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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pm 5:35:00 |
| | thanks for the recipe. I'll defnitely try this one out. It looks yum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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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pm 7:18:00 |
| 정말 멋진 레시피예요~~
매번 이런 훌륭한 레시피와 그에 곁들인 설명 역시 맛갈나고, 사진 역시 끝내줍니다.
또 기대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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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6 pm 8:47:00 |
| 이번주말에 집에 손님들 초대했는데 이걸 만들어주면 되겠네요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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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am 7:59:00 |
| 원더님의 마음을 외면한 그 오빠! 지금쯤 배를 부여잡고 땅을 치며 통곡을 하리라 장담합니다. 세상에 굴러 들어온 복덩어리를 몰라보다니,,, ㅎㅎ
항상 멋진 음식 잘보고, 잘 따라하고있습니다.
주머니 지출은 있지만, 맛있는것 해먹는데 아낄순 없겠죠? 호호!!
돌아오는 발렌타인데이에는 요놈을 분위기잡고 남편하고 와인 한 잔하며 즐겨보겠습니다.
참, 저 진짜루 원더님 요리 좋아하는 이유는요.
첫째, 멋진 사진
둘째, 훌륭한 설명
셋째, 눈에만 화려한게 아니라, 맛도 좋고 저녁 걱정이 없어진다는거.
항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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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am 10:31:00 |
| | this is very useful!! wow!!! th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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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pm 4:13:00 |
| 안녕하십니까? 늘 썬그라스끼고 간첩처럼 왔다가 젭싸게 줄행랑쳤던 사람임니다.하하하
저어.....오늘은 할말이 무자게 많지만...거두절미하시고...흠.흠...목소리 가다듬어주시고...
최고의 레스토랑음식을 그것도 남바원 주방장님(?ㅋㅋㅋ)께서사사하시는...그것도 꽁짜로....(저..대머리입니당.하하) 아주 챡~달라붙는 입담까정~~
현주님.칼럼과 블로그에 드나듬이 심히 즐겁싸옵니다.하하하하 ^^
치킨숲은 벌써 4번째 해먹었는데..울 첫째 감기에 둘쨰아가 이유식에...감지덕지하며...
울신랑 겁나 맛나게 한그릇 비어주는 사태...전 늘상 찌그래기...ㅜ.ㅜ
몇일째 심한 감기로 제가 알아누웠는데...아무도 끊여주는 사람이 없네여.그랴~쩝~
그라게...아프면 지만 손해랑께요.ㅎㅎㅎㅎ
저번주 일요일 브런치로 현주님표 오믈렛 맹글려고 재료 다 사다놓고,여지꺼 못맹글고 있네여.요번주는 다나아서 지대로 맹그러 볼랍니다.하하하^^/v
너.므.너.므.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고.맙.습.니.다!!!!!!!!!!!!!!!!!!
101 food 만수무강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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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pm 6:30:00 |
| 원더님 정말 입담 맛담 요리솜씨 사진빨...모두다 환상적이십니다. 지난번 소개해주신 치킨피카타 해봤는데 맛이..........짱! 이랍니다. 소스가 넘 쉽고 정말 감칠맛 있었고 치킨도 아주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신랑이랑 아들넘이 서로 더 먹겠다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제가 닭 가슴살 퍽퍽해서 별루라 하는데 이렇게 요리하니 정말 맛있더군요.
이 스테이크 요리도 꼭 해봐야 겠네요. 얼마나 맛있을까...벌써부터 기대만땅이네요
신랑이 스테이크 좋아해서 가끔 씬시내티에 가면 (그 근처에 살아요) '제프루비'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드라이 에이지드한 스테이크 먹는데 둘이 먹으면 한 백이십불 정도 깨진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디저트나 와인까지 곁들이면 한 이백불 나온답니다.
(그래도 그 레스토랑의 크림 불레가 너무 맛있어서 꼭 먹고 나오지요. 원더님 언제 크림불레 만드는법도 가르쳐 주삼.)
원더님 휠레미뇽 스테이크로 집에서 이제 레스토랑 스테이크 만들수 있게되서 넘 좋네요. 돈도 많이 절약하고 맛도 당근 맛있겠지요. 침 줄줄.
참 늦었지만 원더님 그리고 부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번창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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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pm 6:51:00 |
| 이거 죽음이네요.
저는 필레미뇽은 꼭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만 먹어야 하는 줄 알았어요.
