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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pm 5:28:00 |
| 제가 젤 좋아하는 현주님의 닭요리 ~~
열심히 읽고 n 적었습니당>>^^
메모리얼 데이가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고 하는데(동부),,,
올려주신 닭요리를 준비하면 제격 일듯 싶네요..^^
그밖에 다른요리도 잘 따라 배우고 있으며
다시 감사 인사 드리며.......
*_* 즐거운 할리데이 되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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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pm 9:24:00 |
| 오월은 많이 바쁘시다면서, 새로운 요리를 올리셨네요.. 시어머니과 오셔서 정신이 없는 관계로 지금 아니면 답글을 올리지 못할것 같아서요..
내일은 파스타를 해드리기로 했는데, 언제 이 닭요리도 해드리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주가 메모리얼 주말이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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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am 10:28:00 |
| {Eun H KIm님}
동부가 최근까지 기온이 쌀쌀 했다고 어느분이 그러시던데 기어이 기온이 올라갈건가 봐요...모처럼 찾아오는 긴 주말인데 날씨도 따듯하니 기대가 크시겠어요...
이곳 캘리도 그 주말에 날씨가 많이 더울거라고 하는데 그래봤자 평소 같이 바람많이 불고 아침 저녁은 서늘 하겠죠...^^
이 닭요리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오손도손 닭다리 한개씩 나누어 먹기 좋아요..
사람수대로 닭다리 준비 하시는거 잊지마세요...안 그러면 싸움 날지도 몰라요....헤헤헤
Eun H KIm 님 도 즐거운 할리데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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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am 10:33:00 |
| {Yeonju Lee 님}
5월 정말 많이 바쁘네요....헥헥 거리며 지내는데 미씨에 요리칼럼도 일이라고 생각하니 소홀히 할수가 없는지라...^^ 매달 5일과 20일에 올리려고 계획했는데 이번달은 며칠 좀 늦었어요. 시어머니와 이번 할리데이를 같이 지내러 오신건가요? 저는 반대로 남편이 가족일 때문에 혼자 시댁에 가 있어요. 다음주 월요일에나 돌아 온답니다...간만에 상큼하고 홀가분하게 혼자 할리데이를 보내려고 하니 은근히 신나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
이 음식이 약간 매콤하고 쌀이 들어 가는지라 한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 하세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시어머님 오신 바쁜중에도 덧글 달아 주셔서 그 마음씀씀이에 제가 감사 드려요...
Yeonju Lee님 즐거운 메모리얼 할리데이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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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am 11:22:00 |
| 옹~~~ 요고 참 특이한요리에여~~ 음식내용을 봐선 꼭 한국요리같은데말이져~ ㅎㅎ안그래도 수퍼에 드럼스틱세일이던데 요고 한번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토마토소스 통조림도 사야갰구나.....아! 근데 그냥 생토마토로는 좀 힘들까요? 집에 남아있는데 토마토페이스트를 좀 섞어서 어떻게 안될라나여....움...
