보고 싶었던 건데...
웬지 복잡할 것 같아 엄두를 못 내고 있었어요.
소리 소문없이 눈팅만 했었는데 오늘에야 신고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울 엄마 최고라는 찐한 사랑을 받는답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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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pm 5:37:00 |
| | this is it... wow, it is so easy with your recipe and your lesson... thank youuuuuuu...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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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2 pm 8:31:00 |
| 현주님... 이번 토요일 브런치 메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주님 덕분에 한끼 식사 해결이 가벼워졌어요
오후 네시쯤 되면 갑자기 머리가 띵하고 저녁 식사 걱정으로 가슴이 답답 했었는데
현주님 레시피로 계속 돌려가면서 저녁도 만들고 주말 브런치도 만들고...
저희집 식사 구세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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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am 11:18:00 |
| {Hwa song 님}
별로 복잡하지 않아요...^^
과일을 곁들여서 주면 아이들 참으로 좋아 하지요..혹시 야채를 잘 안먹으려 하는 아이들이라면 브로콜리나 호박 같은것을 잘게 썰어서 넣어 줘도 되구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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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pm 12:35:00 |
| | 어머 이거 후라이팬에 만드는거군요~~ 넘 좋아요... 전에 어디서 오븐에 굽는 레서피 보고 따라해봤는데 이거 한판 만들려구 오븐 켜기가 좀 아까웠는데... 훨씬 간편하고 좋네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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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pm 8:25:00 |
| | Thank you so much for your rec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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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am 11:05:00 |
| {jin lee 님}
맞아요....이게 다에요..ㅎㅎㅎㅎㅎ 빈대떡 만드는 것 처럼 쉽죠..^^
이미 몇분이 만들어 보시고 너무 맛있었다고 요리후기 보내 주셨어요...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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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am 8:23:00 |
| {김민영님}
저도 오후 4시면 띵 하는데....ㅎㅎㅎ 미리미리 식단을 작성해서 규모있게 장을보고 어쩌구 저쩌구 하라고 얘기를 맨날 들어도 항상 그때그때 즉석으로 저녁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쉬운 저녁 메뉴 아이템을 냉장고에 붙여 놨어요... 그러니 좀 쉽더라구요..
주로 양식을 많이 해 드시나봐요. 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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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am 1:03:00 |
| | 요거 정말 배우고 싶던 레시피인데 원더님이 가르쳐 주시는군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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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am 8:30:00 |
| {전 순영님}
오븐에 굽는경우 저 프리타타를 좀더 두껍게 구울수가 있어요..
실제 레스토랑에서는 편하게 오븐으로 굽습니다.
그런데 가정용 non-stick 팬을 오븐에 넣으려면 좀 찝찝한점도 있고해서...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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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pm 1:28:00 |
| 님의 칼럼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는 미씨입니다^^
조~아래 생선구이와 머슈롬 소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인데요,
설명에 보면 소금과 후추 간은 굽기 직전에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왜그런가요?
엄마가 생선을 주셔서 오늘 저녁에 해 먹을라고 했는데 소금간이 되어잇더라구요~
레시피 다시 한번 확인하다가 맛없으면 어쩌지..싶어서 여기다 질문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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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am 8:58:00 |
| {Yoo Jin Jung 님}
한번 만들어 보셨어요? ㅎㅎㅎㅎ
{sonwon kim 님}
혹시 내가 아는 선원씨? ㅎㅎㅎㅎㅎ
어쩐지 이 음식 아들내미가 아주아주 좋아 할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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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am 8:18:00 |
| 현주님 안녕하세요!!! 현주님의 레시피를 너무 사랑하는 미씨입니다.
혹시 레시피 하나 delete 하셨나요. 아니 제가 헛것을 봤는지. ㅠ.ㅠ
baked egg 레시피 였는데요. 달걀 2개 넣고 heavy cream, 소금, 파메잔 치즈...
아시죠? 이거 오븐에 얼마다 들어가 있어야되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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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am 8:34:00 |
| {songhwa chae님}
소금은 단백질 안의 수분을 밀어 내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래서 생선이나 고기에 소금을 미리 뿌려두면 물이 빠져 나오거든요.
어머님이 주신 생선이 소금간이 되어 있다니 혹 한국의 간 고등어 같은것은 아닌지요?
소금에 절여 놓은 생선들을 보면 좀 꾸덕하고 물기가 적어 요리해 놓으면 입감이 쫀득해요..
또한 소금에 절여 놓은 생선은 오래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용으로 좋습니다.
서양인들은 오븐에 굽거나 팬에 지져 먹는 류의 생선은 절대 미리 소금간을 하지 않습니다.
이건 또 입맛 차이인데 한국인들은 쫄깃한 고기나 생선의 맛을 즐기는 편인데 서양인들은 무조건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또한 우리네는 생선을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좀 짜도 괜찮지만 서양인들은 생선을 메인의 하나로 먹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의 할머님을 포함한 옛날분들은 생선을 사면 꼭 소금을 뿌려 두시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냉장고가 흔하지 않던시절 저장을 용이하기 위한 방법이었답니다..
특별히 간 고등어나 소금간 된 조기등의 생선이 아닌다음에는 서양식으로 요리하는 생선에 미리 소금간 하는것은 권장하고 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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