올해 발렌타인스 데이도 립아이 사다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갈등되는 군요. 이걸 한 번 도전해 볼까, 그러다 망치면 어쩌지,
망쳐도 고깃덩어린데 먹으면 그만이라니 그럼 현주님 말만 믿고 해봐,
그쵸 현주님, 지가 그래봐야 고깃덩어린데
망친 고깃덩어리나 성공한 고깃덩어리나
다음 날 똥 된긴 매한가지 잖아요. 한 번 해볼까 봐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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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am 8:03:00 |
| 현주님 !!! 구정은 잘 보내셨어요? 저는 한국사람이 별로 없는 오레건 촌구석에 살다보니 요번에 떡국도 못먹는줄 알았는데, 주변에 한국언니가 집에 저장해 둔 떡과 만두를 주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현주님 제가 항상 궁금해 하던것을 콕 찍어서 잘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고기 굽는시간에 대해서......항상 시간이 오바되어서 딱딱한것을 질겅질겅 먹었고, 그리고
바로 쓰니까 즙이 질질나왔걸랑요. 너무 감사하고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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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am 8:18:00 |
| 아앗~~ 여기 계셨군요...저 원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거 잘 보고있습니다.
그 ㄱㅔ시물 잘 담아놓고 감사히 잘 보고있엉ㅛ^^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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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pm 1:11:00 |
| {Watkins, Irene 님}
스테이크 굽기가 쉬운듯 하면서도 꽤 까다롭지요? 고기 구워서 휴식 시키고 하는것은 어느 고기나 모두 적용이 되니까...잘 기억해 두었다가 활용 하시기 바래요...조그만 스테이크는 5분정도 커다란 고깃덩이 로스트는 한 15분이면 적당 할거에요...ㅎㅎㅎ
{hyeon hye park 님}
이번 칼럼은 쓰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접시에 들어가는 음식 숫자도 좀 많고 해서 칼럼 순서를 어떻게 올릴까? 혹은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하기가 쉬울까? 하고 밤새워서 고민 했어요...ㅋㅋㅋㅋㅋ 다행히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분이 날아갈듯~~~
{Joanna Choi 님}
항상 저의 칼럼에 오셔서 통통튀는 댓글도 달아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고 하셔서 이제는 제가 오히려 Joanna 님의 댓글을 기다리는 입장이 되어 버렸네요...ㅎㅎㅎㅎㅎ
미리미리 준비해 둘수 있는것을 최대한 미리 준비해 놓으세요..그럼 손님 오셨을때 요리 하기가 여유가 있으실거에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다시 뵙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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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pm 1:23:00 |
| {Duckhyang Kim 님}
너무 멋진 칭찬에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덕향님도 예쁜그릇 많이 모으시고 요리에 관심이 무척 많으시죠? 정말 사진에서 보는 그 찻잔 하나하나 다 탐이 나요...
제가 어렸을때 워낙 선 머슴 같이 남자에 관심도 없고 털털하게 다녀서 말이죠ㅋㅋㅋㅋ...그 초코렛 주고 받는것도 워낙 제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너무나 좋아하게 된 나머지...ㅎㅎㅎㅎ 식당 같은데서 눈에 띄면 일부러 몇 테이블 건너에 딱 마주보게되는 자리에 앉아서 먹곤 했어요...아이구 쑥스러워라....^^
{esther kim 님}
모든 종류의 스테이크를 구우실때 응용이 되는 내용들 이니까 두루두루 필요할때가 많으실 거에요...처음에는 좀 어색하고 힘들지 몰라도 몇번 하다보면 또 무의식적으로 착착착 손놀림이 돌아가는걸 느끼실 겁니다...
