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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pm 5:36:00 |
| 안그래도 버섯이랑 식빵이랑 치즈가루가 집에 한그득인데
뭘할까했는데 아이구야 맛나겠네요
바게트빵은 아니지만 식빵으로 라도...
감솨하고 저리 맛나게 될까 싶네요
사진에서 비냄새가 느껴짐니다
캘리라도 해 쨍쨍 비가 어쩌다 쥐똥만큼오는 동네에
사는지라 비냄새가 그립네요^^
비올때 밖을보면서 커피...다방으로다가...아..
잘보고 갑니다..어쩌다 일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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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pm 6:53:00 |
| 앗 약간의 크로스트리니 분위기 나는 에피타이져 네요!!
저 크로스트리니 완전 좋아 하거든요.. 특히 버섯 올린..
이번주에 당장 해볼께요..
항상 멋스런 레서피 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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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pm 1:34:00 |
| 현주님 칼럼 자주 읽는 편인데요..
이제야 댓글로 인사드리네요
저도 남편이 미국인이라서 식성도 까다롭고..
결혼한지 2년째인데 첨엔 남편 입맛에 맛는걸루다가 요리한다고
푸드채널만 주구장창 끼고살았어요..
특히 거기서 지아다 드 로렌티티스 가 하는 에브리데이 이탈리안 최고로 즐겨봤었는데요.
지금은 지아다 앳 홈으로 바꼈지만...
어쩃든 현주님 요리보고있자니 갑자기 그 요리채널 생각이...
현주님 요리중에 로즈메리 닭구이 너무너무 맛나게 잘 먹었구요
양파쇠고기와치즈얹은 토스트샌드위치도 너무너무 맛났어요
쉽고 간편하지만 실속가득찬 요리라서 현주님 레서피 더욱 사랑하게 될거같아요.
요것도 꼭 만들어서 해먹어 봐야겠어요
지난번에 소개해주신 양파 샌드위치보다도 더 만들기 간단하면서 영양이 가득한
음식이 될거같네요.
저도 아직 아기가 없어서 신랑이 먹고 맛있어서
팔짝팔짝 뛰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겠어요~~
요즘 축구시즌이라 미식축구 보는데 푹빠져있는 신랑한테 맥주와함께 건네야겠네요
좋은레서피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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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pm 8:26:00 |
| | 어떤 맛일지 상상가능하면서 넘 먹고 싶네요..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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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pm 8: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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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am 2:22:00 |
| | 어쩜 이리 간단하고 맛있는 것들이 많은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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