헤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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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pm 5:30:00 |
| Woooooooow..... I almost miss your newwwwwww recipe....... I love it..... my daughters love chicken..... this is one of the great recipe..... thank yooooooou.....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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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pm 8:04:00 |
| | 현주님 이 요리 레시피 읽으면서 매콤하면서 구수한 닭 냄새가 풀풀 나는거 같아서 전 침 줄줄 흘리고 있네요. 타주로 몇주후 이사가는 관계로 바빠서 잘 못들렸네요. 이사가고 짐 풀고 컴퓨터 셋업하고 다시 자주 들를께요. 아~ 먹고파랑. 저도 닭 껍질채 요리하는거 좋아해요. 주변 사람들은 팻 하다고 닭을 껍질째 요리하면 큰일 나는것처럼 호들갑을 떤답니다. Anyway...thank you always. Love your coo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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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am 8:37:00 |
| | 현주님 너무 예쁜 블로그를 가지고 계세요~진짜 요리사이신가봐요~넘넘 부럽습니다~~음식도 사진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글 솜씨가 넘 좋으세요~친구들에게도 현주님 블로그 알려줘야겠어요~ 현주님 남편분은 정말 행복하시겠다는 생각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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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am 9:25:00 |
| 왠지 요게 우리 입맛에 매콤하니 잘 맞을것같아요. 원래 매운 음식이 중독성이있어서 못 벗어난다고 하는것같은데 실제로 그런것같아요. 사진만봐도 침이 꾸울꺽~~ 무엇보다 울 식구들 엄청 좋아할것같고, 현주님의 비프스튜처럼 완전 힛트칠것같은 예감이 막 드네요.울 남편 가끔 와인 사갔고와요. 비프스튜만들라고..ㅎㅎ
그리고, 소정씨 이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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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am 10:33:00 |
| | 제가 스페인/멕시칸음식이 우리네 처럼 매콤한맛도 즐길수 있어 좋아하는데 현주님이 소개한 아로즈 콘 포유 매콤하기까지 하다니 더 참 맛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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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am 8:32:00 |
| {KIM HEEYOUNG 님}
특이한 요리 맞고요...~~~~ㅎㅎㅎㅎㅎ
저도 어제 스토어 에서 닭다리 거의 한궤짝 하는것을 엄청 세일 하길래 사다가 냉동기에 쟁여 놨습니다...데리야끼 할까 생각중 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닭이 제일 만만 하더라구요..
생 토마토로만 하면 깊고 진한 맛이 좀 덜할거에요... 생토마토와 페이스트를 섞으면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흠........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jin lee 님}
이 닭요리가 중독성이 있습니다....꾸역꾸역 밥이 자꾸 자꾸 들어가요..ㅎㅎㅎ
딱보니 그렇게 보이지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서 주말식으로 딱 그만 입니다...
자자 닭다리 사러 마켓에 빨리 행차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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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am 8:41:00 |
| {SoJung Savignac님}
어쩐지..... 소정님 라스트 네임이 독특해서 제가 잘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요새 뜸 하셔서 왠일인가 했더니 타주로 이사를 가셨네요... 아직 짐정리가 안 되신건가요?
그 와중에 친절한 덧글도 남겨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 주변에도 닭껍질 먹으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ㅎㅎ
특히 닭 가슴살 구이 하나 먹고 나서는 디저트로 커다란 케잌을 시켜 드시는분..ㅋㅋㅋㅋ
누구라고 절대 말 못합니다...ㅎㅎㅎㅎㅎ
새로운 동네에서 좋은친구들 많이 만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기 바래요...
{Gemma Cho 님}
제 블로그에도 가보셨군요... 요즘 방문객이 많아 지면서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제 자식 같은 생각까지 들어요...ㅎㅎㅎㅎㅎ
좋은말씀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오늘 남편 퇴근하면 Gemma Cho 님이 하신말씀 그대로 말해 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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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am 8:54:00 |
| {Duckhyang Kim 님}
저도 매운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잖아요...ㅎㅎㅎㅎ
한국 사람들은 빨간 음식만 보면 입맛이 확 당기나 봐요..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차이나 타운 중국집을 갔는데 요리하나 시키니 얼마나 매운맛을 원하느냐 물어 보더라구요...그래서 미디엄 정도??? 했더니 웨이트레스가 "미디엄 정도면 꽤 매운데...."
저는 속으로 "미국애들한테나 맵지 나는 한국 사람이니까 미디엄 정도면 괜찮을거다 " 하고 밀어 부쳤잖아요.... 결과는 참혹 했어요.. 진짜 맵데요.....으이구....지금도 생각만 하면 입안이 얼얼해 지는 느낌 이에요...ㅋㅋㅋ
그런데 참으로 요상한것이 얼마전에 또 갔는데 또 미디엄 매운맛 시킨거 있죠?
왠지 너무 안 매울까봐 불안한 마음에....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반도 못먹었어요...너무너무 매워서..... 정말 못말려요...ㅋㅋㅋ
{misung billins 님}
너무 오랫만 이에요..고 귀여운 아기들은 많이 컸겠네요..
