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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1:13:00 |
| 꺄~~~~~악!!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태리 음식이에요~~~~~~~~~~~~~~~
맛있겠다, 맛있겠다~~~!!!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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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9:15:00 |
| 와~~~
너무 맛있겠어요
요즘 풀만 많이 먹어서 고기가 땡기는데 한번 만들어봐야할것 같은 충동이?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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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pm 2:07:00 |
| | 늘 그래셨듯이, 음식의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상세하고 깔끔한 요리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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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pm 9:50:00 |
| 소고기에 손이 덜가는 요즈~음에 닭고기... 쪼아요.
쉽고도 너무나 맛나 보이네요.
저희 오븐이 망가졌는데 팬에 하는 방법까지 알려 주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넘 반가운 음식,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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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am 10:52:00 |
| | 맛있겠어요~~이번주말엔 꼭 해먹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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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pm 12:56:00 |
| {박 민진 님}
이거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왠지 레스토랑에 가야만 먹을수 있을것 같은 요리인데 알고보면 만드는 법이 간단해요... 집에서 자주자주 많이많이 만들어 드세요..^^
{Joanna Park님}
아니 왜 요새 풀만 드시남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보신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ㅎㅎㅎㅎ
저야 그냥저냥 잘 지내죠....5월이 지나면 좀 한가할까 했는데 6월에도 많이 바빠요...
그래도 어제 친구 만나서 영화 "Sex and the City" 는 챙겨 봤잖아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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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pm 1:01:00 |
| {Yeonju Lee 님}
이런것을 직업병 이라고 하는가 봐요...
티비 보다가도 무슨 잘모르는 요리나 요리재료 가 나오면 바로 요리사전 가지고 찾아보는 버릇이 있어요...제가...ㅎㅎㅎㅎㅎ
{Eun Heo님}
요즈음 아무래도 소고기 안 먹는 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때가 때인지라...
재료들이 대부분 쉽게 구할수 있고 부엌한칸을 차지하고 있는것들이라 저도 자주 해먹는 편 이에요... 그런데 오븐은 왜 말썽을 피우는거에요? 더운 여름에 망가 졌기 망정이지....
확실히 더운 날씨에는 저도 오븐을 안 돌리게 디더라구요... ^^
{eunjoochong 님}
이번 주말이면 4일이나 남았네요... 그동안 식구들 한테 사전 공지라도 한번 해 보세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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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pm 2:52:00 |
| 안녕하세요? 현주님
언제나 자세하고 재밌는 요리 강좌 정말 감사합니다.
꼭 한번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저의 뒷 뜰에 해마다 토마토가 열리는데
생 토마토를 홀토마토처럼 요리 재료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껍질 벗기고 씨빼고 캐닝했는데, 파는 토마토 같지 않고 흐물흐물
왠지 모양도 그렇고 맛도 좀 덜 나는것 같은데
생토마토 이용법을 좀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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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am 9:32:00 |
| {일순 전님}
아파트에 사는 저는 뒷뜰에 자라는 토마토가 너무너무 부럽기만 하네요.. 집에서 키워서 제철에 따 먹는 토마토는 시중에서 파는 토마토 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그런데 토마토를 많이 키우시나봐요? 해마다 캐닝까지 하신다고 하니...
그런데 제가 캐닝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명쾌한 해답을 드리지 못하네요..지송..ㅠㅠㅠ
혹시 토마토를 한번 끓이실때 너무 오래 삶으시는것은 아니신지..
저는 토마토 철이 되면 토마토를 잔뜩 사다가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만들어 냉동기에 얼려 놓습니다...제철에 나오는 토마토는 맛이 틀려요..그래서 제가 철만 되면 항상 해먹는 토마토 샐러드가 있는데 여기에 링크 올릴게요...
http://blog.naver.com/101food/30021271090
요즘같이 날씨 더울때 시원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샐러드 랍니다... 즐쿡 하시기 바래요..^^*
http://blog.naver.com/101food/30021271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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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am 12:45:00 |
| 아팠던 제 컴도 이제 정상이 되어서 들어와 봅니다.
여전히 맛깔스럽게 보이는 요리네요....
난, 언제한번 해보나?....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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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pm 10:25:00 |
| {고 은경님}
요새 제 주위에 컴퓨터 고생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으네요..은경님이 5번째에요...ㅎㅎㅎ
지금 요리를 하기가 힘드신 상태인가봐요....
이 요리, 진짜 맛있는뎅...^^
꼭 이 요리 해보실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그 요리에 대한 관심 잊지 마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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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pm 3:51:00 |
|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시골이라 뒷 뜰의 잔디를 들어내고 텃밭을 만들었어요.
해마다 토마토를 심는데 식구가 단 둘이라 언제나 다 소비하지 못해서
캐닝을 해 두곤 했는데,
현주님 말씀대로 너무 끓인것 아닌가 싶네요.
이제 좀 있으면 토마토가 익을 텐데 권해주신 샐러드 해 먹을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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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10:54:00 |
| 이거 해줬더니 식성 은근 까다로운 남편한테 왕칭찬 받았네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쉬웠고요..
현주님 레서피 항상 느끼는거지만 요리재료부터 결과물까지 아주 세세하게 올려주셔서
저같은 초보에게는 정말이지 너무너무x100 도움이 된답니다.
기존의 막연한 레서피와는 달라서 이정도면 나도 한번 만들어 볼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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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6 am 7:40:00 |
| 어제 저녁에 해 먹었습니다...
귀찮아서 치킨 반 안가르고 뚜껍게 했더니 맛이 좀 덜 하네요..
얇았으면 더 좋았을껄...
다음엔 갈쳐 주신대로 할께요...
근데 참 맛은 좋았답니다...남편도 좋아라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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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am 8:08:00 |
| | 현주님 고마워요. 벌써 여러번 해 먹었어요. 따라하기 쉽고 우리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최고 요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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