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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pm 2:00:00 |
|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리조또를 드시고 싶다고 그러셨는데,
이 메뉴가 당첨입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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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pm 2:38:00 |
| | thank you for the recipe..... My daughters like foreign(American, Italian......)food.... I am pretty sure they'll love this.....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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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am 12:28:00 |
| | 와 저 리조또 엄청좋아하는데.. 정말 현주님 최고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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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am 10:42:00 |
| 오우~ 굳이네요^^...다음 모임때 맹글어야겠어염...
질문여~ 쩌그 위에 포크 올려논 접시 이뿐데...어데꺼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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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pm 3: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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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am 8:44:00 |
| 현주님 덕분에 간간이 이태리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리조또를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꼭 만들어 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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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am 1:33:00 |
| 제가 사랑하는 리조또 요리법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팔 좀 아프겠어요? 계속 주걱을 왔다갔다 하려면요..사먹는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퍼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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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am 10:47:00 |
| {김혜선님}
집에 오신 손님, 벌써 리조또로 접대 끝내셨나요?
제가 요새 좀 많이 바빠서 미씨방에 잘 들어 오지를 못해 이제야 답글을 답니다..
저의 직업상 일년중 5월과 12월이 제일 바빠요....5월에는 웨딩만 많은줄 알았더니 왠 회사행사를 또 그렇게나 많이 하는지...ㅎㅎㅎㅎㅎ
{jin lee님}
이 리조또로 러블리한 테이블 차려놓고 딸들 초대해서 앉혀 놓으면 세상에 부러울게 하나도 없겠어요...^^ 꼭 만들어 딸들 대접 하시고 "우리 엄마 최고" 라는말 많이 들으시기 바래요...딸들에게 엄마 요리솜씨 소문내라고 압력도 좀 넣으시구요...ㅎㅎㅎㅎㅎ
{이 주희님}
저도 리조또 너무너무 좋아해요...저는 어쩔때 한국 갈비찜 하고 같이 먹을때도 있어요...궁합이 의외로 잘 맞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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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am 10:49:00 |
| {Candy Lee님}
이름이 제가 어릴적 좋아하던 만화 주인공 "캔디" 하고 똑같네요...이름 보는순간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하얀색 꽃잎모양 접시들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런 "한국 도자기"라는 제품이에요...
2002년 초에 한국에서 구입 한건데 아직 같은모델을 파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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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pm 6:25:00 |
| | 새우를 곁들인 리조또 보는것만으로도 환상인데 맛은 더 환상일것같아요. 만약 파슬리를 구하지못할경우엔 말린 파슬리로 대체가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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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pm 3:28:00 |
| {이 은경님}
고맙긴요.....이렇게 친절하게 덧글도 남겨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이정화님}
리조또 라는게 어떤분들은 한국의 쌀죽 하고 비슷하지 않는냐 하시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드는 방식이 많이 틀리고 맛에서도 많이 틀려요....
이 리조또 만드시게 되면 레드와인과 함께 드시기 바래요...궁합이 참 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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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 am 11:41:00 |
| {Hye Lim Lee 님}
맞아요...이 리조또가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노동품이 드는 요리에요...
그래서 레스토랑에서도 미리 2/3 정도만 익혔다가 주문 들어 올때마다 나머지를 익혀서 서빙해요... 그런데 집에서 만들때 드는 비용과 레스토랑 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실거에요..ㅎㅎㅎㅎㅎ
불앞에 서서 계속 주걱으로 저어 주시지 말고 다른일 하시면서 좀 자주 저어주시면 됩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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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 pm 5:38:00 |
| 안녕하세요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근데 저는 닭국물냄새가 넘 심하게나는거같아서 3컵과 나머지는 물로 했구요
치즈의 압박이...... - -;
치즈1컵도 저한텐 너무 느끼하더라고요 ...
그래도 남편하고 간만에 한식아닌 요리를 먹어서 좋네요 ^^
만들고 사진도 찍어서 싸이에도 올렸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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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am 10:02:00 |
| {Joanne Kim 님}
음.....제가 이 요리를 말린 파슬리로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뭐한데요..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중에 불에 익힐거니까 입안에서 그렇게 깔끄럽게 돌아다니지는 않을것 같아요... 이탈리안 파슬리를 구하지 못하시면 꼬불꼬불한 파슬리로 대체 하셔도 되거든요...왜 있잖아요..옛날에 경양식 집에가면 함박 스테이크 같은데 장식해서 나오는...ㅎㅎㅎㅎㅎㅎ 그것도 없으시면 마른 파슬리를 대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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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am 10:05:00 |
| {이민정님}
오우, 만들어 보셨군요...이거 만들기가 좀 까다롭기는 한데 잘 만들어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어떤분들은 불을 너무 세게해서 육수를 다 썼는데 쌀알이 익지를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닭국물 냄새가 너무 싫으시면 야채육수로 해도 됩니다...물을 넣어서 익히신것도 잘하신거구요.... 치즈는 본인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되니 다음에는 조금만 넣어도 될것 같아요....요리후기 감사 드리고 맛있는 요리 하시면서 행복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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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pm 8:05:00 |
| 오랫만에 미씨에 들어왔더니 새로운 음식칼럼에 익숙한 이름이라 혹시 내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를 쓰시는 그분이 아닌가 했는데....
역시 유명한 현주님이시군요ㅋㅋㅋ
여기저기의 여러 칼럼들과 신문잡지에서 맹활약하시는 분이 이렇게 칼럼 쓰시니
이젠 이곳 출입이 자주일것 같습니다....
늘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칼럼에 요리에 대한 여러 상식
들 하나 하나 얼마나 값진지 몰라요..이곳을 빌어 다시 한번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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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am 10:19:00 |
| {송민혜 님}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이시라니 혹시...뉘신지?ㅎㅎㅎㅎㅎㅎㅎ
블로그나 칼럼에 쓰는내용중에 저도 사실은 몰랐던 내용이나 상식들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글도 쓰고 블로그도 운영하다 보니 사전에 조사하고 공부 하면서 알게 된것도 많고요 그러다 보니 상식도 늘어 나네요...^^
저의 정보가 많이 도움이 된다니 듣는저는 기분 째지고 일하면서 이런 보람도 느끼니 너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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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pm 6: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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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pm 4:03:00 |
| 블로그에서 버섯 리조또 레시피 보고 만들어 먹고있는데 너무 맛있어요 ~~~
치즈가 팍 솥아지는 바람에 ㅋㅋ 다른간 필요없어도 좀 짜지만.. 그건 제 잘못이구요~~^^
너무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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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pm 9:26:00 |
| | 우리집에 현미밖에 없어서.....딴재료 다 있는데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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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pm 6:40:00 |
| 오늘 저녁 메뉴있는데 참 좋았습니다. 특히 새우가 너무 맛있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비주얼도 끝내주고...
현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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