요 음식을 주말에 별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 스페인/멕시칸 쪽 특유의 매콤한 맛이 느껴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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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am 1:39:00 |
| 삐꼼~~~~~ 활~~~짝! *^^*
현주님~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셨죠?
저는 그동안 이래저래 일이 넘넘 많았더랬습니다. ^^
이제 한숨 돌리고 마음이 좀 안정되었구요. ㅎㅎㅎ
맛있는 요리로 항상 침샘을 자극시켜 주시는 현주님의 요리!
오늘도 많이들 즐겨드시는 닭을 이용해서 멋진 요리를 소개해주십니다. ^^
(아옹~아옹~~~ 침 고여용!! ㅋㅋ)
이제 자주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맛난 레시피 서로서로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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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pm 2:49:00 |
| {지 혜진님}
댓글 읽자마자 바로 지혜진님 칼럼 가 봤더니 오랜만에 글도 올리셨네요...
정말 그동안 바쁜일이 많으셨군요... 저도 지난 5월달에 너무너무 바빠서 한달에 두번 올리는 칼럼도 헥헥 거리면서 겨우 올렸답니다... 이제 6월이 되면서 약간 한가해 졌어요...^^
저는 지 혜진 님처럼 베이킹 잘 하시는분들 보면 너무너무 부러워요....
그게 그냥 테크닉 만 좋아서만은 안되고 센스와 감각이 있어야 되는거잖아요..
저는 그 쪽에 좀 많이 약한 편이라....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돌아오신거 너무너무 환영하고 새로 이사간 집에서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결과 있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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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1 am 7:34:00 |
| 박현주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칼럼 쓰실 때마다 알려주신 요리 한번 try해보고 덧글 단다는 것이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
아로즈 콘 포요, 이거 며칠 전에 해보았는데 넘 넘 맛있더라구요.
아예 4-6인분을 해서 신랑이랑 저랑 이틀에 걸쳐서 먹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매콤하니 넘 맛있어요.
제 20개월 된 딸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고마워요. 박현주님. 현주님 덕분에 저희집 키친이 더 풍성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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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pm 12:29:00 |
| {김상희님}
제가 덧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그런데 20개월 된 따님에게 약간 맵지 않았을까요?
만들고 나서 그 다음날 먹을때가 더 맛있지요?ㅎㅎㅎㅎ 저도 한번 만들면 넉넉히 만들어서 저녁으로 먹고 그 다음날 제가 점심으로 먹고 또 남편이 닭다리 한개랑 밥이랑 도시락 싸가고...하여튼 여러끼 해결 한답니다... 이렇게 요리 후기도 남겨 주시고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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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pm 7:57:00 |
| 지금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넘 맛있어요.
하로피뇨를 하나 넣으니 딱 제 스타일입니다.
고맙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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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pm 6:07:00 |
| 현주님~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오븐 없는 사람은 그냥 계속 끓이기만 하면 안될까요???먹고 싶은데...흑흑
오븐 없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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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pm 2:29:00 |
| ㅎㅎ 뒤늦게 미씨질에 재미붙인 아짐인데요..
너무 맛나 보여서 하나하나보다가.. 이렇게 오늘은 만들어 보게 됐네요~ ㅎㅎ
지금 오븐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닭과.. 쌀 .. 냄새에 남편 엉덩이가 번~쩍 들렸네요..ㅎㅎ
좀처럼 휴일 떨어질줄 모르는 저 궁디가 들썩들썪 하나 봅니다.. 괜히 아이우유 주겠다구 나서기두 하구요..ㅎㅎ
냄새 맡아보겠다구.. ㅎㅎ 난리 났습니다~ 맛있게 해서 먹겠습니돠~ ㅎㅎ 이런 금쪽 같은 레시피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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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pm 4:07:00 |
| 흘흘~ 신랑이 맛있다고 난리 났습니다..
저흰 좀 매운게 좋아서.. (살짝 싱겁게 되가지구요.. )케첩하구.. 핫소스랑..
스프링믹스 야채 샐러드만 놨는데.. ㅎㅎ 시부모님두 맛있다고 좋아하시네요..
이거 레시피 대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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