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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pm 9:04:00 |
| Woooooooow..... I've got here first...^_^.........
I've been waiting for your recipes..... I know..... I have visited your web link......
I don't know how you surve thru your work, and managing these beautiful ideas.....
Thank you for being a sharing and caring p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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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am 12:11:00 |
| 파히타!!!!!!!!!! 멕시코 음식중에서 제가 넘버원으로 쳐주는 넘이지요.... 울 남편 멕시코음식을 즐기지 않아서....직장 동료들과 많이 먹으러 다녔었더랬어요... 요즈음은 애기들하고 지내느라 직장도 그만 뒀으니... 그런 즐거움도 없네요..
내일 여행가실 준비하기도 바쁘실텐데...언제 새로운 요리까정 선보이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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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am 7: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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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pm 3:52:00 |
| 박현주님, 어느새 멋진 멕시칸 요리 소개시켜주셨네요.
지난번 현주님 칼럼 보고서 프랑스 닭 요리 '뿔레 앙 꼬꼬뜨", 프리마베라 파스타, 페투치니 알라 페스토, 치킨 피카타, 이렇게 4요리를 했봤는데요, 우리 신랑 넘 넘 좋아하는 거 있죠.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 좀 해주건데...
저 실은 지금까지 서양요리 못한다고 한국 요리만 매일 똑같은 것 해줬거든요.
현주님이 너무 쉽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서양요리 전혀 만들어본 적이 없는 저도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현주님, 넘넘 고맙구요, 앞으로 좋은 요리 많이 많이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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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pm 7:21:00 |
| 안녕하셨어요? 저희도 오랫만에 오늘 저녁 치킨으로 파히타를 했어요. 먹다남은 새우도 그냥 넣어서 먹구요.
저희 동네에 아주 허름한 멕시칸 음식점이 맛있는 곳이 있었는데 이곳의 맛이 너무 멕시칸 스럽다보니 문을 닫았지 뭐예요. 저희가족은 잘 갔었거든요.
제가 사는 곳이 텍사스 시골이다보니 고향의 맛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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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pm 7:39:00 |
| 현주님
저 이거 아주 좋아라하는 음식입니다.
요즘 광우병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고기를 먹어야 하나 마나로 많이 고민하죠
그래도 고기는 먹어야겟죠?
저는 그냥 분말스프 사서 더덕더덕 발라서 만들었는데 이번엔 이 레세피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몸이 좀 낳아지면 그때나 음식사진 올릴수 있을까 당분간은 휴식입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아..
제 아이디가 좀 바꿨어요. (여차여차해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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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am 12:08:00 |
| 제한국이름이 현주라 그런지 이곳에서 현주님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요리방법이 간단하면서도 너무 멋있는 음식을 대하니 칠리스는 더이상 안가도 될듯해요. ㅋㅋㅋ
저도 요리를 배우고싶은데 너무 늦진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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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7 pm 9:20:00 |
| 현주님. 꼭 읽어 주세요.
여름에 한국서 음식초대 메뉴로 화이타로 생각 하던중에 현주님의 레시피를 봤어요.
뭔가 색다른 음식을 할려고 했거든요.
전 치킨이나 그라운드 비프 할려고 했어요.
여기에 어울리는 상차림이나
사이드로 할 음식메뉴 아이디어 좀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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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am 9:24:00 |
| {jin lee 님}
휴가 다녀 왔더니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ㅎㅎㅎㅎㅎ
맞아요...Jin님이 말씀 하신것 같이 제가 좀 많이 바쁩니다...일 하면서 취미 생활 하려니 참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저는 일의 특성상 주로 주말과 밤에 일하니까 주중 낮에 시간을 내어 이것저것 요리해 블로그에도 올리고 이곳 칼럼에도 요리를 올린답니다... 매일매일이 빡빡 하기는 한데 또 제 요리를 해보시고 맛있었다는 후기 듣는것에 보람도 느끼고 하여 재미가 쏠쏠 하네요..^^ 가장 첫 댓글...감사 드려요...
{Yeonju Lee 님}
참으로 안타깝네요...남편분이 멕시코 음식을 싫어 하신다니...향이 좀 강해서 그런가요?
집에서 멕시코 음식 잘 안해 드시겠어요...제 남편은 생선을 싫어 하잖아요...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생선을 지지고 굽고 하는날이 별루 없답니다..제가 생선을 좋아 하는데도 불구하고...저는 한국에서 직장 생활 할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 파히타를 무척 많이 먹었어요...
언제 한번 꼭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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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am 10:58:00 |
| {Helen Park님}
친절한 감사의 댓글.....제가 더 감사 드려요...^^
{김 상희님}
맛있는 음식 많이 해 드셨네요...^^
서양 음식 이라는게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처음 접해 본 음식인지라 괜히 뭔가 너무 어려울것 같고 재료도 복잡할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기가 부담 되는것이 사실인데요...재료가 약간 틀려서 그렇지 지지고 볶고 하는것은 양식이나 한식이나 다 똑같거든요..
남편님이 너무 좋아 하신다니 다행이에요....미국에 살고 있는 장점을 십분 살려서 여러가지 다양한 야채와 재료들로 다양한 맛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그 세계..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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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am 11:32:00 |
| {Amy Kang 님}
저 지난주 텍사스 휴스톤 다녀 왔어요..~~~
오랜만에 다녀와서 그런지 그곳살때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이 고향사람 처럼 맞아 주어 너무너무 감동 받았답니다...남부는 그런 끈끈한 정이 있어서 좋아요..사람들도 참 선하고 여유있고.... 저는 사실 텍사스 살때 집에서 파히타 해 먹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학교 다니며 일을 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오랜만에 여유가 생기면 그냥 식당에 가서 파히타를 사먹곤 했는데 텍사스에서 먹었던 그 맛있는 파히타 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저는 멕시코 시티로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정말이지 멕시코 정통요리 하고 텍스멕스 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저도 멕시코 정통요리 너무너무 좋아 하는데 아무래도 텍사스는 텍스멕스가 대세 잖아요? 그 문닫은 멕시칸 식당 참으로 아쉽네요...