{erin mun 님}
혹시 엘에이에 사신다는 분 아니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몸은 어떠신지요? 저도 약 한달전에 감기/몸살 비슷한게 걸려서 얼마나 고생 했는지 몰라요...한 3주를 계속 헤롱헤롱 아프더라구요....치킨숲은 참 자주 만드셨네요...저는 저번에 한번 만들고 지금까지 한번도 못만들고 있어요...겨울이다 보니까 몸이 자꾸 게을러 지내요...그 오믈렛도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나 보면 그냥 만사가 구찮고 계란 후라이 토스트에 올려서 후다닥 하는정도 랍니다...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하니 저도 정신 차려서 멋지고 간단한 계란 브런치 음식 생각난김에 블로그에 조만간 올려 봐야겠네요....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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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pm 1:30:00 |
| {SoJung Savignac님}
오.............드디어 그 치킨 피카타를 맹글어 드셨군요...정말 제가 생각해 봐도 가슴살이 그렇게 부드럽게 요리 되는 음식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박진감 있는 소스가 닭고기 하고도 참 잘 어울리지 않나요? 만들기도 쉬우니 자주자주 해 드세요....저도 이번주말 일요일 남편이 출장갔다가 돌아 오는데 오랜만에 그 치킨 피카타 요리해 줄까 봐요..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는 가격이 많이 비싸지요...수분이 증발해서 무게와 볼륨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어요....관리비도 꽤 비싼것도 탈이지만...허나...너무 맛있지 않나요? 그거 먹으면 일반 숙성 스테이크는 맛이 없어 목 먹는다고 하던데...저는 그냥 잡식성 이라 있는대로 먹는 편 입니다..크렘불레는 너무 너무 간단해요....ㅎㅎㅎㅎㅎ 아마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라실지도 모르겠어요....재료도 주변에 있는 너무 쉬운것들 이랍니다....고것도 언제 한번 블로그나 이 칼럼에 올릴게요.....
SoJung Savignac님도 새해를 맞아 행복한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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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pm 1:38:00 |
| | 너무 중요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이크를 구울때마다 하는 실수가 어느정도 고기를 너무 질기게 굽거나 너무 브러디 굽는 일이 태반이였는 Hyunjoo Park님의 컬럼을 읽고 나니 고기 굽는 일에 자신이 생길것 같습니다. 정말로 고기굽는 정도에 따라 굉장한 고기만을 좌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달말쯤 집으러로 이사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들어 정말 맛나게 먹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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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pm 1:43:00 |
| {EunJung Cho 님}
하하하하하하하하......맞아요...다음날 똥 되기는 마찬가지 인데.....못 만들어 볼 이유가 없지요...필레미뇽도 얼마든지 집에서 요리할수 있지요...마트에서도 파는 고기인데....사실 저와 남편은 고기를 좋아 하지만 자주 먹지는 않고 .....그래서 그런지 가끔 저렇게 실한 고기 한덩이가 마구마구 땡길때가 있더라구요...그러면 그레이비 같은것도 엄청 많이 만들어서 메쉬드 포테이토에 뿌려가며 스테이크 하고 포테이토를 같이 우적우적 씹어주거든요,,,,아이구...말만해도 침이 고이네요....ㅎㅎㅎㅎㅎ
{KAREN BAE님}
저 구정 별탈없이 잘 보냈습니다.....탈이 너무 없었던게 탈이었어요....뭐 떡국이나, 떡, 부침개 등 구정음식 전혀 없이 보냈으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만두 얘기 하시니 저의 외가에서 해마다 만들어 먹던 김치 만두가 생각이 나네요...이북식으로 엄청 커다랗게 빚어서 먹곤 했는데.....만두하고 떡을 그것도 공짜로 얻어 드셨으니 정말 멋진 구정 보내셨네요....ㅎㅎㅎㅎ 그렇게 인심좋고 정 많은 언니가 옆에 사시니 그것도 쫌 많이 부러워요....미국에 살면 스테이크 구울일이 참 자주 있잖아요....제 칼럼의 내용으로 요령을 살리시면 앞으로 스테이크 굽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거에요...Happy Cooking!!!
{Grace H 님}
저의 블로그 아이디 까지 알고 계시는 그대는 정녕 뉘신가요?ㅎㅎㅎㅎㅎㅎ
이곳 칼럼으로도 만나 뵈어서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반가워요....
{Evans ChiYeon님}
감사 하기는요...저도 Evans님 칼럼에 요리보고 메모도 많이 해두고 그러는걸요...서로서로 요리 정보도 공유하고 그러니 배우는 것도 많고 그러네요....저도 감사 드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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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pm 1:12:00 |
| 아.. 어느새 새로운 레시피가 올라와있었네요~ ^^
안그래도 치킨피카타 너무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발렌타인데이에 시도해보려고
꾹꾹 참고 있던 중였습니다~ㅋㅋ
요걸로다가 발렌타인데이 메뉴걱정없이 이번 주말엔 치킨 피카타를 만들어보려구요~
걱정덜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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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pm 5:37:00 |
| 새글을 이제서야 보네요...ㅎㅎ
사실은 제 신랑도 쉐프에요...항상 필레미뇽이란 고기가 아주 좋다고 자랑만 했지...
