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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pm 4:45:00 |
| 오마나!! 1등의 영광이 저에게 오다니~~ ㅎㅎ
항상 현주님 레서피를 사랑하는 제게 이런 일도 생기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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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pm 4:48:00 |
| 일단 일등 잡아두고.. ㅋ
땡스기빙을 아직 제대로 보내보지 못했는데 (작년엔 초대해주신 집에서 한식으로 준비하셨고 올해는 조촐하게 신랑이랑 둘이서 집에서 보냈거든요) 현주님 상차림이 너무 멋지세요!! 낙엽으로도 이런 멋진 데코레이션을 준비하시는 센스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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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am 2:28:00 |
| 오래 기다렸네요~~~ 새로운 요리에 도전 해봐야겠네요...데코 센스도 멋져요
닭요리 밑에 깔린건 모예요? 그 레시피도 알수있나요? 감사해요 행복한 겨울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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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pm 10:09:00 |
| I've been waiting for your new food and story for so long!
Thank you so much for your yummy reci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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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9:34:00 |
| {Eunjoo Lee 님}
1등 축하 드려요~~~~~
저도 사실 이번에 신랑이랑 둘이 조촐하게 지낼까 하다가 저희같이 조촐하게 지낼 예정이던 친구들 모아서 한판 벌려 봤어요..ㅎㅎㅎㅎ
데코레이션 칭찬 감사 드려요..
집안에 낙엽으로 여기저기 치장해 놓으니까 진짜진짜 가을맛이 나는거 있죠...
기분이 좀 뭐랄까?????? 한국식으로 센치해 진다고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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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9:37:00 |
| {eyunni cha 님}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ㅎㅎㅎ 요새 아무래도 연말이라 여기저기 바쁘네요..
경제가 안 좋아 그렇게 바쁜건 아닌데..그래도 연말이라구...
닭요리 밑에 깔린것은 쿠스쿠스 에요... 물과 쿠스쿠스의 비율은 1:1 이구요..
물이 끓으면 쿠스쿠스를 넣고 뚜껑덮고 불에서 내린후 한 5분간 가만히 놔두면 쿠스쿠스가 익거든요..
그 쿠스쿠스에 올리브 오일도 넣고 각종 너트류나 말린과일 등을 넣어서 먹는 건데요...
저는 포도를 좀 넣어 봤어요..
건강에도 좋고 씹는맛도 좋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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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9:38:00 |
| {Sunhwa 님}
시간 내어서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저도 다음주 쯤 또 한번 만들어 먹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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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11:39:00 |
|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이번 땡스기빙때 현주님 웹에 있는 글루와인(글루바인) 을 만들었었어요. 냄새가 정말 좋더라구요. 따뜻하게 마시니 두모금 마시는데도 머리로 술기운이 쫘악 올라가더라구요. ㅎㅎ
이 닭요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레서피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집 근처 돈까스 전문점에서 이렇게 나오는데 항상 궁금했거든요. 닭고길 도대체 어떻게 마는거얏! 하면서...
재료는 거의 있고 가서 치즈들만 사옴 되겠네요. 쿠스쿠스랑. 감사해요~
참, 쿠스쿠스는 제가 먹는 감이 좋아서 식당 가면 자주 먹는데 영 아무 맛이 없어요. 원래 그런가요? 쿠스쿠스가 뭐에요? 곡류인가요? 몸엔 어떻게 좋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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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pm 5:43:00 |
| 또 덧글 달아요. 오늘 점심으로 치킨 해 먹었어요. 근데 너무 급하게 하는 바람에 치킨 망치로 두드려 주는 것도 잊어버리고 냉동실에 5분 넣었다가 너무 시간이 없어서 그냥 꺼내서 옷을 입히는 바람에 이리 저리 삐져나오구. 오븐에서 꺼내서 달랑 2분 식혔다가 썰고... ㅋㅋ 그래도 완전 성공으로 나왔답니다. (고기가 써는데 약간 질기긴 하더라구요. 담엔 꼭 두드려 줘야겠어요.)
저는 속을 제 맘대로 냉장고에 있는 야채는 다 다져서 볶아서 크림치즈랑 섞어 줬어요. 그래야 야채 안 먹는 신랑 조금이라도 먹을까봐요. 성공이었습니다. 이것도 이제 저희 집의 단골 메뉴가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오늘 메릴랜드는 첫 눈이 왔어요. 눈사람도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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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pm 7:36:00 |
| 현주씨의 요리를 시각적으로 미각적으로 청각적으로까지 (요리글을 읽고 있으면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함) 무척이나 enjoy 하는 fan 입니다. 요리과정에서도 우리의 궁금함이 싹 풀리도록 완벽하게 정리 설명해 주어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요.
그 바쁜 와중에도 질문에 늘 성실히 답해 주시니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그런데 꾸시꾸시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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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am 8:21:00 |
| 이번 크리스마스떄 시부모님 오시는데 꼭한번 해볼래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테이블 세팅도 과하지 않고 너무 이뻐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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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pm 4: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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