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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pm 8:08:00 |
| 어머 현주님... 닭다리 요리도 간단하면서도 맛있지만 테이블 셋팅이 너무 멋져요.
아이디어가 정말 참신하군요.
그런데 나무로 짜진 네모 계량 컵 (?) 은 어디서 구하셧나요.
옛날 옛적에 한국에서 쌀집에 가면 저 작은 됫박(?) 으로 무얼 팔던 생각이 나네요.
일본 글씨가 적혀진 종이 위에 튀김을 뉘인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항상 현주님 컬럼 재밋게 보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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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pm 8:41:00 |
| {김 민영님}
닭다리 요리 ...너무너무 간단하죠? ㅎㅎㅎ 맛보시면 엄청 놀라실거에요...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되고요..캠핑이나 피크닠 가실때 챙겨 가시면 너무너무 좋아요..
네모 계량컵은 옛날 오사카에 놀러 갔을때 몇개 샀고 나머지는 이곳 샌프란시스코에 재팬센터에서 구입 했답니다.. 옛날에 한국 시골 장에 가면 곡식이나 콩 종류를 저런 됫박(?) 에 담아서 파셨지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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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am 10:22:00 |
| | 닭다리 요리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레서피 잘 활용하겠습니다. 저도 도움을 받았으니 한 가지 정보를 드릴까 하는데 위의 상차림을 보니 숫가락과 젓가락의 위치가 바뀐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일식에서는 한식과 다른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식으로 수저를 놓을 때는 숫가락이 왼쪽, 젓가락이 오른쪽에 놓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제 넘지만 혹시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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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am 11:30:00 |
| 현주님 안녕하세요... 저 이거 현주님 불로그에서 보고 벌써 여러번 해먹어봤어요. ㅎㅎㅎ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무지 좋아하구요. 요즘 저희 집 주요리 가운데 하나가 이 로즈메리 치킨하고 데리야키 치킨이에요. 간단, 신속, 맛짱 - 쉬운 요리만 해먹는 제게는 아주 완벽한 삼박자 요리들입니다용 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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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pm 2:38:00 |
| | 정말 간단하면서 근사한음식이군요...항상 치킨으로 간단한요리가 없을까??(닭볶음탕)말고요..ㅎ 고민중이엇는데 이 레서피는 정말근사하군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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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am 9:33:00 |
| {김 만경님}
일식에서는 우리네 처럼 숟가락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상차림이 우리와는 틀리겠지요.
숟가락과 젓가락의 위치는 생각나면 맞게 놓고 바쁘거나 무심할때면 틀리게도 놓고 합니다...하하하... 이날 너무너무 경황이 없어서 사진 찍고 보니 그렇다는걸 알았어요..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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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pm 7:18:00 |
| 안녕하세요,현주님......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조금있으면 돌아오는 아들생일에 로즈메리 치킨을 해볼까 하는데요.요기서 질문 들어감니당......
1. 식어도 맛이 괜찮을런지.....
2.오븐에 구워도 될런지.구워도 된다면 몇도에 몇분을 구워야할지요.....
(다른 음식들도 준비를해야 되서 오븐이 빠를것 같아서요.)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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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pm 10:42:00 |
| {Yoon Kim 님}
ㅎㅎㅎㅎ 이거 옛날에 올린건데 ... 여러번 해 먹으셨다니 반가워요..^^
저도 데리야키 치킨, 이 로즈메리 치킨, 그리고 새우 케첩 볶음..ㅋㅋㅋ 이렇게 세가지를 자주 해 먹는답니다..저도 요리 할때마다 꼭 제 블로그 가서 레시피 확인해서 만들었는데..
요즘에는 하도 자주 만들어 먹어서 양념 레시피만 적어다가 냉장고에 딱 붙여 놨지요..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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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pm 10:43:00 |
| {yeon jung님}
닭요리는 매일매일 다른요리를 해 먹어도 끝이 없을것 같아요..어찌나 나라마다 닭요리가 다양한건지...ㅎㅎㅎㅎ 요거 꼭 만들어 보세요..단골메뉴 될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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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pm 10:46:00 |
| {Namkung Eun님}
식으면 좀 맛이 덜할거에요..그리고 고기가 식으면 좀 질겨지는 성질이 있는지라..
오븐에 구워도 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생일 파티요리 이니까 고기를 좀 작게 잘라서 대나무 꼬치에 꽂아 굽는것은 어떨까요? 파티음식으로 보기도 좋을것 같아요...
