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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pm 3:20:00 |
| 아싸~ 1등....
맛나보이네요..
하지만, 무거운 궁뎅이.....아...주방으로 가기가 힘듭니다...
오후 5시가 넘어서 그런지....아~...침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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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pm 5:50:00 |
| | Wow. My family loves pasta with tomato sauce. This could be great menu. And also I learned history with the recipe...... thank you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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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am 5:57:00 |
| | 현주님의 레시피는 항상 새롭고 유용합니다.. 상세하고 쉬운 설명과 사진까지 함께 있으니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미 현주님의 레시피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보았는데 모두 다 대만족하며 좋아라 했었읍니다. 어떻게 다 감사드릴수 있을지요.. 늘 재미있고 알찬 칼럼을 (현주님의 블로그를 비롯하여..)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구요 현주님이 저희들을 위해서 할애하시는 시간과 노력들이 모두 몇배로 축복과 행복이 되어 다시 현주님 가정으로 내리기를 기도하겠읍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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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am 8:37:00 |
| {고은경님}
1등 축하 드려요...짝짝짝!!!!!! ㅎㅎㅎ
오후 5시가 참 힘든 시간이에요...배는 고파오지, 저녁은 해야지, 그런데 아직 해는 중천에..... 그래서 저는 아예 저녁을 미리미리 해놓고 석양을 바라보며 고즈녘한 분위기에서 미씨질을 한답니다..^^* 한번 해 보시와요...
{jin lee님}
요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맛이 아주 복잡 다단해요... 그러면서도 기운차게 박력이 있어서 한국사람 들이 아주 좋아할 스타일이랍니다...만들기도 쉬우니 잔뜩 만들어서 냉동기에 넣어두고 가끔 가족들과 즐기세요....ㅎㅎㅎ
{정 혜진님}
좋은말씀들.....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좀 지겹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항상 혜진님 같은 분들 때문에 에너지와 영감을 얻게 되지요..
혜진님이 만든 음식들로 많은사람들이 행복해 할거에요. 혜진님과 혜진님 가족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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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am 8:56:00 |
| 요즘 입맛이 떨어져서 밥해먹기가 싫은데, 한 번 해먹어봐?하는 의지가 불끈 생기네요.ㅎㅎ
현주님 집 근처에 살고 싶어요. 매일 맛있는 거 얻어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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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am 9:20:00 |
| 현주님,
저 이사하고 이제 한달 됐네요..
시어머님이랑 사는데 님의
레서피를 흉내 내는 날이면
온 가족들한테 칭찬 받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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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pm 2:41:00 |
| 현주씨~~안녕하세요
현주씨의 닭요리(폴레...흠 까먹었음)과 치킨팜...페스토소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모두 너무나 훌륭해서..종종 요리하고 있답니다... 제목은 기억못하지만-..-;;
저희 남편이 반쪽 이탈리아인이라...우리식구 들은 이탈리안 음식을 주로 즐겨서 먹어요..
제가 요리하면 항상 국적 불명의 요리가 탄생하지만...현주씨 도움으로 차츰 나아지는 듯해요...고맙다는 인사도 그동안 하지못하여..오늘 인사하고 가요^^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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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am 9:45:00 |
| {성지}
....왠 생뚱맞게 존댓말은....ㅎㅎㅎㅎㅎ 너와 나 사이에...
이 파스타는 밥 하는것 보다 훨씬 간단하단다..... 그 구여운 아들도 좋아할것이요... 사랑스런 남편님도 엄청 좋아 하실것 같은데..... 아무리 게을러도 목구멍에 풀칠은 해야 하니 그 길다랗고 늘씬한 팔과 다리를 좀 움직여 봐라......^^*
{heeju choi 님}
이사 잘 하셨어요? 날씨 더워지기 전에 서둘러서 잘 하셨네요...
한달 되었으면 아직도 좀 이것저것 어수선한 점이 많겠는데 그새 또 요리까지 하시고...
집에서 점수 많이 받는 아내, 며느리 시죠? ^^
항상 행복한 요리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화님}
ㅎㅎㅎㅎㅎ 요리이름이 기억 안 나시면 어떻습니까? 맛있기만 하면 되는거지요..ㅎㅎㅎ
제 남편은 독일계 미국인 이랍니다...그런데 이민온지 몇세대가 지나도 먹는풍습은 출신나라 하고 비슷하게 먹고 사는게 너무너무 신기 한거 있죠?
제 남편이 어릴때 시댁 앞집에 이태리계 가족이 살았는데 (아직도 거기에 살아요) 그집은 맨날 이태리 음식.... 그래서 제 남편이 그집 동갑내기 친구따라 몰래가서 맛있는 이태리 요리 얻어먹고 그랬데요.... 독일음식이 좀 심심하고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작년 시어머님 아팠을때도 그 이태리 집 아줌마가 이태리 숲을 한솥(진짜루 한솥) 해서 솥째 들고 오신적이 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ㅎㅎㅎㅎㅎㅎ 아이구 요리 얘기 하다보니 얘기가 이렇게 길어 지네요...