그러고보니 신랑이 저를 한번도 사줘본적은 없네요(뉴욕이나 프라임립 이런 종류는 많이 먹었지만요) 요리해준적도 없고...-0-
사진보니 살살 녹을 것 같아요.....신랑 레스토랑에 찾아가던지 오밤중에 구워달라고 하던지 떼를 써야겠어요 ㅋㅋㅋㅋ 이거 그대로 뽑아서 내밀어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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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am 10:55:00 |
| {haru ko님}
치킨 피카타 너무 맛있어요....저의 요리를 제가 뭐라 하기가 조금 쑥스럽지만...^^ 하여튼 제 주위에 만들어 보고 실패하거나 맛없었다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이번주말 저까지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ㅎㅎㅎㅎㅎ
{Min Jung Na님}
남편분이 쉐프 시라구요? 어머머머머머......진작 말씀 하시지....ㅎㅎㅎㅎㅎ
늦게 까지 매일매일 일하는 남편분 기다리느라 힘들지 않으세요? 제가 잘 알지요.....
근무시간도 엄청 길고 항상 집에 늦게 오고 주말, 휴가도 없이 일해야 하고....
그런데 남편이 쉐프라고 집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 주시나요? 그렇다면 너무너무 부러워요...저는 제가 항상 요리하고 제 남편은 설겆이 담당..... ㅎㅎㅎㅎㅎ
저의 레시피를 내밀지 않아도 남편분이 알아서 다 잘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늦었지만 민정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남편분이나 민정님 하시는 일 대박 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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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pm 8:30:00 |
| 현주님 !!! 오늘 정말 똑같은 재료로 따라 했어요. 오늘 우리집 남자들을 위해...저는 하이스쿨 남자아들만 둘 있걸랑요... 우리남편 입이 딱 벌어져서 다물줄 몰르더라구요..
레스토랑 음식같다고......이럴땐 저어말 행복을 느낌이다. 현주씨 생각하면서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갖죠!!!!!!!!!!! 생전 처음으로 부드러우면서, 담백하면서 말할수 없을 달콤함....
거기에 레드와인과 같이...정말로 훌륭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 한것 같습니다. 이 칼럼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해피 발렌타인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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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pm 9:47:00 |
| | 와 너무 훌륭합니다~다요트하느라고 요즘 고기를 안먹어줬는데 이필레미뇽을 보니 눈으로나마 즐기고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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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pm 9:55:00 |
| {Karean Bae님}
이제 다큰 총각 티 나는 두 아들하고 남편님 하고 이 스테이크를 드셨으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겠어요.... 남편과 아이들이 엄마의 솜씨에 감동하는 모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에요....^^ 아드님 하고 남편분 한테 감동만 하지말고 동네방네 소문도 좀 내 달라고 하지 그러셨어요...ㅎㅎㅎㅎㅎㅎㅎ 접시에 올라가는 재료들 다 준비하고 요리 하는데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래도 와인 한잔 걸치면 하루종일 음식준비 한 피곤함이 한번에 싹 가시지요? 후기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이런맛에 칼럼을 쓰는것 같아요... 해피 발렌타인 데이!!!!
{Viviana Yi님}
그대로 따라 하시면 똑같이 예쁘게 만드실수 있어요... 다요트 하는중에도 괴기를 가끔 먹어 주어야 힘을받아 다요트에 탄력 받는거 아니겠어요?ㅎㅎㅎㅎㅎㅎ 부디 다이어트에 꼭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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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pm 2:07:00 |
| | 현주님 야미방에서 첨 뵐 때부터 제일 먼저 사진빨에 반하고 다음 순간 레서피에서 느껴지는 내공에 반하고, 기어이 현주님 블로그 북마크 하고 나서는 슬슬 글빨에 반해 가고 있었지요. 이번 포스팅은 정말 너무너무 재밌네요. 도자기는 깨버려야지만 고기는 먹어버림 그만이다..... 정말 명언이에요. 이 김에 살짝꿍 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가고 싶었네요. 어제 발렌타인도 곰국으로 얼렁뚱땅 넘겨야 했던 차 주말에 한번 분위기 잡아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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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pm 2:10:00 |
| | 아차차... 지난 주말 귀한 분들 저녁 대접을 했었는데요, 현주님표 매쉬드 포테이토 대성공이었어요. 립이랑 김치찌게에 곁들이니 아주아주 딱이던 걸요.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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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pm 9:09:00 |
| | This was without a doubt great sauce for steak.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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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pm 7:33:00 |
| {유지은 님}
어째 이름이 좀 낯이 익다 싶었는데 저의 여미포토에 가끔 댓글도 달아 주시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사실 한국어로 레시피를 쓰는것이 재미있기도 한데 어려운 점도 있답니다...한국어는 표현력이 너무너무 다양 하잖아요...간단히 "끓인다" 는 표현도 팔팔, 펄펄, 퐁퐁, 푹푹, 푸~~욱....엄청 다양해서 단어를 고르는 즐거움도 있지만 또 적절한 단어를 생각해 내는 고통도 만만치가 않네요..특히 미국에 살면서 아름다운 우리말 단어등이 가끔 생각 안날때도 있고요....재미있게 읽어 주시니 제가 또 보람을 느낍니다...ㅎㅎㅎㅎ
그 매쉬드 포테이토가 립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죠? 저도 같이 먹은적이 있는데 정말 쫄깃한 고기를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트가 감싸서 입에서 빙빙빙 돌려 주시는데....ㅎㅎㅎ 정말 환상이더라구요....맥주 한모금으로 끝마무리 해주면 환상속에 환청까지 들릴 지경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김치찌개와는 한번도 같이 먹어 본적이 없네요....고것도 좋았다고 하시니 저도 다음에 한번 시도해 보렵니다....
