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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pm 5: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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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pm 9:24:00 |
| | 언제나 좋은 레서피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따라하면 현주님처럼 이쁘게는 절대 안 되더라구요. 그래도 맛만큼은 정말 최고에요!!! 따라하기도 쉽고 간편해서 이제나 저제나 현주님 새로운 레서피 기다리는 열혈팬입니다. ^^ 참 오늘저녁에도 시장 갔다가 현주님 옥수수베이컨 파스타 생각이 갑자기 나서 낼 점심으로 해먹으려 재료도 사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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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am 11:07:00 |
| 현주님 안녕하세요^^*
님의 레시피로 참 많은걸 해먹고 있으면서도 댓글은 처음이라는....용서하시옵길.
오늘 브런치로 만들어 먹었는데,
예상했던것 보다도 훨~~~씬 맛이 훌륭하다는.
미국인남편도 무척좋아라하고....스텝선은 "유아 어 마이 히어로" 라는 아부까지했다는..ㅋㅋ.
저는 여기에 브랙퍼스트용 브랏월스트를 좀 작게 잘라서 감자와 함께 내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쉽고 훌륭한 브런치였답니다.
좋은레시피 감사드리고, 새로운 레시피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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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pm 12:31:00 |
| 현주님~
요즘 이 칼럼땜에 요리하는 즐거움을 되찾은 미씨에요~^^
오늘아침에도 발사믹드레싱곁들인 시금치베이컨 샐러드 해먹었는데...이거 우리식구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남아있는 시금치로 이것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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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pm 8:27:00 |
| | 요리의 색감이 너무 훌륭해요~!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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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am 6:55:00 |
| 와, 이렇게 쉬우면서도 맛나보이는 메뉴 좋아요.ㅎㅎㅎ
근데 소스에 꿀을 조금 넣으면 더 맛나지 않을까요? 왠지 소스가 살짝 너무 시지않을까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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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am 9:54:00 |
| | This looks like a good recipe! Tha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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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pm 1:59:00 |
| | 이건 간단한 재료로 고급스럽게 먹는 법이네요~! 맛과 영양을 함께~! 그릇에 담긴 모습도 너무 먹음직 스러워요~!! 내일 아침은 잣죽 점심은 이 시금치 감자요리를 해먹으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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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am 11:01:00 |
| {Hee Jin Moon 님}
ㅎㅎㅎㅎㅎ 만들기 간단하니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자주 만들게 될거에요..
{ Yongsuk Kim님}
저의 음식을 그렇게 좋아해 주시다니...^^* 기분 째지는걸요..
옥수수 베이컨 파스타 얘기 들으니까 저도 어째 그쪽으로 좀 땡기네요..
오늘저녁 저도 파스타 만들어 먹을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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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am 11:03:00 |
| {oh yunha 님}
요리 자주 하시나봐요..응용력이 좋으시네요..
저도 가끔가다 쏘세지도 넣고 버섯도 넣고 해서 많이 변형해 먹어요...
특히나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를 많이 먹으면 위장이 많이 더부룩 해져서 말이죠..ㅎㅎㅎ
가족끼리 오손도손 맛있는 음식 해 먹는것..특히 겨울철에는 엄청난 즐거움이죠...
저도 그래서 이번주에 안동찜닭 한마리 해서 먹으려구요...
생각만해도 군침이..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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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am 11:06:00 |
| {eunyoung kim }
우와~~~ 아침부터 시금치 베이컨 샐러드를... 가족들이 복 받으셨네요..
부지런 하신가봐요...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식사 거의 못만들거든요...ㅋㅋㅋ
요 샐러드도 참 상큼하면서 맛있어요...가족들이 좋아 할겁니다..
{Hye Lim Lee님}
그냥 시금치에 감자라서 색감은 생각 못했는데...색감이 좋다니...칭찬 감사 드려요...
기회되면 꼭 만들어 드세요...특히 요새 감자철이라 감자가 싸고 아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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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am 11:08:00 |
| {Seung-Yeaon Chung 님}
식초가 감자와 시금치에 스며 들어서 그렇게 신맛이 강하지 않아요..
그냥 좀 상큼한 정도라고나 할까?
단맛을 좋아 하시면 꿀을 약간 넣어도 좋지요..
저는 단맛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는 편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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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am 11:10:00 |
| {kathy yu 님}
이런 간단한 레시피 몇가지 가지고 있으면 시간없고 냉장고 비었을때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지요...
이렇게 간단한 음식도 식당에서 먹으려면 값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꼭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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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am 11:11:00 |
| {hwajeong jeon 님}
잣죽 아침으로 드신다니 저도 갑자기 잣죽이 땡기는데요...
항상 저는 누가 뭐 먹는다면 저도 덩달아 먹고 싶어지는 바람에...ㅎㅎㅎ
그러고보니 날씨도 좀 추워지고 남편도 감기기운이 있는것 같은데
저도 잣죽이나 전복죽 둘중에 하나 만들어 봐야 겠어요..
아참, 이 브런치 음식...맛있게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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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am 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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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am 4:55:00 |
| 덕분에 오늘 신랑하고 맛있게 해먹었답니다. ^^ 브런치가 아니고 저희는 저녁식사로 ^^
계속해서 좋은 recipe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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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pm 6:15:00 |
| | 생뚱맞은 질문 같아서 지송하지만유. 재료에는 계란이 두개인 데.....한 개는 어디에 갔남유? 그냥 계란후라이를 두 개를 만들어 얹는 건가유? 좋은 레서피들 항상 감사드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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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pm 5:13:00 |
| | 시아버님 어머님 남편 모두 좋아했어요. 저녁상에 고기구우면서 야채가 필요하다 싶어 만들어보앗는데요 인기 좋더라구요 감사해요^^ 아버님께서 고기랑 가자랑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면서 칭찬해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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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pm 9:42:00 |
| |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주 해먹고 있어요. 제가 현주님 레서피로 여미 방에도 올렸는데.. 실례가 아니된다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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