어쨌든 결론은 "즐거운 요리 행복한 인생"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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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pm 10:56:00 |
| | 완존 저를 위한(앤초비, 칼라마타 올리브 팬)소스군여! 진짜 현주님 컬럼으로 집에서 사랑받는 엄마와 아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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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am 10:22:00 |
| sonwon kimsla님, '
강렬하고 박력있는 맛을 좋아 하시는군요...ㅎㅎㅎㅎㅎ 저도 마찬가지 에요....
식구들이 모두 이 요리를 좋아 한다면 평일이나 주말 간단한 저녁으로 이것만한 요리가 없습니다.... 즐거운 요리로 행복한 일상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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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pm 3:39:00 |
| 현주님..너무 오랫만이네요...
봄부터 계속 일만하다가...저희 뒤늦게 신혼여행을 6월에 다녀왔답니다...미씨도 얼마만에 찾는건지 오랫만에 너무 재밌게 이곳저곳 둘러보고있씁니다.
제가..이탈리아 다녀온건 또 어떻게 아시고 ㅎㅎㅎ 이런 글과 음식을 올려주시다니...
마트에만 가도 딱 알수있겠더라고요 정말 우리 입맛과 흡사한 식재료들...
남들은 명품쇼핑하는데 저는 천일염이랑 각종 향신료들 쇼핑해왔어요..요리도 못하면서 ㅎ
더 자주 찾아올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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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am 8:45:00 |
| | 저 이파스타 해먹었어요~짭쪼롬한것이...나중에 소스가 좀 남아서 밥반찬으로도 먹었답니다. 그런데 이걸 많이 해서 냉동기에 넣어둔다고 하면 소스만 넣어두고 면은 그때끄때 삶아서 섞어 먹는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면까지 같이 버무려서 냉동기에 넣나요?? 냉동기라고 하면 냉동실이지요?? 현주님 덕분에 이런 맛있는 파스타를 먹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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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pm 2:11:00 |
| {Min Jung Na님}
이제 보니 신혼부부 이시군요... 히야 좋겠다...ㅎㅎㅎㅎㅎ
게다가 그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 오시다뇨...
저는 독일 베를린하고 프라하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저도 유럽 갔을때 너무너무 신기하고 고급스러운 여러가지 음식들 보고 감탄에 감동에...ㅋㅋㅋ 웃긴것은 저도 천일염 사왔잖아요....^^*
{Veronica Lee님}
소스만 냉동기에 넣어 두세요.... 면은 그때끄대 삶아서 냉동기에 보관했던 소스 다시 뎁혀서 같이 섞어 드시면 됩니다.... 냉동실 맞아요... 딱 보기에는 낮설은 재료가 좀 많아서 그래 보이는데 막상 요리하다 보면 다 다져서 넣어주면 끝이니 너무너무 간단 하면서 한끼식사용으로 딱 이에요...밥반찬으로 먹을것은 생각 안해 봤느는데 저도 밥에 얹어 먹어 봐야 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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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pm 11:53:00 |
| 오후...맛나겠당...
후룩~후룩.....먹고잡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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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pm 12:54:00 |
| {고 은경님}
ㅎㅎㅎㅎㅎ 그리 드시고 싶어 하시니 가까이 살고 계시면 제가 한그릇 대접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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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pm 9:38:00 |
| 제가 이요리레시피를 얼마나알고싶엇는디....
창녀스파게티를아냐고 누구에게물어볼수업고혀서...
넘반갑고,고맙습니다. 진짜고맙습니다.
한국사람입맛에는딱인 소스랍니다
만들어드시면 다른스파게티 못먹어요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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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pm 4:57:00 |
| 그 동안 눈팅만 싫컷 하다가 오늘에서야 만들어 보네요... 쉽고 간단하면서도 찐한 맛이 나요... 첫째 느끼하지가 않아서 좋고 두째 만들기 쉬워서 좋고 세째 나도 이태리 음식 만들엇다는 자부감이 (ㅎㅎ) 이 들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레시피 시도해 보겟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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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am 8:38:00 |
| | 현주님- 오늘 또 만들어 먹었어요. 요번엔 덜 짭게 저염 올리브를 듬뿍 거기다가 마늘이 없어 양파를 볶았더니 딱 간이 맞네요. ^-^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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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am 6:39:00 |
| 현주님 저도 오늘 만들었어요. 3살꼬마가 있어 좀 매운 맛이 날까 걱정했는 데... 잘 먹더군요.
식구 모두 맛있다고 해서 제가 우쭐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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