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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pm 10:39:00 |
|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맛나게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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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1:43:00 |
| 앗! 이번 토욜 목장모임 메뉴를 고민중이었는데, 이걸로 낙찰이에요~ ^^ 현주님 감사합니다!!
식구는 많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한그릇 메뉴가 필요했거든요. 이거 정말 딱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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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pm 8:50:00 |
| 어제 목장모임에 이거 냈는데, 다들 깔끔하고 간단하면서 맛있다고 칭찬해주셨네요 ^^
만드는거 또한 넘넘 쉬웠는데 칭찬까지 받으니 어찌나 흐뭇~하던지...ㅎㅎㅎ
현주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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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2 pm 2:08:00 |
| 일요일 새벽부터 나가서 총질하느라 힘들었을 남편을 위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추어서
준비를 했는데....
국물에 까만거품들이 자꾸만 생겨서 겉어냈는데
계란을 넣고나니 계란꺼지 거무죽죽해져서 보기에 영~~~좀 그렇더라구요.
이거 왜그런걸까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배고픈 남편한테 주면서 약간 걱정이 되더군요..(색갈이 너무 안예뻤어요...)
그래도 한사발 담아서 사이드디쉬로 겉저리와 함께 주었는데
오우.....붸리굿!!!!
하면서 뚝딱 해치웟다는...
(김치까정 척척올려서 먹더군요....ㅋㅋㅋ. 요 밥위에 김치올려먹는 센스는 어대서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아...그리고 가츠동도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언제나 감사드리며 이방엘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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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pm 4:24:00 |
| | 호호호 안본사이에 제가 좋아하는 일본 가정식이 총집합했네요. 모두 다해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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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pm 9:29:00 |
| {Sunhwa 님}
8월 31일 에 댓글 다셨으니 지금쯤 벌써 만들어 드셨겠네요.. 맛있었나요? ㅎㅎㅎㅎ
{김 수진 님}
아 그래요? 다들 깔끔하고 맛있다고 칭찬들 하시던가요?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앞으로 모임 있을떄 종종 만들어 드세요...
저희 부부는 오늘저녁 육개장 해 먹었는데 한그릇 음식이 참 편하고 좋으네요..
내일은 오징어 덮밥을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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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pm 9:33:00 |
| {oh yunha 님}
아니 남편님이 총질을 하신다니..도대체 어떤 직업이신지 궁금 하네요..ㅎㅎㅎ
국물에 까만 거품들은 제가 요리 할때도 생겨요.. 잘은 모르겠는데 단백질이 응고 하면서 생기는 불순물 들인것 같아요.. 닭이나 소고기로 육수 낼때도 검은 거품이 생기거든요... 국자 같은걸로 살짝 거품을 초기에 몇번 걷어 내면 국물이 깨끗해 진답니다..
제 남편도 이음식을 엄청 좋아해요... 백김치를 착착 얹어서 먹더군요..^^
지금 방금 돈까스 레시피 올렸거든요... 그것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선원씨}
버클리 사는 선원씨 맞죠? ㅎㅎㅎㅎ
어제 선원씨 남동생 우리집 앞에 떡 하니 서서 기다리는데 단번에 선원씨 남동생 인줄 내가 알아 챘지..ㅎㅎ
남매가 어찌 그렇게 판박이로 닮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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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am 11:04:00 |
| | 가쯔오부시는 어디에 팔아요... 그게 없어서 못하고 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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