{Joanna park님}
지금 한국은 그 광우병 뿐만이 아니라 닭도 못먹는 형편이랍니다...조류독감 A1 때문에요...어쩌면 좋아요...이러다 먹을게 없겠어요...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돼지들은 별말이 없는것 같은데...참으로 큰일 입니다. 그런데 왜 아이디가 바뀌었나요? 괜시리 궁금 하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요 파히타 꼭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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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pm 1:15:00 |
| { Joanne Kim님}
저랑 이름이 같으시다구요? 특별히 더 반갑네요...한자를 뭐 쓰시나요?
저는 어질 "현" 에 두루 "주" 자 씁니다...ㅎㅎㅎㅎ
이 파히타가 생각보다 요리법이 간단 하지요? 저도 처음 이웃이었던 히스패닉 아줌마한테 배우고 나서 놀랐잖아요....ㅋㅋㅋㅋㅋㅋ이렇게 간단한 것을.....
저는 요리배우는거랑 외국어 배우는거랑 비슷한점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맨날맨날 해도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데...어느새 쑥 발전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하면 할수록 느는것이 요리이거든요....외국어 공부도 마찬가지 이고....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현주님이 좋아하는 음식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보세요....그러면서 레시피 수집하고 정리 하는것도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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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am 11:55:00 |
| {정은혜님}
여름에 그릴에 지글지글 구워서 이 파히타를 만들어 내면 손님들이 굉장히 좋아할것 같은데요..보통 한국에서는 이 파히타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 먹는것 같은데 집에서 직접 구워서 대접하면 감동의 세레모니도 많이 받으실것 갇아요...^^*
또띠아를 많이 준비해 주시고..소고기와 닭고기 두가지를 하거나 아니면 소고기와 새우 두가지를 해도 괜찮을것 같아요....양념소스는 똑같이 만드시면 됩니다.
그외에 사이드로 준비해 주실것은,
1.사워크림,
2.치즈
3.피코데 가요
4.구아카몰 입니다.
구아카몰은 아보카도가 주재료 인데 한국에서 아보카도가 2개에 한 5-6천원 하나봐요...미국보다 비싸긴 한데 손님 접대용으로 만들어 볼만 한것 같아요...한국사람들 입맛에도 아주 어울립니다. 아,참...구아카몰 레시피는 제 블로그에 있어서 링크를 이곳에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101food/300303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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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am 10:02:00 |
| 현주님~
제가 드뎌 어제 소고기대신 닭고기를 이용해서 파히타를 해 먹었어욧~!!
구아카몰도 현주님 레시피대로 만들고요~
토마토 살사는 사놓은것이 남아 그것으로 대신..-.-''
너무너무 맛나서 먹는내내 감동의 물결이었답니다~ ㅎㅎㅎㅎ
넘 맛나 심하게 먹어대는 바람에,,밤새 소화불량으로 뒤척뒤척..-_-;;
항상 현주님 레시피 감사히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기대입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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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am 12:34:00 |
| | 현주님, 반가워요. 저는 어질 현에 구슬 주를 쓰는데 왜 구슬 주를 쓰는지는 의문입니다만서리 ㅋㅋㅋ 세상을 바르고 어질게 구슬 꽤듯 하나하나 천천히 하라고 부모님이 지어주신것 같네요. 요리도 하나하나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콜로라도로 출장겸 짧은 여행을 다녀와서 일이 엄청 밀려있네요. 곧 다시 놀러 올께요. 그럼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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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am 9:10:00 |
| 현주님. 답변 감사합니다. 바이러스 치료하느라 이제서야 컴퓨터를 열어 봤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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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am 11:54:00 |
| | 제겐 아직도 음식만들기란 왜이리 어려운지... 그래도 이 사진과 레시피보니 맛있는 파이타 한번 해먹어보고 싶네요~ 데코도 이쁘고 사진도 이쁘고 글도 이쁘고~~~ 왜이리 퍼펙트하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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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pm 12:23:00 |
| 제가 드뎌 이걸 오늘 점심에 만들어 먹었습니돠~
하하~ 진짜 맛있어요~ 전 고수를 못먹는 일인인지라.. 베이질과 로즈메리를 넣었는데요.. (생베이질.. 플레이크로즈메리.. ㅋㅋㅋ )플레이크 로즈메리가 낙엽 씹는 기분이였다는.. ㅋㅋㅋ
아~ 여기서 쓰시던 고기가 어제따라 좋질 못해서.. 좀 좋아보이는 부위로 사긴 했는데 혹시나 질길까봐.. 키위를 넣어서 미리 전날저녁부터 재워 뒀었는데요..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생토마토로 살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나와있는걸.. 없어서 있는데루.. 통조림을 땄더니만.. ㅋㅋㅋ
나름 케첩과 핫소스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긴 했었는데..
담에 기회가 된다면.. 제대루 해 먹고 싶네요~ ㅎㅎ
아~ 현주님 정말 음식이 너무 맛있고.. 복잡하지 않게 설명해 주시니 감읍할 따름이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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