{Watkins, Irene 님}
드디어 만들어 보셨군요....저는 레시피를 그대로 만들어 보았다고 하는 말 듣는게 가장 기뻐요..... 맛있었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고 재료도 많지 않으니 여러가지 종류의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기 괜찮으실거에요.... 많이많이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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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2 pm 3:43:00 |
| | 현주님 요리 따라할라고 오늘 계량컵이랑 계랑스푼 버터 스테이크 등등 사가지고 오자마자 레서피다시보려고 들어왔어요 .이걸 진작알랐다면 발렌타이데이에 고생안했을텐데..한식,분식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양식은 부담스러웠는데 열심히 배워보려고요..좋은요리 많이 부탁합니다.한번씩 다 따라할라요..장비도 갖추었겟다 열심히 해야쥐..감사행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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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2 pm 7:03:00 |
| 환상그자체! 메시드 포테이토 너무 기가막히고 야채는 집에 있는걸로 청경채랑 베이비 파프리카로 했는데 입에서 씹는맛이 예술이었어요.스테이크소스도 은은한 허브향이 솔솔~~
이런 근사한 식사해본지 오래됐는데 모처럼 분위기 잡았네요. 그맛에 오늘 저녁설겆이는 지금 남편이 하는중이예요..첨해보는거랑 부엌에 가재도구가 주~~욱 늘어져 있거든요 ㅎㅎ
암튼 감사하고요 저도 치킨피카타? 에 이젠 도전합니다.우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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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am 11:41:00 |
| {erin kim님}
장비를 철저히 준비 하셨으니 당연히 맛있는 요리가 탄생 했겠지요...ㅎㅎㅎㅎㅎ
그 메시드 포테이토가 스테이크 하고 참 잘 어울려요,, 상큼하고 사각사각 한것이...고기하고 같이 한입에 넣으면 정말......저도 또 해먹고 싶어요...^^
치킨 피카타는 스테이크 보다 만들기 훨씬 쉬운데 문제없이 맛있게 잘 만드시리라 확신 합니다..... 후기 댓글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이맛에 컬럼을 쓰는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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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pm 9:37:00 |
| 오... 뭔가 보물을 발견한듯한 느낌입니다.
꼭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놔야겠어요. ^^ 언제든 잊어버리지않게요...
좋은 레서피를 가르쳐주시네요.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현주님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 찾아오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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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pm 12:34:00 |
| {정지윤 님}
보물은요.....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듣기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 자주자주 만들어 보시다 보면 레시피 없이도 자유자재로 응용해서 만들수 있게 될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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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pm 12:33:00 |
| 우리집은 서로 요리 안하려고...주방에 안들어 갑니다..
현주님의 요리를 볼쩍마다....우리집 주방이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시간내서...우리집 주방에 들어가....신나게 요리를 해볼까..합니다..
보고만 있어도....황홀한 요리....
눈으로라도 입맛 다시고 갑니다....캄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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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pm 12:26:00 |
| 현주님의 글은 왜이리 재밌는지~~~ 혼자 키득 키득 웃었어요... ^^
전 스테키할때 늘 야채를 한쪽에 듬뿍 놓았는데 이젠 조금씩 이쁘게 데코하는법을 길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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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pm 12: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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