대나무에 꽃아 오븐의 브로일 기능으로 구우면 빨리 구워지고 또 고기 표면에 먹음직 스럽게 그을리기도 하니까 좋은것 같아요..
대나무 고기 끼우기 전에 30분이상 물에 담가 두는것 잊지 마세요..그래야 대나무 꼬치가 오븐에 들어가도 타지 않는답니다...
예쁜 생일상 차리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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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am 5:20:00 |
| | 요거 오늘 당장 저녁 메뉴로 당첨됬습니다. 저는 닭할때 주로 lawry salt를 쓰는데 로즈메리랑 같이 써도 괜찮겠지여? 아~~ 맛있겠다. 그나저나 왜 저는 저 롤들에 더 눈이 가는지... 롤들 recipe도 올려주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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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am 10:22:00 |
| 너무 맛있게 해먹었어요. 감사해요 ^^
정말 정말 초간단 이더군요. 저는 뼈 없는 닭다리 사려다 못사서 살 바르느라 좀 힘들었지만 (제가 요리 초보라..) 요리는 진짜 초간단..
제 신랑이 오래 준비하는거 싫어하는데.. 이건 정말 딱 좋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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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am 11:02:00 |
| | 복잡한 과정없이 넘 간단해 보여 당장 만들어 보고 싶은 맘이 불끈 불끈 이네요. ^^ 근데...꼭 닭 다리로 해야 하나요? 집에 코스코에서 파는 손질된 닭 가슴살이 있는데 그걸로 하면 안될까요? 울 남편 다이어트 중이라 해주면 무지 좋아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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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pm 2:24:00 |
| 이틀동안 진짜 맛있게 해먹었어요~
완전 감사해요^^
이번주 친정에 갈때 재워서 가려구요 엄마도 맛 보시라고..^^
님 레시피 완전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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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pm 1:07:00 |
| | 남편이 서양 닭요리 중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다네요. 너무 간단하고^^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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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pm 8:14:00 |
| | 늘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 결심하고 해 먹엇습니다. 넘 맛 있네요. 근데 집에 닭다리는 없고 해서 닭가슴살로 했는데 좋앗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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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pm 7:47:00 |
| | 너무 간단하고 맛있게 보여서 요리공포증이 있는 저도 감히 한번 시도해볼 생각이 들게 만드는 레서피네요.. 근데 궁금한것은 올리브오일을 섞어주는데 요리할때 식용류를 팬에 두르나요? 그냥 올리브오일 발려있는 닭을 달군 팬에 올리면 안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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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pm 11: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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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pm 5:46:00 |
| | 지금 해 먹으려고 양념 재어 놨어요. 그런데 닭다리 살이 없어서 가슴살로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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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pm 2:05:00 |
| 강추강추강추!!!!!!!!!!!!말이 필요 없어요. 집안에서 진동하는 로즈메리향이란~~~
초울트라 간단에 가슴살루했는데 넘넘 맛있어요. 뭐 여러가지 소스가 필요없읍당.
서양 닭요리중 쵝오! 어떤 맛일까 망설이지마시구 바루 저녁 메뉴로 하세요.
전 그린빈 데쳐서 볶았어요. 싸이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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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pm 6:44:00 |
| 레서피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닭다리에서 뼈 발라낼때 조금 낑낑댔는데 그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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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am 9:30:00 |
| | 맛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그런데 BBG 양념을 좋아하는 애들에게는 인기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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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pm 6:55:00 |
| | 로즈메리는 줄기까지 다 다지는거예요? 아님 잎만 다듬어서 다지나요? 또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따임은 어떻게 다듬어 쓰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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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pm 1:51:00 |
| | 로즈메리향이 고기맛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우리 집은 아이들도 잘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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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pm 2:42:00 |
| | 오 이거 저희집에서도 자주해먹는데요. 그냥 영계에다 칼집낸 레몬넣고 닭에 로즈마리마늘레몬제스트막 발라서 오븐에 넣으면 끝 그런데 현주님 올리신게 더 간편하니 이것도 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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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pm 4: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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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pm 9:17:00 |
| | What is that small square wooden dish? How is it us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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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am 11:22:00 |
| | 저도 이거 몇번을 벌써 만들어 먹었네요... 너무 너무 맛있어요. 근데 처음엔 정성들여 레시피 고대로 만들다가 요즘엔 꾀가 생겨서 로즈메리도 그냥 대충대충 찹하고 닭도 대충 슬슬 몇번 두들겨주고... 재어놓지도 않고 그냥 대충 만드는데 그래도 맛나네요... 이건 정말 진짜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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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pm 7: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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